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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39:45

KILLZONE: Mercenary

킬존: 머시너리
KILLZONE: Mercenary
파일:killzone_mercenary_image.jpg
개발 게릴라 케임브리지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Vita
ESD PlayStation Store
장르 FPS
출시 2013년 9월 4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1. 개요2. 특징3. 평가4. 등장인물
4.1. 팬텀 탈론 용병대4.2. ISA4.3. 헬가스트군4.4. 기타4.5. 스토리4.6. 무기 시스템4.7. 보조 스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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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S Vita로 발매된 KILLZONE 시리즈의 외전작.

게임 화면 공개 이후부터 Vita의 성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다.

2. 특징

머시너리(MERCENARY)라는 부제처럼 본작의 주인공은 용병으로, 미션에 따라 ISA측과 헬가스트측 양쪽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작품 시간대는 시리즈 1편 KILLZONE 종료 이후며, 킬존 세계관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서 진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중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일정 보수를 받게 되며, 블랙잭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무기와 탄약 등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killzone-mercenary|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killzone-mercenary/user-reviews|
8.8
]]
1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시달려온 비타 유저들에게 마침내 찾아온 킬존은 단순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넘어, 비타라는 하드웨어를 구매하기로 마음먹는데 도움을 줄 시스템 셀러이다.머시너리는 정말 훌륭한 FPS 게임으로 하드코어 FPS 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빼어난 공예품이다.싱글 켐페인이 아주 짧다하더라도 깊이있는 계약모드와 멀티플레이가 결합되어 즐길 요소가 넘친다. 킬존은 단순히, 차후 휴대용으로 FPS 대작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게 바로 그 대작이다.
-IGN 리뷰: 8/10 (번역본 / 원문)

비타 FPS 중에 유일하게 잘 만든 휴대용 FPS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안나왔다[2]
PS Vita 최고의 게임중 언제나 세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는 게임중 하나이다. 비타의 성능과 그래픽, 그 무엇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완벽하게 사용한 얼마 안 되는 게임중 하나로 터치스크린과 같은 비타의 특징 또한 놓치지 않았다. 기존까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가 가지고 있던 최고의 휴대기 슈팅게임 타이틀도 거머쥐고, 훗날 경쟁기기에 무수한 경쟁자가 나왔을 때도 최고의 그래픽이라는 타이틀은 계속 소장중이었다.

둠 리부트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를 포함한 각종 콘솔 FPS가 위 IGN의 바람처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지금은 과거형이 되었지만, 지금도 비타를 가지고 있다면 추천순위 0순위에 오르는 작품으로 군림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팬텀 탈론 용병대

4.2. ISA

4.3. 헬가스트군

4.4. 기타

이렇게 스토리만 보면 의리가 넘치는 덩치큰 든든한 사나이 지만 그건..그냥 게임속 비주얼 일뿐 유저에게는 악독 그자체다
일단 미션이 시작되면"소형화기를 든 적들은 내가 상대하지 너는 로켓런처를 든 적들을 상대해!"라고 하는데 이놈은 기관총을 들고 난사를 하긴하는데 문제는 적을 정말 못 죽인다 물론 중간에 죽어도 미션에는 지장이 없고 무적판정인 아이만 대려다 주면 끝인데 로켓에 맞을때마다"내가 소화기 놈들 상대한다고 했지! 너는 로켓든 놈들 죽이라고!"라며 고함을 친다 이 고함치는게 그냥 잠잠한게 아니라 그 특유의 헬가의 걸걸한 목소리에 중화기병 비주얼이 겹쳐져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로켓을 맞을때마다 저 소리를 내뱉는다 근데 아까 말했듯이 얘는 그냥 난사만 하고 적은 잘 못잡기 때문에 주인공인 유저가 소화기병이랑 로켓런처 모두다 상대해야 한다.
사실상 엄청나게 빡센미션이다 로켓병을 쏘면 중공군 처럼 소화기병이 그냥 막무가내로 나타나 총을 쏘고 소화기병을 쏘면 로켓병을 쏜다 보리스가 빡쳐하는 말도 덤이고..어찌 이렇게 해서 살려내면 "와! 든든한 아군이 생기는건가!"라고 스토리 라인의 중요점이라고 생각 할수 있으나 아이랑 엘레베이터를 타면 갑자기 보리스가 타기전에 헬가병들이 대다수 나타나고 "가! 가라고 하면서"주인공은 레버를 내리고 헬가랑 싸우다가 로켓런처를 한몸에 얻어맞는 연출과 함께 죽는다 진짜로 그냥 어떻게 살리든간에 연출로 죽인다.. 사실상 미션을 어렵게 만드는 장본인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리고 이 박사를 처음에 만나면 연출로 넘어가지 않고 여전히 주인공이 총을 들고 있는 상태로 여기 저기를 돌아다닐 수 있는데 멋도 모르고 "아 이 박사 무적판정이겠지?"라며 총알이 통과하거나 안먹히는등 그저 단순히 무적판정이 나오겠구나 하면서 총을 드르륵 쏘면 죽는다! 진짜로..그러면 크라텍이 빡돌아서 야이 미친놈아 왜 죽이는거야 너는 이제 뒤졌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장교와 중화기병이 섞인 isa군을 상대하고 다시 침입해야 한다.

4.5. 스토리

파일:down_vek.png
아란 대너는 용병이고 ISA의 수주로 벡타행성 빌딩에 동료 이바노프와 함께 잠입했고 전투를 펼쳤다 헬가스트들의 병사들과 마주쳤으나 싸우며 능숙하게 대처하여 함께 글라이딩하며 빌딩을 탈출했다.

마침내 그레이 제독을 찾은후 구출 하려 애썼으나 심문실은 견고한 유리로 되어있어 어떤 공격으로도 부술 수 없었고, 유일한 방법은 해킹을 통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해킹을 해도 문이 장치가 견고해서 오랜 시간이 걸렸고 크라텍은 외부에 구출하러 온 용병들을 보고 보란듯이 그녀의 어깨에 권총을 꺼내 한 발 쏘고 중태상태로 만들고 도망쳤다.

그러나 복수 이전에 먼저 탈출을 해야했고, 주인공의 동료 이바노프와 함께 마지막 교전지에서는 헬가스트의 전차와 진지화된 기관총을 뚫고 전차도 폭파시켰고 수송기를 타고 와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ISA의 수주는 끝나지 않았고 이바노프와 후에 함께 벡타행성의 도시의 전력을 모아 재정비 중인 함선에 침투하여 폭파시키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들의 침투는 성공하나 비상장치가 작동하여 문을 잠궈버렸고. 폭파까지 얼마 안남자 이바노프는 자신을 버리고 떠나라고 하고 대너는 몸을 던져 생존하였다.

그후 그레이 제독은 상태가 양호해졌고 다시 전쟁에 참여한다. 그들의 목적은 헬가 행성 재침공. 그레이 제독은 단단히 준비를 한 태도로 isa함선들을 헬가행성에 성공적으로 내려놓았고 그 사이 수많은 대가를 치렀지만 앞으로 많은 대가를 치를 거고 승리할 거라고 한다.

그러나 용병대장은 상황이 안 좋다고 전달한다.헬가스트의 행성 방어 공격 거대 무기인 '아크캐논'이 ISA순양함을 말그대로 박살내고 있었고 전쟁 상황이 악화될것이라 전한다.

그는 동료를 함께 보내줄테니 전장에 침투하라고 한다 그러나 동료는 수많은 포격에 이기지 못하고 피격당해 공중에서 즉사하였고 홀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헬가스트 아크캐논의 기지 근방의 입구쪽에 낙하한다. 그리고 곧 용병대장은 동료가 죽었으니 돈은 니가 혼자 받을거다라고 위로한다.

그렇게 홀로 장교를 심문하고 저격수를 처리하고 아크캐논을 가동시켜 역으로 헬간 함선을 침몰시키는대도 성공한다.

그후 수많은 무인기가 그를 쫒아 사격했고 헬가스트의 소화기병도 만만치 않았다 그들을 상대하며 역사용 해야하는 아크캐논의 발전기를 지키라는 그레이 제독 명령을 따르며 발전기를 지키는 데 성공한다.

얼마안가 그레이 제독은 헬가스트의 기지었기에 파괴할것이라고 용병대장 베누아에게 알렸고 용병대장은 용병 한명 때문에 지체하지는 않을것이니 제한시간과 함께 약속지점으로 달려가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금 수많은 무인기와 소화기병을 쫒아내고 도착한곳은 아직 수송선이 도착하지 않았고 엄폐후 적을 제압후에 용병대장의 호위아래 대너는 수송선에 올라탄다.

그리고 대너는 곧 헬가스트인과 결혼한 지구인 대사를 구출하라는 일을 받게됐고 혼혈 자식 저스터스도 함께 구출하라고 임무를 수여받는다, 그리고 대너는 헬가스트 지구인 대사가 머무는 대형 저택에 도착한다 그곳에 헬가스트 병사들을 무찌르고 수많은 지뢰또한 폭파시키며 찾아냈지만 한발 늦어버렸고 헬가스트 병사들에 의해 아이만 제외한 채 부모들은 살해된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를 살해한 헬가스트는 곧 같은 헬가스트인들인 지구대사 가족의 경호원 '보리스'에 의해 저지된다.

그는 같은 헬가스트인이었지만 헬가스트 군대를 보며 "민간인들을 죽이다니 군인 자격도 없어..."라고 한탄하고 주인공 대너에게 중화기병이며 기관총을 든 자신은 소화기병 무리들을 여럿 상대할테니 비교적 소수인 그리고 자신에게 큰해인 로켓런처 병사들을 상대해달라고 부탁한다.

파일:down_boris.png
비록 대너는 둘다 생존시키며 엘레베이터 앞에 함께 도착하나 대너와 아이가 탑승하자 헬가스트 병사들이 그들을 습격했고 보리스는 자신을 희생하여 용병 대너와 아이를 먼저보낸후 폭사한다.

지하에 도착후 저택 밑의 보트 선착장을 가나 보트는 사라졌고 아이는 과학자 아저씨가 자신을 버리고 혼자 탄 것일 거라고 추측하였고 추적을 실시했다.

후에 대너가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다음으로 받은 일은 크라텍 휘하의 과학자가 지구쪽으로 망명을 신청했고 그는 크라텍이 미친 사람이며 인공적으로 전염병을 만들어 행성을 초토화 시켜 전쟁을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isa에게 전달받는다.
저스터스와 보트를 타고 도착한 곳은 헬가스트 행성의 내부의 시장가였고 그곳은 절벽과 사람을 헤칠만큼 거대한 따개비들이 동굴에 붙어사는 음침한 곳이었다.

곧 헬가스트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심문하려한후 사살하려 하자 경찰을 제압하고 다른 경찰또한 무찌르게 된다. 시장은 너무나도 난해했고 절벽 그자체었지만 저스터스의 어릴적 경험으로 도움을 받는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과학자를 찾아내었고 저스터스는 과학자를 보자 매우 꺼렸는데 바이러스의 보안장치를 저스터스의 몸에 주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헬가스트 병사들이 머무는곳을 벗어나게되고 길이 막힌곳은 아이의 도움을 받아 조그만한 개구멍의 입구를 열고 반대편에서 문을 여는등의 함께 성과를 보이며 탈출하는 듯 싶었으나 마지막 탈출지 시장내부 건물에서 헬가스트 인들이 천장에서 내려와 급습하였고 아이 그리고 과학자를 먼저 셔터를 들어올려 그들을 먼저내보내고 대너는 혼자남아 그들을 다 무찌르자 헬가스트는 그대로 끝내지 않으며 중화기병 1명을 보내 용병을 상대하나 곧 탱크를 노리라는 용병대장의 말을 듣고 탱크를 피격하자 쉽게 무찌른다.

후에 대너는 용병대장과 함께 비행체에 탑승하여 다음 임무로 옮기게 된다 바로 헬가스트의 채석된 자원을 정제하는 정제소에 주인공 대너를 은밀히 홀로 침입시켜 그곳을 폭파시키는것, 대너는 용병대장이 조종을 맡는 비행체에 탑승하고 헬가스트 병사들의 비행체를 격추시킨다.

비록 정제소의 침입과정은 중간에 내부에서 일하는 공중 무인기에 매달리고 내부에 잠입하는등 너무나도 위험했지만 대너는 해냈고 헬가스트 정제소 내부의 지하 지름길을 통해 헬가스트 병사들을 피하고 폭탄을 부착시켜서 두 곳을 폭파시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반응을 보이는 막대 연료체로 추정되는 연료봉을 장치를 가동시켜 솟아오르게 한다음 3개를 폭파시켜 헬가스트 진영에게 큰피해를 주었지만 정제소 또한 큰 피해를 입어 탈출하라는 급박이 담긴 용병대장의 소리를 듣고 쓰러져 가는 잔해를 아슬하게 밟아가며 탈출로로 항한다.

그러나 갑작스레 탈출이 거의 다되어 가던 참에 용병대장은 isa의 그레이 제독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고 아이를 자신에게 주면 돈을 더주겠다는 사주를 받았다고 하며 대너를 제외하고 그레이제독 아이 그리고 용병대장 3명끼리만 수송선을 타고 대너를 배신하고 탈출한다.

대너에게 탈출구란 막막한 상황 그는 길이란 길을 찾았지만 그곳은 이제 무너져서 길이 없는곳이었다 그러던 도중 그에게 무선이 들린다 바로 헬가스트의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는 크라텍이 살고 싶으면 자신이 보낸 헬가스트의 수송선에 타라고 지시하는 것, 그리고 때맞춰 헬가스트 수송선이 그곳에 도착했고 용병 대너는 헬가스트 병사가 끌어당기고 강제로 앉히는 광경을 직접 경험한다.

헬가스트 병사는 크라텍에게 용병이 탑승했다고 전달하자 크라텍은 용병을 편안하게 해주라고 답했고 병사는 알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개머리판으로 용병 대너의 얼굴을 내리쳐 기절시킨다. 그리고 대너가 깨어나자 그는 용병답게 브리핑이 수신중인 손목시스템 뱅가드를 바로 들여다보고 크라텍의 명령을 듣게 된다. 그가 말하기로는 isa는 자신의 휘하의 과학자의 망명을 받아주기는 커녕 고문과 심문으로 그가 개발해낸 감염병에 대해 묻고 있었다.

사실은 아이에게 놓은 주사는 감염병 매개체를 발동시키는 일종의 다른 필요한 열쇠장치와도 같은 매개체를 빼돌린 뒤 아이에게 주사한 것이었고 과학자를 다시 대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isa와 전투를 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비가 거세게 내리는 전장에 도착하고 헬가스트 병사는 "긴장되나? 하지만 이 임무는 성공하라고 크라텍님께서 명령을 내린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할 수 있기 때문이지. 헬가스트를 위하여!"라는 말을 외치며 수송선에서 뛰어내리고 용병에게서 자신을 따라오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그곳에 설치된 근접지뢰에 감지되어 폭사하고 대너는 다시금 임무를 혼자서 수행하게 된다

그는 isa병사들을 죽이기 시작하였고 기지 내부로 침투한다 그곳에 바이러스 매개체를 가지고 나와야 하기때문 중간에 기지내부에서 방탄유리로 된 엘레베이터에서 용병대장, 그레이제독, 아이 3명을 만나지만 용병대장은 대너에게 배신자라는 말과함께 거친 욕설을 내뱉고 엘레베이터는 곧 오르게 된다.

하지만 대너는 곧 바이러스 매개체를 얻게되었고 자신을 쫒아온 그레이 제독도 죽이게 된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얻게되자 갑자기 뱅가드 시스템 인공지능은 새로운 수신을 받게되고 자신이 이때까지 이용한 무인 무기상점의 사업주인 블랙잭의 수신을 받는다. 그는 크라텍이 대너 즉 자신을 다 이용하면 그 즉시 죽일것이며 자신과 함께 일을 하자고 하며 선물로 뱅가드 시스템 캡슐을 보내줄테니 공짜로 써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곳은 폭파되고 곧 isa의 중화기병 장교 사병 등을 죽이고 헤쳐나가며 심문하며 전쟁의 양상도 다시 보게되며 블랙잭도 함께 기밀문서를 보고 평가한다.

내부 문을 열자 isa병사들은 말그대로 과학자를 심문하고 있었으나 대너는 그를 무찌르고 과학자의 포승줄도 잘라준다. 과학자는 크라텍을 믿지말고 당장 현재 발신중인 실시간 영상과 메세지를 차단하라고 하고 대너는 뱅가드 시스템에 몇번 터치하자 뱅가드 시스템은 시스템이 차단되었다고 알려준다. 과학자는 다시금 크라텍이 말했던 아이가 곧 매개체이며 isa가 자신을 심문했다는 사실에 한탄해한다. 그는 곧 그곳에 주저앉고 대너는 계속해서 나아간다.

isa의 경장갑 2족보행 병기를 마주친 대너. 그러나 주변에 우연찮게 배치된 수많은 연료통을 쏴서 폭파시키고 경장갑 병기또한 파괴된다. 그러나 밖으로 나오자 경장갑 병기는 한둘이 아니었고 대너에게 급박해질려던 찰나 헬가스트 전차들이 경잡갑 병기들을 박살내고 대너는 그곳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다음 임무로 배치된다

바로 헬가스트 전투순얌함 내부에 들어가서 isa군과 전투를 벌이는 것. 그곳에는 isa군이 헬가스트 함선을 점령하였고 헬가스트군과 전투를 벌이던 참이었다. 헬가스트 수송선 몇대가 점령된 순양함에 접근하지만 이내 isa의 반격으로 발포된 포격에 중심을 잃고 한대는 격추되지만 용병 대너가 탑승한 수송선은 능숙하게 외부에 착률하며 isa와 전투를 벌이고 아이와 다시 제회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크라텍은 병사밑 장교에게 아이를 다시 대려오라는 명령을 내리게되고 장교들은 아이를 질질 끌고간다.

용병 대너는 장교들과 병사들을 무찌르고 아이또한 다시 자신의 옆에 두게 되는데 함선의 내부를 보고 믿지 못할 광경을 보게 되는데 바로 같은 헬가스트의 무고한사람들이 시험관에 들어가 시험체로 사용되고 있었던것, 그리고 이내 헬가스트이 중화기병 2명이 동시에 대너를 급습하나 대너는 그들을 무찌르고 길을 찾아 용병대장과 크라텍이 함께 있는곳으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간다.

크라텍은 승리를 자축하며 아이를 달라고 용병대장 옆에서 자신있게 말하지만 용병대장은 아무럴지 않게 권총을 꺼내 크라텍의 머리를 쏴버린다.

용병대장은 대너에게 왜 배신했냐는 말과 함께 곧 하늘은 섬광으로 뒤덮인다. 바로 헬가스트 군대가 점령당할바에야 자신의 도시를 소각시키겠다는 뜻으로 핵폭탄을 자신들의 도시에 쏴버린 것, 그리고 용병대장은 할말을 잊지만 자신은 아이를 대려가야 한탕 먹을 수 있기에 용병들을 끌어들였고 용병대장이라는 모습과 맞게 수많은 용병 수송선이 헬가스트 함선을 둘러싸며 용병들은 대너의 손에 의해 죽을 때마다 글라이더를 타고 비행해 내려오며 끝업이 상대하게 되고 그 애타는 순간에 용병대장은 수송기를 타고 중화기로 대너를 압박한다.

하지만 대너는 홀로 용병들을 모두 죽이고 용병대장이 탑승한 수송선도 격추시켜버린다. 용병대장은 매유 화를 내며 용병들에게 일을 하는 법을 가르쳐줘야겠다며 추락하는 수송선에서 능숙하게 뛰어내려 대너를 상대하고 대너는 그를 육박전으로 상대하려 하지만 너무나도 빠르게 제압하는 그의 실력은 결코 이길 상대가 아니었다. 캐러페이스 시스템으로 에너지 방패를 이용하며 용병들을 끝없이 불러대는 그는 버거웠지만 이내 대너는 나머지 용병도 모두 다 죽여버리고 용병대장도 무찌르게 된다.

그는 곧 블랙잭이 보낸 수송선을 탑승하게되고 전투 초반 갑판밑에 숨은 아이는 나오며 함께 수송선에 탑승하게 되는데 블랙잭은 바이러스를 없애버리고 이제 끝내자는 말을 한다,

파일:down_hel.png
대너는 떠오르는 수송선에서 수류탄 핀을 뽑고 바이러스 전염병 매개체를 함께 던져 공중에서 소각해버리고 곧 전투로 난장판이 된다. 무인이나 다름없이 그저 굴러가던 헬가스트 순양함은 섬광을 내뿜더니 매마른 헬가스트 행성에 처박히며 추락하게 된다.

그리고 뱅가드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블랙잭은 자신의 본심을 말한다.

아이가 사라지고 바이러스 전염병 매개체가 사라져서 전쟁은 계속되고 자신은 때부자가 될테고 아이는 숨겨주겠다고 하며 용병대너에게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한다. 그리고 브리핑에서 떼돈이 쏟아져나오는 그래픽과 블랙잭의 살기가 담긴 웃음과 함께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며 대너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4.6. 무기 시스템

4.7. 보조 스킬 시스템


파일:아크미사일.png
arc missile available.
-Vanguard system AI
enemy arc missile is active![3]
-그레이 제독
뱅가드 시스템으로 활성하기 가장 쉬운 시스템이다. 적을 정말 그냥 소수만 잡아도 게이지가 가득차는거에 비해서 압도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하는 사람을 당황시키는 물건인 것은 당연이요, ai 봇까지 이 물건으로 데미지를 입으면 그냥 냅다 튀어버린다.

단순히 전기를 내뿜는 물건이지만 자기자신과 팀원에게는 일채 데미지가 없으며 그냥 근방에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전기로 감전시킨다. 게다가 상시로 전기가 흐르고 오랜 시간 동안 적이 쏴서 맞추지 않는이상 그냥 공포 그 자체의 전투가 흐르게 된다.

근방에 적이 몇명이든 사정거리에 들면 전부다 죽이거나 기절시킨다. 사실 기절시키는 것 이외에 효과는 없는데 시스템상 팀원이 전부 기절해버리면 전투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인지 2명을 감전시키다가 동시에 감전되면 제일 먼저 감전된 사람이 반드시 사망판정 된다.

이렇게 감전시켜서 일단 기절을 하면 그 즉시 위치 파악을 위한 협박을 실시할 수 있으며[4]협박을 마치고 죽이는 것까지 완료하면 적위치가 레이더에 뜨게 되고 꽤 오랬동안 위치를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물건은 굉장히 오래가고 감전되는 적 시점은 금방 체력이 떨어져 흑백으로 바뀌고 감전이펙트에 더해 화면까지 뒤틀리기에 적도 제대로 못 맞추고 기절모드로 전환된다. 이렇게 적 입장에서는 끝없는 악순환으로 기절과 협박을 반복으로 사실상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자기 팀 위치가 들통난다.
파일:포큐파인미사일.png
Porcupine missile launch available.
-Vanguard system AI
enemy Porcupine missile is..active!.[5][6][7]
-그레이 제독

Porcupine missile launch available. 이 말을 들어본 킬존 머시너리 유저들은 두려울 것이다.
이 미사일은 비주얼만 보면 그냥 작은 미사일이 어깨에서 나가는 형식인데 문제는 이게 꽤 사기다. 유도탄 기능과 더불어 장전수가 엄청난데 딜레이가 없다. 게다가 적이 보이면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빨간색 원형으로 화면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뻘리 터치하면 대상을 향해 따라가며 날아가고 속도도 매우 빠르며 총알보다 조금 느린 수준이기에 어찌하여 벽에 숨었다고 해도 유도탄 미사일이기 때문에 그냥 죽는다. 그리고 이 미사일은 어떻게 맞든 그냥 한방이다.

그러나 이 미사일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사기성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명중률. 이 미사일은 적 근방에 도달하면 일정 확률로 자리를 벗어나는 방향으로 날아가서 적에게 큰 데미지만 입히거나 기절시키거나 또는 아예 데미지가 안 들어갈 때도 있다. 킬존 머시너리에는 벽에 숨는 기능이 있는데 상대가 숨는다면 레이더에는 잡히지만 미사일을 다 쏴도 데미지가 안 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대부분은 명중하기 때문에 99%는 즉사이다. 또한, 이 미사일은 다른 시스템과 다르게 제한시간이 없기 때문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들고 다녀도 되며 마지막 한발이 남았을 때는 그냥 쏘지 않고 모셔두기만 해도 죽지 않는 이상 화면에 적이 어디 있는지 일일이 몇명이든 다 표시해준다.


[1]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2] 그 뒤에 비타로 FPS의 후속작은 없었다. 이전에 나온 비타 콜오브듀티와 레지스탕스 버닝스카이는 만들다 말은 게임이라 최악의 쓰레기게임평가를 받았다.[3] 적군이 아크미사일을 활성화 할시 그레이 제독이 전파하는 말,[4] 세모를 누르면 활성화 된다 그냥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해봤다면 카베이라 고문 시스템이랑 똑같다.[5] 적군이 포큐파인 미사일을 활성화 할시 그레이 제독이 전파하는 말,[6] 이 스킬만 적군이 장전될시 매우 짜증내며 강한말투로 말한다 사실 그렇게 말할정도로 강력하다.[7] 그리고 반대로 팀원이 이 물건을 가지게 되면 자신감이 두둑한 말을 내뱉는다 "friendly Porcupine missile active!"라면서..사실 아크미사일도 팀원이 얻으면 좋아하긴 하는데 포큐파인 만큼은 유독 자신감이 가득찬 말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