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こでもない」という場所 探し続けてく海路上 |
도코데모나이토유우바쇼 사가시츠즈케테쿠카이로죠우 |
「어디도 아닌 곳」이란 장소를 찾아가는 뱃길에서 |
小さい舟は今も進む |
치이사이후네와이마모스스무 |
작은 배는 나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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蒔いた種が花をつける まるでおとぎ話だと |
마이타타네가하나오츠케루 마루데오토기바나시다토 |
뿌린 씨앗이 꽃을 피우는 마치 옛날이야기 같다고 |
白痴と笑われてもいいさ |
하쿠치토와라와레테모이이사 |
백치라고 웃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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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ってたことも泣いていたことも照らすまんまるお月様 |
와랏테이타코토모나이테이타코토모테라스만마루오츠키사마 |
웃고 있을 때도 울고 있을 때도 비춰주는 동그란 달님 |
暗闇と繋いでいた腕も解いてみようと思えた |
쿠라야미토츠나이데이타우데오호도이테미요우토오모에타 |
어두움과 팔을 끼고 있는 것을 풀어볼까라고 생각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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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吐いてた嘘がある 「望まれず望みもしない」と |
즛토츠이테이타우소가아루 「노조마레즈노조미모시나이토」 |
언제나 하고 있던 거짓말이 있어 「기대해 주지도 않고 기대도 안 해」라고 |
こんな僕の強がりを吹き飛ばしてしまう唯一のもの |
콘나보쿠노츠요가리오후키토바시테시마우유이츠노모노 |
이런 나의 허세를 날려버린 유일한 것 |
気づいたんだ 望んでた存在 それはここにいる君だ |
키즈이탄다 노존데이타손자이 소레와코코니이루키미다 |
눈치채 버렸어 원했던 그 것 그 것은 여기에 있는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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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り物レースなんかじゃ手に入らない物がある |
카리모노레-스난카쟈테니하이라나이모노가아루 |
물건 빌리기 경주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게 있어 |
宝の地図を広げていたい |
타카라노치즈오히로게테이타이 |
보물지도를 펼치고 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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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純で退屈な僕らの壮大で大切な意味 |
탄쥰데타이쿠츠나보쿠라노소우다이데타이세츠나이미 |
단순하고 지루한 우리들의 장대하고 소중한 의미 |
落書きだって言われてもいい 何度も描こうと思えた |
라쿠가키닷테이와레테모이이 난도모에가코우토오모에타 |
낙서라고 들어도 괜찮으니 몇번이고 써넣으려고 생각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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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った風な出まかせで言う 「誰も分かり合えやしない」と |
싯타후우나데마카세데유우 「다레모와카리아에야시나이」토 |
아는 체를 하는듯이 아무렇게나 말해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라고 |
こんな僕が信じてみようと思えた唯一のもの |
콘나보쿠가신지요우토오모에타유이츠노모노 |
이런 내가 믿고 싶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것 |
待っていたんだ 求めてた存在 それはここにいる君だ |
맛테이탄다 모토메테이타손자이 소레와코코니이루키미다 |
기다리고 있었던 원해왔던 존재 그것은 여기에있는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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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だけのためのセリフも上手く口にできないまま |
키미다케노타메노세리후모우마쿠쿠치니데키나이마마 |
너만을 위한 흔해 빠진 말도 입에서 잘 나오지 않아 |
けど 空しいほど優しい街の隅から歌うよ |
케도 무나시이호도야사시이마치노스미카라우타우요 |
그래도 허무할 정도로 상냥한 마을의 구석에서 노래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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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吐いてた嘘がある 「望まれず望みもしない」と |
즛토츠이테이타우소가아루 「노조마레즈노조미모시나이」토 |
언제나 하고있던 거짓말이 있어 「바래주지도 바라지도 않아」라고 |
こんな僕の強がりを吹き飛ばしてしまう唯一のもの |
콘나보쿠노츠요가리오후키토바시테시마우유이츠노모노 |
이런 나의 허세를 날려버린 유일한 것 |
気づいたんだ 望んでた存在 それは |
키즈이탄다 노존데타손자이 소레와 |
알아버렸어 원해왔던 존재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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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った風な出まかせで言う 「誰も分かり合えやしない」と |
싯타후우나데마카세데유우 「다레모와카리아에나이」토 |
아는 체를 하듯이 아무렇게나 말해 「누구도 알아주지않아」라고 |
こんな僕が信じてみようと思えた唯一のもの |
콘나보쿠가신지테미요우토오모에타유이츠노모노 |
이런 나를 믿어준 유일한 것 |
待っていたんだ 求めてた存在 それは |
맛테이탄다 모토메테타손자이 소레와 |
기다리고 있었던 원해왔던 존재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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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にいる君だ |
코코니이루키미다 |
여기에 있는 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