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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15 07:20:48

How Bad Do U Want It?



[[MC 스나이퍼|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rowbgcolor=#000000> 파일:MC Sniper 글자.jpg||<color=#dddddd,#dddddd>MC Sniper
MC 스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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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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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초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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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ow Bad Do u Want 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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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niper...
정규 1집 / 2002
초행(初行)
정규 2집 / 2003
Be in Deep Grief
정규 3집 / 2004
How Bad Do U Want It?
정규 4집 / 2007
<colbgcolor=#4e9d6e>
파일:Museum MC Snip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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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ull Time_Snip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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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0_Sniper.jpg
<colbgcolor=#852E00> 파일:82039379_1620719945297_1_600x600.jpg
Museum
정규 5집 / 2009
Full Time
정규 6집 / 2012
40
정규 -1집 / 2019
Chronicles
리메이크 / 2021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dddddd,#dddddd> 음반 목록 ||<width=33%> 논란 및 사건 사고 ||<width=33%> 스나이퍼사운드 ||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MC Sniper 4th
How Bad Do U Want It?
파일:How Bad Do u Want It.jpg
아티스트 MC 스나이퍼
발매일 2007년 3월 5일
장르 한국 힙합
재생 시간 1시간 16분
곡 수 18곡
기획 스나이퍼사운드
유통 주식회사 포니캐년코리아
타이틀곡 봄이여 오라 (feat. 유리)

1. 개요2. 앨범 소개3. 트랙 리스트
3.1. To Be3.2. 고려장3.3. Run & Run3.4. 봄이여 오라 3.5. 김치한조각3.6. 문을 열어 문으로3.7. 지도 밖으로의 행군3.8. 모의 태3.9. 우리 집3.10. 땅콩3.11. Smile Again3.12. Where Am I?3.13. Sniper Sound3.14. Girls3.15. 안양 1번가3.16. Better Than Yesterday3.17. 떠나는 너와 남은 나3.18. How Bad U Want It?


1. 개요

MC 스나이퍼2007년 3월 5일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MC 스나이퍼의 역대 앨범 중 가장 공격적인 앨범인지라 대부분의 곡이 청소년 청취불가로 지정되어 앨범 역시 미성년자가 구매할 수 없었다.

보통 MC 스나이퍼의 정수라는 평을 듣는 앨범이다.

2. 앨범 소개

{{{-1 Soul Of Korean HipHop !
절실에 절실을 위한 절실의 끝을 향해 달리는 치명적 중독 힙합 !!
[ 펼치기 · 접기 ]
마이크와 함께한 역사 10년, 그리고 정규앨범 데뷔로부터 6년!! 그 간 한국 힙합의 근간을 뒤흔드는 음악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힙합의 음유시인, MC 스나이퍼가 군생활 3년 만에 4집 앨범을 전격 공개한다.
MC 스나이퍼는 일찍이 자신의 감성적 음악 재능을 개화시켜, 한국 힙합 뮤직의 새로운 감성을 비트 위에 녹아낸 Korean Chill-hop의 선구자이다.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세 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과 2006 나고야에서 개최되었던 Friends of Love the Earth Project에 참여하여 발표한 싱글 앨범, Ryuichi Sakamoto (류이치 사카모토)와의 공동작업[Undercooled], 일본 최고의 여가수 Matsutoya Yumi (마츠토야 유미)의 특별 게스트, 그리고 멕시코 초청 공연 등등 명실공히 세계 속의 뮤지션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
MC 스나이퍼 정규 4집 앨범은 자신의 인생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MC 스나이퍼 본 인의 의지가 강하게 담긴 앨범이다. 기존의 앨범들 보다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스나이퍼 본인의 심경과 변화된 환경에 대한 성찰 그리고 스나이퍼 자신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한층 더 업데이트하여, 여과 없이 비트 위에 녹아내었다. 음악적 절실함이 기본 모태인 본 앨범 은, 언더와 오버그라운드, 그리고 대한민국과 세계, 음악 매니아와 일반 리스너 등 그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형 힙합의 진 수'를 완벽한 시각으로 몰딩(molding)한 작품이다. 특히, 앨범의 수록곡 '봄이여 오라', 'Smile Again', '문을 열어 문으로'등을 통해 "클래지콰이의 호란, StonySkunk의 Skul1, 배치기 등" 기존 앨범 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인한 음악적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기획사인 스나이퍼사운드를 통해 힙합 아티스트 K-flow, 배치기등의 프로듀싱 작업을 통한 한국 힙합의 표준 코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1.2.3집 앨범 때와 마찬가지 로 스나이퍼 자신에 의해 직접 제작되었고, 힙합을 근저로 하면서 도, 라틴, 레게, 재즈, 브라질 음악의 요소들이 믹스되어 기존 힙합 과의 차별화를 주는 고급스러움을 담아내었다.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기적을 꿈꾸는 어른의 마음을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낸 타이틀곡 '봄이여 오라'는 오리콘 차트 역대 최고의 1위 획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마츠토야 유미의 1994년 발표곡으로 스나이퍼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과 마츠토야 유미의 영롱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수작이다. 뮤지션으로서 호 화로운 색체를 배제하고 극도로 정제된 각 파트의 연주와 그 연주들 간의 조화, 그리고 스나이퍼의 섬세한 어레인지먼트에 특색이 묻어 나는 곡으로, 2006년 09월 나고야 센트리홀에서 진행되었던 아이 치 박람회 폐막1주년 기념 사업 "Friends of Love the Earth Project"에서 인연을 맺게 된 마츠토야 유미와의 우정으로 빚어낼 수 있었던 아름다운 곡이다.
이번 앨범은, 스튜디오에서의 단순 의도된 상업적 녹음물이 아닌,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연출해 낼 수 있는 탄력 있는 공간성과 작품성 이 살아 숨쉬는 앨범으로 앨범 타이틀 " 넌 얼마나 절실하니? " 에서 보여지듯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목마름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18트 랙으로 구성해내었고, Intro에서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어느 한 곡 소홀히 할 수 없는 탄탄한 멜로디라인과 그루브한 힙합 코드는 4집 앨범의 완성도에 의심의 여지를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한국인의 감 성 뿐만이 아닌 여러 나라의 음악적인 요소를 가공하여, 분명 기존 의 힙합 앨범들과는 차별화 되는 다양한 소스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3. 트랙 리스트

1 To Be
3:37

2 고려장
4:37

3 Run & Run (feat. Outsider)
3:56

4 봄이여 오라 (feat. 유리)
3:43

5 김치한조각 (feat. Mr. Room9, AG)
4:51

6
19
문을 열어 문으로 (feat. 호란)
5:23

7 지도 밖으로의 행군 (feat. Skul1 Of Stonyskunk, 무웅 Of 배치기)
6:09

8 모의 태 (feat. TakTak36 Of 배치기)
3:56

9 우리 집
3:21

10 땅콩
1:08

11 Smile Again (feat. 배치기)
3:05

12
19
Where Am I?
4:52

13 Sniper Sound
3:39

14
19
Girls
4:20

15
19
안양1번가
5:26

16
19
Better Than Yesterday (feat. Mr. Room9, 배치기, K.T.COB, BK, Outsider, DJ P-Masta)
6:47

17 떠나는 너와 남은 나 (feat. BK)
5:27

18 How Bad U Want It?
1:27

3.1. To Be

To Be

3.2. 고려장

고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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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53535><tablebgcolor=#353535><bgcolor=#353535> 개인 라이브 ||
"고려장" 가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저기 젖은 종이를 줍는 허리 굽은 노인네
다 뜯어진 자켓으로 바람을 막네
이 밤에 삐그덕 리어카로 온 동네를 순회
자녀들은 어디 있을까 혼자 꾸리는 생계
이마에 깊게 새겨진 쭈글쭈글한 주름살은
단번에 고단해 보이는 늙은이를 대변해
허나 구멍 뚫린 한국의 무책임한 복지 속에
우린 너무도 태연해 나의 삶만이 중요해
돌부리에 넘어졌나 잠시 길에 앉아
신문지를 쭉 찢고는 둘둘 말고 말아
무거운 짐을 들다 찍혀 피가 철철 나는
손톱 빠진 손에 종이 쪼가리를 동여매
상념의 지게를 진 듯한 삶의 무게
답이 없는 답을 찾아 나선 나의 배회
아들 딸을 키우고 나니 나가라고 등떠미는
이 매정한 사회에서 난 바랄 게 없네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거리를 항해하는 비에 젖은 수레가
너무도 힘에 부친 걸까 굽은 허리를 폈다
앉았다 일어섰다 팔다리를 두들기다
쏟아지는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앉아
굳어져 버린 표정으로 저 하늘을 바라보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물을 건져먹는 늙어버린 미아
따뜻한 밥 한 끼도 먹지 못한 여인아
아들 딸은 어디 두고 어찌 그리 사는가
내 부모를 버립니다 광고를 낸 듯한
길거리에 쏟아지는 독거노인의 생사
가정을 물어봐도 아무 말이 없고
자녀에게 해가 될까 그 입술을 닫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이는 어머님의 태도
세상에 홀로 남은 이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하늘에 달과 구름 어둠 속의 별빛도
앙상한 나뭇가지 그 위에 앉은 새들도
때가 된 듯 쏟아지는 이 거리의 불빛도
모든 게 그대로 변한 건 나의 맘

어디 계시나이까 내 아버지여
어디 계시나이까 나의 어머니여
가는 세월에 몸이 늙어 백발이 흩어져도
아들 걱정에 발 못 뻗는 나의 부모여
어디 계시나이까 내 아버지여
어디 계시나이까 나의 어머니여
제 몸 하나 못 가눠도 이 사람을 보살피는
큰 사랑에 보답고자 해도 떠나고 없어
}}}
}}} ||

3.3. Run & Run

Run &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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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라이브
콘서트 라이브
"Run & Run"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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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MC Sniper)
인간의 오류를 범할 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MC Sniper)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을 수 없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Feel이 very good

MC Sniper>
오랜 투자와 적자 속에 내 작은 주머니에도 흉년이 졌네
직원들 월급에 건물 월세 감당이 안 되는 경제난 속에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쳐 새마을운동을 다시 열어야 할 때
기근에 허덕이는 민중과 함께 부패한 국회도 자중해야 할 때
지금은 현대판 보릿고개 어여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
생계가 안되는 국민의 고충에 귀를 열어 수반해야 할 때
나랏님들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으나
시장 그릇이 옥좌를 꿰차니[1] 이 나라가 이 모양일 수밖에

(MC Sniper)
인간의 오류를 범할 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MC Sniper)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을 수 없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Feel이 very good

Outsider>
우리를 따라와라 누구든지 비트 위로 와
올라와서 붙어보자 피 튀기는 싸움
보고 듣고 느낀 대로 따라가기 바쁜 하루
놀고 먹고 자고 맨날 똑같은 건 질색인데
이리저리 둘러봐도 변한 거는 없다고
지네끼리 잘났다고 물어뜯고 디스하고
별안간에 적이 되고 별안간에 비벼대는
니네들이 최고라고 떠들어 대 Pass
누구나가 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알거라곤 말 안했어
누구나가 다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할 거라면 난 안하겠어
니가 먼저 내가 먼저 하는 것도 질렸어
남자라면 배포라도 갖겠어
나는 죽기 살기 목숨 받쳐 갈 때까지 가겠어
때로는 배고파도 배곯아도 참겠어

(MC Sniper)
인간의 오류를 범할 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MC Sniper)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을 수 없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Outsider)
Can I get I wi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Feel이 very good

MC Sniper>
난 내가 원하는 대로 이대로 음악 역시도 나의 방식대로
좀 더 빠르고 난 아주 빠르게 인생을 경영하는 CEO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외길을 걷는다 해도
현실의 벽에 맞서는 것만이 빡세게 사는 나의 방식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2]

3.4. 봄이여 오라

봄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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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
개인 라이브
"봄이여 오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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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 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 버려요

알 수 없이 울어대는 내 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 속에 피어난 이 알 수 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 보아도
막연한 긴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 있죠

당신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 내리라
새들은 알고 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 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 오라

유리>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MC Sniper>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 못해
구름 뒤에 석양 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 들 때
새들마저 바람 위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 채 시간 속을 비행하다
난 이대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 뜨니 당신을 느낄 것만 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유리>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MC Sniper>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 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 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 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내어
주머니 속에 주워 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은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감은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How Bad Do U Want It?》의 타이틀곡이다.

마츠토야 유미의 《春よ、来い》(봄이여 오라)를 샘플링하여 작곡한 노래이다. 같은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부른 임형주의 《봄이여, 오라》의 일부 가사[3]를 후렴구로 차용했다.

R&B 가수인 유리BK Love(방송용)에 이어 피처링으로 방송에 같이 출연했다.[4]

3.5. 김치한조각

김치한조각
"김치한조각"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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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잠이 오지 않는 너무도 고요한 밤
창가에 드리운 저 달빛 아래
입에 물린 담배 그보다 작은
풀벌레들이 내 방에 찾아들고
그 날갯짓 사이로 바람소리 들리네
작은 파장에 떨어지고 뒹구는
저 낙엽 속에 내 마음을 숨긴 채
나는 순순히 가을을 맞이해
내 귀에만 들리는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주체 할 수 없는 이 심장의 요동
불어대는 바람 속에 머물고 싶지만
흐르는 이 시간은 허락하지 않아
지붕위에 올라 고요하지 못한 맘을
저 높은 하늘 향해 소리치고 싶다만
어둠이 깰까 방황하는 이 내 맘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주문을 왼다

사랑에 지쳐버렸을 지도 몰라
바람이 전해오는 그대 향기가
눈물이 말라버렸을 지도 몰라
거리를 비추는 이 별빛 아래

Mr. Room9>
내 방 창 사이 아스라이 새벽이 자리하네
뜬 눈으로 해를 맞이한 지 한달째
삶에 이리 시린 시련 다시 또 있을까
산란함에 지친 맘 뉘일 곳 그대 뿐인가
맘을 말로 담지 못해
글로 노래로 읽고 불러 봐도 찢긴 맘이고
파란 저 하늘 향해 빌고 기도한 후
얼어버린 양 손등을 입김으로 녹여
숨죽임에 잊혀질까 내 심장에 그대 있어
가장 따스하던 봄날이던 그때가
1분 1초도 자유롭질 못해
눈이 녹아내리듯 흩어져버린 듯해
뺨을 할퀸 찬 바람아 내 눈물에 온기를
차디차게 변한 그대 맘에 포개 주기를
나를 삼킨 세상 가장 잔인한 내 사랑아
그 앞에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남자

앙상한 나뭇가지와 풀잎
그 틈 사이로 불어대는 바람이여
따스한 달빛 아래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지 않는 호수의 파장이여
아직 남은 그녀의 향기 내게 전해주오
그녀의 목소리 내게 전해 주오
아직 남은 그녀의 향기 내게 전해주오
그녀의 목소리 내게 전해 주오

AG>
Que sople el viento
para que llege mi fragancia
Que florezca la flor
para mi lagrima
y el amor
Que sople el viento

Mr. Room9>
눈과 귀를 막은 채 맘은 굳게 잠그네
그대 아닌 누구조차 허락치 못해
해가 뜨고 짐도 이젠 느낌이 없네
내 삶을 어느새 깊은 어둠에 가두네
겨우내 거리엔 흰 눈발이 날리고
비운의 이 삶엔 그 향기만 남긴 체
떠나간 그 사람 옷자락이라도 잡을까
까닭 잃은 삶 마침표를 찍는다.

MC Sniper>
세차게 불어대는 이 바람 속에
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날리고
저기 저 넓디 넓은 대지 위에
고독을 방목하듯 나를 풀어놓고
가슴에 울어대는 신음을 감추고
소리 없는 기도 네 귀에 들릴까
가쁜 숨을 쉬나 혼이 나는 아이처럼
아무도 모르게 이불을 뒤집어쓴다

앙상한 나뭇가지와 풀잎
그 틈 사이로 불어대는 바람이여
따스한 달빛 아래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지 않는 호수의 파장이여
아직 남은 그녀의 향기 내게 전해주오
그녀의 목소리 내게 전해주오
아직 남은 그녀의 향기 내게 전해주오
그녀의 목소리 내게 전해주오

믿을 수가 없어 겨울이 오려나봐
깊은 어둠을 녹이고 봄이여 오라
눈보라치는 거리의 추위를
모두 잠재우고 아득한 봄이여 오라
나를 위해 더 이상 울지 않는
기타와 같은 나의 삶은 그물에 걸린 바다
사랑에 목이 마른 나의 가슴 속엔
매일이 전쟁임을 절대 잊지 마오

AG>
Que sople el viento
Para que llege mi Olor
Que sople el viento
바람결에라도 네 곁에 가서
내일이 없는 듯 너의 두 눈을 보며
다시 웃을 수 있게
영화 밀양에 삽입되었다.

3.6. 문을 열어 문으로

문을 열어 문으로
"문을 열어 문으로" 가사
[ 펼치기 / 접기 ]

MC Sniper>
하늘은 높고 푸른 듯해도 손끝에 닿고
새들의 낮은 비행은 혼란을 낳고
저 달을 가로질러 나래를 펼쳐 봐도
가려지지 않는 내 손등 밖의 화화
술에 취해 바라본 장미 빛 붉은 벽화는
죽음을 아름답게도 미화시켰으나
상상만으론 절대 현실 밖을 못 봐
아무런 미련 없이 행한 나의 심적 장애가
출구 없는 미로에 빠진 듯 혼란스러운
공황상태에 접어들어 나는 그저
저 좁은 쪽문을 드나들 수가 없어
문고리 부수고 내가 들어설 길을 차단
새살이 돋아나듯 어지럽게 느껴지는
세포들의 움직임과 피의 나비효과
혈관 속을 기어 다니는 달팽이들의 점액으로
가득 차 자꾸만 흐려지는 시야
난 누구도 그리지 못한 그림을 그리려 했어
그 문을 열고 좀 더 많은 혼란을 만끽하면서
다가올 혼돈 속에 나를 가둬 두고 꿈속을
유영하듯 마음껏 그림을 그리겠어

호란>
젖은 나의 꿈을 헤매도 춤추어봐도
보여주지 않은 너의 진실은
비밀처럼 가려진 채로 끊임없이
나를 되돌려 보내네

MC Sniper>
Yo 상념의 낱말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절망을 확인한 듯한 화백의 높은 절규를
술잔에 채워 마시고 폐 속을 태우며
잠들어버린 잠재력을 깨우려는 노력
난폭해지는 성격 너무도 넘기 힘든
창작의 벽을 넘기 위한 나는 그저 만취해
새벽을 깨우는 풀벌레의 날개 짓을 들으며
그간 청할 수 없던 깊은 잠에 들어
두 눈을 감고 뜨니 느껴지는 혼란
눈앞까지 내려앉은 구름 속 달과
몸속을 기어 다니는 개미들의 환락
벌들이 안내하는 꽃수의 길을 따라
잃어버린 감정과 감성을 찾아
공상을 즐기며 지붕 위에 기어올라
뻥 뚫린 하늘을 보니 벅차오르는 가슴속엔
고통을 관통한 듯한 아픈 바람이 분다

이곳에서 난 지독한 고독을 그리는 고흐고
눈물의 칼날을 그려 파는 프리다 칼로
난 너무도 황홀해서 짧은 바지를 벗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자위행위를 마쳤네
이곳에서 난 지독한 고독을 그리는 고흐고
눈물의 칼날을 그려 파는 프리다 칼로
난 너무도 황홀해서 짧은 바지를 벗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자위행위를 마쳤네

호란>
눈을 감은 채로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그 노래는 내겐 이미 들리지 않아
흐트러진 머리맡이 겨워서
손 내밀어도 내겐 바람

MC Sniper>
Yo 신이 있다면 대변해주오
또한 말해주오
나의 아픔과 절망과 절규를
내 안에 끊임없이 이는 폭풍 같은 분노와 한숨
상실감에 빠진 멈추지 않는 홍수 같은 눈물을
괴리감에 빠져 의욕을 잃고
헤어나지 못하는 나의 성격장애
희망을 잃은 나의 두 눈은 매일 밤 어둠을 교차해
저 달이 뜨고 달이 지듯 혼란 속에 숨은 나의 자아
나에 창작에 대한 사랑을 받아주오
공황상태에 그대가 없으면 난 갈 곳이 없어
몽롱해지는 나의 시야 나의 사랑을 받아주오

호란>
감아라 닫아라 찾아라 말하라
가만히 몸 달아라
믿어라 잊어라 울어라 웃어라
그리도 애달파라
감아라 닫아라 찾아라 말하라
가만히 몸 달아라
믿어라 잊어라 울어라 웃어라
그리도 애달파라
감아라 닫아라 찾아라 말하라
가만히 몸 달아라
믿어라 잊어라 울어라 웃어라
그리도 애달파라
감아라 닫아라 찾아라 말하라
가만히 몸 달아라
믿어라 잊어라 울어라 웃어라
그리도 애달파라
감아라 닫아라 찾아라 말하라
가만히 몸 달아라
믿어라 잊어라 울어라 웃어라
그리도 애달파라

3.7. 지도 밖으로의 행군

지도 밖으로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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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53535><tablebgcolor=#353535><bgcolor=#353535> 개인 라이브 ||
"지도 밖으로의 행군" 가사
[ 펼치기 / 접기 ]
Skul1>
형제를 잃고서 나 one two three ye ye
이 비는 그쳤지만 나 또 다시 ye ye
갈 곳이 없다는 건 처음부터 알았었는걸
그저나 모른척 웃었었죠 ye ye
도망칠 곳을 잃어 one two three ye ye
길은 보이지 않아도 나 반드시 ye ye
그저 오늘도 모른 척 아무것도 못 들은 척
그대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며 ye ye

MC Sniper>
삶이란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총알이 쏟아지는 전쟁터와 같아
캄캄한 자궁 속을 뛰쳐나와 행군하는 어린이의 걸음마
어깨를 짓누르는 가늠하기 힘든 인간의 한계를 군장에 담아
진군하고 행진하는 우리의 사기와 의지는 다 떨어진 군화
어둠 속으로 비는 내리고 피곤한 신병들의 군복은 젖고
뒤쳐진 전우의 짐을 나누어 지독한 두려움과 맞서
전투 속에서 난 총을 맞았어 이기적인 사병의 판단 때문에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었어 생사를 함께 했던 바로 너 때문에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MC Sniper>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늘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절규에 군인의 셔츠는 젖고 절망감에 나는 입을 다물죠
하지만 군법은 매우 지엄한 것 절대로 군율 속엔
사사로운 인정을 둘 수 없는 법 그렇기에 계속되는 행군
인생이란 늘 그렇듯 가혹하리만큼 잔혹한거죠
두꺼운 철모를 썼다고 해서 빗발치는 총알을 피할 순 없죠
우리는 매일 전쟁중이죠 내가 살기 위해 상대를 죽이죠
강인하지 않다면 포로가 돼요 이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죠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Skul1>
ay-yo SNIPER'Z다[5]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Skul1>
오늘따라 나 어머니 눈의 눈물이 아버지의 그 두 눈이
길 떠나온 날 그리움에 지우려 했던 모습이
이 비가 그치면 태양뿐이다 눈부신
신이 보여주듯이 도달하기엔 아직은
먼 길 갈 곳이 없다는 걸 잃어버린 채 전진
나약한 마음은 너무도 쉽게 번지지
하나를 얻었지만 다시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잃었지만 다시 그대를 얻고
그곳에 가면 나 그것을 그 모습
그대로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모든 것이 다 두려운 그저 남이 부러운
끊이지 않는 변명들과 그리움
다른 하나를 얻었지만 다시 하나를 잃었고
나는 그대를 얻었지만 내 자신을 잃었고
내 형제의 눈물 내 발걸음의 이유다
내 친구의 노래 어제 밤을 지센 이유다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Zenio7>
품은 뜻이 높기에 내 머리를 낮추고 그 꿈이 넓기에 사심을 감추고
극한의 극기에 내 의지를 갖추고 2bz 행로에 내 걸음을 맞춘다
나는 또 다짐을 해 굳게 맘을 쥐고 눈물의 씨앗 모두 다 묻고 가리라
행진의 이유는 더 깊은 맘을 울려 오늘의 해를 보며 걷고 걷는다
모든 걸 떨치고 예전의 그때로 다시금 찾게 높이 더 날아라
등돌린 마음에 상처에 멍이 지고 가슴에 맺혀진 한뿐인 맘이라도
모든 걸 품고 나 예전을 꿈꾼다 가슴에 남아있는 2bz에 뿌리다
내 어깨 짓눌러도 나 설 수 있는 건 그 동안 함께 흘린 눈물의 이유다

MC Sniper>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행로를 잃어버린 난 대체 어디로
군화를 벗고 총을 버리고 행군을 멈춘다면 나는 어디로
나는 나는 나는 대체 어디로

Skul1>
절대 보일 수 없어 내 아픈 새끼손가락
'군대'에 빗대어 사회 생활의 비애와 각오를 풀어낸 곡. 특징으로 초중반까지는 느릿한 레게 리듬으로 나아가다 스컬의 단말마를 기점으로 템포가 급변속한다.

3.8. 모의 태

모의 태
"모의 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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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Yeah 거짓을 믿으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뜩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뜩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MC Sniper>
Yeah 세상이 나에게 바라는 것은 굳은 언행일치
삶에 도취한 성인군자와 같이 걷고 말하라
가르치는 자들이
너무도 쉽게 내뱉는 나의 정취
마구 내뱉는 세치 혀에 심이 지친 몸과 맘이
가치를 찾아 밤낮으로 외치고 내치는 외침은
병든 자의 기침과 같아 소외되기가 쉽지
높은 곳으로 오르면 오를수록 드러나는
파렴치한 허물과 같은 원숭이의 빨간 엉덩이
눈을 잃어 땅을 딛고 때는 소경의 지팡이
불 수 없기에 귀를 열어 길을 걷는 이치
비난의 중심에선 내가 제안하는 한가진
오직 너와 나만을 저울질하는 천칭
상하좌우 대칭 뜻한바 없는 대립
너의 헐벗음에 나의 깊은 연민을 보내니
남의 잘잘못 만을 쉽게 우둔하기 보다는
본인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봐
앞 가름이나 잘하길

Yo 매섭게 바람이 불어도 하늘은 높고 푸르고
28년을 함께 살아도 나는 나를 모르고
사랑을 등 뒤에 숨기고 마지막 시간이 흘러도
어차피 비는 내리고 강은 아래로 흐르고

매섭게 바람이 불어도 하늘은 높고 푸르고
28년을 함께 살아도 나는 나를 모르고
사랑을 등 뒤에 숨기고 마지막 시간이 흘러도
어차피 비는 내리고 강은 아래로 흐르고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TakTak36>
Oh, Mr. Lier Lier! 나를 지핀 화약 내뿜는 fire
나를 제어 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로 가득 찬 gesture
날 쏴댔던 불씬 향해 써내려갔던
글씨 아래 깊숙이 쌓인 내 피
can you see me?
미치도록 열악했어 빗줄기는 거세지고
파탄. 쥐락펴락했어
벼랑 끝으로 전락해버린
2bz last for one 내 하나 남아 버린 소원
노여움으로 겨눈 총대를 거둬 제발 좀
대가리는 더 이상 찔릴 등이 없어도
뻗은 두 팔을 땅에 놓지 않았어.
썩은 웃음 져가며 어떻게든 이겨보자
이 악물며 덤볐어
누가 이해하겠어. 나도 못하는 걸
그저 믿고 따를 뿐
하나둘씩 떠난 사람들을 위해
눈물의 잔을 따를 뿐
내 어미의 기도를 담보로 맨날 걷고 걸었어
가시덤불에 나를 던졌어
피가 빠르게 번질수록 나는 수렁 속에서
내 머릴 박고 깨달은 진리를 뱉어
고난이 쌓인 전투일수록 승리는 달콤하단 것

MC Sniper>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뜩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뜩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3.9. 우리 집

우리 집
"우리 집"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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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정말 지지리도 못살았지 나 어릴 적엔
비가 내리면 비가 셌네 장마철엔
흙으로 지어진 우리 집이 쉽게 무너질까봐
기와지붕에 올라가 매년 했던 보수공사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한결 낫다는
어머니의 말처럼 조금은 비좁은 앞마당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던
나는 진짜 골목대장
정말 탈 많았던 그때를 회상하면
가슴이 아파
어느 날 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며
방과 후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친구들이 날 찾아와 대뜸 내게 물어봐
넌 어째서 함께 놀지 않고 일만하냐고
난 자리를 박차고 나와
길에서 엉엉 울다
다음날 등교길에 그놈을 찾아
흠씬 두들겨 팼다
형편이 어려워 일을 도와야 하는걸 알면서도
평범하지 못한 가족사를 비관했던 나
그이후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도
친구들이 집에 오는 것도 꺼렸던 내가
감추려한 건 그때까지도
우리 집은 애들이 욕하는
지저분한 푸세식 화장실이었거든
가진 자는 절대 몰라 쉽게 말하지 마라
가질 수 없는 것만이 보이는
지긋지긋한 가난은
어느 전과 죄수자의 주민등록증에 그어진
빨간 줄처럼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으니까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그래,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친 어느 날
그리 완벽하진 않았어도 정든 집을 떠나
어머니의 소원이라던 아파트로 이사
그날 밤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친 나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욕실에서
이를 닦고 샤워를 하며
느끼는 삶의 평화 어느새
어머니가 준비한 가족을 위한 만찬
근데 웬일인지 늦어지는 아버지의 귀가
해가 미녁미녁지던 저녁 저 멀리서
들려오는 술 취해 흥얼거리는 아버지의 콧노래
한손에 봉다릴 들고 큰아들을 부르네
깊게 패인 주름살사이로 나에게 미소를 보내
이 세상에 진 빚이 없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행복의 척도는 돈이 아니라
소박함이라 말하는 엘리트
농사꾼의 철학을 한없이 배워왔던
이아들은 지금까지도 그리 살려 합니다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그래, 가난해도 하나뿐인
나의 부모님 말 안 듣는 이아들을
그래도 사랑했는지
내가 늦잠을 자 지각이라도 할 때면
짐바리 자전거로 학교까지 날 데려다 주셨지

3.10. 땅콩

땅콩

3.11. Smile Again

Smile Again

3.12. Where Am I?

Where Am I?
"Where Am I?"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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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야 저 달이 차고 기울듯이 빛을 잃고
바람속의 먼지와 같이 이 잡념 속을 떠돌아 봐도
날 수 없는 새와 같이 두 날개를 움켜잡고
꽃을 피워 씨를 뿌리는 자연의 길로 나를 인도
고민 끝에 시를 탈고 내 자신을 이겨라 아무리 외쳐 봐도
볕이 들지 않는 마음의 창을 끝끝내 닫고
세상과의 길을 차단 나는 나다 잡초마냥 방치된 삶의
새로운 방침을 세운다 시련을 딛는 나의 맘
울 곳을 찾고 있어 추스릴 수가 없는 감정선
폭발할 듯한 분노와 맞선 이성과 감성의 냉전
끝없는 악행과 악재에 마주서 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어
목에 핏대를 세워 봐도 변한건 무엇도 없어
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가 되는
눈물이 많은 오늘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당신의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만 싶은
나는 어느새 너무도 커버린 나이가 많은 어린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 살라만[6] yeah

어느덧 함께 지내온 기간만 해도 7, 8년이 훌쩍 넘어가
더 높은 이상과 성공을 위해 달려온 시간
더 이상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며 자유로이 음악을 하는 그날
그래 그날이 올 거라 믿으며 인내와 한계로 맞서 온 나날
가사와 시름하며 인연의 고리를 부둥켜 잡고
울며 맞이한 시련은 그 결과가 좋지 않은데
내일을 향해 비상의 나래를 펴기도 전에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나는 영원한 술래가 되고야 말았네
마음의 욕심을 줄이고 내 몸을 조금 더 낮추고
눈물을 남몰래 훔치고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 이를 또 악물고
동생들 앞에선 축 쳐진 고개를 쳐들고
약해진 마음을 감추고 감추며 슬퍼도 웃음을 흘리고
웃고 있는 나는 과하게 술 한잔을 걸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내 마음을 터놓고
능력이 부족한 나를 탓하며 현실을 잊으려 애써도
8년의 시간을 8분에 끝내니 모든 게 인과응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 살라만 yeah

씨발 밤낮으로 일 했어 나 살려고 발버둥 쳤어
낮에는 공익 생활을 했고 밤에는 녹음실에서
3집 계약을 끝내고 행사로 번 돈을 배치기 1집에 퍼붓고
4집에 대한 계약금으로 K-Flow 앨범을 준비
힘겨운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행복했어
밤을 새워 비트를 쓰고 가사를 쓰며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을 개척했어 두려운 현실과 맞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안정된 나의 인생을 팔았어
나는 눈물이 늘었어 평생 흘릴 눈물을 흘렸어
씨발 나도 개새끼들 똥 닦아 주기는 싫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자태를 보며 뿌듯해서
밑바닥에 남아있던 자존심까지 팔았던
그때의 나를 기억해? 눈물을 흘리며 분노를 토하던
나의 두 눈을 기억해? 아프고 쓰라린 술을 삼키며
어제도 오늘도 참고는 있지만 나는 아직도 부족해
남은 나의 형제를 위해 조금 더 강해져야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 살라만 yeah
스나이퍼 본인이 2bz를 이끌면서 겪고 느꼈던 심경을 풀어낸 곡. 여담으로 한참 뒤 스나이퍼사운드 운영과정의 각종 정산 논란과 폭행 사건이 드러났다.

3.13. Sniper Sound

Sniper Sound

3.14. Girls

Girls

3.15. 안양 1번가

안양1번가
MC 스나이퍼의 노래 중에서 욕이 가장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노래이다.[7] 가사마다 욕설이 있는 수준이라 당연히 19금을 받았다.

줄거리가 있는 노래다. 대충 MC 스나이퍼가 안양 1번가의 술집에 갔다가 한 남자와 시비가 붙어서[8] 그 남자를 두들겨 팼는데 이후 그 남자가 병원에 누워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본인은 유치창에 갇히게 되어 그 남자와 부패한 경찰에 대한 분노를 토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상대방을 폭행하고 부패한 경찰 탓을 하는 것은 조금 어이가 없긴 하다. 그리고 가사 중 본인에게 맞은 남자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멀쩡하게 돌아간 놈이 밤새 머리가 아파 특실 병실에 드러누웠다"고 표현하는데 그 전에 그 남자를 때리는 부분을 보면 얼굴에 침을 뱉고 면상을 발로 짓밟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그러니까 그 남자가 멀쩡하게 돌아갔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이러한 점 때문에 일부 음원 사이트 댓글에는 '개념없는 노래다\', '본인이 사람 때려놓고 감성팔이한다\' 같은 부정적인 의견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그런데 이 노래는 디스곡이고, 스나이퍼가 비유적으로 상대를 디스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니까 이 노래를 듣고 단편적으로 스나이퍼가 이런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스나이퍼에 의하면 비슷하게 시비를 겪은 일은 있었다곤 하나 절대 이러한 수준의 일은 아니었다는 듯. 가볍게 지나간 일을 디스곡에 써먹기 위해 세게 과장했다 보면 된다. 일단 앨범 설명에는 본인이 겪은 일이라 되어 있고 자세한 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2006년 정도에 있었던 일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다음 MC 스나이퍼 공식 카페에도 2006년 6월 6일에 해당 사건에 대해 서술하긴 했는데, 이 시기는 스나이퍼가 공익으로 근무하던 때이다. 또한 실제로 여친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불명확해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른다.

특유의 가사 덕분에 발매 당시에도 TBNY, 다이나믹 듀오 디스곡이라는 이야기가 리스너들 사이에서 돌았었고, 스나이퍼는 힙합LE 토크콘서트에서 맞디스곡 설은 직접 부정하였지만 리스너들은 믿지 않는 눈치이다.
어떤 놈은 시를 읊듯 랩을 재미없게 해
태극기 휘날리며 민족혼을 자극해 아 근데 그 놈은 일본회사[9]
음반수익의 일부는 일본에 가
사실 TBNY와 다이나믹 듀오는 먼저 '차렷!'이라는 MC 스나이퍼 디스곡을 냈었다. 특히 최자가 스나이퍼를 직접적으로 겨냥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붓다 베이비 크루를 디스하는 곡이었다.
모든 가짜들은 집합! 차렷 열중 쉬엇!
- TBNY, 다이나믹 듀오의 '차렷!' 가사 일부
차렷 열중 쉬엇! 경례 이 새끼야!
- MC 스나이퍼의 '안양 1번가' 가사 일부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놓고 겨냥하고 쓴 후렴구임을 알 수 있다.

이후 최자와 MC 스나이퍼 사이의 디스는 스나이퍼의 절친인 스컬타블로의 디스전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타블로 - Skull 디스전 참조.

금영노래방에는 '85634'번, TJ미디어에는 '29573'번으로 노래방에도 존재한다. 유튜브에 노래방 커버 영상이 가끔 올라온다.

중2병들의 애창곡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화나는 일이 있을 때 부르기도 하는 것 같다.

욕설이 많이 나와서 자극적이고 강렬하기는 하지만 디스곡으로서나 혹은 랩 자체로 보았을 때 완성도가 높은 곡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디스곡 가사를 스토리텔링과 같은 식으로 쓴 것은 꽤 특이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MC 스나이퍼와 사이가 틀어진 전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힙합 그룹 배치기너힙아 방송 공연에서 '민족혼을 자극하지 차렷!' 이라는 가사가 나왔는데 의도적으로 MC 스나이퍼를 디스하기 위해 최자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10]

Mobb Deep - Survival Of The Fittest 일부가사를 샘플링해서 사용했다.

탁(본명 이기철)이 맥랩 방송에서 말하길 이 노래는 다이나믹 듀오 디스곡이 아니고 MC 스나이퍼가 다른 폭력사건에 휘말려 만들어진 노래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측면에서 상술된 디스곡으로서의 해석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나, 탁의 증언과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일단 유명 가수는 아니어도 나름 인지도 있는 힙합 가수가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에 저 정도 폭력 사태에 휘말렸다면 뉴스에 무조건 나올 사건이기 때문.

의견이 분분한 반면, 같은 앨범의 '모의 태'는 확실한 디스곡이라는 게 중론. 이 곡도 탁이 참여했다.

이후 MC 스나이퍼가 스나이퍼 사운드를 운영하며 소속 가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 곡이 잠시 재조명받기도 했다.

3.16. Better Than Yesterday

파일:스나이퍼사운드.jpg
스나이퍼사운드 단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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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ad Do u Want It?
Better Than Yesterday
2007.03.05
One Nation
One Nation
2009.03.02
보물섬
일기장을 펼치고
2010.07.08
Triple I
좀 더 바삐
2011.06.02
파일:Full Time_Sniper.jpg
파일:Not In Stock.jpg
Full Time
Better Days
2012.04.13
Not In Stock
Not In Stock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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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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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53535><tablebgcolor=#353535><bgcolor=#353535> 뮤직비디오 ||
콘서트 라이브
"Better Than Yesterday"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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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Room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11]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 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 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MC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Mr. Room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 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 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의 원 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 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 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Mr. Room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을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12]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MC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MC BK>
이제는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7>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 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13]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14]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애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 봉에 하루를 살던 그 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15]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MC BK>
Yo, 2bz의 4번 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Yeah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Yo,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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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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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17. 떠나는 너와 남은 나

떠나는 너와 남은 나

3.18. How Bad U Want It?

How Bad U Want It?
"How Bad U Want It?" 가사
[ 펼치기 / 접기 ]
MC Sniper>
How Bad U Want It?
넌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사랑이 너의 음악이
지금의 분노와 증오를 삭히며
일어설려는 의지

넌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친구가 너의 부모가
내가 처한 환경과 괴로움
고독과 고뇌 속에서 보아온 빛

넌 얼마나 절실하니?
그래 넌 얼마나 절실하니?
병마와 싸워 이겨내려는 것이

모든 것은 태도가 중요한 것
내가 보고 있는 지금 그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넌 얼마나 절실하니? 지금의 사랑이
넌 얼마나 절실하니? 지금의 음악이
내 앞에 놓인 술잔과
내 곁의 친구가 넌 얼마나 절실하니?
지금의 힙합
시기와 질투 속에 피어난 마음난리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았니?
돈 500원이 없어 걸으며 삭힌 것
돈에 대한 절실함
명예와 사랑에 대한 진실함

지켜야하고 지켜내고 싶고
이겨야하고 참아야 하며
숨기고 싶고 눌러야 하며
되새기고 곱씹으며
무딘 칼날에 날을 서게 한 장본인

증오에 선 삶으로 반역이 된
난 너무도 절실해
이 음악이 나의 친구와 형제가
전쟁이 끝나면 평온속에서
난 토복 끈을 졸라매리라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루리라
이것이 내가 사는 방,식!


[1]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지 얼마 안 됐던 시기였고, 이명박은 서울시장을 역임했다. 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앨범의 발매일인 2007년 3월 5일은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이므로 시기상 맞지 않다.[2] 라이브에서는 이 부분 이후에 아웃사이더의 애드리브가 추가된다.[3]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4] 유리의 MC 스나이퍼 관련 피쳐링 자체는 붓다베이비 & 스나이퍼 사운드 크루들의 앨범 전방위에 걸쳐 이뤄졌다. 피쳐링을 워낙 많이 했던지라 유리 또한 해당 크루 및 레이블 일원이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을 정도였다.[5] 이 부분을 기점으로 템포가 가속되기 시작한다.[6] '그대의 내일에 평화가 있기를'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다.[7] 주로 후렴구에서 '차렷 열중쉬어 경례 이 XX야\'라든지 중간에 '화가 나면 내게 말해 이 X같은 XX야!\'를 포함해서 가사마다 엄청나다.[8] 가사를 보면 그 남자가 스나이퍼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건드렸다'고 시비를 걸었고,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본인이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건드리는 것을 보고 격분하여 남자를 폭행한다.[9] 2022년 현재는 탈퇴했다.[10] 사실 배치기는 매드 클라운의 곡에 피쳐링을 하거나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와 친분을 유지하는 등 스나이퍼 사운드 안에서는 가장 타 레이블과 교류가 많았었다.[11] 'B'uddha 'B'aby에 b가 두개있어서 2bz라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2S는 'S'niper 'S'ound.[12] 미국식 영어에서는 부정의 표현을 여러번 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I don't mean no disrespect(디스하려는 건 아니야)"처럼 부정 표현을 2~3번 쓰는 건 굉장히 흔한 일이다. Better Than Yesterday 발매 당시엔 한국 힙합 팬들 사이에서 이 사실이 잘 안 알려져 있어서 이 구절이 DJ R2의 영어실력 놀림거리로 쓰이기도 했다.[13] 볼드 처리한 부분이 그 유명한 Outsider의 속사포 랩 구간이며, 공백을 제외하고 총 236자인데, 이걸 음원에서 이를 모두 부르는 데 걸린 시간은 약 20초 즉 초당 11.8자를 뱉었다.[14] MC 스나이퍼의 고향이다.[15] 위 소절과 이 소절의 끝부분에 각각 U.L.T, 비도승우라고 짧막하게 추임새가 들어갔다. 이 앨범이 발매 될 당시 스나이퍼 사운드를 떠난 키네틱 플로우를 리스펙해주려는 의도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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