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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2:01:05

Justice League: Gods and Monsters

1. 개요2. 등장인물3. 설정4. 관련 문서

1. 개요

2015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평행세계의 저스티스 리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브루스 팀이 캐릭터 원안을 담당해서인지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느낌도 꽤나 있는 편.

캐릭터의 탄생과 설정을 보면 원작 캐릭터에 깊은 연관이 있는 숙적이나 설정을 역으로 바꾸어 해당 캐릭터를 만든것을 알 수 있다.

2. 등장인물

실제로는 나노머신을 이용해 모든 인류를 복종시키려는 사상을 가진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메탈맨들을 시켜 과학자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저스티스 리그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 최종적으로 칼엘의 우주선에 데이터를 응용해 나노머신을 우주전체에 뿌려서 사진의 뜻대로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을 세뇌시키고자 했었으며 본인도 자신의 몸을 특수한 나노머신인 나나이트로 대체한 상태 이렇게 타락한 원인에는 본래 커크의 애인이었다가 자신의 아내가 된 티나와 관련이 있었다.
최후에는 칼엘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며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서해달라는 유언과 함께 자신의 육체를 구성하는 나노머신을 기동 정지해 자결한다.

3. 설정

4. 관련 문서


[1] 미군이 도착하기 전에 부부가 먼저 그를 빼돌렸다.[2] 마더박스를 활용해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선 잘 안나왔지만 진실의 올가미도 사용한다.[3] 극초반에 대사관 인질 사태에서 미군이 투입되지만 기다리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테러리스트들을 모조리 학살해버리며 수습하는 것이 이 세계관의 저스티스 리그이며 누가 선동하지 않았는데도 민간인들이 반대 시위를 하는 등 대중이 가진 반감도 상당한 수준이다.[4] 마찬가지로 마스터 미라클도 다크사이드에게 입양되지 않고 그대로 하이파더 밑에서 성장했다. 더욱이 이쪽 세계에선 두 명모두 마스크를 안쓰고 있다.[5] 애니메이션을 보면 오히려 결혼식을 이용해서 아포콜립스를 전멸시킨 하이파더 쪽이 더 악역으로 보이기도 한다.[6] 작중 빌런이 되지 않은 렉스 루터의 밑에서 수학한 제자들이 며 원작에서는 히어로나 빌런이 아닌 다음 세대를 이끌 인재들이다.[7] 그래서 같은 동기들중 일부는 배트맨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저스티스 리그에게 누명이 씌워졌을때 그들을 두둔하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8] 시위에 대한 뉴스에 슈퍼맨은 은혜도 모르고 시위한다는 식으로 가볍게 비웃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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