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M1918 브라우닝에 대한 문서이다.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게임에서는 M1 개런드나 톰슨 기관단총만큼은 아니더라도 매우 많이 등장한다. 같은 탄환을 사용하는 M1 개런드보다 높은 연사력과 파괴력으로 다수의 적을 처치하는 M60 비슷한 연출을 자주 보여준다.
이 문단 이외의 BAR 등장 내역을 알고 싶다면 여기로.
2. 게임
M1918 브라우닝 | 오하이오 오드넌스 HCAR |
-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 데이 오브 디피트
-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2차대전 게임인데 어째 오리지널 M1918이 등장. 전작에서는 거치도 가능하던 만능 총기였는데, 소스로 넘어와서 거치 기능이 사라지면서 장탄수와 연사속도가 우위에 있는 StG44에 약간 밀린다. 그래도 특유의 강력함은 여전해서 상체 2발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 데이 오브 인퍼미
M1918A2가 등장. 반동이 준수하고 연사속도도 적절하다. 고증오류로 오리지널 M1918처럼 개머리판 재질이 목재이다.
- 레드 오케스트라/라이징 스톰 시리즈
- 라이징 스톰
태평양 전쟁을 다룬 확장팩이니만큼 M1918A2가 미군 진영의 자동소총병 보직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다만 라이징스톰에 등장하는 미군이 미 해병대이다보니 예외로 과달카날 맵에서는 기관총 사수에게도 BAR을 지급한다. 이 BAR이 상대인 일본군 진영의 화력을 공기로 만드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일 정도로 화력도 좋고 연사력도 좋아 가히 사기적이다. 반동은 레드 오케스트라 2의 독일군 진영이 사용하는 StG44보다는 비교적 덜하면서도 기계식 조준기는 시야를 가리지 않아 다루기 편리하다. 거기다 장거리 사격도 충분히 커버될 정도로 명중률이 쓸만하고 장거리 사격시에도 대체로 원킬이 가능할 만큼 강력하다. 거의 현대의 돌격소총 포지션급. 다만 부족한 20발이라는 장탄수가 좀 발목을 잡기는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개인화기가 장탄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게다가 반동이 커 다루기 쉽지 않다고 여긴다면 6번을 눌러 저속사격 모드로 사용할 시에 연사력은 희생되지만 그만큼 반동이 줄어 반동 제어가 매우 쉬워진다. 또한 1차 언락으로는 핸드가드 손잡이, 2차 언락은 양각대이기에 언락에 따라 공세적으로 운용할지, 기관총 사수처럼 수비적으로 운용할지도 자기 마음대로 정해 쓸 수 있다. -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M1918A2가 자동소총으로 등장. ARVN의 기관총 사수나 전투공병의 주 무기로 지급된다. 전투 공병의 경우 화염방사기 대신에 쥐어주는 듯하다. L2A1처럼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쏠 수 있다. 탄약량은 기존의 M60 같은 GPMG 류의 기관총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나 반자동으로 바꾸어 조준 사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M1919A6의 경우 조준점 아래로 총알이 나가 잘 안 맞아 사람들이 BAR을 선호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2
- 배틀필드 하드라인
오하이오 오드넌스 사의 현대화 버전인 HCAR이 등장한다. - 배틀필드 1
1차대전 게임답게 오리지널 M1918이 보급병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초탄 명중률과 집탄이 보급병 무기 중에서 뛰어나고, 연사력과 화력이 높다. 대신에 탄창이 20발밖에 안 되며 반동이 센 중급자 이상 화기. 현실에서처럼 기관총이라기보단 자동소총에 가까운 화기로, 배틀필드 1의 기관총 성능이 맛이 간 와중에 홀로 잘 나가는 총기였다. 후에 윈체스터 버튼 1917 자동소총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해서 빛이 좀 바랬다. 고증오류로 가늠자가 M1918A2의 것이다. - 배틀필드 V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 보상으로 M1918A2가 보급병 무기로 추가되었다. 조정간을 통해 연사력을 변경할 수 있다. - 배틀필드 2042/포털
1942의 M1918A2가 재등장한다.
- 브루탈 울펜슈타인 3D
울펜슈타인 3D를 둠의 소스포트 Gzdoom 기반으로 리메이크 한 울펜슈타인 3D 모드로 연합군 버전 StG44처럼 운용할 수 있다. 탄약이 희귀해 지속적으로 보급받으려면 몇몇 스테이지의 보물들을 전부 모아야 한다. 그나마 본 작 기준 루즈벨트의 전기톱(?)[1]이라 그런지 총대 분재모드도 적용하면 전기톱에만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소녀전선
양각대를 제거한 M1918A2가 4성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개조를 하면 FN Mle D 모델로 변경된다. 자세한 건 M1918(소녀전선) 참조.
- 스틸 디비전 시리즈
미군과 자유 프랑스군의 지원화기로 등장한다. 중장거리 총격전에 좋지만 독일 MG34나 MG42보다 화력은 떨어진다. 대전초기식 미군 분대들은 1정만 들고 나오지만 후기식 분대들은 2정씩 들고 나와서 더 화력이 좋다. 그래도 MG42 2정씩 가진 독일 기갑척탄병 등과 장거리 전투는 자살행위다. 그나마 기관총들과 달리 100m 이내에서도 패널티 없이 발사 가능해서 깊은 숲이나 도시 초근접전에선 독일군 기관총보다 훨씬 강하다.
- 워페이스
오하이오 오드넌스 사의 현대화 버전인 HCAR이 등장한다.
- 인리스티드
M1918, M1918A1, M1918A2가 미국 진영 프리미엄과 정규 트리 기관총으로 등장하며 콜트 모니터 역시 게임 파일 내에 존재한다. M1918A2는 상대하는 기관총인 50발 탄띠의 MG42에 비해 한 탄창의 총알 수가 적지만 그로 인해 얻은 뛰어난 이동 사격 시 스프레드로 돌격사격에 매우 유리하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미군 기본 유닛인 소총수의 화기로 나온다. 바로 사용할 순 없고, 막사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일명 '바업') 업그레이드 시 대보병 화력이 대폭 상승하며 소총수에게 제압 사격 능력이 생기며, 분대 내 병사 2명이 BAR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제압 사격을 사용하면 범위 내의 적 보병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생긴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DLC로 미군이 등장함에 따라 같이 등장하게 되었다. 보통 유닛들의 추가 무장은 탄약을 지급하고 그 자리에서 시간이 약간 지난 후 바로 꺼내 드는 방식인데 반해, BAR과 바주카는 본진에 무기고를 언락하고 거기서 집어다 장비하는 방식이다. 원래는 그리 좋은 성능이 아니었으나, 바주카와 함께 이런저런 상향을 받은 후 현재 근, 중거리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BAR을 두정 장비하고 베테런시를 쌓은 라이플맨 분대는 웬만한 고급 보병은 저리 가라 할 수준...이었지만 이건 옛말이고 현재는 라이플맨이 약해져 BAR은 특별한 너프를 추가로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 평가가 좋지 못하다. 다른 경기관총들은 장거리에서 강하고 근접전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내는데 비해 BAR은 적과 거리가 벌어지면 힘을 못 써서 더욱 욕을 먹는다.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이플맨 자체가 물몸이라 달려가다 한두명씩 픽픽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나마 최대 베테런시를 달성하면 피격률이 확 낮아져서 BAR 2정을 든 3벳 라이플맨은 추축군의 고급 보병들과도 비빌수 있다. 현재는 라이플맨의 중거리 전투력이 향상되어 BAR까지 들면 예전보다 강력해진게 체감이 된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막사에서 미군 소총수를 업그레이드할 시 분대마다 1정이 지급되고 추가 탄약을 내고 2정으로 늘릴 수 있다. 다수의 BAR업 라이플맨들로 압박하면서 맵을 장악하는 것이 미군의 주요 전술이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 콜 오브 듀티 2
- 콜 오브 듀티 2: 빅 레드 원
- 콜 오브 듀티 3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M1918A2가 등장. 발사속도가 매우 느려서 사격시 에임이 마구잡이로 벌어지지 않아서 정조준을 안 하고 난사를 해도 적절히 맞는 총.[2] 나치 좀비에서는 Pack-A-Punch으로 업그레이드 할 시 (영문판 기준) 이름이 The Widow Maker로 변경된다.[3] 참고로 멀티에서 양각대를 해금할 수 있는데, 거치하면 20발을 고속으로 쏴갈기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긴 하지만, 20발이라는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좀비 모드에서 등장한다. 모델링은 월드 앳 워의 재탕. - 콜 오브 듀티: WWII
자동소총 분류로 등장한다. 그래서 고증오류로 총검과 총류탄을 부착할 수 있다. 이후 업데이트로 스웨덴제 파생형인 Kg m/21도 별개의 무기로 추가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고속 모드로 등장했던 WWII와 달리 월드 앳 워처럼 저속 모드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현대 개량판 버젼인 HCAR이 배틀 라이플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연사력은 배틀 라이플중엔 낮지만 단발 광클하면 상당히 빠른 연사력을 낼 수 있다. 또한 배틀 라이플 카테고리를 통틀어 반동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 파병온라인
국군측의 M60과 더불어 유이한 분대지원화기로 등장한다. M60에 비해 월등히 좋은 연사력을 지녔고 데미지는 이 게임 속 분대지원화기가 다 그렇듯 강력했다. 빠른 연사력으로 보아 고속사격모드인듯. 꽤나 준수한 성능에 비해 20발이라는 낮은 장탄수때문에 M60에 밀려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던 비운의 총기.
- 페이데이 2
오하이오 오드넌스 사의 현대화 버전인 HCAR이 '애크런 HC'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폴아웃 시리즈
B.A.R(폴아웃 시리즈) 문서 참조.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M1918A2가 등장. 미 육군 보병이 사용하는 첫 번째 경기관총.[4]소총탄을 사용하여 장거리까지 사거리가 닿는 걸 알 수 있다. #
- Men of War 시리즈(2차대전 배경 한정)
톰슨과 함께 미군의 보병 화력을 책임지는 무기. 다만 정확도 그리 높은 건 아니고 직접 조종을 하지 않는 이상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20발을 순식간에 비워 버리기 때문에 화력 투사가 자주 끊기게 된다.
- Surviv.io
BAR M1918이라는 이름으로 숲 모드나 감자 모드에서만 나오는 총기로 나온다. 굉장히 성능이 좋은 총기에다가 매우 흔하지만 특이하게도 경기관총으로 나온다. 하지만 성능으로 보면 경기관총의 단점인 사격중 속도 저하를 가진 자동소총이고, 당연히 탄창도 많지 않아 구조물을 부수는 것에 부적합하다. 이렇게 경기관총으로 나온 이유는 숲 모드에서는 자동소총과 9mm 총기, 기관단총이 나오지 않는다는 룰이 있기 때문에 자동소총으로 분류되면 룰에 어긋나기 때문에 경기관총으로 나온 것이다.
- Gunfight Arena
WW2-1팩 한정. 모델링은 20발들이 탄창이지만 30발로 나온다. 몸샷3방에다가 다른총들보다 높은 조준확대비율을 가졌다.
3. 영화 및 드라마
-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
- Combat! #
4.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블랙 라군
헨젤과 그레텔 중 그레텔 쪽이 이 총을 마구 휘두른다. 작가 본인도 후기에 꼬마가 BAR을 휘두르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인 걸 알고 있으며, 단지 만화적 과장이라는 식으로 설명해 놓았다.
[1] 히틀러의 전기톱 MG42의 라이벌인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안나온 탓이다.[2] 연사속도가 375 RPM으로 볼트액션 소총을 제외한 총기들 중 가장 느리다.[3] 한국어판에선 그냥 똑같이 BAR.[4] 사실은 다들 알다시피 자동소총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선 경기관총으로 분류.[5]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제목은 일본에서 먼저 지은 제목이다. 비슷한 경우로 <내일을 향해 쏴라>로 알려진 '선댄스 키드와 부치 캐시디'가 있다.[6] 경찰이 자동차에 방탄 처리가 되어 있어서 죽이는 데 실패하자, 이 총의 민수용 버전에 철갑탄을 장전해서 퍼부어버렸다. 이 이야기는 실화에 기반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보니와 클라이드가 자동차를 타고 지나갈 때 경관 6명이서 콜트 모니터(BAR의 파생형), M1912 샷건, M1911 권총으로 무장하고 수백 발을 갈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