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49ff2> | 카이고 Kygo | }}} | ||
<colbgcolor=#049ff2><colcolor=#fff> 본명 | <colbgcolor=#fff,#191919>쉬레 괴르벨달(Kyrre Gørvell-Dahll) |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91년 9월 11일 |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프로듀서 | DJ | ||||
장르 | 트로피컬 하우스 | 딥 하우스 등 | ||||
소속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
링크 | 공식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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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 Kygo라는 이름은 본명의 약자(Kyrre Gørvell-Dahll)에서 따왔다고 한다. 카이고는SoundCloud를 통해 간간히 자신의 리믹스 음악을 올리던 카이고는 이미 알려지기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 내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언더 아티스트였다. 그러다 에드 시런의 I See Fire 리믹스가 히트를 치게 되어 카이고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다. I See Fire 리믹스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만 3300만 번, 유튜브에서 5000만 번 플레이되며 큰 반응을 얻자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카이고에게 직접 Midnight 리믹스를 부탁했다. 사실상 오리지널 곡이 하나도 없던 카이고가 세계적인 밴드에게 직접 리믹스 요청을 받은 것으로 보아 신인 카이고의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후 2014년 12월에 싱글이자 본인의 데뷔곡인 'Firestone'을 발매하였는데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UK차트 8위를 찍고 유튜브 VEVO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 후에도 내는 싱글들 마다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2017년, It Ain't Me는 빌보드 10위를 달성했다. 밑의 싱글 문단 참조.
곡의 멜로디를 짜는 능력이 뛰어나다. 트로피컬 하우스[1]는 장르 특성상 작곡한 곡이 비슷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곡의 구성 자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편이다.
카이고의 스타일은 매우 독특하다. 현재는 카이고의 성공을 뒤이어 트로피컬 하우스가 하나의 큰 장르로 잡으면서 카이고와 비슷한 튠을 내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음악만 듣고 카이고의 음악이라고 맞출 수 있을 만큼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다. 직접 들어보면 이해가 잘 된다. Diplo는 카이고를 100% 자신만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극찬했다.
2. 활동
상술한 에드 시런의 I See Fire 리믹스의 성공에 이어 콜드플레이의 Midnight 리믹스도 멋지게 완성시키면서 카이고는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유명세를 타게 된 카이고는 2014년 4월 본인의 조국인 노르웨이에서 열린 Findings Festival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아티스트였던 아비치와 함께 무대를 가지는 영광을 얻게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5개월 뒤 열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렉 페스티벌인 Tomorrowland의 메인스테이지에서 건강 문제로 무대에 서지 못한 아비치의 서브로 대신 서게 되었다.2019년 새로운 싱글 'Higher Love'#를 발매하기로 했는데 보컬이 휘트니 휴스턴이다. 원곡인 Steve Winwood의 Higher Love를 휘트니 휴스턴이 리메이크한 미공개 버전을 카이고가 다시 리메이크해서 발매한 것이다. 발매되면서 위대한 여성 보컬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를 이 곡으로 다시 듣게 돼서 반갑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2.1.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Kygo/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역사적 데뷔
UMF Miami 2015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밤타임에 데뷔 무대를 가지는 역사상 유례없는 초특급 대우를 받았다. 아쉽게도 동시간에 메인 스테이지에서 Skrillex의 무대가 있는 바람에 생방송 스트리밍은 10분 밖에 못나갔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아주 뜨거웠고 카이고 본인 또한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4. 내한
2018년 10월 30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을 하였다.#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으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으로 취소 되었다.2025년 2월 28일 내한을 한다!
5. 기타
- 2016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줄리아 마이클스와 함께 IOC의 무료 디지털 플랫폼인 올림픽 채널[2]의 개국을 알리는 공연을 보여줬다. 노래의 제목은 Carry Me이다.[3]
- 개신교 신자다.
[1] 2010년대 초반에 들어 크게 유행한 딥 하우스 계열의 장르로, 카이고가 장르의 시초는 아니다. 호주의 프로듀서 Thomas Jack에 의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장르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서는 본인 외에도 Felix Jaehn, Sam Feldt, Robin Schulz가 있다. 저스틴 비버의 첫 빌보드 1위를 이끈 4집 리드 싱글 'What Do You Mean?'도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곡이다.[2] 올림픽 채널이란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서 올림픽의 팬 확보를 위해 라이브 스포츠 중계는 물론이고, 기타 스포츠 현장의 뉴스 등을 1년 내내 무료로 방송하는 플랫폼이다.[3] 폐막식 방송 당시 KBS에서는 신지혜 기자가 이 노래를 브라질 가요라고 소개하는 실수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