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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1:38:06

인서전시

Insurgency에서 넘어옴
<colbgcolor=#252821><colcolor=#ffffff> 인서전시
INSU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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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FPS
출시 2014년 1월 22일
엔진 소스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방식3. 하위 문서4. 게임 모드
4.1. 대전(PVP)
4.1.1. 압박(Push)4.1.2. 초토화(Strike)4.1.3. 모의전(Skirmish)4.1.4. 경쟁(FireFight)
4.2. 협동(Co-op)
4.2.1. 체크 포인트(CheckPoint)4.2.2. 사냥(hunt)4.2.3. 서바이벌(Survival)4.2.4. 방어전(Outpost)4.2.5. 정복전(Conquer)
5. 팁
5.1. 이동5.2. 총기 및 장비5.3. 병과5.4. 게임 모드
5.4.1. 대전(Pvp)5.4.2. 협동(Co-op)
5.5. 기타
6. 공식 한국어 번역 및 베타 패치7. 평가8. 기타9.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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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 월드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고 배급한 리얼리티 FPS 게임. 현대전, 특히 시가전이 중심이 되어 안보지원군(Security)반란군(Insurgency)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운다.

원래 하프라이프 2 모드인 Insurgency: Modern Infantry Combat라는 게임으로 처음 공개됐는데 인지도가 높아져 여러 상을 타게 되자 뉴 월드 인터랙티브에서 2014년 1월 22일에 출시한 후속작이다.

2. 게임 방식

1인칭 슈팅 게임과 비교되는 독특한 점이 몇몇 있다. 우선 게임 자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등 아케이드 지향의 FPS와 레드 오케스트라 2, ARMA 3같은 사실적인 FPS의 중간적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 게임이 추구하는 최종 모습은 후자에 더 가깝다. 우선 총탄 1~2발에 골로 간다거나 HUD의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고, 엄폐물 관통, 제압사격, 총기묘사 등은 사실적이지만, 2층 높이에서 완전군장을 매고 뛰어내려도(!) 아무런 문제 없이 팔팔하게 뛰어다니거나,(사실 데미지는 받는다)출혈, 탄도학 등의 메커니즘이 없는 점 등은 아케이드적이다. 적들을 처치하고 목표물을 확보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동일하나, 좀 더 신속하고 전략적인 움직임이 따른다.

대중적인 FPS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압 시스템도 존재하는데,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제압에 걸리면 캐릭터가 놀라 화면이 뿌옇게 보이고, 조준선이 넓게 벌어지기 때문에 양각대를 장착한 총기를 제외하면 명중률이 한없이 낮아진다. 제압 판정은 총탄의 궤적이 적의 지근거리를 스치면 적용되므로 맞추진 않아도 상대방의 시야를 거의 차단하고 대응사격을 어렵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어차피 한두 발 맞으면 곧바로 골로 가는 게임 특성상 집중 사격을 해 주면 알아서 몸을 숨기니 잠시나마 확실히 적을 무력화할 수 있다. 때문에 돌격 전에 적이 있을 법한 곳에 총알을 갈겨주는 엄호사격이 실제로 효용이 있다. 그리고 적 제압 또한 점수에 반영된다.

거의 대부분의 총기의 피해량이 사실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총에 맞아 죽지 않게끔 은/엄폐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제압 같은 개념도 없고 몸통에 소총탄 3~4발은 맞아야 죽으므로 엄폐물 바깥으로 뛰어다녀도 꽤나 여유로우나 이 게임에선 중방탄복을 입지 않은 이상 그런 거 없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총탄에 맞아 아주 쉽고 빠르게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 중방탄복을 입어도 적이 철갑탄을 장비했다면 말짱 도루묵인 게, 철갑탄은 방탄복 보호 부위(머리, 흉부, 복부)에 한해 타격을 4.5배 뻥튀기 해주기 때문. 소총들 타격이 구경,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0~100이므로 글자 그대로 1발감이 된다.[2] 총기 반동 또한 세기 때문에 약간의 장거리만 되어도 자동사격으로 적을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상단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반동이 마구 튀어서 그냥 1~3점사로 쏘는 게 이롭다.

HUD 상에 나오는 정보가 없다시피 하며, 하단에 나오는 총기의 탄약 정보도 남은 탄창의 개수만을 표시해 주므로[3] 총기의 장탄수를 직접 정보를 찾거나 사용해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재장전시에는 고전 레인보우 식스처럼 탄이 남은 탄창은 맨 뒤 대기열로 가게 된다. 한마디로 30발이 들어가는 탄창 4개중 맨 처음 탄창을 15발 남기고 장전할 경우, 해당 탄창은 맨 뒤로 가고 두번째 탄창도 2발 남기고 장전할 때 15발 탄창과 합쳐지지 않고 맨 뒤로 따로 간다. 그래서 위급시가 아닌 이상, 몇 발 안 쐈으면 장전 안 하는 게 낫다. 생존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중에 후폭풍으로 돌아온다. 몇 발씩 쏘고 장전하다보면 결국 몇 발 안 남은 탄창이 몇개가 모이게 되어 총격전 시에 탄창 비우고 장전 후 다시 발사하니 몇 발 나가고 다시 틱틱거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어디서 사격을 당해도 적군이 예광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위치를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엄폐하거나 후퇴하는 게 정답이다. 콩 볶는 소리[4]만 나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옆에 있던 아군이 풀썩 쓰러질 때 배가 되는건 설정. 킬캠은 당근 없고 모드 없는 바닐라 서버에서는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를 알려주는 킬 메시지도 없기 때문에 적의 사각을 활보하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의문사(...)하는 일도 다반사.

일반적으로 팀킬이 가능하게 멀티 서버 대다수에서 아군 사살이 켜져 있다[5]. 앞서 말했다시피 총들의 타격이 매우 강력하고, 이는 아군 사격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웬만한 서버에서는 사격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다만 쏘고 있는데 갑자기 아군이 머리를 들이민다든지 해서 팀킬이 뜨는 경우도 있다. 보이스든 채팅이든 해서 꼭 사과하자. (물론 기관총을 대놓고 쏘는데 보이스챗으로 들어간단 말도 안하고 진입하다 맞은거면…)코옵 플레이에서도 AI가 은/엄폐를 상당히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패배하는 경우도 반 일상처럼 자주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전략적인 움직임과 아군 간 소통이 중요시 될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었고, 라디오 채팅과 음성 채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간단한 지시나 보고는 라디오 채팅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직접 말하자. 영어가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해외 서버에서 적극적으로 외국인들과 대화를 시도해보자. 농담 따먹기는 덤

일찍부터 스팀 워크샵을 지원, 모드 제작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커스텀 스킨, UI, 사운드, 맵 등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6] 기본적으로 게임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되는 모드로는 가늠자, 가늠쇠에 트리튬을 넣어 어두운 환경에서의 조준을 도와주는 모드가 있다. 꼼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좀 알록달록한 색의 스킨을 사용하면 적들[7]을 식별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다만 사막에서 눈에 잘 뜨인다고 검은색 스킨을 쓰는 건 피하자. 야간전에서 적이 검은 옷을 입으면 무슨 클로킹 병사들을 상대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3. 하위 문서

3.1.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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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기 및 장비

무기 세팅 화면은 분대 내에서 병과를 선택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략 레드 오케스트라 2를 생각하면 된다. 이 병과에 따라 정해진 무기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무기에 따라 포인트가 소모되며, 포인트를 추가로 투자해서 무기에 부착물 장착 및 보조무기, 방탄복 구입 등이 가능하다. 무기와 장비에는 모두 무게 개념이 있고, 아예 장비를 장착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8] 안보지원군으로 매치메이킹 시 경방탄복은 비용이 들지 않으니 무조건 챙기자. 총기를 재장전 할 때 HUD에 다른 FPS 게임들과 달리 총알이 아니라 남아있는 탄창의 갯수가 나타나는데 인서전시에서는 다른 FPS와 달리 재장전할 때 사용한 탄창을 분리후 그대로 가지고[9] 나중에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총알을 3분의 2정도 소모하고 새 탄창으로 갈아끼울때 탄창이 없으면 총알이 3분의 1만 남은 탄창을 재사용해야한다. 샷건이나 볼트액션식 소총은 안 그렇지만 죽지 않고 장시간 교전시 장전을 자주 할 때 총알이 없어서 위기상황이 올 수 있다. 여담으로 라운드 시작시 각 진영의 시작지점에서 가만히 서 있는 중이거나 리스폰 될 때 들고 있는 총기를 재장전할 수 있는데 재장전 할 경우 장탄수가 1발 더 늘어난다. 약실 장전을 구현했지만 약실에 탄을 넣는게 아닌 탄창을 갈아끼우는 모션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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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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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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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모드

4.1. 대전(PVP)

인서전시는 FPS지만 다른 캐쥬얼FPS와 달리 소위 말하는 샷발이나 반응속도보다도, 눈썰미와 눈치가 더 중요도가 높은 게임이다. 대부분의 상황은 상대가 나를 찾던 내가 상대를 찾던 먼저 찾고 쏴서 맞춘 사람이 높은 확률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미친듯이 움직이면 굉장히 눈에 띄기 때문에 적이 있는 것같다면 천천히 주위를 살피며 움직여라. 보통 적을 찾는 눈썰미만 좋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다만 좁은곳의 경우 서로 근접에서 마주치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무기의 종류나 총알의 종류, 아머의 상태와 적과 자신의 포지션또는 핑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리스폰 타임도 짧고, 전선을 밀어붙이는 재미가 있으며 자주 플레이 되는 모드로는 Skirmish와 Strike, 그리고 Push를 추천한다. 공격측이라면 좋은 무기에 액세서리만 주렁주렁 다는 것 보다는 연막탄을 많이 장비하는 것이 좋다. 총알이 스치기만 해도 죽는 이 게임에서 제일 강력한 전략은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것이다. 10 웨이브를 쏟아부어 소모전을 하고 패배하느냐, 아니면 1웨이브 파상공세로 포인트를 점령하느냐는 모두 연막탄의 옳은 사용법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4.1.1. 압박(Push)

공격측과 방어측으로 나뉘며 시작할 때 공격측에게 5웨이브, 방어측은 15웨이브가 주어진다. 공격측은 3개의 포인트를 차례대로 하나씩 점령해나가야 하며 3개의 포인트를 모두 점령했을 경우 나타나는 마지막 적의 스폰위치에 위치한 보급고를 폭파시키면 공격측이 승리한다.
반대로 제한시간의 경과, 공격팀의 전멸시 방어팀의 승리.
공격측은 포인트를 하나 점령할 때마다 5웨이브가 추가된다. 포인트를 점령하는 순간 웨이브를 소모하지 않고 모든 팀원이 리스폰 되며, 또한 공격측이 세개의 포인트를 모두 점령하는순간 방어팀의 증원은 모두 사라진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방어측이 우세한 편으로, 2~3웨이브 내로 거점을 점령하지 못하면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Sinjar같은 맵에서는 실력 격차가 매우 심하게 나는게 아닌이상 공격측이 승리하는게 기적에 가까울 정도.

4.1.2. 초토화(Strike)

수비 진영에 있는 3개의 무기고를 공격팀이 모두 파괴하려는 공방전 모드이다. 수비자에게 15번의 증원, 공격팀에겐 5번의 증원만이 주어진다. 대신 무기고 파괴에 성공할 때마다 증원이 5회로 초기화 된다.
초반에는 방어지점이 3개로 나뉘기도 하고, 두개의 무기고는 비교적 전진배치가 되어있어 공격팀이 어찌 해볼 가능성이 있지만, 하나는 정말 수비진영 본진 앞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깊숙히 배치되고 마지막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공격팀의 기약없는 고통의 몸부림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수비팀에게는 올바른 라인관리와 유지, 빈틈없는 샛길 체크가 요구되고 공격팀에게는 연막과 섬광을 이용한 기습 찌르기, 대형 폭발물(AT4, C4, RPG7, IED)의 올바른 사용, 혹은 속전속결 확실한 러쉬로 단숨에 밀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4.1.3. 모의전(Skirmish)

각 팀당 본진을 두고, 세개의 지점을 쟁탈하는 모드이다. 지점들은 양팀이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중앙에 생기는 C지점이 중립 상태로, 점령을 하면 증원수가 늘어나게 되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지만 만약 본진의 무기더미가 파괴될경우 점령을 해도 증원수가 늘지않아 매우 불리해지게 된다. 보통 루즈하게 점령 위주로 진행되다가 한 두명의 용자들이 지키는 사람이 없는 샛길로 숨어들어 적 본진과 함께 게임을 터트리는게 주 게임 양상. 다만 증원수가 쌓이지 않는 것뿐이지 거점을 점령하면 증원이 이루어지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얼마든지 역전의 기회는 있다.
그렇기에 먼저 진입하여 운좋게 터트린 팀은 터트린 즉시 가진 점령지를 방어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적팀을 천천히 말려죽이는게 국룰이다.

4.1.4. 경쟁(FireFight)

5vs5총력전으로 보다 균형잡힌 게임에 중점을 둔 전투.

간단하게 말해서 랭크전이다. 안보지원군의 경우 특무병,소총수,돌파병,지정사수 반군의 경우 특무병,병사,공병,특등사수 외의 다른 보직은 존재하지 않으며 안보지원군이던 반군이던 무기와 장비의 가격이 매우 비싸졌다. 어느 정도냐면 0포인트였던 마카로프는 2포인트가 되었고 mk18과 AK-74는 7포인트나 된다! 이는 총기외의 모든 장비를 포기해야 겨우 들 수 있는 가격이다!

4.2. 협동(Co-op)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모드인 '체크 포인트'와 이외의 모드 '헌트', '서바이벌', '아웃포스트', '퀀쿼'가 있다.

4.2.1. 체크 포인트(CheckPoint)

적을 처치하면서 1개의 목표 점령 지점을 향해 전진하고 목표 지점을 점령, 또는 파괴하면서 생성되는 다음 목표지점으로 가거나, 일정확률로 생기는 적의 반격(카운터 어택)을 막고[10] 다음 지점으로 향하는 모드이다. 지점은 보통 길을 따라 쭉 맵 끝부터 끝까지 생성되거나, 아예 한바퀴 쭉 돌면서 맵 전체를 소탕하도록 생성된다. 아군 증원은 지점을 점령하면 바로 이뤄지지만, 만약 반격이 있을경우 반격을 막아야 증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재보급지점도 점령때마다 점령한곳으로 바뀌고,마찬가지로 반격이 끝나야 재보급이 가능해진다. 패배조건은 아군 전멸 또는 제한시간 초과가 있고 RPG 한방에 몰살당하는 것 적의 반격때 지점을 빼앗기는 것또한 패배조건이다. 점령 지점 개수는 맵마다 다르다.[11]

4.2.2. 사냥(hunt)

맵에 스폰되는 1개의 적 보급고를 파괴하고 모든 적을 처치하는 모드. 시작시 보급고가 있을법한곳으로 총 세 구역이 지정되며, 그중 한 구역에는 보급고가 있다. 처치한 적 수와 전체 적수를 항상 화면 중심에 표시해준다. 목표물 파괴 or 적 섬멸 중 하나만 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고, 목표물 파괴와 모든 적을 처치해야 승리로 판정된다. 체크 포인트와는 다르게 라운드를 2번 이겨야 승리로 판정된다. 플레이어 라운드 1승, CPU 라운드 4승이면 패배로 간주된다. 여담으로 보급고도 터트리고, 맵도 싹 쓸고 다녔는데 어디있는지 모를 적 한 두명이 어슬렁거려 몇분을 잡아먹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소음기를 착용하지 않은 총을 사격해 어그로를 끌고, 발소리를 들어 위치를 파악하는게 정석이지만 정 안되겠다 싶으면 화염병과 소이탄을 모아서 맵 여기저기에 뿌리고 다녀보자. 무슨 트리거가 있는지 의외로 자주 불을 밟고 죽어준다.

4.2.3. 서바이벌(Survival)

반란군이 되어 플레이한다.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안보유지군을 피하고 쓰러트리며 맵 곳곳에있는 세이브하우스로 피신해[12]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며 최대한 오래살아남는게 목적이다. 현재 생존 인원수의 1/2 이상이 한 거점에 있어야 증원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세이프하우스가 계속 재지정됨으로 팀 단위로 열심히 뛰게되는 모드이다. 새끼손가락 아프다 점점 레벨이 올라갈수록 적들의 수와 무장정도가 높아져 전투가 어려워지며, 안전가옥을 점령할 때에 생존해 있으면 보급품을 1개, 점령지에 있으면 2개, 다른팀원이 다 죽고 나혼자 남았을경우 세이프존에 도착했을 때 3개를 준다. 일정 포인트 이상으로 올라가면 더 지급되지 않는다. 플레이어 전멸까지 끝나지 않으나 100레벨을 넘기게 되면 다른 모드들처럼 승리 처리가 된다.

4.2.4. 방어전(Outpost)

시작 지점의 목표물(캐시)을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적들을 소탕하는 모드다. 적들은 계속해서 몰려오고 목표물이 AI의 시야에 들어오면 목표물을 파괴하려고 시도한다. 목표물이 파괴되거나 플레이어 진영이 전멸하면 패배.

4.2.5. 정복전(Conquer)

3개의 점령지점을 모두 확보하는 모드. 적은 계속해서 무한정으로 사방에서 스폰되며, 처음에는 그 무장정도와 수가 굉장히 높다. 이는 맵 곳곳에 스폰되는 보급고를 파괴함으로써 적들의 무장과 수를 낮출 수 있으며, 약 3개에서 4개가 스폰된다.[13] 재보급은 항상 확보한 거점에서 이룰 수 있으나 증원은 완전히 적에게 점령된 거점을 다시 완전탈환 해올때만 이루어진다. 점령지점이 모두 깜빡이지 않는 완전 점령상태일때 승리하기[14]에, 거점 방어 인원과 공격 인원, 그리고 보급고 파괴조를 잘 짜서 전략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전원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한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패배는 패배대로 하는 망한 판이 나오기 쉽다.

5.

★ : 필수
☆ : 유저 경험 팁

5.1. 이동

5.2. 총기 및 장비

5.3. 병과

5.4. 게임 모드

5.4.1. 대전(Pvp)

5.4.2. 협동(Co-op)

5.5. 기타

6. 공식 한국어 번역 및 베타 패치

공식 한국어 번역 이전에 미리 한국어로 즐길 수 있는 패치가 스팀 창작마당에 등록되어 있었다. 참고로 링크된 패치 제작자와 공식 한국어 번역 제작자가 동일하다.

공식 한국어로 게임을 설정해놓고 패치를 하지 않으면, 서버 브라우저 관련으로만 한국어가 출력되고 나머지는 원문(영어)으로 출력된다.

반대로, 공식 한국어 설정을 하지않고 패치만 적용하면 서버 브라우저를 제외한 모든 것이 한국어로 출력된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한국어로 번역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적용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insurgency_koreana.txt 텍스트 파일이 누락된 것이 가장 큰 원흉이다. 소스엔진의 경우 언어가 출력되는 한국어 텍스트 파일이 청소년용인 korean과 성인용인 koreana로 각각 따로따로 존재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현재는 청소년용 계정을 쓰는 유저는 거의 없다 보니 koreana 파일이 누락되면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된다. 개발사의 한국어 현지화에 대한 이해도 부족인지 실수인지는 모르지만 인서전시는 물론이고 같은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인 데이 오브 인퍼미도 korean 파일만 있고 koreana 파일이 없어서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질 않고 있다. 실제 실험 결과 기존 korean 파일을 복사하여 이름만 koreana로 바꾼 후 적용을 해보니 별도의 시작 옵션 설정 없이도 게임 내에서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잘 출력됐다. 만약 vpk 압축 파일 안에 koreana 파일만 잘 들어있었어도 설정에서 한국어만 고르면 저런 별도의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잘 출력됐을 것이다.

현 시점에선 공식 제공은 중단한 상태이다. 이후 업데이트 패치에 따라 공식 번역본도 따라가야 하지만, 신작 게임 개발을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결국 관리 기간이 종료 되었다.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insurgency|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nsurgency/user-reviews|
8.5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2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2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8. 기타

초기 출시했을 당시에는 인기가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으나 2년이 지난 후엔 한국유저가 거의 없다고 한다. 한번씩은 한국섭인데도 정말 한국섭이 맞는건지도 헷갈릴 정도였으나 무료 체험 이후 할인으로 유저 수가 늘어났다. 현재는 한국서버도 점차 늘어 3~5개 정도의 서버가 유지되는 중이다. 핑도 20대 미만으로 플레이하기에 적절하다.

2014년 11월 경 험블 번들 점보 번들 3에서 이 게임이 나왔는데, 1달러면 얻을 수 있는데다가 배포용으로 3개를 더 준다(!) 이로 인해 매우 많은 양이 풀렸으며, 스팀 게임 기부 사이트에도 넘쳐나고 플레이 유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서버도 다시 나타나고 있다.

전세계 유저 실시간 접속자 수는 대략 잡아서 2015년 9월 기준 최소 800명, 최대 2400명 정도가 동시접속한다. 시간대마다 유저 접속자 수의 변화가 눈에 띈다.

패치는 2015년 9월 현재까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있는 편이다. 또한 몇달 전에는 웨이브 형식의 고지 방어전인 '아웃포스트'도 업데이트가 있었고, 최근에는 5:5 매치 메이킹 추가, 무전 시스템 개편 등등이 있었지만 5:5 매치 메이킹은 아직 미흡한게 많다.

2016년 1월 5일 시점, 오후 6시이후로는 PvE서버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고 PvP도 꽉 찬 방 상태로 아시아서버 3개정도는 잡힌다. 적어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문제없이 즐길 인원만큼은 된다.

가끔 버그로 AI들이 벽이 얇을 경우 총구가 벽을 통과(!)한 상태로 사격하여 어이없게 죽는 경우도 있다.

이게임에 등장하는 장비들은 M1 에이브람스, 험비, 장갑차, 테크니컬 차량들이 등장하긴 등장하지만 모두 파괴되어 버려진채로 겜내의 엄폐물로만 존재한다. 허나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장비로 A-10이 있다. 물론 모습조차 등장하지 않지만 아주 가끔씩 날라오는 소리와 함께 GAU-8로 긁고 지나가는 소리만 들린다. 분위기용 말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2018년 8월 15일 기준. 국내 PVE는 4개, PVP는 1개.

접속자 수가 몰려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빈번하며, 특히 PVP는 풀방이 계속되었다.

2018년 8월 14일, 스팀에서 48시간 동안 무료로 풀렸다.[38] 이로인해 며칠간은 동접자가 2만명을 뚫기도 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워낙 높은지라 8월 26일 기준으로 동접자 수는 약 4500명 정도이다. 이전보다 많아지긴 했다.

2019년에 들어서는 후속작인 인서전시: 샌드스톰이 발매하며 대부분의 기존유저가 이동했지만 평일에도 동접자 1000명대를 꾸준히 찍어주므로 게임 플레이에는 무리가 없다. 사실 한 서버에 몰리는 것도 있으니…

후속작의 최적화 문제로 인서전시의 동접자수도 덩달아 늘어났다. 이제는 후속작과 전작 모두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레이는 더더욱 원활하다.

탄씹이 있으니 확인사살은 필수다. 어떨땐 9mm탄종은 이빨이 아예 안먹힐때도 있으니 주의.

2020년 중반에 들어서면서 국내 PVP와 Coop 서버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9. 후속작



[1]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한국어 설정하는 방법[2] 다만 철갑탄은 방탄 방호가 없는 부위(팔, 다리)에는 과다 관통으로 인한 약간의 피해량 감소 효과가 있다. 때문에 중방탄복이면 1발에 죽었을 것이 방탄복이 없으면 오히려 살아가기도 한다. 그래도 팔다리 맞을 확률이 얼마 안 되고 엄폐물을 관통할 수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기에 철갑탄을 안 쓸 이유는 없다.[3] 탄창에 탄약이 몇 발 남았는지에 대해서도 게임 안에서 알 방법이 없는데, 이는 인서전시: 샌드스톰에서 어느정도 완화되었다.[4] 자신 근처로 총격이 퍼부어지면 총알 지나가는 파공음과 함께 투타타탁 하는 콩 볶는 소리가 난다.[5] 물론 서버에서 아군 사살을 꺼두면 아군 사살 타격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다.[6] 심지어 후속작인 샌드스톰의 무기들을 모드로 역으로 수입해오고 있기도 하다.(...)[7] 특히 Desert MARPAT 입고 있는 안보지원군.[8] 예를 들어 권총만 들고 싸우거나, 권총을 포기하고 보조 장비를 더 드는 등.[9] 완전히 빈 탄창이 아니라면 총알이 남아있는 탄창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10] 일반적으로 1분에서 1분30초 사이동안 오고,마지막 체크포인트일경우 2분 동안 온다. 참고로 싱글플레이로 하면 보통 반격은 안일어나고 마지막이 거점 점령인 경우 그때만 2분 방어한다. 근데 오류인지 가끔 첫 지점부터 반격 방어가 시작되면 이후로 계속 반격이 나타나는데 귀찮다.[11] Contact 같은 짧은 맵은 7개인 G지점에서 끝이 나지만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Tell같은 경우엔 M지점, 즉 13개라는 압도적인 거점수를 자랑한다.[12] 한번 거점에 모여 레벨 업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세이프 하우스의 위치가 재지정된다.[13] 발견, 파괴, 모든 보급 파괴 때마다 무전으로 알려주니 무전을 잘 듣는게 좋다.[14] 거꾸로, 적이 맵에 넘쳐날정도로 개판이여도 일단 점령지만 다 완전점령되면 승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15] 내리막길에선 더 빠르게 가능[16] 얇은 벽이나 나무판[17] 폭발물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자폭 및 아군 사살을 주의 해야한다.[18] 5~6초[19] 1~2초[20] 만약 회수가 안되면 격발기 주인이 있는 것이고 적군의 것이라면 당장 벗어나야 한다.[21] 기본 설정이 "엎드려 조준 시 자동으로 양각대를 설치"로 되어 있어 이를 비 활성화 모드로 해놓는 것이 편하다.[22] 양각대 설치 시 주변에서 서성이며 위치를 잡으려하다가는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창틀이 높더라도 앉아서 설치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살짝 일어나서 양각대를 설치한다.[23] 로드아웃 창[G] Key[B] Key[26] 기능 옵션 중 이 항목이 있다[27] 그렇기에 약간의 총알만 남겨둔 탄창만 잔뜩 있을 경우 적 앞에서 한 두발만 쏘다가 재장전이 걸려 곤란할 상황이 눈앞에 닥치게 된다.[28] C4, IED, AT-4, RPG-7 제외[X] Key[30] FAL 계열 자체가 양 진영 공통[31] 조준 보정을 받아 비조준 사격임에도 90% 명중률을 자랑한다.[32] 야간전 필수[33] 서바이벌 한정으로 나오는 안보군 AI는 M4A1에 소음기를 기본적으로 부착하고 있고, 수류탄 외에 섬광탄을 소지하고 있기도 하다.[34] 전개된 연막 근처에서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거나, 소음기가 장착된 화기 또는 칼만 쓰고 다니면 연막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35] 하드코어 난이도 이상부터는 불가능[36] 모든 교전을 전부 필드에서 치른다고 해도 거점이 건물 안에 있다.[37] 타 게임에 비해 범위도 큰편이라서, 꼭 실내뿐만이 아니라 골목, 벽너머에도 유효 사용이 가능하다.[38] Free for 48 hours! Add it to your account now and keep it forever.(48시간 동안 무료! 당신의 계정에 추가해 영원히 보관하세요.) 즉 구매하는거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