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10년 11월 16일 |
녹음 | 2010년 |
장르 | |
러닝 타임 | 0:54 |
발매사 | 월트 디즈니 레코드 |
작곡가 | 앨런 멩컨 |
작사가 | 글렌 슬레이터 |
프로듀서 | 앨런 멩컨 |
1. 개요
2010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사운드트랙. 앨런 멩컨이 작곡, 글렌 슬레이터가 작사를 맡았으며, 라푼젤 역의 맨디 무어가 노래를 불렀다.[1]플린 라이더가 손을 다치자 라푼젤이 플린 라이더의 손을 치료해 주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2. 영상
Healing Incantation - Mandy Moore |
치유의 노래 - 박지윤 |
3. 가사
원문 | 한국어 더빙 |
Flower, gleam and glow Let your power shine Make the clock reverse Bring back what once was mine Heal what has been hurt Change the Fate's design Save what has been lost Bring back what once was mine What once was mine | 찬란한 빛을 내서 마법 보여주렴 시간 거꾸로 돌려 다시 갈 수 있게 상처 낫게 하고 운명을 바꿔서 잃었던 모든 것 다시 돌려주겠니 돌려주겠니 |
4. 여담
4.1. Decay Incantation
Decay Incantation - Mandy Moore |
파괴의 노래 - 박지윤 |
TV 시리즈 라푼젤 시리즈에서는 이와 정반대되는 속성인 파괴의 주문이 등장하는데, 시즌 2의 스페셜 에피소드 <Rapunzel and The Great Tree>에서 처음으로 나온다.
문스톤의 주문을 발견한 라푼젤이 읽자마자 문스톤 오팔의 효과로 인해 바로 발동된다. 치유의 능력을 가진 선드랍과 정반대로 문스톤은 파괴의 능력을 가진 탓에 원곡인 치유의 노래와 완벽히 대비되어 보이는데, 치유의 노래처럼 읊조리는 동안 머리카락에 변화가 일어나지만 빛이 나는 대신 검게 변해버리며, 치유의 노래가 모근에서부터 발광이 시작되는 것과 반대로 머리카락 끝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변색이 일어나고 눈까지 덩달아 검게 물든다. 효과 또한 치유의 주문과 정반대여서, 주변 식물들은 모조리 말라 죽고 근처에 있던 병사들과 카산드라까지 영향을 받아 통증을 느껴 괴로워했을 정도. 추가로 머리카락이 초고온으로 발열되어, 이에 착안해 배리언의 아버지 퀴린을 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3]
원문 | 한국어 더빙 |
Wither and decay End this destiny Break these earthly chains And set the spirit free The spirit free | 짙은 어둠으로 생명을 뺏어가고 땅과의 고리를 끊어 영혼만 남도록 뺏어가렴 |
5. 관련 문서
[1] 본편의 프롤로그 부분에 고델 역의 도나 머피가 부른 버전도 나오긴 한다.[2] 나머지 하나는 본 노래의 Reprise 버전이기도 한 The Tear Heals.[3] 비단 머리칼 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 배리언이 물을 끼얹어도 라푼젤이 깨질 않자 몸에 손을 댔더니만 장갑이 불타 녹아버리는 연출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