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M60 전차| | }}} | |||||
파생형 | 실전 | 운용국 | 미디어 |
1. 냉전
1.1. 서사하라 전쟁
1.2. 제4차 중동전쟁
제4차 중동전쟁 당시에 이스라엘군은 마가크라고 이름붙인 M60의 개량형들과 M-51과 M-50을 비롯한 기타 M4 셔먼 개량형들, 숏이라는 이름을 붙인 센추리온 전차 등도 가지고 있었으나 주력은 역시 마가크라는 명칭을 받은 M48 패튼 개량형들이었는데, 이들 모두 이집트군을 비롯해 아랍군이 대량으로 운용한 새거 대전차 미사일에 말 그대로 녹아내렸다.특히 포탑 선회에 유압을 사용하던 M48과 초기 M60A1까지의 M60의 경우 새거 미사일에 피격되면 포탑 선회장치의 유압 계통에서 고온의 유압액이 차내로 뿜어져 나와 포탄에 인화-유폭하는 일도 잦았다. 이 때문에 M48이나 M60에 비해 구식인 센츄리온이 오히려 더 튼튼하고 믿음직한 전차로 여겨졌으며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긴급 구원하기 위해 NATO 최전선에 배치된 차량을 급히 빼내어 C-5로 공수, 유럽용 녹색도장 그대로 실전에 투입됐다. 아랍군의 주력 전차 T 시리즈에 비해 차고가 높아 적에게 발견되기 쉽다고 여겨졌지만, 반대로 차고가 높은 덕택에 초탄 사격 후 피어오른 모래 먼지 속에서도 양호한 시계확보가 용이하여 차탄 조준이 훨씬 용이했다. 거기에 이스라엘 전차병의 숙련도와 M60A1의 기계적 신뢰성이 맞물려 시리아군의 T-62에게 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앞서 서술된 것 처럼 M60 역시 M48과 유압 문제가 동일했고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취약점은 동일했기에 많은 수의 차량이 승무원들과 함께 불타올랐다. 미국에서 이러한 문제는 M60A3 개량에 와서 해결되었다.
1.3. 레바논 내전
이스라엘군은 4차 중동전에서 대전차 미사일에 피박 썼던 경험에 의해 M60A1의 유압 시스템에 인화성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고 블레이저 반응장갑을 장착하게 되는데, 이후 이스라엘군 M60A1은 마개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1.4. 오가덴 전쟁
1.5. 이란-이라크 전쟁
1.6. 그레나다 침공
미해병대 소속 M60A1 1개 소대(4대)가 그랑 말 만에서의 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이후 세인트조지스로 진격, 그레나다 총독관저를 사수하던 특수부대원들을 지원하였다. 보급 문제 및 상륙함내 중화기 배치 규정 등으로 인해 침공 내내 105mm 실탄 대신 오직 연습예광탄(TP-T)과 기관총에만 의지한 채 전투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1]1.7. 걸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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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26일 쿠웨이트를 향해 진격하는 1기갑대대 소속 M60A1 |
교전의 대부분은 1km 내외의 거리에서 이루어졌는데 M60A1에게는 이라크 전차와 마찬가지로 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병대는 M60A1으로 102대의 T-55및 T-62와 5대의 T-72M1을 격파하였는데 더 놀라운 것은 적 전차에 의한 손실은 0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라크군이 운용하던 T-72M1 전차는 미해병대의 M60A1(RISE) 전차보다 카탈로그 성능이 더 좋은 전차[5]임에도 불구하고 미 해병대가 운용한 M60A1(RISE) 전차보다 성능이 더 좋은 전차인 T-72M1 전차를 5대나 격파한 것을 보면 미 해병대 전차 승무원 숙련도가 얼마나 높은지와 포탄과 ERA에 따라 전차전의 행방이 완전히 달라짐을 알 수 있다.
다만 대전차 지뢰와 오인사격으로 인해 10대가 격파되었다.[6]
2. 현대
2.1. 1994년 예멘 내전
2.2.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2.3. 바레인 봉기
2.4. 시리아 내전
2.5. 2014년 예멘 내전
2.6. 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
[1] Marines Under Armor의 저자이자 미해병 대령 예비역인 Kenneth W. Estes에 의하면 당시 105mm 연습예광탄으로 그레나다군의 BTR을 격파하였다고 한다.[2] 심지어 1990년대 초반 퇴역할때까지 레이저 거리측정기도 장착되지 않았다.[3] 타국 해병대라고 해도 별다른 바가 없는데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도 해병대에 K-1 전차 계열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한 것은 21세기에 들어와서부터이다.[4] 이때 해병대가 사용한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은 1984년부터 사용된 M833이며 관통력은 420mm 정도로 T-72M1 전차는 정면에서 관통할 수 있다. T-72M1의 APFSDS에 대한 방어력은 400mm 수준에 불과하다.[5] 전차의 기계적인 스펙은 T-72M1이 소폭 우위이지만 반응장갑이나 신형 포탄 같은 부분에서 전체적인 스펙을 내보면 사실 이라크군의 T-72M1이 압도적인 열세다. 애초에 3VBM-3 같이 2km에서 수직장갑 245mm나 뚫는 초기형 125mm 날탄은 가만히 정면을 보여주며 서있는 M60의 전면장갑을 뚫는데도 매우 간당간당한 수치다. HEAT는 더 좋은 물건이 있긴 했으나 RISE는 소련 전차마냥 ERA를 떡칠하고 있었다.[6] Steven Zaloga. M60 vs T-62: Cold War Combatants 19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