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3:14:23

LSAT(군사사업)

LSAT
Lightweight Small Arms Technologies
경량 소화기 기술
이력
역사2003년~2011년(LSAT)
2011년~2014년(CTS)
2014년~2018년(CTSAS)
분류경기관총 도입
다목적 기관총 도입
카빈 도입
무탄피탄 도입
탄자내장탄 도입
국가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운용미합중국 육군
담당미합중국 육군병기개발공학연구소
계약AAI(구)
텍스트론 시스템즈
1. 개요2. 역사
2.1. LMGA2.2. LSAT2.3. CTS2.4. CTSAS
3. 출처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부 주도의 경량 소화기 및 탄약 도입 사업이며, 미합중국 육군미래형 전투 체계미래군 보병을 위한 LFWA(경량 화기 및 탄약 계열, Lightweight Family of Weapons and Ammunition) 일정에 맞추어 경기관총탄자내장탄 위주의 개발이 추진되다가 2018년의 차세대 분대화기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2. 역사

2.1. LMGA

파일:lmga(2004)_aai-concept.png
Lightweight Family of Weapons and Ammunition, 2003년~2004년
Lightweight Machine Gun and Ammunition, 2004년~2005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lmga-light_aai(2003).jpg LMGA 파일:미국 국기.svg 에어크래프트 아머먼트
파일:lmga_gdatp(2004).jpg LMGA 파일:미국 국기.svg 제너럴 다이내믹스
파일:미국 국기.svg 나이츠 아머먼트
파일:g11_caseless-ammo.jpg
DM11 무탄피탄
XM29 개발이 난항을 겪으면서 XM8XM25로 나뉘게 된 2003년, 이제 막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보병의 운반 하중을 낮추는 것의 중요성을 파악한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부에서는 수차례의 개수에도 여전히 무거운 M249의 대체 방안으로 지난 발전형 전투용 소총 사업의 무탄피탄 기술을[1] 사용하는 경기관총의 도입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4년에 들어서는 제1단계 과정인 LMGA(경량 기관총 및 탄약, Lightweight Machine Gun and Ammunition) 심사가 열려 AAI 사 주축의 컨소시엄이[2] 경쟁자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의 병기기술부문(현 탄약전술체계부문) 주축의 컨소시엄을[3] 누르고 120만 달러 계약을 따냈으며, XM8 도입이 보류2005년에는 제2단계 과정 돌입과 동시에 오늘날 널리 알려진 LSAT 명칭으로 또다시 바뀌어 실제 발사가 가능한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옮겨졌다.

2.2. LSAT

파일:lsat(2012)_ct-variants.png
Lightweight Small Arms Technologies, 2005년~2011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external/s12.postimg.org/AAI_LSAT2.png LSAT LMG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lsat-rifle_sheet 1.jpg LSAT Rifle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lsat(ct2)_2007ausa.jpg
2007년LSAT LMG
계약 직후인 2006년에는 여러모로 리스크가 큰 무탄피탄 외에도 탄자내장탄 연구가 함께 이루어지는 나선형 개발이 개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물리연구소, 베리티 테크놀로지 사 등의 연구기관 및 회사들의 잇따른 참여로 개발 진척도가 더욱 가속되면서 탄자내장탄 화기(Cased Telescoped Weapon)라는 이름이 붙여진 일련번호 1번(SN1)의 성공적인 시연으로 이어졌다

AAI 사가 텍스트론 사에 인수된 2007년, 두번째 생산분인 일련번호 2번(SN2)과 해당 사업 최초의 무탄피탄(Spiral 1)이 완성되었으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08년에는 더 나아가 소총 형태로 크기가 줄어들고 탄창 결합식으로 바뀐 휴대용 파생형의 도입까지 계획되면서 오랜 숙원으로 여겨지던 현용 M4 카빈의 대체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2.3. CTS

파일:cts-presentation_ndia-asaf2016.png
Cased Telescoped System, 2011년~2014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cts556lmg_sheet 0.jpg 5.56mm CT LMG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lsat-rifle_sheet 1.jpg 5.56mm CT Carbine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lsat_lmg 0.jpg
2011년의 CT LMG
2011년 미국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의 25,000발 발사 평가에 이르러서는[4] 그동안의 여러 테스트를 포함해 FAST(과학 기술 현장 지원, Field Assistance in Science and Technology) 팀의 피드백을 거쳐 4.1kg까지 감량된 일련번호 3번(SN3) 기반의 CT LMG 8정이 제출되어 비교 용도의 M249압도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뒤이어 기술성숙도 제7단계를 달성했음에도 미합중국 육군 군인사업총괄부가 별개로 시행한 보병용 카빈 사업이 2013년 부로 뒤엎어지면서 결과적으로 1,400만 달러의 낭비로 이어져 무탄피탄 연구 중단과 더불어 앞으로의 양산 돌입에 필요한 예산이 사실상 끊기고 말았다.

2.4. CTSAS

파일:ctsas-presentation_ndia-asaf2016.png
Cased Telescoped Small Arms Systems, 2014년~2018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762ct-mmg_sheet 0.jpg 7.62mm CT MMG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cts556lmg_sheet 0.jpg 5.56mm CT LMG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lsat-rifle_sheet 0.jpg 6.5mm CT Carbine 파일:미국 국기.svg 텍스트론 시스템즈
파일:ct-mmg(762)_2017ausa.jpg
2017년의 CT MMG
2014년의 계약 갱신을 통해 7.62mm 구경의 다목적 기관총 파생형도 추가되면서 어떻게든 이어질 것처럼 보였으나, 미합중국 육군 내에서는 경량화에 더는 집착하지 않는 대신에 한번 전복된 적 있는 6.8mm 구경 탄약 도입과 XM8의 특징 하나였던 모듈식 전환 기능의 CLAWS(전투용 경량 자동 화기 체계, Combat Lightweight Automatic Weapon System)LDAM(경량 기계화보병용 자동 기관총, Lighweight Dismounted Automatic Machinegun) 개념이 재논의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해당 사업의 모든 기종들이 시험 제식명 조차도 받지도 못한채 이제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 탄자내장탄 실험용으로 떠돌다가 2018년의 차세대 분대화기 사업의 경쟁자 중 하나로 차기 제식 소총 및 제식 기관총의 동시 채택을 노린 도전을 펼쳤음에도 이마저도 실패하면서 그동안의 모든 노력들은 물거품으로 돌아가 버렸다.

3. 출처

4. 관련 문서


[1] G11K2를 내세운 헤클러 운트 코흐 사와 제휴한 다이너마이트 노벨 사의 자료 사용권이 미합중국 육군병기개발연구소에게 이전되어 있었다.[2]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헤클러 운트 코흐, 다이너마이트 노벨, 아레스, 오메가 트레이닝 그룹, 세인트 마크스 파우더 사와 바텔 연구소가 탄약 연구를 맡았다.[3] 나이츠 아머먼트 사가 화기 설계를 맡았다.[4] 여기에는 일반 보병 9명, 군사경찰 10명, 제75레인저연대원 2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