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able align=center><tablewidth=720px><table bordercolor=limegreen><bgcolor=limegreen> 닌자 거북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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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2012~2017)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
{{{#fff,#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액션, 블랙 코미디, 범죄, 바이오펑크, 다크 히어로 | |
원작 | 닌자 거북이 | ||
개발자 | 치로 니엘리 조슈아 스터닌 J.R.벤티밀라 | ||
음악 | 서배스천 에번스 2세 | ||
총괄 프로듀서 | 치로 니엘리 조슈아 스터닌 J.R.벤티밀라 피터 헤이스팅스 브랜던 오먼 | ||
프로듀서 | 맥그리거 미들턴 | ||
제작사 |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우바 프로덕션 | ||
배급사 | 바이어컴 미디어 네트워크 | ||
방영 기간 | 2012. 09. 29. ~ 2017. 11. 02. | ||
방송국 | 니켈로디언 니켈로디언 투니버스 | ||
편당 러닝타임 | 22분[1] | ||
시즌수 | 5시즌[2] | ||
화수 | 124화[3] |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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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 거북이의 세 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2012)2. 상세
니켈로디언이 닌자 거북이 판권을 인수한 후 제작한 첫 시리즈로, 2D로 제작된 전작들과는 달리 시리즈 최초로 3D 렌더링으로 제작되며 설정들도 전부 리부트되었다.[4]2012년 6월 21일에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고, 2012년 9월 29일부터 미국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다만 9월 28일에 1화가 선행 방송되었다. 정식 방영이 9월 29일.
amazon에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Volume 1을 검색해보면 시즌 1부터 시즌 10까지 구매해서 볼 수 있지만 영어 자막으로만 표시되는 건 감안하고 보는 것이 좋다.
3. 해외 공개
3.1. 대한민국
국내 방영은 첫 번째, 두 번째 시리즈는 미국에서 첫 방영 후 몇 년 지난 후에나 공개 되었는데 반해, 이 시리즈는 벌써 예고편까지 공개 된 후 2012년 11월 16일에 맛 보기 방송으로 1~2화를 했다. 오프닝은 원어판 그대로 방영했다. 12월에 첫 방송 이후 계속 방영 중이었다. 시즌 4까지 국내 더빙판으로 나온 뒤 시즌 5는 더빙이나 자막으로 나오지 않은 채 종료.[5][6] 어두운 이야기 때문인 것도 있고, 슈퍼 슈레더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7]이후 2014년 8월 25일 투니버스에서 NEW 닌자거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여 10월 7일에 종영하였다, 그리고 2022년 7월 1일에 CJ ENM이 니켈로디언의 모기업인 파라마운트와 제휴를 맺고 TVING 내의 파라마운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니켈로디언 코리아가 폐국되어 KiZmom으로 채널이 최종적으로 바뀌어서 재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TVING으로만 될 것 같았는데 CJ ENM의 산하 채널인 투니버스를 통해 퍼피 구조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네모바지 스폰지밥와 함께 투니버스로 방영권이 이관되어 2022년 8월 7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한국 투니버스에서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방영했다. 빅 네이트 종영 이후인 2024년 4월 13일~4월 14일엔 시즌 3 25화~26화를 재방송했으며, 2024년 4월 20일부터 2024년 7월 14일까지 시즌 4를 방영했다. 다만 제목이 2014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던 당시 제목인 NEW 닌자거북이가 아닌 닌자 거북이로 방영하였다. 그리고, 2024년 7월 14일을 끝으로 시즌 4를 마지막화 까지 제대로 방영해주었기에 시즌 5가 나올 가능성의 여지가 생겼다.[8]
3.2. 일본
일본에선 2014년 4월에야 방영을 시작했다. 방송국은 전 시리즈와 동일한 TV 도쿄. 일본판 주제가를 GReeeeN이 부르는 것으로 화제는 되었으나 금요일 오전 7시 30분이라는 암흑 시간대에 방영한 탓에 시청률은 별로였고 시즌 1 분량만으로 방영 종료. 후속 방영은 아직 기약이 없다. 닌자 거북이 관련 애니메이션 일본판 중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시청이 가능(아마존 프라임 비디오)하나, 판권 문제로 주제가는 영어 원판의 것으로 교체되었다.4. 캐릭터들
등장인물의 수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주역을 제외한 악역이나 기타인물은 각 시즌별로 기술한다.4.1. 주역
4.2. 악역
4.2.1. 풋 클랜(Foot Clan)
- 슈레더(오로쿠 사키)
- 박스터 스토크맨/스톡먼 플라이
- 안톤 제크/비밥&이반 스테란코/록스테디
- 타이거 클로(Tiger Claw)
성우는 에릭 바우자/시영준[9].
시즌 2 13화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슈레더가 돌아오면서 데려온 아시아를 주름잡는 최고의 암살자.
어릴 때, 크랭에게 붙잡혀 호랑이의 모습을 취하게 되어 암살자로 키워졌다.[10] 실력은 거북이들이 전부 덤벼도 쓰러뜨릴 정도며, 풋 클랜에 오자마자 새로운 2인자가 되었다. 시즌 4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본명은 타케시로 과거에 알로펙스와 남매지간이었다고 한다. 이후 오른쪽 손마저 잘려나갔다.
시즌 5에선 슈레더를 부활시키기 위해 흑마법사들과 손을 잡아 겨우 살렸으나, 끝내 떨어져 패배한다.
- 크리스 브래드퍼드(Chris Bradford)/도그파운드(Dogpound)/라자(Rahzar)
[11]
성우는 클랜시 브라운/변영희.
시즌 1 4화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시리즈 설정상 표면상으로는 유명한 무술가로 나온다. 그러나 그 정체는 슈레더의 부하이다.
SNS 사이트 친구로 등록한 미켈란젤로를 도리어 이용하려 든다. 제버와 함께 거북이들을 이용해서 스플린터의 본거지까지 들어가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만다.
9화에서 닌자 거북이와 싸우다가 궁지에 몰리자 "너희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크랭이 준비한 대량의 돌연변이 물질이 든 폭탄[12]을 공격했지만, 닌자 거북이는 피했고, 자신은 제버와 함께 돌연변이 물질에 휩쓸려 도그파운드(Dogpound)로 변하게 된다.[13][14] 도그파운드의 국내명은 개펀치다.[15]
도그파운드가 된 뒤에는 크기가 커져서 차에 타지 못하고 매달려서 다닌다. 또한 힘도 굉장히 강해져서 승용차를 한팔로 장난감 휘두르듯이 다룬다. 닌자 거북이 4명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16]
시즌 2 5화에서는 박스터 스토크맨을 납치해 자신을 인간으로 되돌려달라고 협박하다가, 마침 스토크맨의 연구실에 잠입한 미켈란젤로를 만나 싸우다가 쌍절곤에 의해 돌연변이 물질 탱크에 1번 더 빠지게 되어 돌연변이가 돌연변이가 되어버린다. 돌연변이화된 그의 모습은 뼈가 드러날 정도로 변해버려서 몸이 더 가벼워진다. 몸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 되고 손톱을 날려서 공격을 한다. 그리고 자신을 라자(Rahzar)[17]라고 부르라고 하고 자신은 그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하다. 그런데 시즌 2 16화에서 해독제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차지하려는 것을 보아서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 보인다.
- 제버 몬테스(Xever Montes)/피시페이스(Fishface)
[18]
성우는 크리스천 랜즈/신용우.
시즌 1 4화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크리스 브래드퍼드와 같은 슈레더의 부하다. 도시의 불량배들의 우두머리이며 빼빼한 흑인이다. 같은 동료인 크리스가 거북이들에게 잡혔어도 별 상관안하는 냉혹하며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주로 다리를 이용한 격투가 주특기이며,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다루기도 한다.
9화에서 브래드퍼드 때문에 피시페이스(Fishface)로 변하게 된다.[19] 피시페이스가 된 뒤에는 말 그대로 물고기 돌연변이가 된 지라 물에서만 생활할 수 있는 모양.[20] 그 때문인지 11화까지 아무런 활약이 없다. 심지어는 다리가 없어져서 물 밖으로 못 나온다고 슈레더와 도그파운드에게 까이기까지 했다.
15화에서 박스터 스토크맨이 산소 호흡기와 로봇 다리를 만들어 달아주지만, 뭔가 잘못되었는지 로봇 다리가 멋대로 움직여 고생만 실컷 한다. 허나, 카라이가 가져다 준 크랭의 로봇과 부품, 기술을 결합한 덕분에, 16화에서 드디어
- 풋봇(Footbots)
시즌 2를 시작으로 풋 솔저를 대신하여 등장한 새로운 풋 클랜의 병사로, 이번에는 완벽한 로봇이다. 슈레더가 크랭과 손을 잡은 후, 크랭의 지원하에 탄생하였다.
겉 모습은 원래부터 인간이었던 풋 솔저와 똑같지만, 로봇이라서 팔이 네 개(보통 때는 두 개의 팔이 수납되어 있다.)나 달려 있다. 보통 인간보다 운동신경은 물론 무기를 다루는 것이 뛰어나며, 팔을 무기로 변형하기까지 한다. 날다람쥐처럼 비행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풋 솔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풋 솔저의 야라레메카 수준까지 물려받았다.
시즌 2 3화에서부터 첫 등장하며 시즌 4까지 꾸준히 등장한다.
이런 부류의 애니메이션이 대개 그렇듯, 크랭처럼 초반에는 강하게 묘사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 좀 한 일반인인 케이시 존스에게까지 당할 정도로 약체화된다.
- 풋 솔저(Foot Soldiers)
슈레더가 이끄는 풋 클랜(Foot Clan)의 병사로, 멀쩡한 인간이다.
슈레더의 병사답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추었고, 무기를 다루는 것도 뛰어나다. 허나 닌자 거북이들을 상대로 늘 당하기만 하는 거의 야라레메카 수준의 닌자들이다.
시즌 1 4화에서 첫등장하며 시즌 1이 끝날 때까지 등장한다.
4.2.2. 크랭(Kraang)[22]
4.2.3. 기타 악역
4.2.3.1. 시즌 1
- 스네이크(Snake)/스네이크위드(Snakeweed)
성우는 대니 제이컵스/이호산.[23]
시즌 1 1화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24], 크랭들을 도와주던 백인 남성. 2화에서 거북이들에게 붙잡혀 크랭의 장소를 알려주고는 도망갔다. 그 후 크랭의 연구소를 지키다가, 정문으로 돌진한 자동차의 폭발과 함께 날아온 돌연변이 물질에 닿아 거대한 식물 괴물로 변한다. 이때 미켈란젤로가 붙여준 이름은 스네이크위드(Snakeweed).[25] 발전기와 함께 폭발하면서 리타이어했지만 차후 부활해서 다시 등장한다.[26]
주요 공격 패턴은 몸에 달린 기다란 촉수를 사용한 공격으로, 촉수는 잘려도 그 자리에서 즉시 재생한다. 그리고 식물이면서도 인간처럼 걸어다닐 수도 있다.
14화에서는 사람들을 납치해서 자신의 거름으로 사용하려고 하나,[27] 거북이들에게 방해를 받아 실패한다. 스네이크위드는 그 분풀이로 거북이들을 공격하나, 레오나르도가 근처에 있던 액체질소 통을 그의 입에 쳐박아버린 다음, 라파엘이 폭파시켜 그를 얼려버린다. 라파엘의 마지막 일격에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버리나, 그의 심장은 멀쩡이 남아있어 나중에 다시 부활한다.
- 빅(Vic)/스파이더 바이츠(Spider Bytez)
성우는 루이스 블랙/이상범 → 변영희 (시즌 2부터).
시즌 1 3화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배 나오고 머리숱이 적은 중년 남성. 닌자 거북이들과 크랭들이 싸우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게 되고, 그 영상을 크랭들에게 팔려고 하지만, 때마침 닌자 거북이들이 나타나서 크랭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바람에 거기에 휘말려 돌연변이 물질을 뒤집어 쓰게 된다. 이 때 전화기를 잡을 때 거미와 접촉한 탓에 거미 괴물이 된다. 이때 미켈란젤로가 붙여준 이름은 스파이더 바이츠(Spider Bytez). 닌자 거북이들과 싸우다가 도망친다.
주요 공격 패턴은 거미 다리를 사용한 공격과, 모든 것을 녹이는 산성액이다. 거미답게 거미줄도 사용할 수 있다.
- 빅터 팔코(Victor Falco)/래트 킹(Rat King)
성우는 제프리 콤즈(Jeffrey Combs)[28]/변영희.
시즌 1 7화에서 첫등장하는 악역으로, 신경 화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였으나, 동료인 타일러 록웰을 배신하고 초능력을 얻기 위해 돌연변이 물질을 이용하여 타일러를 원숭이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의 머리에서 신경 화학 물질을 추출해, 자기에게 주입해 마침내 초능력을 얻게 된다. 이 능력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도나텔로가 머리 속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공격을 하는 바람에 그의 행동을 예측하지 못하고 패해 도망친다.
13화에서 하수구 쥐를 이용해 실험하다가 쥐들이 일으킨 폭발 사고로 인해 모든 쥐들을 조종할 수 있는 래트 킹(Rat King)[29]으로 변신(?)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스플린터가 래트 킹에게 조종당해 거북이들을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허나 거북이들의 설득 덕분에 스플린터는 그의 세뇌에서 해방되었고 역으로 당하고 만다.
비록 실험실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었으나, 쥐들만 있으면 쥐의 시점을 통해 어디든지 볼 수 있게 되었다. 거꾸로 말하자면 주위에 가까운 쥐가 없으면 그대로 맹인이 돼서 힘을 잃는다는 약점이 있다.
그 많은 쥐들 한마리 한마리한테 이름을 붙여주는 걸 보면 쥐들 매우 아끼는 애호가(?)인듯[30] 하다. 쥐들의 이름은 각각 아리스토텔레스, 칼리굴라, 네로, 카이사르 같은 로마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다.
- 퍼플 드래곤(Purple Dragons)
왼쪽부터 수염난 사내는 초이(Tsoi), 빼빼 마른 사내는 퐁(Fong), 덩치 큰 사내는 시드(Sid).
성우는 각각 퐁은 앤드루 키시노, 초이는 제임스 시, 시드는 앤드루 키시노.
닌자 거북이들의 주무대인 뉴욕시에서 활약하는 폭력단으로 시즌 1 8화에서 첫 등장한다.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악명높은 갱단의 이름과는 안 어울리는지, 늘 거북이들에게 손쉽게 당하는 역이다.
보통은 독단적으로 행동하지만, 슈레더의 명령을 받고 행동할 때도 있다. 시즌 3부터는 새로운 리더 헌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 캠벨(Ms. Campbell)
성우는 커샌드라 피터슨(Cassandra Peterson)/문남숙.
시즌 1 15화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에이프릴과 첫 만남시, 자신을 월드와이드 게놈 프로젝트 소속이라고 소개하지만, 사실...
그녀는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의 유전자를 수집하기 위해서 크랭이 보낸 스파이 로봇이었다.
운동신경이 보통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도 그렇지만, 위에서처럼 팔꿈치로부터 미사일이 나온다.
- 트래그(Traag)
시즌 1 17화에서 크랭의 차원 포털을 통해 X 차원에서 온 거대한 암석 생명체. 검은 암석의 몸 속에는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몸은 강력한데다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방어력이 엄청나다. 그리고 입에서 뜨거운 용암을 내뱉는다. 게다가 강력한 공격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쓰러뜨리는 것이 쉽지 않다.
크랭의 비밀기지 TCRI의 차원 포털을 통해 지구로 와서 거북이들과 싸우나, 레더헤드의 희생으로 다시 X 차원으로 돌아가버린다.
하지만 그의 희생이 무색하게도 25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X 차원을 통해 테크노드롬을 소환하려는 크랭을 호위하기 위해 거북이들과 싸운다.
- 저스틴(Justin)
시즌 1 15화에서 등장하는 돌연변이 합성 괴수. 미켈란젤로는 이름을 옥토아이볼젤리버그(Octo-Eyeball-Jelly-Bug)라고 지었지만, 너무 복잡한 나머지 간단하게 저스틴(Justin)(...)이라고 이름 붙였다.[31]
크랭의 비밀연구소[32]에 잠입한 거북이들의 뒤를 쫓던 카라이가 크랭 군단에게 포위당하자,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돌연변이 물질에 유전자를 주입하는 기계를 멋대로 작동시키는 바람에 위와 같은 결과물이 탄생하고 말았다. 동물 유전자 중 해파리, 쥐며느리(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등각류(等脚類, isopod) 종), 문어, 코브라, 그리고 고양이(...)의 DNA가 들어갔다. 울음소리는 야옹... 정작 이러한 상황을 만든 카라이는 크랭 로봇을 챙기고 도망가는 바람에 거북이들이 대신 뒷처리하는 꼴이 되고 만다.
주요 공격 패턴은 문어 다리를 이용한 공격과 해파리처럼 생긴 거대한 눈에서 발사하는 전기 공격이다.
레오나르도가 일으킨 폭발[33]에 휘말리지만, 저스틴은 그 폭발 속에서도 살아남아 도망쳤다.
- 기생벌(Parasitica Wasp)
시즌 1 23화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기생벌로 크랭의 돌연변이 실험을 통해 탄생했다. 크랭의 비밀 연구소를 조사하던 거북이들을 습격하다가, 꽁무니의 독침으로 레오나르도를 찌르고 잠시 후 죽는다. 그런데 문제는 연구소에 벌의 알이 남아있었는데, 벌에게 쏘인 레오나르도가 알을 지키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하수구로 가져간다. 그리고 온종일 알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기만 했다.
사실 레오나르도는 기생벌에게 쏘일 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알이 부화할 때까지 알을 지키고, 마지막에는 알을 까고 나온 기생벌의 먹이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숙주는 마치 좀비처럼 행동하는데, 물리면 당한 쪽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차례대로 레오나르도는 기생벌에 쏘여 감염되었고, 라파엘과 도나텔로는 레오나르도에게 감염되었고, 미켈란젤로는 도나텔로에게 물렸다, 허나 미켈란젤로가 만든 백신을 맞아 모두 원래대로 돌아온다.[34]
한편 기생벌의 알에서 세 마리의 기생벌에 동시에 부화한다. 거북이들을 잡아먹으려고 덤벼드나, 미켈란젤로가 쉘레이서 캐논으로 쏴서 모조리 터져버린다.
- 뉴트럴라이저(Newtralizer)
시즌 1 24화에서 등장하는 도롱뇽의 모습을 한 외계인. 본명은 불명. 뉴트럴라이저란 이름은 도나텔로가 지었다. 미켈란젤로는 자기 없이 이름을 지었다고 불평하긴 했지만... 배의 무늬가 해골 비슷하게 보이는데, 마치 퍼니셔를 연상케 한다.
원래는 크랭에게 붙잡혀 있었지만, 도나텔로가 감옥에 갇힌 커비 오닐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감옥의 문을 열 때 그도 함께 탈옥한다. 크랭의 적이지만 거북이들에게도 적이다. 크랭을 산채로 잡아먹으며, 처음 만나는 거북이들을 보자마자 공격할 정도로 흉포한 성격이다.
참고로 시즌 5에 크 바트락(K'Vathrak)이라는 본명이 나왔으며, 거북이들의 아군인 살 커맨더(Sal Commander)의 한쪽 눈을 잃게 한 장본인이다.[35]
4.2.3.2. 시즌 2
- 바이오트로이드(Biotroid)
시즌 2 1화에서 등장하는 로봇. 머리가 없는 고릴라나 예티 비슷한 거대 유인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크랭이 직접 탑승하여 조종한다.[36]
그런데 이 로봇에게는 좀 우수꽝스러운 무기가 갖추어져 있다. 하나는 전기톱이 달린 촉수인데, 로봇의 유두에서 튀어나온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엉덩이에서 캐논이 나오는데, 쏠 때마다 방귀소리가 난다. 냄새는 안 나지만...
약점은 머리에서 조종하고 있는 크랭으로, 크랭을 뽑아버리면 무력해진다. 물론 뽑았다고 로봇이 바로 멈추는 것은 아니다.
- 스쿼럴러노이드(Squirrelanoid)
시즌 2 3화에서 등장하는 돌연변이 다람쥐. 시즌 2 1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평범한 다람쥐가 크랭이 떨어뜨린 돌연변이 물질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탄생했다.
마침 지나가던 부랑자를 습격하다가 닌자 거북이들을 만나는데, 이때 거북이들은 작은 다람쥐를 무서워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표정을 지었으나,
이 다람쥐가 위에서처럼 입을 벌리고 혀를 낼름거리는 걸 보고 "꺄악!"하고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다람쥐는 부랑자의 입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부랑자를 데리고 하수구로 돌아온 도나텔로가 그의 내부를 스캔한 결과...
그의 뱃속에 한 마리여야 할 다람쥐가 놀랍게도 두 마리가 들어있었다. 돌연변이 물질을 먹은 이 다람쥐는 숙주의 내부에서 분열하여 개체를 늘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단시간에 성장한 개체는 숙주의 입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그걸 본 닌자 거북이들은 또다시 "꺄악!" 비명을 지른다.
거북이들은 다람쥐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잡으려고 하나, 몸집이 작고 재빨라 잡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한 마리는 스플린터의 도움으로 상자에 가뒀으나,
나머지 한 마리는 미켈란젤로의 방에 숨어있다가 라파엘의 입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라파엘의 몸으로 들어간 다람쥐는 두 마리로 늘어난 상태로 라파엘로부터 튀어나온다. 그 직후 다람쥐들의 몸이 빛나더니 어디론가로 도망가버린다. 그리고는...
끔찍한 괴물 스쿼럴러노이드로 진화하는데, 원래가 다람쥐였다고 말해줘도 믿기 힘들 정도로 흉악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덧붙여 이름은 미켈란젤로가 지었다. 마치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노모프와 비슷하다. 숙주의 몸 속에 기생하여 성장하는 생태, 신출귀몰한 움직임, 살아있는 것은 무조건 공격하는 흉포한 성격, 게다가 턱을 가진 혀를 지녔다는 점은 딱 제노모프와 비슷하다.[37]
마지막에는 미켈란젤로의 팝콘에 이끌려 미켈란젤로를 쫓다가, 함정에 빠져 하수구의 물에 쓸려가버렸다.
재미있는 것은 미켈란젤로가 최악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읽고 있던 만화책의 내용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속편이...
쓸려가긴 했지만 그들은 살아있었다.
- 크롬 돔(Chrome Dome)
시즌2 6화에서 첫 등장한다.슈레더가 일본으로 잠시 떠난 사이, 카라이가 크랭과 거래를 해 만든 로봇이다.
외형적으로 크리스 브래드퍼드와 닮았다.
4.2.3.3. 시즌 4 : 트라이세라톤 제국
시즌 4의 메인 빌런 집단. 크랭과 대립하는 종족으로, 이름처럼 트리케라톱스를 닮은 외계인 종족이다.4.3. 조력자/기타 캐릭터
4.3.1. 시즌 1
- 커비 오닐(Kirby O'Neil)
성우는 키스 실버스틴/엄상현
에이프릴 오닐의 아버지. 시즌 1 1화에서부터 에이프릴과 함께 크랭에게 납치당한다. 에이프릴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정도로 딸에 대해 매우 헌신적인 인물.
9화에서는 크랭에 대한 정보를 정체를 거북이들에게 알려주고, 에이프릴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며, 거북이들과 에이프릴이 탈출하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어 크랭과 싸우지만 중과부적으로 또다시 잡히게 만다.
24화에서 거북이들의 도움으로 크랭으로부터 탈출하고, 에이프릴과 재회하지만...
사실 그것은 크랭이 꾸민 계획된 탈출이었다는 것이다. 커비는 크랭의 조종 장치에 조종당하고 있었다.[38] 거북이들은 당연히 에이프릴의 아버지인 커비를 의심하지 않고 하수구로 데려갔기 때문에, 그가 거북이들의 본거지로 안내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조종당한 커비는 에이프릴을 슈레더에게 넘기고 이를 스플린터에게 전한다. 집으로 돌아온 거북이들을 습격하지만 역으로 붙잡히고 조종 장치로부터 풀려난다.
시즌 2 1화에서 거북이들이 슈레더에게로 운반될 돌연변이 물질을 실은 크랭의 우주선에 침투해, 크랭과 싸우다가 잘못하여 돌연변이 물질이 든 병을 뉴욕시에 전부 떨어뜨리고 만다. 그 중 한 개 에이프릴에게 떨어지려는 찰나, 그녀 대신 돌연변이 물질을 뒤집어쓰고 만다. 변이할 때의 고통으로 떨어질 때 박쥐와 접촉하여 박쥐인간이 되고 만다. 이 사건으로 에이프릴은 거북이들과 절교를 선언하고 만다.
그 후부터는 별로 눈에 띄게 등장하지 않다가 16화에서 도나텔로가 만든 해독제를 통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메탈헤드(Metalhead)(강철머리)
시즌 1 6화에서 등장하는 로봇. 도나텔로가 크랭의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은 미칼란젤로가 붙여주었다.
도나텔로가 리모컨으로 원격 조종을 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나텔로의 조종에 따라 움직인다. 조종을 통한 격투기는 기본이고, 왼손에서는 기관총이 나오고, 오른손에는 화염방사기가 나온다. 심지어 오른손은 로켓 펀치도 쓸 수 있고, 얼굴에서는 눈알 미사일까지 나온다. 다만 무겁고, 작고,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닌자처럼 재빠르게 움직일 수가 없고,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은신같은 조용한 임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법 강력하게 나오는 메탈헤드를 보고 한 크랭이 "크랭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저것을 크랭을 위해 써야겠다"며 머리에 달라붙어 조종하는 바람에 거북이들의 조력자가 적으로 돌변하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다.[39] 도나텔로가 직접 나서 자신의 기지를 발휘해 봉으로 메탈헤드의 몸통을 관통시킨 덕분에, 메탈헤드는 기능을 멈추고 조종하던 크랭은 도망간다.
25화에서 크랭의 본거지 TCRI를 공격할 때 등장한다. X 차원에서 테크노드롬을 소환하려는 정보를 입수한 거북이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양동작전을 펼친다. 메탈헤드가 정면에서 공격할 때, 거북이들은 글라이더를 타고 건물 외벽으로 진입한다.
- 타일러 록웰(Tyler Rockwell)
성우는 프랭크 웰커(시즌 1)/톰 케니(시즌 3)/방성준.
시즌 1 7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빅터 팔코의 흉계에 의해 원숭이가 되어버렸다. 첫 등장시 적대감을 보이며 도나텔로를 두들겨 팼지만, 에이프릴에게 접근했을 때 갑자기 얌전해지더니 도망가버렸다. 나중에 거북이들이 모여서 찾아 포획하는데 성공하는데, 에이프릴만이 유일하게 그 원숭이가 타일러 록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후 그 사건의 배후가 빅터 팔코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로는 눈에 띄게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3 12화에서 말을 하면서 등장한다.
크랭의 실험으로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머리에 쓰고 있는 헬멧은 초능력을 증폭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헬멧 덕분에 록웰은 모든 물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초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다. 그러나 헬멧이 벗겨지면 초능력의 힘이 급격히 저하되어 버린다.
- 무라카미(Murakami)
성우는 새브 시모노(Sab Shimono)/엄상현.
시즌 1 8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에이프릴이 아는 국수가게 무라카미를 운영하고 있다. 장님이라서 눈은 안 보이지만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퍼플 드래곤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거북이들이 구해준다. 그 후 다시 제버에게 납치를 당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다시 거북이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답례로 그들에게 피자 만두를 대접하는 것으로 친해지게 된다.
시각은 없지만 후각과 촉각만으로 거북이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
- 피트(Pigeon Pete)
성우는 AJ 버클리(A.J. Buckley)/박영재
시즌 1 9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원래는 평범한 비둘기였다가 크랭의 돌연변이 물질로 인해 돌연변이 비둘기로 변해버렸다.
첫등장시 에이프릴을 공격하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에이프릴의 아버지 커비로부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날아온 것 뿐이었다.
비둘기라서 하늘을 날 수는 있지만, 날개가 인간의 팔 비슷하게 변해버려서 보통 새처럼 빠르고 힘차게 날지를 못해 늘떨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딫히는 일이 많다. 그리고 부리로 쪼는 것은 가능해도 위력이 약하다. 닌자거북이를 포함한 다른 돌연변이들과는 달리 비중과 활약상이 그다지 많지 않다.
덤으로 빵 부스러기를 좋아한다.
- 레더헤드(Leatherhead)
성우는 피터 러리/시영준.[40]
시즌 1 12화에 등장하는 돌연변이 악어. 레더헤드라는 이름은 역시 미켈란젤로가 붙여주었다.
크랭에게 쫓기고 있던 것을 거북이들이 구해주고,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가지만, 깨어나자마자 거북이들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란을 피웠다. 레오나르도, 라파엘, 도나텔로와는 달리 미켈란젤로만 그를 경계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를 다정하게 대한다. 그러나 크랭이란 단어를 들으면 이성을 잃으며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레더헤드가 자신의 과거를 말하길, 원래는 어느 인간 소년이 기르던 애완용 악어였으나, 그의 부모가 이를 발견하고는 즉시 변기에 빠뜨려 하수구로 흘려버렸다. 그러다가 크랭에게 발견되어 X 차원으로 보내져서는 실험체로서 온갖 실험을 당했다. 그러나 소란을 일으켜 탈출한 다음, 크랭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사용하는 차원 포털을 이용해 지구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 레더헤드는 크랭이 차원 포털을 열 때 필요한 동력원을 훔쳐 달아났기 때문에 크랭에게 쫓기고 있었던 것이다.
동력원을 되찾으려 하는 크랭 군단이 습격해올 때, 미켈란젤로에게 동력원을 맡기면서 "네가 나를 친구로서 믿어주었으니, 이번에는 내가 너를 믿겠다"는 말을 하고는, 거북이들이 탈출할 동안 자신이 직접 크랭을 상대하겠다면서 남는다.
17화에서 거북이들과 함께 크랭의 비밀기지인 TCRI에 잠입한다. 크랭의 차원 포털을 파괴하기 위해 트래그를 홀로 상대하나, 차원 포털은 보호막으로 감싸여있었기에 파괴되지 않았고, X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 다시 열리게 된다. 생각 끝에 레더헤드는 트래그를 끌고 함께 X 차원으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시즌 2 말미에 어떻게든 지구로 돌아와 슈레더와 싸우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시즌 3에서는 슬래시가 이끄는 돌연변이 특전사의 일원이 된다.
- 티모시(Timothy)/펄버라이저(Pulverizer)/뮤타젠 맨(Mutagen Man)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남도형
시즌 1 16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거북이 의상을 입고 밤 중에 길거리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려 하지만 싸움은 영 못하는 청년. 자신을 펄버라이저(Pulverizer)라고 칭한다.[41] 도나텔로에게 수련을 받는다. 이 후 거북이들과 헤어지지만 자신은 수련을 계속하겠다고 단언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2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슈레더의 풋 클랜에 가입했다. 풋 클랜에서 나오라는 거북이들의 질책에 자신이 이중 스파이가 되겠다고 한다.[42]
티모시는 풋 클랜이 돌연변이 물질을 이용하려는 것과 그 실험에 자원한다는 것을 거북이들에게 알렸고, 돌연변이 물질 탱크가 있는 창고로 끌려간다. 그를 구출하기 위해 창고로 침입한 도나텔로로부터 돌연변이 물질은 위험하고 예측불가능한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으나, 자기도 거북이 같이 멋지게 되고 싶다면서 스스로(!) 돌연변이 물질을 뒤집어 썼는데...
결과는 슬라임 같은 몸체에 각종 소화기관이 보이는 등 다소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돌연변이로 변하고 말았다.
그로테스크한 외모도 그렇지만, 접촉하면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산성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다가가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도나텔로의 기지로 창고에 있던 거대한 탱크에 가두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돌연변이 물질이 가득했으나, 티모시가 돌연변이 물질을 스스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열어버렸기 때문에, 탱크는 텅 비어있었다. 그 덕분에 뮤타젠 맨을 가두는 데 성공한 것이다.
시즌 2 4화에서 도나텔로가 티모시를 치료해주겠다고 하지만, 해독제를 만드는 건 계속해서 실패하였다. 일단 도나텔로는 티모시가 말할 수 있도록 소통 스피커(?)를 장착해주었다. 그런데 도나텔로가 자리를 비우면 몰래 입을 늘여서 돌연변이 물질을 섭취하고 팔, 다리가 생겨나게 된다. 이 때부터 티모시는 뮤타젠 맨(Mutagen Man)으로 변해버렸다.[43]
도나텔로가 에이프릴 이야기를 뮤타젠 맨한테 자주 해주었는데, 뮤타젠 맨은 계속 하수도에 있는 동안 너무 외로운 바람에 에이프릴을 자신만의 친구라고 하며 일방적으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에이프릴 곁에 있던 케이시 존스 때문에 실패한다. 뒤늦게 나타난 거북이들이 자신을 방해하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싸움을 거나, 섭취했던 돌연변이 물질을 모두 소모하는 바람에 약체화되어 잡혀버린다. 쉘레이서에 싣고 하수구로 돌아가는 도중에 뮤타젠 맨은 자신의 입을 늘여 또다시 돌연변이 물질을 섭취해 날뛴다.
하지만 도나텔로가 돌연변이 물질 용기로 유인하자, 도나텔로를 날려버리고 땅에 떨어진 물질을 섭취하는데, 그 물질은 초반에 도나텔로가 만든 실패작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 물질을 섭취한 뮤타젠 맨은 꽁꽁 얼어버린다.
하지만 그 후로 뮤타젠 맨은 얼어버린 상태로 배경으로만 간간히 등장할 뿐, 종영될 때까지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만다.
애초부터 닌자거북이들 처럼 돌연변이 거북이가 되고싶었다면 애완용 거북이를 하나 데려와서 함께 돌연변이 물질을 뒤집어썼어야 했는데... 티모시는 돌연변이 물질의 그런 특성을 모른채[44]맨몸으로만 돌연변이 물질을 뒤집어쓴 바람에 지금과 같은 꼴이 났으니 참으로 안쓰럽게 보이기도한다.
- 스파이 로치(Spy-Roach)
시즌 1 18화에서 도나텔로가 '위험한 장소의 정찰'이란 목적으로 탄생시킨 바퀴벌레. 리모컨으로 조작하며 머리에는 카메라 헬멧이 달려있다. 즉 바퀴벌레의 시야를 통해서 거북이들도 정찰하는 장소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으나, 문제는...
크랭의 비밀 아지트에 있던 돌연변이 물질 탱크에 빠져 기계부품이 섞인 돌연변이 바퀴벌레, 스파이 로치(Spy-Roach)가 되어버리고 만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나 하면, 크랭의 지구 침략 작전에 레이저 드릴로 지구에 구멍을 뚫어 마그마를 분출시키려는 작전을 보초를 서던 크랭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바퀴벌레를 통해 거북이들도 듣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다이아몬드 렌즈를 가지러 다른 크랭이 연구소로 출발했다고 말할 때, 라파엘의 질문 공세에 짜증난 도나텔로가 흥분한 나머지 리모컨을 잘못 조작하여 바퀴벌레가 돌연변이 물질 탱크에 빠지고 만 것이다.
스파이 로치는 오직 라파엘만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공격하는데, 이는 돌연변이가 되기 전 식사를 하던 라파엘이 바퀴벌레를 보고는 무기를 들고 쥐잡듯이 잡으려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복수... 그렇잖아도 벌레를 싫어하는 라파엘에게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나 다름없었다.[45]
바퀴벌레가 기계와 융합한 탓인지, 외골격은 보통 공격으로는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졌다. 그리고 몸에는 원형 톱날이 달려있다.
설상가상으로 탈피하면서 성장까지 하는데, 이때부터는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몸에서 알처럼 생긴 끈적한 물체를 꺼내 던지는데, 폭발하는 성질을 지녔다.
마지막에는 라파엘이 크랭의 레이저 드릴을 이용해서 스파이 로치를 폭발시킨다. 이렇게 해서 다 끝난 줄 알았으나, 길바닥에 떨어져 있던 둥근 물체에 스파이 로치의 유생이 들어있다.
4.3.2. 시즌 2
성우는 코리 펠드먼/방성준.
라파엘이 키우던 애완용 거북이 스파이크(Spike)가 시즌 2 7화에서 돌연변이 물질에 노출되어 변한 모습.[46]
라파엘이 항상 다른 거북이들에게 있는 불만을 돌연변이가 되기 전의 슬래시에게 말을 하면서 분을 풀어서 그런지, 다른 거북이들을 무척 싫어하며 라파엘 몰래 도나텔로와 미켈란젤로를 흠씬 두들겨 패주었다.
안대는 검은색을 쓰고 라파엘과 부딪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라파엘과도 적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시즌 2에서 자신을 구해준 거북이들을 보고 결국 적으로써의 모습은 없어지게 된다.
- 잭 커츠먼(Jack Kurtzman)
성우는 방성준.
시즌2 8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거북이들과 에이프릴,크랭,돌연변이 등의 사진을 몰래 찍고 있었다.
그러곤 거북이들과 에이프릴에게 들키게 되는데, 에이프릴이 크랭과 큰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5. 평가
전체적으로 완성도와 퀄리티가 훌륭하다고 평가받으며, 각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최고의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매력넘치고 간지나는 등장인물과 악당, 매력 넘치는 신 캐릭터[47], 1980년대 시리즈의 유쾌한 분위기와 2003년의 어두운 분위기를 적절히 합친 특유의 분위기, 부드럽고 어색하게 느꺼지지 않는 3D 애니메이션과 일부 추가된 2D 에니메이션과의 나쁘지 않은 조화, 몰입감있는 스토리, 성우진의 열연기로 시청가들한테 높은 평가를 받고 압도적인 인기를 얻기 성공했다. 게다가 80년대 시리즈 캐릭터들을 게스트로 출현시키면서 올드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시즌 5까지 제작되었고 5년동안 방영되었다.하지만 비판받은 부분도 있긴 있다. 얘를 들어 후지부지 하다가 끝나버린 캐릭터들의 연애 떡밥, 한번 등장하고 완전히 사라져버린 신캐릭터, 해결하지 못한 떡밥[48], 어떨때는 질질끄는 반복되는 스토리[스포일러][시즌4스포일러]같은 단점으로 비판을 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편이다.
그래도 대다수는 아무리 못해도 수작이라고 평가하며 닌자 거북이 시리즈의 2번째 전성기를[51] 만들어냈다고 평가받는다. 2012년 시리즈의 대성공의 기점으로 수많은 닌자 거북이 관련 상품들이 팔려나갔으며[52] 이 시점을 기점으로 수많은 닌자 거북이와 관련된 미디어믹스 작품들이 등장했다. 즉 닌자 거북이 프렌차이즈의 가치를 압도적으로 올리고, 닌자 거북이 자체를 다시금 부활시켰다고 인정받는 작품이다.
6. 기타
- 일본 만화책에서 나오는 듯한 효과가 많이 나온다. 닌자 거북이들이 스플린터에게 애원할때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지거나, 화났을 때 혈관 마크가 나오기도 하고, 졸 때는 ZZZ가 나온다. 추가로 이전작들과 달리 데포르메 기법 및 얼굴 개그 연출이 추가되었다. 이는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에서 강화되었다.
- 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닌자 거북이들이 일본어를 사용한다. '선생님'을 뜻하는 '센세-'나 "예(혹은 네)"를 뜻하는 '하이' 등. 스플린터가 일본인이니까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말이다. 다만 일본어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방영할 때는 모두 제외되었다. 정체불명의 무술 용어들도 일본어로 나오는데 이것도 대충 얼버무리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미국 애들은 그런 일본어를 잘 알아듣나 봅니다.
- 8화에선 욱일기가 나와서 국내에서 나올 때는 잘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 외로 그대로 내보냈다.
- 시즌 1~4 오프닝에서 거북이들이 마지막에 취하는 포즈는 닌자 거북이 코믹스판 첫번째 이슈에서 거북이들이 취한 포즈이다.
- 그리고 시즌 4 10화에서 1987년도 닌자 거북이랑 크로스오버해서 크랭들을 무찌르는 에피소드도 있다. 작화는 2D와 3D로 바뀐다. 87년도 차원은 작화가 약간 셀 느낌이 난다. 그리고 도나텔로 두 마리가 떨어질 때 원작 미라지 코믹스 버전이 잠시 나왔다.[53] 시즌 5 18화 ~ 20화에서도 등장하며 87년판 슈레더와 크랭 역시 등장했고 본편 외전 단편 애니에서도 마지막에 등장했다. 87년판 캐릭 성우도 슈레더[54]를 제외하면 87년판 애니 때와 동일하다.
- 모든 닌자 거북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거북이의 발가락이 3개다. 그리고 이번 작부터 자신의 신체를 등껍질 안에 숨기는 묘사가 추가 되었다.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에서도 미켈란젤로가 이걸 보여줬다.
- 전작들의 설정을 일부 차용한 게 많다. 스플린터가 하마토 요시 본인이었다든가, 슈레더 외형이 87년판과 비슷하다든가, 03년판의 캐릭터인 헌이 등장한다든가 등.
- 이번 작의 에이프릴, 케이시, 카라이가 모두 미성년자인 작품이다. 에이프릴의 경우는 후속 작품인 닌자거북이 에볼루션과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에서도 16살이라는 고등학생 설정으로 등장한다.
- 카이요도에서 리볼텍을 발매했다. 첫 발매 당시에 출하량이 적은건지 인기가 좋은건지 몰라도 단시간에 프리미엄이 붙었고, 그 때문인지 리볼텍 1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4마리 모두 10위권 내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결과가 나온지 2주가 지나서 4마리 모두 재판에 들어갔다.
- 본 작품을 토대로 하여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라는 게임이 2016년에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며, 2016년 7월부터 한국어 지원도 시작했다.
[1] 1편 기준[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시즌 1~4), Tales of th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시즌 5)[3] 시즌 1(26화) + 시즌 2(26화) + 시즌 3(26화) + 시즌 4(26화) + 시즌 5(20화)[4] 그런데 자세히 보면 87년판 설정과 03년판 설정이 섞인 게 있다. 예시로 스플린터가 하마토 요시 본인이라든가 슈레더의 외형이 87년판과 흡사하거나 동일하다.[5] 하지만 현재 닌자 거북이가 니켈로디언에서 투니버스로 방영권이 넘어가면서, 퍼피 구조대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새로운 시즌을 투니버스에서 자체 더빙을 해주었기에 투니버스에서 시즌 1~ 시즌 4 슈퍼 슈레더 편까지 방영한 이후 시즌 4 슈퍼 슈레더 이후 에피소드와 시즌 5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6] 하지만 현재 닌자 거북이는 다른 니켈로디언 작품들과는 다르게 1편당 러닝타임이 11~15분이 아닌 무려 2배의 22분이어서 2회 연속 방영이 아닌 1회만 방영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간다면 시즌 4 슈퍼 슈레더 이후 에피소드는 최소 1~3년, 5는 최소 4~6년은 있어야 나올 듯한데, 현재 슈레더의 성우인 한상덕 성우는 나이가 80세에 가까워졌고, 스플린터의 성우인 이정구 성우 또한 70세가 되었기에 이런 전개면 둘의 사망 또는 은퇴 가능성이 높아, 둘의 연기는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 두 성우가 시즌 4 후편과 시즌 5에 참여하려면, 다른 작품처럼 1회 방영에서 2~3회 방영으로 바꾸거나, 미리 시즌 4 슈퍼 슈레더 에피소드 이후와 시즌 5 녹음을 해야한다.[7] 근데 시즌 2 후반부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시즌 5를 방영취소하는 것이 소용이 있을까 싶다. 또한 슈퍼 슈레더 에피소드 이후 시즌 4 10화, 시즌 5 18-20화에 1987년 거북이 특공대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있어서인지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8] 그러나 아직도 방영소식이 안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시즌 5를 방영하고 종지부를 찍을지는 불명인 상황이다.[9] 거북이 특공대 Z에서 슈레더를 맡았다.[10] 꼬리는 원수에게 잃었다고 하는데, 크랭을 뜻하는 건지 특정한 누구를 말하는 건지는 불명. 시즌 4에서 밝혀졌는데 알로펙스란 여우 여인에게 잃었다.[11] 인간일 때의 얼굴은 영화 배우 척 노리스를 연상시킨다.[12] 폭탄이 터지면 그 안에 들어있는 돌연변이 물질이 뿌려져 도시의 절반을 돌연변이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채워져 있었다.[13] 도그파운드라는 이름은 미켈란젤로가 붙여줬다. 나중에는 다른 닌자 거북이들도 이 이름으로 부른다.[14] 도그파운드로 변하기 전, 즉 브래드퍼드일 때 하치코에 물렸었다. 그게 원인이 되어 개인간 도그파운드로 변한 것이다.[15]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독파운드로 명칭이 다시 바뀌었다.[16] 도그파운드가 되기 전에는 브래드퍼드와 제버가 협공해도 지는 수준이었다.[17] 영화 닌자거북이 2-돌연변이 액체의 비밀에 등장하는 늑대 돌연변이 괴물이다.[18] 인간일 때의 얼굴은 영화 배우 짐 켈리를 연상시킨다.[19] 피시페이스로 변하기 전, 즉 제버일 때 물고기를 손으로 잡았었다. 그게 원인이 되어 물고기인간 피시페이스로 변한 것이다.[20] 물 밖에서 죽지는 않는데, 다리가 없어서 못 걷는다.[21]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는 이를 보고 크게 웃는다. 이때 레오나르도가 하는 말, "초밥이 제 발로 배달 오고 있네!"[22] 1987년 시리즈에서는 Krang이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쩐 일인지 a가 하나 더 추가 되었다.[23] 에이프릴 성우인 김영은과 부부사이다.[24] 정확히는 시즌 1 1화 후반부에서 첫 등장한다.[25] 참고로 미켈란젤로는 이름 때문에 뱀 괴물이 될 줄 알았다고 했다.[26] 목덜미에 있는 심장처럼 생긴 기관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것만 무사하다면 언제든지 재생할 수 있는 듯하다.[27] 식물이 거름에서 영양분을 얻는 것을 토대로 만든 설정인 듯 하다.[28] 바로 좀비오에 등장하는 허버트 웨스트를 맡은 성우다. 빅터 팔코의 행동 하나하나가 거의 허버트 웨스트의 패러디나 오마주 느낌이 든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라쳇도 맡았다.[29] 미켈란젤로는 마음에 안 든다며 자신은 래트 킹보다 더 멋진 이름을 지을 수 있다고 한다. 래트질라(Ratzilla), 버미네이터(The Verminator), 래팅턴 경(Lord Rattington) 래튤라 백작(Count Ratula)... 허나 동료들에게 기각당했다.[30] 래트 킹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쥐들을 그다지 아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 쥐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이후부터 애호가(?)가 된 것 같다.[31]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은 듯 하지만, 사실은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의 제작 조수(production assistant)인 Justin Nix에게서 따왔다고 한다.[32] 겉 모습은 월드와이드 게놈 프로젝트(World Wide Genome Project). 이 곳에서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의 유전자를 수집하고 있었다.[33] 레오나르도가 칼 두 자루에 저스틴의 전기 공격을 모은 상태에서 크랭의 기계에 꽂아 대폭발을 일으켰다.[34] 도나텔로가 가르쳐준대로 백신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감염되었기 때문에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뒹굴고 부딫혀가면서 제조했다. 덧붙여 이 백신은 맞으면 졸음이 쏟아진다.[35] 왼쪽 눈이 기계로 되어있다. 참고로 살 커맨더의 본명은 그 트로카(G'Throkka).[36] 정확히는 1인승인 작은 우주선에 탄 크랭이 바이오트로이드의 로봇의 머리가 된다. 잘 모르겠다면 마징가 시리즈의 메카, 파일더가 마징가Z의 머리 부분에 합체하는 장면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37] 1987년 닌자 거북이에서도 제노모프 비슷한 괴물이 등장한다. 이름은 피자 몬스터(Pizza Monster)로 본명은 불명. 피자 위에서 부화했기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X 차원에 있던 크랭이 거북이들을 없애기 위해서 슈레더에게 준 괴물들이다. 처음에는 미트볼처럼 생긴 알이었으나, 슈레더가 거북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미끼로 그 속에 몰래 숨겨놓았다. 그러나 알이 숨겨져 있던 피자들은 거북이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갔다. 피자 한 판은 에이프릴과 이르마에게, 나머지 두 판은 이름없는 두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전자레인지로 피자를 데울 때, 열에 의해서 괴물이 부화하게 된다. 알에서 갓 부화한 유생은 붉은색이지만, 물에 들어가면 노란색으로 급성장하게 된다. 다만 강력한 에너지를 받으면 다시 알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지녔다. 닌자 거북이들은 물이 흥건한 하수구 바닥에 전기를 흘려보내 이 괴물들을 알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이 괴물들은 게임에서도 등장한다.[38] 그의 목 뒤에 침처럼 생긴 조종 장치가 박혀있었다.[39]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메탈헤드가 크랭에게 기관총을 난사할 때 근처에 있던 가스통을 폭발시키는 바람에 그 충격으로 원격 조종 안테나가 부러져 버렸다. 이 때문에 크랭이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은 채 메탈헤드에게 다가가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40] 03년판에서 슈레더를 맡은 적 있다.[41] 국내명은 원작 이름을 그대로 직역한 '분쇄기'이다.[42] 허나 풋 클랜은 그저 티모시를 총알받이로 이용할 목적으로 받아들였을 뿐이지만...[43] 참고로 뮤타젠 맨이란 이름을 붙인 것은 미켈란젤로다.[44] 돌연변이 물질은 보통 인간인 상태에서 변할경우, 시간이 지나기전에 함께섞일 동물이나 기계(탈피하기전의 스파이 로치 같은 경우), 식물(잔디도 포함되며, 스네이크 잡초 같은 경우), 음식(안토니오 같은 경우)등 혹은 신체에 대상의 DNA가 섞인 경우(도그파운드&피시페이스 같이 물리거나 맨손으로 만진경우)에만 그 섞인대상의 특성을 가진 상태로 돌연변이가 되며, 동물이 변할경우, 보통 반은 인간처럼 변하는 이른바 동물인간(닌자거북이들 같은 경우)이 되며, 다른 물질이 섞인경우(아이스크림 야옹이 같은 경우) 마찬가지로 섞인대상의 특성을 지닌 돌연변이 동물이 된다.[45] 외관도 그렇고 쓰러저도 다시 일어나서 목표물을 끝까지 추적하는 모습은 마치 터미네이터의 패러디나 오마주인 듯하다. 심지어 18화의 제목도 Cockroach Terminator...[46] 모습은 악어거북이 된 듯.[47] 얘를 들어 이번 작품에 처음 등장한 악역 캐릭터 타이거클로는 신 2012년 캐릭터중 가장 멋진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48] 예를 들면 앞에서 언급한 뮤타젠 맨은 시리즈 종영될때까지 끝까지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했다.[스포일러] 예를 들어 스플린터가 있는데, 시즌 2 피날레에서 스플린터가 슈레더한테 죽는다는 묘사가 나왔지만 살아남았고, 그 휴 시즌 3 피날레의 트라이세라톤 지구 침공 스토리에서 스플린터는 또 슈레더한테 배신당하고 죽게되지만 시즌 4에서 닌자 거북이들의 시간 여행 스토리로 부활하게 되었다. 이런 반복적인 전개 때문에 스플린터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전개에 질렸다는 반응이 시청자한테서 나오기도 하였다.[시즌4스포일러] 하지만 시즌 4 후반부에 스플린터가 돌연변이가 된 슈레더한테 살해당하면서 스플린터는 2012년 시리즈에서 완전히 사망하게 되었다[51] 첫번째 전성기는 1980년 닌자 거북이 시리즈가 방영되던 1980년대[52] 얘를 들어 2013년에선 닌자 거북이의 장난감 수익이 4억 7500만 달러 정도 나왔다는 보도도 있었다.[53] 물론 그 원작 거북이들의 대사가 없고 그저 행동으로만 보여준다. 터틀즈 포에버 때 시간대는 아니여선지 도나텔로들을 경계하며 쫓아갔다.[54] 87년판 슈레더 성우 제임스 에이버리(James Avery)가 타계를 해서 2012년판 슈레더 성우인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이 대신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