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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04:06

LIT FUSE

미션 흐름
HANDFUL OF HOPE LIT FUSE BLIND SPOT
발자국 작전
Operation Footprint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사진 내용)
날짜
2010년 11월 1일 16:30
장소
유크토바니아 바스토크 반도
원인
오시아군의 유크토바니아 상륙 및 반격 개시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유크토바니아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썬더헤드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육군 제1대대, 제2대대 소속 A, B, C, D 중대장
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불명
병력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육군
  • 제1대대
  • 제2대대
유크토바니아 공군
유크토바니아 육군
결과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의 승리
영향
오시아의 반격 개시 및 환태평양 전쟁의 규모 확대
피해규모
오시아군 전차 일부 손실☆ 요새화 벙커 12개소 손실
A-10A 상당수 손실☆[∞]
AH-64 상당수 손실☆[∞]
F-4X 상당수 손실☆[∞]
토네이도 Gr.1 상당수 손실☆[∞]
해안포 최대 3문 손실☆
자주포 상당수 손실☆[∞]
지상 레이더 시설 최대 X개 손실☆
지대공미사일 포대 최대 X기 손실☆
감시탑 시설 최대 4개소 손실☆
통제탑 시설 최대 2개소 손실☆
막사 2개소 손실☆
급수탑 1개 손실☆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The Demon soars through dark skies
Fear and death trail in its shadow beneath,
Until men united wield a hallowed sabre.
In final reckoning, the beast is slain.[6][7]
1. 개요2. 미션 배경3. 미션 공략4. 추가 내용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아홉 번째 미션.

2. 미션 배경

유크토바니아에 대한 대규모 반공 작전이 입안된다. 그 작전 내용이랑 다름아닌 유크 본토 침공작전. 해당 지역은 바스톡 반도로 오시아 1,2대대에서 차출한 4개 중대가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해당 구역은 견고한 요새가 구축되어 있어서 항공공격만으로는 무력화가 힘들기 때문에 지상군과 동시에 공략해야 한다. 최종 목표는 산 정상의 지휘본부.

3. 미션 공략

<colbgcolor=#ddd,#191919> 제목 LIT FUSE
도화선 점화
부제목 (일본어판 제목)
증오의 시작
임무종류 지상(GROUND)
주제곡 Lit Fus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비오는 날씨에 결행된 상륙작전으로 여타 지상지원임무와는 좀 다르게 진행된다, 원흉은 적 벙커들이 항공공격만으로는 무력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속기체를 동원, 싹쓸어버리고 잠깐 한숨 돌리면 다시 아군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막으려면 나가세의 말처럼 아군에서 지원을 요청할 때 두들겨주면 되는데, 지원 요청은 벙커 하나당 세번씩 온다. 적 전투기는 거의 나오지 않으면 편하겠지만, AH-64나 A-10들이 계속해서 날아오기 때문에 이들도 요격해줘야 한다. 이 작전의 요체는 지상군이 얼마나 적의 지상 방어기지와 적 공군의 폭격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적 기지를 점거하느냐에 달려있다. 적 전투기 중에서는 F-4X도 있으나 여기까지 기총 격추를 중시해왔다면 A-10A로 F-4X를 잡을 수도 있다.
사실 F-4X도 XMAA가 달렸긴 해도 결국 그저 CFT 증설하고 암람(XMAA) 달린 팬텀II일 뿐이라서 상대하기 많이 어렵진 않으며, 아군 지상군을 잘 건드리지 않는데다 공격성도 높지 않으니 무시하고 A-10이나 AH-64, TND-Gr.1만 잡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8천점을 넘어 S랭크를 받겠다면 기총을 쓰면서 빨리 치우는 것을 권장한다.

벙커는 내구력이 미사일 세발 분량인데다 산비탈에 있는 경우가 많아 XAGM처럼 수직으로 내리꽂는 무기가 아니면 빗나가는 경우가 많고, 잡고 나면 어느새 리젠되어 반복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하다보니 생각 없이 갈기다간 전부 유효 명중탄만을 띄워내도, 심지어 난이도 Very easy에서조차 탄이 부족해진다. 미사일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기총을 애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혹시나 나중을 위해서라도 기총으로 헬기 격추하는 연습을 해 두자.

4. 추가 내용

오시아 육군 병력 손실 없이 클리어하면 "라이트닝 해머" 훈장이 수여된다.

작전 중에 초퍼가 "이딴 멍청한 작전을 대통령이 허가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구. 난 그 화물 아저씨 말을 믿었단 말이야. 그 인간, 사실 쫄아있는 거 아냐?"고 투덜거린다. 엣지는 이 말을 듣고 그럴리가 없다며 반박하는데, 이 언쟁에 대한 정답은 나중에 미션 20까지 가면 밝혀진다.

무선 내용을 들어보면 아처의 형이 이번 작전에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육군 병력 어느 부대에 있는지는 불명. 초퍼도 "그런 건 일찍 말했어야지!"라며 찾아보지만 전차와 장갑차에 타고 있는데다 전부 똑같이 생겨서 구별 불가능이라 일찌감치 포기한다.

재미있는 무선도 들리는데, A, B, C, D중대마다 자기네 중대장에 대한 대접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A중대는 대장을 따르면서 항공지원 잘 해달라는 무전을 친다. YES라고 대답하면 잘 부탁한다고 하지만, NO라고 고르면 "공군이라는 것들이 도움이 안 되네. 힘빠지는구만."하고 투덜거린다.
B중대는 중대장의 퇴역 선물로 폭탄을 떨궈달라고 간결하게 한 마디 한다.
C중대는 "이 병력으로 저기에 들이받으라고? 저거 제정신이래?" / "저런 쏘가리 색히가! 이게 무슨 워게임인 줄 아냐?"며 중대장을 까다가 "교본대로 하면 된다. 힘내라!"는 지시에 "저 인간 나름대로의 격려구만. 눈물난다 진짜."는 반응.
그리고 D중대는 어떤 병사가 "우리 귀신 중대장 머리 위에 폭탄을 떨궈주지 않겠어?"라고 무전을 치는데 NO나 무응답이면 "다른 수를 찾자"고 한다. YES를 고르면 "알았다. 그럼 여기에서 좌표를... 으악!" 하면서 무전이 끊긴다. 전쟁터에서 장난을 치니까 그렇게 되지 심지어 "분대장놈. 총알은 앞에서만 날아오는게 아니라고!"라며 프래깅 욕구까지 드러낸다.

그리고 이 작전의 성공으로 유크 본토의 상륙 교두보가 확보되고 수도 시나그라드의 진공이 결정된다.

여담으로 작전 시작 때 오시아 정찰대의 테리와 스콧이라는 병사들이 전할 게 있다고 하다가 적이 온다며 나중에 듣겠다는 내용의 사망 플래그를 뿌리는 잡담을 한다. 그러나 임무 성공 후 이 둘은 무사히 살아남아서 스콧이 테리한테 애아빠 된 걸 축하한다는 소식을 무사히 전한다. 스콧이 테리가 잊어버린 부적을 전하는 대화도 있다.


[∞] 임무 내내 두세 기씩 뽑아 지속 투입[∞] [∞] [∞] [∞] [6] 라즈그리즈 서사시의 두번째 구절.[7] 미션 9~2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