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등장인물 맨티스 Mantis | |||
<colbgcolor=#4F8243><colcolor=#fff> | |||
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DC 코믹스 | ||
최초 등장 | Forever People #2 1971년 5월 ([age(1971-05-01)]주년) [dday(1971-05-01)]일째 | ||
창조자 | 잭 커비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맨티스 Mantis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F8243>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다크사이드 엘리트 | ||
생사 관련 | |||
현실 | 신들의 영역 (제4의 세계)
| ||
개인 정보 | |||
신분 | 비공개 | ||
종족 | 뉴 가즈 (벌레족) | ||
국적 | 아포콜립스 | ||
직업 | 군인 | ||
근거지 | 아포콜립스 | ||
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93cm | ||
체중 | 102kg | ||
눈 | 주황색 | ||
모발 | 없음 | }}}}}}}}} |
[clearfix]
1. 개요
DC 코믹스의 캐릭터. 슈퍼맨 시리즈, 뉴 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슈퍼빌런. 그리고 다크사이드의 부하.2. 작중 행적
본래 포리저와 마찬가지로 벌레족의 일원이었지만, 다크사이드에게 충성을 맹새하고, 다크사이드는 그에게 엄청난 파워를 선사했다. 이때부터 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다만 다른 부하들에 비하면 특이하게도 파워 포드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시간을 보냈다.이후 흔한 빌런이자 다크사이드의 부하로서 지낸 것이 전부지만, 가끔 지구에 와서 깽판치기도 하고, 다크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빌런 양성을 위해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 "Death of the new gods"에서 슈퍼맨과 오라이언과 전투를 하던 도중, 인피니티맨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3. 능력
벌레족인 만큼 뉴 가즈에 비하면 한 없이 약하다. 다만, 다크사이드를 통해 능력을 하사받은 뒤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벌레족일 당시엔 포리저와 비슷했던 모양.- 불사의 힘[1]
- 뛰어난 반사신경
- 매우 빠른 속도
- 매우 강력한 물리적인 힘
- 뛰어난 내구성
- 다크사이드에게 하사받은 능력
- 반물질 터치 및 제조
- 에너지 흡수
- 에너지 프로젝션
- 파워 리저브
- 매우 강력한 빙결의 능력
- 강력한 열기 방사
- 비행 능력
- 파더 박스 및 붐 튜브
4. 다른 매체에서
4.1. 애니메이션
-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첫 영상화로,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등장한다. 지구에 나타나서 깽판치는 역으로 등장했고, 이후 슈퍼맨과 캡틴 아톰에 의해 지구에서 추방된다.
- 저스티스 리그: 갓즈 앤 몬스터즈
파일:맨티스010.png
원더우먼과 오라이언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는 하객으로 등장했으나, 하이 파더의 기습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이후 시체로 등장한다.
- 영 저스티스
인간 나이 기준 20대 초중반.
시즌 3에 먼저 등장했으며, 성별은 원작과 동일하게 남성. 원작과는 달리 나이도 어려졌다. 같은 벌레족인 포리저와 갈등이 일어나 대립하다가 오라이언으로 분장한 마알라파악의 오만 삽질로 인해 큰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를 기점으로 포리저를 무리에서 쫓아내는데 가장 먼저 움직이고 진짜 쫓아낸다.[2] 사실 빌런이라기보단 시즌 3의 행보는 충분히 이해가 될 만했던게 뉴 가즈들이 벌레족을 정말 말 그대로 "벌레" 취급을 한 터라 안 그래도 자신들을 하층민으로 여기는 판국에 당연히 험악한 사이었었고, 포리저가 운 나쁘게 여기에 휘말려 이렇게 된 것에 가깝다. 이후 행적은 없었으나, 시즌 4 무렵, 모종의 이유로 무리에서 포리저마냥 쫓겨났는지 무리들과 어울리지 않고 뜬금없이 마알라파악과 드랙스와 같이 행동했다. 이때 악행이 상당히 경악스러우며 심지어 메트론을 속인 채 엿먹이고 공격까지 가했다. 다만 메트론이 바보는 아닌지라 미리 함정을 설치해뒀었고 이에 드랙스와 마알라파악과 같이 붉은 안개에 맞아 고통받으나 유일하게 정신을 차린 뒤 이 둘과 대니 체이스를 타임 스퀘어에 옮기는 기엄을 토하기도 했다. 아마 벌레족이라도 뉴 가즈에 속한 종족이라 버틸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시 재회한 포리저에게 분노해서 서로 전투를 벌이나 완패하며 그린 랜턴들과 뉴 가즈들에 의해 끌려간다.[3]
시즌 3까지만 해도 원작과는 달리 다크사이드의 빌런이자 측근이란 분위기가 아예 없었다. 그러나 시즌 4에선 원작대로 다크사이드와 관련이 있는 빌런으로 재등장한다. 모습 역시 다른데, 원작에선 벌레 형태의 코스튬을 입은 근육질의 거구에 속한 인간 남성 모습이었지만, 여기선 정말 벌레 수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수인이라도 외형 자체가 원작의 맨티스와 유사한 편이다. 목소리 역시 포리저와 똑같이 벌레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4]
4.2. 게임
- 스크리블너츠 언마스크드: DC 코믹스 어드벤처
소환 캐릭터로 등장한다.
- DC 언체인드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 레고 DC 슈퍼빌런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5. 기타
- 원작에선 비중이 그리 많지 않은 것에 비해 미디어나 다른 매체에선 자주 얼굴을 비춘다.
-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라이언과 미스터 미라클의 친구인 포리저와 동일한 종족이다.
- 원작과 미디어에선 근육질의 마초적인 남성으로 묘사되는 빈도가 높지만, 영 저스티스 애니메이션에선 정말 녹색 피부의 벌레족 수인으로 묘사된다. 말투나 억양 역시 포리저와 동일하게 자신을 3인칭화 시키면서, 벌레 특유의 딱딱 거리는 기이한 소리를 낸다.
- 사실 다크사이드의 부하 정도로만 인식되는 마이너한 캐릭터였지만, 이 캐릭터 역시 영 저스티스 애니메이션 덕에 인지도가 상승했다. 영 저스티스가 워낙 할리 퀸 애니메이션처럼 원작과 미디어에 아예 배제되거나 비중이 낮은 캐릭터들을 위주로 활약시키는데 이 역시 그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