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의 이동 수단 | |||||
{{{#!folding 종류 목록 | 세단 / 스포츠카 / 쿠페 / 튜너 · 로우 라이더 / SUV / 승합차 · 픽업트럭 / 산업용 / 기타 / 2륜 / 항공 / 수상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특수 이동 수단 |
{{{#!folding 범례 | 공공기관: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집행기관: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기타: 오프로드, 시골 차량, 캐디, 운구차 등 | |
Grand Theft Auto III/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Vice City/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Advance/이동수단 /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IV/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이동수단 /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 Grand Theft Auto VI/이동 수단 |
1. 오프로드 차량
1.1. BF
1.1.1. 인젝션 (Injection)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5 |
후술할 밴디토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차량이다. 3에서는 파란 공중전화 미션 근처에서만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차량이며, VC에서는 나름 흔한 차량이 되었다. SA에서는 개구리처럼 생긴 3, VC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져 각진 외형이 되었다. 모래 사장에 주차되어 있거나 해변에 돌아다닌다.
참고로 SA에서는 밴디토와 구입 가격은 똑같은 주제에 2인승에 라디오도 달렸다. 매력도 레벨도 5이다. 라스 벤츄러스의 Dirt Track 미션(산체스로 경주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경기장 앞에 주차되어 있다.
5에서 재등장 했는데, 3에서 SA 시절 까지의 모습은 다른 차량에게 주고는 완전히 딴판이 되었다.전체적인 모습은 극초기형 폭스바겐 비틀을 오프로드용으로 개조한 바하 버기의 모습. 그리고 BF가 회사라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서 이름은 그냥 인젝션. 시골 지역에서 흔하다. 멕켄지 필드 격납고 옆에 스폰되며, 멕켄지 격납고를 사면 유리를 깨지 않고 바로 탈수 있다.
1.2. MTL
1.2.1. 듄 (Dune)
산 안드레아스 | GTA 온라인 |
SA에서 등장하는 다카르 랠리풍 스타일로 개조된 오프로드 트럭. 라스 벤츄러스의 Dirt Ring 미션(산체스로 스턴트 묘기를 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경기장 앞에 주차되어 있다. 속도는 준수하지만 잘 뒤집어진다는 약점을 가지고있다는게 문제. 거기다가 밤에 헤드라이트가 뒤로(!)나간다. 오류인듯 싶기도 하고 노린것 같기도하고...
GTA 5 기반의 온라인의 교활한 스턴트 추가 업데이트에서 신형 듄이 나왔다. 위의 오른쪽 사진이 그 차량이며 SA 시절과 달리 MAN TGS 480 다카르 트럭을 베이스로 했다. 그때문인지 같은 TGS 트럭을 베이스로 하는 브릭케이드랑 프론트 캡 디자인이 판박이.
1.3. 미분류
1.3.1. 밴디토 (Bandito)
외형에도 보다시피 오프로드를 위한 버기 차량이다. 1인승이며, 라디오도 재생되지 않는다. 경적소리와 엔진음이 FCR-900 오토바이와 같다.
미션 이외에서 만날 수 있는 여자친구 헬레나의 차량으로 등장하며,[1] 차고가 높은 탓에 너무 잘 뒤집어지는 게 흠이다.
SA의 차량 수출 미션을 끝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구조가 구조인지라 (...) 딩카 페레니얼과 오토바이들만 제외하면 가장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산 피에로 길거리 레이싱 코너에서는 이걸 타고 레이싱을 하는 코스가 등장한다
참고로 GTA 5에 등장하는 듄 버기가 이것의 후속 차량이다. 다만 듄 버기는 이 차량보다 높이가 낮아졌으며, 2인승이 되었고, 무엇보다 라디오가 달린 덕분에 라디오가 매우 잘 작동한다. (!) 디자인은 같으나 헤드라이트 모양이 달라졌다.
제조사는 BF로 보인다
1.3.2. 몬스터 (Monster)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monster) |
산 안드레아스 (monstera) | 산 안드레아스 (monsterb) |
말 그대로 몬스터 트럭. 핸드브레이크 대신에 2륜과 4륜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달려 있다.
참고로 SA에서는 여자친구 중 Michelle의 차량으로 monsterb 버전이 등장하며, 로스 산토스의 8-Track 미션을 완료하면 특수 도장 버전이 Hotting Racer와 같이 주차되어 있다.
1.3.3. 쿼드 (Quad)
말그대로 4륜 오토바이. 5에서는 이걸 잇는 모델인 나가사키 블레이저가 등장한다.
제조사는 나가사키로 보인다
2. 시골 차량
2.1. 잭쉬프 (Jacksheepe)
2.1.1. 잔디깎이 (Lawn Mower)
산 안드레아스 | GTA 5 |
이름 그대로 잔디깎이 차량이다. 다만 이 기계를 탑승하여 사용한다고 하여도 실제로 잔디가 깎이는 효과는 없다. 플레이어가 오토바이처럼 완전히 노출되어 있지만 뒤집히거나 애초에 상당히 느린탓에 어디 박는다고 해서 떨어지진 않는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제일 속도가 느린 차량. 5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여전히 느린건 매한가지.
2.2. 스탠리 (Stanley)
2.2.1. 트랙터 (Tractor)
산 안드레아스 | GTA 5 |
농업용으로 쓰이는 트랙터. 주로 농장에서 볼수있으며, 어째서인지 시골의 고속도로에서도 돌아다니는 걸 볼수있다. 속도는 끔찍하게 느리며, 콤바인과 마찬가지로 도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진 않다.
트랙터는 한 가지 특이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트랙터가 원래 작업기를 견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다른 차량들도 견인할 수 있다. 때문에 잠긴 차량이나 몇몇 특수 차량들을 운반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2]. 시골 주변만 가면 쉽게 리젠되기 때문에 견인 트럭 리젠을 기다릴 바엔 이 녀석을 써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후속작인 GTA 5에서는 동사의 신형 트랙터인 필드마스터가 견인 기능을 다 가져간 것도 모자라 기존 트랙터의 모습은 그냥 폐차가 되기 직전의 모습으로 끔찍하게 변했다. 이 덕분에 속도는 위의 잔디깎이와 더불어 제일 느린편에 속한다.
2.3. 저코니움 (Zirconium)
2.3.1. 저니 (Journey)
산 안드레아스 | GTA 5 |
저니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사용되는 레저용 캠핑카이다. 그 목적이 목적인 만큼 도시에선 볼일이 없고 시골에나 가야 볼수가 있다. 뒤쪽 내부 공간에는 붉은색 타일 바닥, 싱크대, 패스트 푸드점에서나 볼법한 벤치 의자, 테이블, 캐비넷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량 뒤에는 차량위에 짐을 올려둘수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사다리, 스페어 타이어가 걸려있다.
5에서 재등장 하긴 했는데, SA시절 모습은 캠퍼에게 빼앗기고 대신 더 오래되고 낡아 보이는 (....) 일체형 캠핑카 모습을 하고 나온다. 내부 구조는 SA 때와 비슷하지만 어째 더 지저분해졌다. (...)
이후에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5에서의 저니의 깨끗한 버전이 등장한다. 분류를 위해서인지 저니 II라고 나온 상태.
2.4. 미분류
2.4.1. 콤바인 하베스터 (Combine Harvester)
시골 농장과 논바닥에서 사용되는 탈곡용 농기계인 콤바인이다. 밀 수확을 위해서 앞부분에 둥근 원형 칼날을 달고 있어 미션 중반에 찾아가게 되는 생존 주의자들의 농장에서 이걸 사용하면 뒤쪽으로 수확된 밀이 나오며, 사람이나 시체에게 사용할 경우 칼날에 갈려 뒤쪽에서 절단된 팔 다리와 고깃덩이가 떨어져 내린다.
콤바인 차량들은 훔치려고 하면 모두 문을 잠가두어 바로 훔칠수는 없는데, 탑승자의 머리를 날려 죽인다면 시체가 차 밖으로 떨어져 나오면서 문이 열리게 된다. 콤바인에 가까이 접근하더라도 NPC가 플레이어를 갈아버릴 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접근하자. 콤바인을 훔쳐와야 하는 미션의 경우 콤바인에 가까이 다가가면 탑승자가 스스로 내리므로 한결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같은 산 안드레아스 주가 배경인 GTA 5에서도 농기계 중 하나로 등장하려고 했으나, 결국 최종판에서는 잘려버렸다. 지금은 베타 시절 사진밖에 안 남았다.
제조사는 스탠리로 추정된다.
3. 기타
3.1. 채리엇 (Chariot)
3.1.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기타에 분류된 이유는 이 차량이 운구차이기 때문. 뒤를 보면 관이 실려있다. 로메로란 이름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의 이름에서 따왔다.
장례식 차로 쓰이는 만큼 일반적으로는 보기 힘들다. 첫 등장인 바이스시티에서는 아이티 두목의 장례식을 급습하는 Two Bit Hit에서 주차되어 있으며, 뒤를 보면 관이 그대로 있다. (...) 4에서도 Undertaker 미션에서 딱 한번 얻을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특정 미션에서 얻을수 있던 것과는 달리 길거리에서 돌아다니진 않지만, 시골의 의료 센터나 교회, 예배당에서 찾아볼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여자친구 케이티 잔은 이 차를 개인 자동차로 쓰고 있다. 것도 관까지 뒤에 실린 채로. (...) 게다가 여자친구와의 호감도가 50% 이상이 되면 차 키까지 넘겨준다.
5에서는 브랜드가 알바니가 아닌 채리엇으로 변경됐다. 채리엇 브랜드는 세계관상 알바니 브랜드의 차량을 영구차로 만드는 브랜드임이 밝혀졌으므로,[3] 채리엇과 알바니는 던드레리와 더불어 어느정고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제휴관계로 추정된다.
3.2. 나가사키 (Nagasaki)
3.2.1. 캐디(Caddy)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TBoGT |
GTA 5 |
골프 카트. 전기 엔진으로 움직이는지 엔진음이 조용하다. 차에 타면 골프채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 슬롯에 칼이나 야구방망이 등이 있을 시에는 제외. 어째 바이스시티에서는 3에서 구루마 휠을 그대로 쓴다.
TBoGT에서 재등장하는데, 생뚱맞게 스포츠 의류 회사인 프로랩스가 생산하는걸로 나온다. (...) 이후에 GTA 5에서 나가사키[4]로 생산회사가 바뀌면서 구식 골프카트도 나오는걸 보면 프로랩스에서는 라이센스 생산 혹은 스폰서만 한 모양인 듯 하다.
3.3. 미분류
3.3.1. 카르텔 크루저 (Cartel Cruiser)
콜롬비안 카르텔의 전용 차량. 카르텔의 기지로 들어가 노인을 구하는 미션을 할 때와 집값을 낮추기 위해 야쿠자의 켄지 카센을 암살하는 미션에서 이 차량을 미리 보관해 두면 미션 진행이 편하다.
위치는 맨 마지막 카탈리나 미션을 할 때 그곳 주변이고 카탈리나의 집 안에도 1대 주차되어 있고, 콜롬비안 카르텔 구역에 종종 보인다. 포틀랜드와 쇼어사이드 베일에 끼여있는 지역에는 아지트 주변에 공사장에 주차되어 있다. 하지만 도날드 러브의 퀘스트로 카르텔 전용 차량으로 야쿠자의 보스인 켄지 카센을 죽인 후에 야쿠자와 카르텔이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는 두번째 지역 큰 공사장에는 야쿠자 차량들이 있다.
3.3.2. 카트 (Kart)
이름 그대로 카트 경주에 사용되는 소형 차량. 차체가 매우 작아 저출력의 엔진을 갖추고 있지만 빠른 평균 속도와 가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예리한 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당연히 길거리에서 볼일은 없으며, 특정 지역에서 찾을수 있다. 또한 산 피에로 레이싱 토너먼트중 Go Go Karting이라는 모두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벌이는 미션이 있다.
차량 개조점에서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모든 차량에 부스터를 달게 하는 치트키를 사용하면 마리오 카트 비스무리하게 부스터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단건지는 몰라도 카트에 라디오가 나온다. (!)
3.4. 지게차(Forklift)
평범한 지게차로, Robbing Uncle Sam, Gray Imports 등 여러가지 미션에서 큰 활약을 한다.
3.5. 마더쉽(Mothership)
캠퍼를 베이스로 한 트루스의 자가용. 트루스가 수여하는 대부분의 미션에서 등장한다.
이후 GTA 온라인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나온 서퍼 커스텀의 데칼로서 간접적으로 재등장한다.
[1] 원래 SA에선 여자친구의 차량은 진척도가 50%를 넘어가야 탑승할 수 있다. 허나 이 차량은 문이 없으므로(...)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탈 수 있다.[2] 게다가 트랙터 주제에 마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대형 헬기 정도는 무난하게 운반할 수 있다. 대신 무게 때문인지 몰 때 대각선으로 조금씩 틀어지며, 탱크는 물리엔진 오류 때문인지 액셀만 밟으면 튕겨나가는 버그가 있다.[3]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나온 또다른 영구차인 알바니 러쳐도 채리엇이 부카니어로 개조해 만든 차량일수도 있기 때문.[4]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나가사키의 원 회사인 카와사키는 골프 카트 엔진도 납품중이다. 어찌보면 제작진들이 캐디의 생산회사를 나가사키로 재설정한 것도 나름 적절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