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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30:26

KARDS

<colbgcolor=#5C6038><colcolor=#E5E8D7> K A R D S
파일:카드.jpg
개발 <colbgcolor=#E5E8D7><colcolor=#381D03>1939 Games
유통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스토브 로고.svg
장르 CCG
출시 오픈베타
2019년 4월 12일
정식 출시
2020년 4월 15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1]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스토브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진행3. 게임 방식
3.1. Draft
4. 카드
4.1. 유닛4.2. 명령4.3. 대응방어4.4. 특수 능력 및 조건4.5. 확장팩 일람
5. 덱 빌딩 및 재화6. 그림
6.1. 카드 그림6.2. 욱일기 사용 논란 및 교체
7. BGM 목록8.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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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CP 게임즈 출신 개발자들이 2015년 설립한 아이슬란드 인디 게임 회사인 '1939 Games'에서 Steam에 출시한 CCG 게임이다. 2019년에 선보여져 알파, 베타 테스트 시기를 거친 뒤 2020년 4월 15일 정식 출시하였다. 한국에선 2022년 5월 31일자로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그 덕에 스팀에서도 스토브용 한글 번역본이 공유·도입 되었다. 스토브는 서버가 스팀과 공유되나 계정은 공유되지 않는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덱 구성 시 주요국(Major power)과 동맹국(Ally)를 조합해 덱을 사용 할 수 있다. 독일, 소련, 미국, 영국, 일본을 주요국과 동맹국으로 고를 수 있으며, 추후 확장으로 추가된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핀란드는 동맹국으로만 고를 수 있다.[2]

2. 게임 진행

게임이 시작되면 각 플레이어의 본부(HQ)에 20의 내구력을 가지고 진행된다. 그 후 상대 본부의 내구력을 0 이하로 감소시켜 파괴하면 승리한다. 현재 각 국가별 본부는 알렉산드리아, 튀니스, 런던 (영), 단치히[3],엘 알라메인, 아르덴 (독),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브랸스크 (소), 셰르부르[4], 과달카날, 워싱턴 D.C.(미), 트룩[5], 마닐라, 양곤 (일) 이 있다.

덱의 카드 장수는 40장[6]으로 고정이고 카드 등급에 따라 같은 카드를 4장에서 1장까지 넣을 수 있다.[7] 포일 버전의 황금 카드[8]는 일반 카드와 동일한 카드로 취급된다.

시작 시 선후공이 무작위로 결정된다. 선공은 카드 4장을 받으며, 후공은 카드 5장을 받는다. 그리고 교체할 카드와 손에 남길 카드를 선택하게 된다. 교체는 숫자 제한도 없고 패가 줄어드는 패널티 같은 것도 없지만 대신 한 번만 가능하니 주의를 요한다.

패에 있는 카드의 수가 9장이면 그 이후로 뽑는 카드는 파괴된다. 모든 진행 상황은 물론이고 버리거나 파괴되는 카드는 좌측 로그에 나타난다. 혹여나 놓친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후 각 플레이어는 교대로 턴을 진행하며 자신의 턴 시작 시 카드 한 장을 뽑고 크레딧 상한선이 하나 증가하며[9] 이전 턴에 소비 했던 크레딧이 전부 보충된다. 크레딧 상한선이 12k가 되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국가에 있는 크레딧 상한선을 늘리는 카드를 사용 하면 12k 이상으로 상한선을 쌓을수 있다.

턴 마다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너무 긴 시간 동안 턴을 잡고 있을시 오른쪽 하단 덱의 위쪽에 초시계가 등장해 20초를 세며 남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하스스톤을 필두로 유행하게 된 여타 CCG 들처럼 이 게임 또한 덱에 있는 카드가 모두 없어져 카드를 뽑지 못했을 때 곧바로 패배 하지는 않는다. 다만 카드를 뽑지 못한 턴 만큼 해당 플레이어의 본부에 카드를 뽑지 못한 턴 수 만큼 대미지를 준다.

3. 게임 방식

게임 방식은 Training, Battle 및 Draft가 있다.

Training은 AI전이다. 자신이 미리 작성한 덱을 이용해 적 AI와 싸우게 된다. 적 AI의 덱 구성을 위해 잠깐의 로딩 시간 후 자동으로 전장으로 진입 하게된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하는 과제 보상과 달리, 하루당 한번 승리 하면 얻는 첫 승리 보상은 이 곳을 통해서도 달성이 가능하다. 일일 퀘스트도 여기서 클리어 할 수 있다.

Battle은 기본적인 PVP 대전이다. 매칭 시간이 1분이 넘어갈 경우 유저와의 매칭을 포기하고 AI와의 매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만 등급이 올라간다. 매치메이킹을 하기 전 카드 덱을 고를 때 좌측 하단의 랭크전 체크박스를 이용하여 일반전/랭크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에 존재하는 친구 목록에서 친구와 함께 친선전을 즐길 수도 있다. 친선전에서도 자기가 만든 덱을 가지고 싸움을 하게 된다.

3.1. Draft

Draft는 하스스톤의 투기장, 섀도우버스의 2 pick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50골드 또는 티켓을 소모해 참여한다. 선택한 국가 내의 모든 카드들 중 제안된 3종의 카드에서 한 종씩 선택해가면서 40장을 채우게된다. 초반 주요국이 3가지 주어지고 카드를 뽑다가 동맹국이 3가지 주어져 선택하며, 중복 선택시 단일 국가 덱이 된다. 1회 부터 7회 승리까지 각각의 보상이 주어진다. 보너스에서는 골드, 와일드카드, 카드 1장 중 하나가 나온다.
이 모드에서는 자신에게 없는 카드를 사용해 볼 기회도 생길 수 있으며 일반 배틀에서의 카드 격차를 덜 느낄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 기본팩 하나가 100골드라는 점과 보너스에 여러 기회까지 더하면 2~3승을 본전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이로 인해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가 일반 배틀을 빠르게 참여할 필요가 없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00골드를 소모해 상점에서 1팩을 그냥 사는 것 보다 드래프트를 하는게 좋을 수 있겠다.

승리 보상

4. 카드

유닛으로는 보병(Infantry), 포병(Artillery), 전차(Tank), 전투기(Fighter), 폭격기(Bomber)가 있으며 명령(Order)대응방어(Countermeasure)도 존재한다. HQ는 주요 국가들이 가지고 있으며 덱에는 HQ를 포함해 총 40장을 넣게 되니 실제로는 39장을 덱에 넣게 된다.

4.1. 유닛

4.2. 명령

명령(Order)은 하스스톤의 주문, 유희왕의 마법 카드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크레딧을 소모하고 특정한 효과를 발휘한다.

4.3. 대응방어

대응방어(Countermeasure)는 상대의 플레이에 반응하는 카드로, 유희왕의 함정 카드, 하스스톤의 비밀과 비슷한 메커니즘이다. 미리 크레딧을 써두고 상대가 특정 조건을 행할 경우(예를 들어, 전선으로 유닛을 이동한 경우) 발동된다. 이때 크레딧의 변화는 상대가 볼 수 없기에 사용 여부를 알 수 없으며, 간접적으로 추측하는 정도이다. 대표적인 카드로 독일의 Careless Talk을 들 수 있다. 주 국가가 독일인 상대가 게임 초반에 1크레딧을 남기고 턴을 종료했다면, 적잖은 사람들은 이 카드를 추측하는 편이다.

4.4. 특수 능력 및 조건

4.5. 확장팩 일람

5. 덱 빌딩 및 재화

덱에는 본부(HQ) 한 장을 포함해야 한다. 본부는 게임 시작 시 보드에 자동으로 나오게 된다. 덱을 짤 때 주요국과 동맹국을 선택할 수 있는데 동맹국은 40장 중 12장을 넘을 수 없다. 카드 등급에 따라 넣을 수 있는 카드의 장수가 다른데 일반(Standard) 등급이 4장, 한정(Limited) 등급이 3장, 스페셜(Special) 등급이 2장, 엘리트(Elite) 등급이 1장이다.
게임 내 재화는 골드(카드팩 구매(기본(5장) 100골드, 오피서(7장) 300골드)와 Draft 참전(150골드)에 사용) 와 와일드카드(Wildcard, 미보유 카드를 제작하는 데 사용), 다이아몬드(카드팩이나 특정 카드, 카드 뒷면 스킨과 특별한 본부 구매에 사용, 현질로만 습득 가능.)가 있다.
골드는 일일 첫 승리로 20골드씩, 일일 퀘스트와 국가별 레벨 업 보상을 통해 벌 수 있다.

6. 그림

6.1. 카드 그림

카드 그림은 일부가 실존한 사진이나 포스터에서 가져온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중일전쟁 성전박람회 포스터' 등이 카드 그림으로 쓰이고 있다.

6.2. 욱일기 사용 논란 및 교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21]국가수리(HQ 일러스트)와 철십자로 대체된 반면 일본의 카드에는 상당수 욱일기가 등장했고, 한국인들이 이를 비판해 왔다. 그러던 중 2022년 4월 6일부로 이 욱일기가 일괄적으로 일장기로 교체되었다. 스토브의 KARDS 관리자가 22년 6월 3일 공지사항에 "한국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일부 국가의 상징성 이미지 수정 작업을 진행하였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스토브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 번역 및 한국심의등급을 받아 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이러한 변화 내용이 게임 전체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 BGM 목록

8. 관련 사이트


[1] 경미한 수준의 폭력성 표현. 결정 내용[2] 후술하겠지만 Exile(망명) 키워드가 있는 카드는 동맹국을 폴란드로 설정하지 않아도 덱에 넣을 수 있다.[3] 기존에 트리폴리였다가 동맹국 이탈리아의 추가로 바뀌었다.[4] 기존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첫 목표였던 도시의 이름.[5] 기존에 신징(만주국의 수도)였다가 바뀌었다. 패치 날짜는 불명.[6] 동맹국의 카드는 최대 12장이다. 물론 동맹국 카드를 넣지 않고 주요국 카드 40장으로만 덱을 구성하는 것도 된다.[7] 스탠다드 4장, 리미티드 3장, 스페셜 2장, 엘리트 1장.[8] 반짝반짝 빛나는 금박이 입혀진 카드. 하스스톤의 그것처럼 일러스트가 움직이지는 않는다. 그렇게 티가 나게 반짝이지도 않고 그냥 금색 카드다.[9] 첫 턴은 이미 선공 플레이어의 턴 이므로 카드를 뽑지 않는다.[10] 전장에 존재 시에 지속되는 방식으로 본부에 연막을 부여하는 유닛도 있다.[11] 하스스톤과 마찬가지로 KARDS의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낸 턴에 바로 행동할 수 없다.[12] 이 외에 공군병과에도 기습 효과를 가진 카드가 몇몇 존재한다.[13] Allegiance 확장에서 추가[14] Allegiance 확장에서 추가[15] Breakthrough 확장에서 추가[16] Legions 확장에서 추가[17] Legions 확장에서 추가[18] 원래 폴란드에만 망명 카드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미국, 프랑스 등에도 몇 장 추가되었다.[19] Brothers in arms 확장에서 추가[20] 겨울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됨[21] 일부 카드에서는 그림 내에 조그맣게 하켄크로이츠가 보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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