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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4:46:30

OMG(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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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버
1.1. Hery(헤리, 왕허융)1.2. Heng(헝, 양추이헝)1.3. Starry(스타리, 레이밍)
2. Oh My God Academy
2.1. Steel(스틸, 왕신)
3. 前 멤버
3.1. pomelo(포멜로, 어우양 웨이치)3.2. Gogoing(고고잉, 가오디핑)3.3. san(산, 궈쥔량)3.4. Luo(루오, 뤄츠루이)3.5. LoveLing(러브링, 인러)3.6. BAKA(바카, 루판)3.7. Fireloli(파이어로리, 자오즈밍)3.8. Jiekou(지에코우, 후쯔샹)3.9. XuanXuanPi(쑤안쑤안피, 피샤오쉬안)3.10. World6(월드6, 천위톈)3.11. Penguin(펭귄, 자오솨이)3.12. Y1han(이한, 후즈웨이)3.13. kRYST4L(크리스탈, 양판)3.14. Hudie(후디, 류옌주)3.15. Chelly(첼리, 리위저우)3.16. Guoguo(구오구오, 쩡쥔리)3.17. Jzr(장정룽, 장정룽)3.18. Minn9(민9, 황민민)3.19. Tts(티티에스, 쉬양)3.20. l3est16(베스트16, 저우즈리)3.21. Beichen(베이천, 왕주민)3.22. Lixiao(리샤오, 리샤오)3.23. Aliez(알리에즈, 황하오)3.24. Alielie(알리에리에, 항둥쉬)3.25. Bright(브라이트, 류진차오)3.26. Sora(소라, 류즈룽)3.27. New(뉴, 톈즈펑)3.28. Eric(에릭, 허창)3.29. kane(케인, 천하오)3.30. Bafang(바팡, 하오이천)3.31. M1kuya(미쿠야, 창샤오)3.32. Jerry(제리, 저우커쉐)

1. 멤버

1.1. Hery(헤리, 왕허융)

파일:AL_Hery_2024_Split_1.png

문서 참조.

1.2. Heng(헝, 양추이헝)

파일:WE_Heng_2024_Split_1.png

문서 참조.

1.3. Starry(스타리, 레이밍)

파일:OMG_Starry_2024_Split_1.png

문서 참조.

2. Oh My God Academy

2.1. Steel[1](스틸, 왕신)

파일:VGP Steel 2019 Split 2.png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 Potential을 떠나 # Rogue Warriors로 이적했다. #

아이디의 유래는 RW에 와서 닉을 스틸에서 우밍으로 바꾼것도 그렇고 2군에 같은 닉네임을 가진 선수가 있었던 것도 그렇고 홍콩의 만화가 마영성의 만화 풍운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무명의 중국식 발음으로 보인다.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별로 없었지만 루비의 RW가 2020 서머 시작 이후 8연패 기간에 잘 풀어나가다가 한타에서 충격적으로 꼬라박는 모습을 반복하면서 루비 대신 DMO와의 멸망전에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런데 의외로 무난한 우밍에 쟝우지가 억제기 풀린듯 어마어마한 딜을 때려넣기 시작하면서 팀이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만 이 선수의 문제는 CS 수급이 최하위권이라는 점이다. 한타의 티처마 로밍의 우밍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바텀 로밍을 통해 20 서머 RW의 막판 의문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쟝우지라는 후반 캐리롤이 있던 RW와 달리 OMG에서는 결국 역전패를 하고 만다.

3. 前 멤버

3.1. pomelo(포멜로, 어우양 웨이치)[3]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S3_bigpomelo.jpg

팀의 서브 서포터 담당. 시즌 3쯤에 서포터였던 LoveLin과 포지션을 바꾸었으나 다시 정글러로 돌아으나 올스타전에서 망하면서 서브로 밀려났고 다시 서포터로 내려갔다. 정글로써의 주 챔피언은 누누. 두 번의 포지션 변경을 거치는 동안 정글러와 서포터를 모두 부진 없이 무난히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플레이어지만 아무래도 양 포지션 모두 Lovelin(현 Allen)보다 개인 기량이나 존재감이 부족한 듯.

올스타전 결승 1경기에서 초반에 망한 판테온으로 끈질기게 게임을 따라잡으며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2, 3경기에선 벵기에게 완패했다. 벵기의 폼이 최근 많이 떨어진 편임을 감안하면...

플옵에서도 영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지 결국 Xiyang과 함께 교체대상에 올랐다.

위의 Allen이랑 같이 스폰서 때문에 닉네임을 변경하게 되었다.

중국에선 언행 때문에 안티가 많다. 그래서 짤렸다라는 예기가 들리자 잘 되었다는 리플이 많았다. 근데 결국 저 언행 때문인지 몰라도 어떠한 팀에서도 부르지를 않아서 팀의 서브멤버로 잔류했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서포터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다시 포멜로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새 서포터인 Dada7의 기량이 어느 정도냐면 논타겟을 더럽게 못맞추는데 쓰레쉬 브라움밖에 못해서 픽밴구멍 역할까지 한다. 게다가 쓰로잉까지 일삼는 상황인데 포멜로는 벤치다.

2015 LPL 오프닝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로얄 출신의 화이츠랑 해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은퇴한 듯.

3.2. Gogoing(고고잉, 가오디핑)

파일:external/www.leagueoflegends.co.kr/20140508102257_nSzVRf31.jpg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14년 베스트 탑 라이너


팀의 탑 담당. 현재 팀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다. PDD의 말에 따르면 시즌 3 중국에서 가장 강한 탑솔 담당이다. 좋아하는 챔피언은 럼블이라고 한다. 케넨 장인이기도 했고, 2014 LPL 스프링 시즌에서는 미국으로 진출한 Godlike 대신 레넥톤의 왕으로 불린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듯하며 챔프 폭을 보면 플레임이나 마린과 비슷한 탑솔러로 보인다.

이후 시즌 4에서 중국 리그 탑라이너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졌기에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2014 올스타전에서 준수한 활약에 이어 메타가 자신을 따라온 2014 시즌 롤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쇄신한 상황. Cool과 Loveling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한국 팬들도 고고잉은 인정하는 편이다. 사실 플레임이나 세이브보다 탑신병이 더 심각해서 막눈처럼 상당한 기복이 있는 편. 그러나 조이럭 윤덕진 해설이 Gogoing의 공격성은 스크림보다 실전에서 상대를 엄청나게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무리수를 두어 이득을 이끌어내는 그야말로 전성기 막눈같은 선수. 새 원딜러인 UZI와의 시너지가 기대되었다. 그러나 5주차까지 문제는 Uzi와 정말로 심하게 시너지가 나서 양학 or 하드쓰로잉으로 팀이 롤코를 타고 있다는 것.

중국에서의 별명은 따꺼(큰형님)라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같은 나라에서 올라온 로얄 클럽 황주와의 8강 경기에서 다 이겨 가는 경기를 원딜인 san과 함께 딸피를 쫓아 집어던져서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지 시즌 4 올스타전 투표에서 카오메이랑 비슷한 투표 수인 5648245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소속 팀인 OMG가 올스타전에 나감에 따라 챌린지 경기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PDD의 기량하락과 은퇴 이후 그야말로 중국의 탑솔 패왕이라 할 수 있으나 정작 중요한 롤드컵 선발전에서 로얄의 구멍으로 불리던 콜라에게 솔킬을 내주며 로얄을 캐리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선 Cool과 San이 전부 부진한 가운데 영고라인급 활약으로 프나틱에게 2승을 거뒀다.

그리고 간신히 진출한 8강에서 탑신병자의 끝을 보여주며 더더욱 각성, 플레임을 능가하는 한국의 말기 탑신병자 세이브를 압살하고 나진 실드에게 5전제 셧아웃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이렐리아, 라이즈로 세이브 포지션, 점멸, 텔포 민병대 등을 총동원해 상상이 안 가는 무모한 이니시에이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나진 실드의 멘탈을 산산조각냈고 조별리그에서 던진다고 까던 팬들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승자 인터뷰에서 로얄은 강팀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겠다고 인터뷰했다.

4강에서도 세계수 마오카이와 과거 자신의 주 챔프였던 럼블로 팀을 캐리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인섹의 판테온에 멘붕해 맛집이 되었다.

그리고 2015 LPL 스프링 개막 첫주에는 콜라에게 솔킬을 준 것을 넘어 승격팀 EP의 듣도보도 못한 선수에게 솔킬을 따였다. 그리고 그 대삽질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이겼다.

2015 시즌에는 롤드컵에서와 달리 비판을 받았다. 사실 고고잉이 무리수를 던지기로 유명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기본은 매우 영리하다. 임프처럼 어디까지나 무리해보여도 계산을 하고 돌격을 하는 플레이어이며 탑라이너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적인 능력 또한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픽밴 단계부터 지나치게 팀의 조합에 어울리는 챔프보다는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챔프를 픽하고, 캐리 욕심을 부려 팀의 밸런스를 해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정작 본인은 탱커를 좋아하지 않는데 팀을 위해 그나마 탱커를 픽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2015 섬머 시즌에서 서브로 밀려났고, 시즌 후반 즈음해서 미드라이너인 Cool과의 불화설이 돌더니,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스트리머로 활약 하고 있으며 pdd 못지 않은 시청자 수를 거느리고 있다.

2019 시즌에 코치, 전략 지도자라는 직책으로 OMG에 복귀했다.

2019년 12월 16일 OMG의 로스터 발표에 포함되지 않아 #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3.3. san(산, 궈쥔량)

파일:external/www.leagueoflegends.co.kr/20140508102541_OzpuKrTQ.jpg

팀의 원딜 담당이자 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선 니달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 소개에서 알 수 있듯 강력한 중국의 원딜들 중에서는 봇라인전이 그다지 강하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꾸준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WCG 2013에선 PE 봇듀오가 대신 출전하게 되어 불참을 했는데 WCG에서 OMG의 운영이 상당히 좋지 못했던 것을 보면 이 분이나 이 분처럼 오더형 원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팀의 주장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팀의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 듯하다. 그래도 WCG에 참가 못한 게 본인에겐 자극이 되었는지 기량이 상승한 모습을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4|2014 올스타전]]에서 보여줬다. 특히 올스타전서 보여준 투코어 요우무 트위치는 이후 많은 프로선수들의 트위치의 고정템으로 사용되었다. mvp 포인트는 생각보다 많이 먹는 걸로 봐선 라인전은 약한 대신에 한타 포지션으로 먹고 사는 스타일로 추측된다. 웨이샤오보다는 많아도 적은 평균 데스 수를 기록했다.

2014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강팀들을 상대로 라인전이 약하다 보니 코르키나 루시안 등 스킬 비중이 높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팀원들이 약체인 LGD를 상대로 정신 못 차리고 단체 삽질을 시전 중인 상황에서 하드캐리형 챔프인 코그모로 뛰어난 무빙을 보여주며 주장의 역할을 해냈다.

2014 시즌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OMG의 수많은 구멍 중 하나 정도로 취급받았으나, 서포터가 바뀐 8강에서 딸피캐치를 위해 앞발키리를 써서 Gogoing과 함께 잡아내는 등 예상 외의 공격성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제파를 압도했다.

그러나 4강에서는 라인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우지에게 크게 밀리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Uzi 영입 이후 실질적으로 코치가 된 것 아닌가 싶었으나 뜬금없이 2015 스프링 시즌에 EDG를 상대로 출전해 승리를 따냈다. 아마도 여전히 탐욕스런 우지에게 팀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제로 쓰였을 듯.

그리고 2015년 11월 9일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거뜩이나 우지가 나가니마니 하는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OMG가 이대로 해체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은퇴 직후 해설이 되어 2020년대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다.

아이디 san(伞)은 우산이라는 뜻인데, 타타라 코가사를 가리킨다.

3.4. Luo(루오, 뤄츠루이)

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OMG_Luo_2015.jpg

서브 서포터가 남아돌다 못해 이미 썩어넘치는 OMG에 새롭게 등장한 서포터다. 시즌 5 프리시즌 대회 여기저기서 얼굴을 비추더니 2015 LPL 스프링 시즌 뜬금없이 롤드컵 주전 멤버였던 클라우드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기량이 OMG 역사상 최악으로 불리는 DaDa77보다는 낫지만 Cloud와 비해 나은 점이 딱히 없어 보인다는 평가. 그러고도 5주차까지 10경기를 치를동안 꿋꿋하게 주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EDG와의 최대 라이벌 매치에는 시양과 클라우드가 한 세트씩 나왔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Uzi가 성격이 자기와 비슷한 Cloud와 바텀 듀오를 하다가 심각하게 싸운 이후로 서포터를 교체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2016 스프링 시즌에도 남아 파이브와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3.5. LoveLing(러브링, 인러)[4]

파일:external/www.leagueoflegends.co.kr/20140508102617_7P3Orm9U.jpg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14년 베스트 정글러


팀의 정글 담당. 서포터였으나 당시 정글이었던 bigpomelo과 포지션을 바꾸고 롤드컵에선 정글로 활동했다가 다시 서포터로 돌아왔다가 또 정글로 갔다. 정글러 시절에는 요릭 정글로도 유명했다. 한국 이외의 나라 선수들이 리 신을 잘 못 다루던 시절 SKT T1을 상대로 뛰어난 리 신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서포터로는 중국내에서 EDG의 Fzzf와 함께 투탑을 달렸다. 정글 복귀 후에는 EDG의 클리어러브, 로얄의 인섹과 함께 중국 최상위 정글러로 인정받고 있다. 피지컬은 한국 솔랭 파괴자인 클리어러브나 원조 세체정 인섹에 다소 밀리는 감도 있지만 멀티포지션의 경험을 살려 보다 영리한 모습을 보이는 균형잡힌 정글러.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국 정글러의 수준이 떨어지는 탓에 서포터 외도를 하고 폼이 떨어졌던 상태에서도 잘만 묻어갔던 전력이 있는지라 한국 최고 정글러들이 전부 중국으로 진출하는 와중에 이 선수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진 한국 팬들도 많다.

OMG의 스폰서에 douyuTV라는 스폰서가 붙어 닉을 Allen으로 바꾸게 되었다.

올스타전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이 훈과 피글렛을 묘하게 합친 생김새라 해 훈지니라 불리는 듯하다.
정글러로나 서포터로나 국제 대회에서 상당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5]이지만 경기 외적인 매너가 구설수에 오르고 시즌 3 롤드컵 당시 속칭 퍼즈 메타로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이미지가 좋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시즌4 올스타전이후에 정글로 다시 바꾸면서 아이디를 또 Drug로 바꿨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이후로는 Loveling으로 바꿨다.

잦은 포지션 변경의 후유증 때문인지 로얄과의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LPL를 영어중계하는 Froskurinn는 Drug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6] 그리고 그 후한 평가를 증명하듯이 로얄과의 리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또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렸다...

롤드컵 조별리그 초반에 Cool과 함께 팀을 바닥으로 처박았으나 점점 폼이 올라오며 Gogoing과 함께 OMG의 살얼음판 8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리고 8강 1세트에서 리 신으로 연거푸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1년 전 롤드컵의 그 폼을 완전히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강에서는 8강만큼 되는 날은 아니었던데다 인섹의 피들스틱과 판테온이라는 히든카드에 당하며 탈락했다. 어쨌든 롤드컵 4강이란 성적을 낸 후 2015시즌에는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정확히는 팀의 전략전술이 맛이 간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피지컬이 뛰어난 한국 정글러들까지 유입되면서 그냥 라인전을 이기고 게임을 지는 OMG의 패배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미드라이너인 쿨과 같은 동네 출신이고, 덕분에 이 둘은 무지하게 친하다는 모양이다. 게임내에서 서로 고향 사투리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다른 팀원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못알아듣는 모양.

은퇴를 하겠다고 했는데 은퇴 글에서 최근 쿨과의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아졌다고 써서 파장이 좀 있다.

3.6. BAKA(바카, 루판)

파일:2017 BAKA Summer1.png
스네이크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주 챔피언은 제라스아지르. 스프링 시즌 저 두 챔피언을 매우 잘 다루어 호평을 받고 MVP 포인트나 올스타 투표 등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나머지 챔피언의 숙련도가 별로였는지 메타가 격변하는 과정에서 2연속 우승 경험이 있는 U의 영입과 함께 서브로 밀려나고 말았다.

U가 갈수록 오락가락해서 특정 챔프만큼은 확실하게 다루는 BAKA가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기회를 주어보니 챔프폭이 늘지 않는다. 한마디로 중국의 블리스. 신드라밖에 못하던 시양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장인계를 한시즌 활약하게 놔두는 LPL이 이상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리고 탱크의 영입으로 인해 팀을 나갔다.

3.7. Fireloli(파이어로리, 자오즈밍)

파일:2018 Fireloli Spring1.png
이전에는 Mitty라는 아이디로 활동했고 EDG에서 클리어러브의 서브였다. 2015 스프링 1주차에 출전했으나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활약을 보였다.

2016년에 아테나와 함께 I May로 이적했다. 아이디는 Mitty로 변경한듯.[7]

데뷔전에서 부진했으나 다음 경기에서는 마린과 임프의 멘탈을 부수고 초하드캐리를 하며 MVP를 타냈다.

하지만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어보이드리스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버렸다.

그러나 롤드컵 종료 후 펼쳐진 데마시아컵 4강에 출전해 Snake의 '베체정' SofM에게 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1, 2세트 모두 메카닉적으로는 어보이드리스보다 뛰어나지만 운영능력과 팀플레이가 아쉬운 모습을 다시 보이며 3세트에 어보이드리스로 교체당했고 팀은 셧아웃. 결국 다시 닉네임을 또 Fireloli로 바꾸고 EDG로 갔다.

EDG에서는 클리어러브가 놀러갔는지 폐관수련을 들어갔는지 시즌 초반부터 불로리가 매우 중용되고 있다. 경기력은 지난해 이맘때와 달리 준수한 편인데 코로가 나오면 말리는 탑을 풀려다가 자기가 말리는 역시나 클리어러브를 대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우스가 나오면 경기력이 좋다. 스카웃과 젯의 캐리력이 엄청나기에 이를 받쳐주는 즉 클리어러브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의 플레이를 하고 이런 경우 스카웃의 포텐이 시즌 6과 달리 뻥뻥 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가 마치 코로처럼 무너진 뉴비전에서는 인성과 실력의 등가교환으로 유명한 스위프트에게 완파당하며 역캐리를 했다.

근데 서머시즌에 파이어를 아이스로 바꾸고 아이스로리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 불로리로 돌아와 OMG로 이적했다, 지코우, 월드6, 이젠 팀 나간 주에주에 등 불로리의 기복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이 전혀 안된 정글러들만 경쟁자라서 무난히 주전을 먹을 듯하다.

2018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2019년부터는 LPL 공식 해설이 되었다.

3.8. Jiekou(지에코우, 후쯔샹)

파일:2018 Jiekou Summer1.png

꽤 오랫동안 2부팀인 OMD에서 활동했으나 서머 시즌에 JueJue랑 트레이드되었다. 적어도 JueJue와 World6보단 뇌가 있어서 4위였던 팀을 1위로 올렸으나, 시즌 말에는 밑천이 드러났다.

3.9. XuanXuanPi(쑤안쑤안피, 피샤오쉬안)

파일:2018 XuanXuanPi Summer1.png
엔드리스가 못하자 VG가 시즌 5 서머에 새로 데려온 원딜러.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위에 언급되었듯 마타와 눈썩 호흡을 과시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이후 바실리가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본인은 UP로 내려갔다. Carry, World6, Peng, Hetong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으로 카카오의 Wan Yoo와 더불어 3부 리그 강등의 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 그런데 바실리가 시즌 전부터 거하게 욕 먹고 한 시즌간 벤치에서 탱자탱자 월급도둑질을 한 뒤 IN Gaming으로 튀면서 Xuan도 미드였던 Peng과 더불어 1군에 서브로 복귀했다.

복귀해서는 엔드리스와 치열하게 니가 주전 가져가라고 외치는 듯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드리스가 라인전은 쬐금 잘하는 것 같고 쑤안이 딜은 쬐금 잘 넣는 것도 같으나 과연 그런가 싶게 별 의미가 없다. 주로 못하는데 까임이 극에 달할 때쯤 한 번씩 뽀록을 터뜨려주는 생명연장형 원딜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이름을 기묘하게 변형한 XuanXuanP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독성은 최악.

트위치를 잘한다. 라인전이야 챔프가 챔프라 지고 들어가고,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의문사도 기록하지만, 트위치가 트위치라서 변수도 만들고 하드캐리도 한다. 이외에는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챔프인 칼리스타 승률이 높다.
그 뒤 팀이 강등당한 뒤 Royal Club으로 이적했다. 포지션은 정글로 포변.

근데 같이 들어온 BayBay한테 정글을 뺏기더니 다시 원딜로 나오고 있다.

비시즌 기간 중 RYL에서 RNG로 승격했다. 닉네임은 XuanXuanPi애서 PiPiXuAn으로 변경. Able과 y4의 경기력 혹은 기대치을 보면 이 인물이 의미있는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다.

서머시즌에 RNG에서 나온 후 OMG로 이적해 TOP전에 출전했는데 기존의 밥먹듯이 하는 하드쓰로잉이 나오지 않고 의외로 준수한 딜링을 뽐내며 캐리했다. RNG 벤치를 달구며 중체원 우지와 봇메타 선구자 에이블을 지켜보며 뭔가 배우긴 배웠나보다.

는 FPX의 원딜러인 Lwx 상대로 라인전부터 파이브의 삽질로 뭔가 싸하더니 특유의 원딜이 가장 앞장서서 자살하는 모습만 3번이나 보여주며 훌륭하게 역캐리했다. 마운틴이 알렉스와 짐준을 털어먹고 기세를 올렸으나 그 짐준의 아트록스에 쑤안이 공성 중에 풀딜을 맞고 터져서 게임이 뒤집어졌다. 아마도 TOP의 원딜러인 qiuqiu가 워낙 손가락이 뭣같은 원딜러라 순수하게 손으로 찍어누른 느낌인 모양.

3.10. World6(월드6, 천위톈)

파일:OMG World6 2019 Split 2.png

팀의 정글러로 과거 UP의 기적의 오형제 중 1명. Jiekou 영입 후 쭉 밀렸으며 Jiekou가 원딜로 뛸 때 빼고는 나오지 않았다.

근데 어째서인지 불로리를 영입한 2018 시즌에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Jiekou, XuanXuanPi랑 같이 방출당했으나 서머 시즌 중간에 복귀했다. 펭귄이나 이한보다는 나아서 주전으로 나오고 있긴 하다.

2019년 11월 20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3.11. Penguin(펭귄, 자오솨이)

파일:OMG Penguin 2019 Split 2.png

2부 리그에서 나오다가 OMD에서 뛰다 여러 정글러들이 폭망해 긴급하게 콜업된 정글러이다.
경기력은 정말 나쁘진 않고, 되게 무난하다. 그러나 현재 OMG 상황을 보면, 이런 무난한 정글러는 맞지 않는다며, 메카닉 1툴 월드6나 월드6 상위호환 이안을 쓰는 중이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12월 18일 Invictus Gaming Young에 입단했다. #

3.12. Y1han(이한, 후즈웨이)

파일:OMG Y1han 2019 Split 2.png

RNG 출신의 정글러로 당시 아이디는 Y1HAN. 주전 정글러인 mlxg에 비해서는 폭발력이 부족했지만, 신인 정글치고 매우 출중한 기량으로 mlxg의 공백을 잘 메웠다. 편법으로 복수의 팀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중국인 선수 육성에 신경을 많이 쓰던 로얄 클럽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DG의 신인 하로를 털어버린 데 이어 비시즌 스네이크의 데마시아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끈 SofM을 완파하면서 mlxg 전혀 부럽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2주차부터 사이드라인이 터져나가면서 이를 만회하려다 무리해서 빙과 함께 무너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2승째를 찍는 VG전 경기력을 보면 라이너들의 약세를 본인이 만회하려다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한국인 정글러 크래쉬를 오히려 압도하는 육식성과 마이크로 컨트롤로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2019 시즌에는 신생팀인 V5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3.13. kRYST4L(크리스탈, 양판)

파일:OMG kRYST4L 2019 Split 2.png

스네이크의 원딜러로 주 챔피언은 칼리스타드레이븐. 몇몇 팬들이 떠올리겠지만 LCS EU에서 원맨쇼로 유명했던 CW의 프리즈와 챔프폭이 유사하다. 2015 시즌 초반 우지가 OMG로 가서 난조를 보이고 나메이는 계약 문제로 봉인(...), 웨이샤오는 은퇴한 LPL에서 사실상 중국인 최고 원딜러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팀의 하락세와 임프, 데프트의 완벽 적응이 겹쳐 다소 밀려났다. 그래도 중국 토종 원딜러 중 포지셔닝은 거의 탑급인 모양. 다만 서포터인 엘라하고의 사이는 안 좋다는 루머가 돌고있어 LPL Spring 2015 후에 일단 행보가 불안하다. 실제로 시즌 후에 스네이크가 서브 원딜러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Martin이 나왔는데 마틴이 코르키로 이길뻔한 2세트를 쳐말아먹은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탈이 실력 때문에 밀려난건 아닌 듯하다. 실력은 출중한데 엘라가 로밍을 가면 꼭 스페이스처럼 잘려먹히기 때문에 엘라가 불만스러워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쓰로잉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마틴의 캐리력이 정말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에서 밀려났다가도 또 복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어쨌든 메카닉적으로는 더 앞서면서도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크리스탈도 문제가 있는 셈.

전반적인 한국 팬들의 평가는 캐리병 말기 환자. 메카닉이 뛰어나며 한타에서도 포지션을 잡고 공격적으로 딜을 넣는 능력이 출중하다. 하지만 대치상황에서 잦은 쓰로잉을 보여주고 킬욕심이 많으며, 탑미드 캐리 메타에서 자신이 잘 성장하지 못했을 때 이런 단점이 극대화된다. BAKA가 제라스, 아지르 픽해서 늪 롤을 하고 크리스탈이 쓸어담던 시절에는 LPL 원탑원딜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지만 메타가 변화하고 상기한 단점들이 드러나면서 중체원 논쟁에서는 이탈했다.

2016 서머 시즌에는 원딜러의 무빙 아닌 시비르, 애쉬, 진을 이용한 넓은 시야와 타 라인 지원 및 유틸성 활용이 중요한 메타라서 마틴에게 완벽히 밀려났다.

그러나 결국 마틴은 제2의 파일럿을 벗어날 수 없음이 밝혀지면서 롤드컵 선발전부터 또 주전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데마시아컵에서는 또다시 마틴에게 주전에서 밀렸고 팀은 2:3으로 깨졌다. 사실 VG나 IG 등의 팬들, 혹은 그 팀에 속한 한국선수를 응원하는 한국팬들은 크리스탈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탈이 한국의 퓨리와 같은 극 공격적 원딜러라서 그렇지 원딜치고는 오더능력도 있고 개인기량도 중국에서 준수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탈이 Snake에서 마틴을 밀어내지 못하는 것은 결국 탑정글 캐리팀에 크리스탈과 같은 왕자병 원딜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고 실력 자체는 높게 평가받는 편. 돈 꽤나 쓰고도 결국 수준이하의 개인기량과 챔프폭을 가진 원딜들 때문에 항상 승강전에 가나 안가나 마음을 졸이는 VG와 IG 입장에서는 군침이 도는 카드다.

그러나 마틴이 나갔으니 탱크와 묶여서 쯔타이-오뀨와 로테이션을 돌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 원딜 Mint가 크리스탈과 마틴이 있어야할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서포터로 전향했는데 그나마 라인전이라도 좀 되어서 그런지 시즌 초에 잠깐 쓰던 노답서포터들을 밀어내고 주전을 먹었다. 근데 성적이 안 나오니까 의사소통이라도 되자는 의미인지 다시 원딜로 전향했다.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EDG의 아이보이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며 퇴물 인증을 하나 싶었으나, 정작 정규시즌 그 아이보이에게 복수를 하고 주간 MVP를 먹어버리는 등 한때 중체원의 명성이 헛되지는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 뒤로 쭉 하락세를 타고 있고, 결국 OMG로 이적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은퇴 이후로는 개인 방송과 해설을 겸하고 있다.

3.14. Hudie(후디, 류옌주)

파일:OMG Hudie 2019 Split 2.png

크리스탈이 다시 원딜로 전향한 후 주전이 된 서포터. 캐리형 서포터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양날의 검이 3명인 이 팀의 특성상 구오구오와 함께 안정적이고 단단한 플레이로 기존 멤버들의 불안정성을 흡수하면서 팀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3.15. Chelly(첼리, 리위저우)

파일:OMG Chelly 2019 Split 2.png

중국 솔랭 1위라고 기대를 받고 있는 SmLz의 대체자. 중체원 후보라는 설레발도 있지만 진짜 본좌급 중국 유망주들인 IG 재키러브, EDG 아이보이, RNG 에이블에는 못 미친다는 예측도 있다. 아무튼 메카닉이 약한 선수가 솔랭을 씹어먹긴 쉽지 않으니, SmLz처럼 한타에서 쉽게 않으면 될 것도 같은데...

OMG 데뷔전에서는 1세트 예능배틀에서 홀로 이즈리얼로 고고하게 캐리하며 반대로 코그모로 특유의 창조데스를 기록한 상대팀의 전임자 SmLz에게 압승했다. 하지만 2세트 자야라칸을 내줬다가 맞라인서 터지면서 1세트 까방권을 좀 뱉어냈고, 3세트는 무난히 풀다가 탑 아트록스와 정글 자르반의 하드트롤에 쓸려갔다. 그래도 원딜만 보면 아무리 나쁘게 봐도 무승부 거의 판정승[8]을 거두었는데 향후 솔랭전사의 단점인 챔프폭이나 경험부족 등을 어찌 극복하느냐가 문제다.

결국 솔랭에 비해 프로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자신의 상위호환인 크리스탈, 중국 유망주 원딜러 카인을 영입해 자신의 위치가 애매해졌다. 결국 서포터로 포지션을 전향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3.16. Guoguo(구오구오, 쩡쥔리)

파일:OMG Guoguo 2019 Split 2.png

팀의 새로운 미드라이너. 쯔타이 대신 투입되면서 당시 승부조작급 경기력을 보여주던 Snake의 반격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있고,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예를 호구잡은 쯔타이만큼의 메카닉이 있는지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특급 한국용병인 이지훈-루키-스카웃을 차례대로 만나 준수하게 버티고 운영/한타단계에서는 신인 주제에 쯔타이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는 다시 만난 스카웃을 상대로 라이즈와 아지르를 교환해가면서 그 스카웃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네이크의 경우 과거의 중국스런 약한 멘탈과 중후반 뇌정지가 단점인데, 신인이 혼자서 가장 침착하고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라이즈로 1만골드 차이를 벌리던 3세트에 중요한 쓰로잉을 저지르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의 쓰로잉에 비하면 이건 루키나 스카웃도 저지를 수 있고 팀과의 공동 책임도 있는 그러한 느낌. Suning의 Knight, FPX의 bing 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중국인 미드라이너들이 다수 등장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EDG의 하로 미드 버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난하지만 기준점이 없는 어정쩡한 능력치가 발목을 잡았다. 그 전까지는 LPL 토종 미드의 수준이 탑솔보다야 훨씬 낫지만 정글 봇에 비하면 애매한 수준이라서 이런 적당한 육각형 미드가 먹힌 것인데, 역설적으로 본인과 함께 데뷔한 신인들이 토종미드의 기준점을 높여버리면서 어중간한 중하위권 미드로 추락했다. 거기에 LPL치고 수비적인 미드라 쓰로잉하는 팀의 목줄을 잘 잡아채줬는데, 2018 서머를 기점으로 완전히 대격변한 메타에는 굉장히 안 맞는 미드였다.

2019년 12월 16일 OMG의 로스터 발표에 포함되지 않아 #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팀을 구하지 못하며 사실상 은퇴. 데뷔 시즌을 커리어하이로 남기고 한 시즌만에 몰락한 채 바로 은퇴라는, 전 세계 프로게이머를 봐도 사례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커리어를 남겼다.

3.17. Jzr(장정룽, 장정룽)

파일:OMD Jzr 2019 Split 2.png

3.18. Minn9(민9, 황민민)

파일:EDGY Minn9 2019 Split 1.png

3.19. Tts(티티에스, 쉬양)

파일:OMD Tts 2019 Split 2.png

3.20. l3est16(베스트16, 저우즈리)

파일:OMD l3est16 2019 Split 2.png

3.21. Beichen(베이천, 왕주민)

파일:OMD Beichen 2019 Split 2.png

3.22. Lixiao(리샤오, 리샤오)

2019년 12월 18일 iG eSports Club 청소년 캠프에서 Invictus Gaming Young으로 콜업되었다. #

3.23. Aliez(알리에즈, 황하오)

파일:OMG_Aliez_2020_Split_2.png

2팀 출신 탑 라이너. 다만 승격 이후 보여주는 모습이 답이 없어서 미드 라이너 2명이 꾸준히 탑/미드 스왑을 하면서 밀려났다.

2020년 스프링 시즌에는 맞상대하는 탑솔러들을 모두 더샤이로 보이게 만드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못하면서 팀의 전패에 기여했다. 명실상부한 LPL 2020 스프링 독보적인 최악의 탑솔러.

LPL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팀에서 구멍 중 하나였지만 스프링 시즌 후 OMG로 이적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기존 탑솔러인 커스가 동기부여를 위해 탑 라인에서 팀 내 경쟁자를 영입해주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RNG의 New와 자강두천 끝에 개막전부터 스프링의 연패기록을 이어갈 기세다.

못해도 이렇게 못할수가 있는가하는 고민에 빠지게하는 선수이다.어떤선수라도 단하나의장점이 있길 마련인데 불가사의 하게도 이선수는 단 하나의 장점조차도 없다.어떤면에서는 대단한 선수

3.24. Alielie(알리에리에, 항둥쉬)

파일:BLGJ Alielie 2019 Split 2.png

2002년생 탑라이너로 JDG와 BLG의 유스를 거쳤다. 2021년 스프링에 LPL에 몇 번 출장해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25. Bright(브라이트, 류진차오)

파일:OMD Bright 2019 Split 2.png

3.26. Sora(소라, 류즈룽)

파일:OMG_Sora_2020_Split_2.png

센스 제로 지능 제로인 파이브(콜드)와 달리 바드와 타릭으로 훌륭한 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는 서포터. 하지만 평균적인 경기력은 경쟁자 그 분보다 나을 뿐 갈 길이 매우 멀다.

3.27. New(뉴, 톈즈펑)

파일:RNG_New_2020_Split_2.png

팀의 서브 탑솔러. 룽의 폼이 LPL 복귀 후 상향평준화를 따라가지 못해 완전히 망가지면서 연휴 이후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기량은... 뛰어나다면 마린에게 2회 하드캐리를 허용하진 않았을 것이다.[9]

스프링 이후 로스터에도 들지 못 하다가, 뒤늦게 로스터에 포함되고 구단주 나온다고 화제가 된 IG전에 출전했으나 마틴이 라인전부터 리드할 때 본인도 더샤이한테 주도권 내주고 밀리다가, 결국 팀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18시즌 이후 팀을 나왔고, 2부 리그 팀인 TS Gaming으로 이적했다. 닉네임도 발음하기 상당히 애매한 Meow에서 뉴로 바꿨다.

여담으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나이트랑 야가오랑 친분이 있는 사이었다고 한다. 야가오랑은 절친한 사이였고 나이트한테는 프로를 해보라면서 권유했다고.

20서머 RNG에서의 모습은 VG시절의 기억을 하는 팬들의 기억을 의심하게 만드는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LPL에서 절대적으로 봤을때 상위권 탑솔은 아니며, LNG전에서도 천룬17의 캐리를 허용하는 와중에 무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VG에서 1인분하는 경기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고 장점이 뭔지 모를 그 시절에 비하면, JDG전에서는 준수한 무력으로 무려 스프링 우승자 Zoom 못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LGD전 준수한 삽질로 팀 패배의 큰 지분을 차지했다. 카밀을 픽해서 정글러 시팅을 받고도 한타에서 먼저 짤린다던가, 사이드 운영을 하면서 짤린다던가 도대체 왜 자기에에 사이드 운영을 맞긴줄 모르는 것 같다. 30분동안 바텀 2차 밀기도 힘들어 하다가 결국 팀은 패배를 하게된다.

현 시점에서는 캐리력이 단 1도 존재하지 않으며, 팀이 유리할땐 단점이 부각되지 않다가 비등하거나 불리하면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전형적인 탑승형 탑솔러로, 랑싱과 렛미의 옆그레이드 내지는 다운그레이드형 탑솔러에 가까운 상황이다.

OMG 이적 후 나머지 선수들이 장단점을 보여주는 사이 완벽하게 VG 미야우 시절로 돌아와 게임을 말아먹고 있다. 사실상 탑솔 수준이 크게 향상된 LPL에서 유일한 규격 외 탑솔러... 이 선수 데리고 20 서머 RNG가 중위권 찍은게 용할 정도다.

그래서 한동안 주전에서 밀리고 우밍이 탑으로 나오기도 하고 BLG 2군에서 영입한 아리에리에를 써보기도 했으나 아리에리에가 아무도 없는 와중에 포탑에 맞아죽는 등 온갖 추태를 보여주자 다시 복귀했다.

서머시즌에는 여전히 팀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음에도 향상된 기량으로 1인분은 소화해주는 중. 이기는 판에서 미드와 바텀의 버스를 전복시키지는 않을 정도의 기량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3.28. Eric(에릭, 허창)

파일:OMD Eric 2019 Split 2.png

전형적인 뇌지컬이 없는 피지컬 원딜러. 그렇다고 그리 압도적인 메카닉을 지닌 건 아니어서 중국의 히큐라고 보면 된다. 가뭄에 콩난듯이 캐리를 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중후반 이후 던지는게 특징. 중후반 이후 포지셔닝에서 너무나 큰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문제 덕분에 후반캐리형 원딜을 하면 경기승리가 힘들다.

꾸준하게 포지션을 취해가며 딜을 하기보다 반짝 딜을하고 산화한다. 사람이 움직이는 슈퍼미니언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하다. 정규 시즌에서 아마도 보기힘들 듯 하며 약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크기때문에 팀차원에서 정리를 할듯 하다.

물론 시즌 초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다 놀라울 만큼 성장한 주멍의 사례를 보면 애쉬 잘쓰는 원딜러는 좀 기다려볼 가치가 있긴 한데, 주멍이 아니라 유럽 HeaQ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단독 주전을 주기에는 많이 위험하다.

3.29. kane(케인, 천하오)

파일:OMG_Kane_2020_Split_1.png

YM 출신 유망주. 하지만 믿고 쓰는 YM산이라는게 무색하게 포텐이 보이지않는 선수였고 DMO 2군팀에서 수련을 하고 온 2021년에도 평범한 포텐의 유망주 에릭에게 밀려서 최종전에만 출전했다. 출전한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잡고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3.30. Bafang(바팡, 하오이천)

파일:OMD Bafang 2019 Split 2.png

3.31. M1kuya(미쿠야, 창샤오)

파일:LNG_M1kuya_2021_Split_2.png

LDL 독립 구단 SDX 출신 00년생 탑라이너. 팀에 합류하고 나서 첫 경기인 데마시아컵에서 말파이트로 환장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타잔, 아이콘에게 큰 짐이 될 거라 여겨지고 있었다. 이런 불안 요소 때문에 RNG에 퇴짜를 맞은 아러까지 영입하며 당연히 주전자리를 뺏길거라 예상되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IG와의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왔고 나르를 픽해 더샤이를 상대로 판정승 하는 등 데마시아컵때의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기대 이상 활약을 선보이며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나르를 잡을때는 상위권 탑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나르 오른 투툴인게 파훼되자 흔한 하위권 탑의 모습으로 변했고 LNG의 성적도 내려왔다.

결국 한계가 보였기에 서머시즌에는 아러에게 주전 자리를 내 준 상황이다.

여담으로 닉네임 M1kuya는 LPL 여성 캐스터기도 했던 스트리머 저우슈이의 닉네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팬이라고 한다.

3.32. Jerry(제리, 저우커쉐)

파일:OMG_Jerry_2023_Split_2.png

[1] 前 Wuming[2] 現 Breathe[3] 前 bigpomelo[4] 前 Lingyal, LoveLin, Allen, Drug.[5] 이것은 EU스타일 정립 이후 전세계 롤판을 통틀어 흔치 않은 경우이다. 대부분 포지션 변경이 성공한 사례는 반대로 말하면 이전 포지션에서 한계를 보인 경우이고, 그런 선수가 국제 대회까지 나오기는 쉽지 않기 때문. 당장 위의 츄냥이라던가, 옐로우스타라든가... 그나마 유명한건 유럽의 피즈 장인으로 IEM에서 IM을 털어버렸으며 원딜로 롤드컵에 2번 나온 Tabzz인데 탭즈조차 미드 시절에 챔프폭 문제가 약간 있었다.[6] 정확히는 모든 중국 정글러를 깠다. 인섹의 경우 (KTB처럼)라이너가 오더를 해줘야 세체정급 기량을 발휘하는 정글러고, Lovelin=Allen=Drug는 혼자서도 적당히 한다는 평가...[7] 옆자리 괴물군의 여주인공 미즈타니 시즈쿠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다. 실제로 시즈쿠가 그렇게나 마음에 들었는지 무려 2021년까지도 웨이보 프사가 시즈쿠이다.[8] 3세트는 승패가 원딜과 관계가 없었고 2세트는 라인전 손해를 봤지만 그것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아니었던 반면 1세트는 원딜 차이로 승패가 뒤집혔으니.[9] TOP가 이후 OMG전도 승리하긴 했지만 시양은 마린에게 딱히 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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