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발적으로 필드에 개입할 수도 있고, 상대 영웅에게도 바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특수 능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어그로에는 딜 누적용으로 제격이고, 컨트롤에선 킬각을 잡는 피니쉬 용으로 제격이라 어그로든 컨트롤이든 가리지않고 사랑받는 키워드였다.
그렇게 강력한 만큼, 자칫 돌진 카드를 생각없이 출시했다가는 온갖 기상천외한 콤보[1]들로 메타가 휘청거리는 꼴이 하스스톤의 역사 내내 반복되는 일상이었으며, 이 때문에 제작진들도 돌진카드는 굉장히 섬세하게 디자인해야만 해 골머리를 앓았다. 그래서 다른 능력에 비해 칼질을 많이 받았으며 한동안은 소환한 턴에 영웅을 공격할 수 없는 등 제약이 걸린 돌진 하수인들만 추가되었고,[2]마녀숲 이후에는 아예 속공이라는 돌진 대체용 키워드를 추가하면서 대놓고 돌진의 명맥을 거의 끊어버렸다. 그나마 카인 선퓨리를 시작으로 조금씩이지만 돌진 능력을 갖춘 전설 카드들이 부활하고 있다.
정규전에서는 그리핀의 해부터 핵심 세트 도입을 통해 일부 전설을 제외한 오리지날 돌진 하수인들이 속공으로 전환되거나 야생으로 가면서 전설 카드에만 붙는 전설급 능력으로 격상되었다. 현재로서는 죽음의 기사의 영능으로 소환되는 구울이 유일하게 정규전에서 상시로 볼 수 있는 비전설 돌진 하수인이다.
[1] 해적 패치스,용암 거인+전쟁노래 사령관(베타 시절), 늑조디아, 리로이+그림자 밟기, 자군야포 등.[2] 이나마도 카트레나 윈터위습을 이용해 전함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동료야수] 야생의 벗 또는 야생의 부름, 이리 와라!, 야수 우리 개방, 개선된 야수 우리 개방의 효과, 야수추적자 타비쉬의 영웅 능력 야수 소환으로 소환되는 토큰.[4] 칼바람 폭풍소환사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기도 한다.[5]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6]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7] 칼바람 폭풍소환사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기도 한다.[8]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9]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10] 아즈샤라 탈주자의 죽음의 메아리로 내 덱 맨 아래에 놓여지는 토큰.[11] 사냥꾼 알티모르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하수인[동료야수][13] 개들을 풀어라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14]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15]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16] 미미론의 머리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17] 칼날이빨의 드루이드가 사자 변신을 선택했을 때 소환되는 토큰.[18] 내 전장에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있을 때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를 내면 변신하는 토큰.[19] 변이: 멧돼지의 효과로 하수인을 멧돼지로 변신시킨다.[20] 악마의 벗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21] 사냥꾼 알티모르가 주입된 카드[22] 사냥꾼 알티모르가 다시 주입된 카드[23] 야수추적자 타비쉬의 시전되는 토큰 주문.[24] 리로이 젠킨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의 필드에 소환되는 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