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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lden Guardians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2022 시즌
역시 적절한 리빌딩 각에도 불구하고 용병을 유럽 2부에서 허우적되던 프라이드스토커와 1년 반 만에 선수로써 복귀하는 94년생 늙은이 올레로 채웠다. 올레가 솔랭 순위가 높다고는 하나 이쯤되면 이 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의구심이 들 지경.그래도 프라이드스토커가 한동안 프로를 쉬다 21년 복귀해서 ERL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보니, 에이스 롤을 맡기려는 것 같다. 그러나 전체적인 팀 구성이 중국 징동의 전성기 시절보다 한참 하위호환이라, 99년생 늦깎이 로또 프라이드가 카나비 모드를 보여줘도 6위 안에나 들지 의심스럽다.
그래도 CLG-TSM 양대 모지리들을 빨리 만나 순위가 뻥튀기된 걸 감안해도 3주간 3승 3패로 우승후보 EG와 노인정 IMT를 밑에 깔았다. TSM전 다 이겨놓고 잘큰 정글 제드 데리고 쫄보질을 하고 로스트가 기억을 찾아 레고를 삼키는 것만 봐도 고점이 높은 팀은 아니긴 하지만, 어설픈 상체롤 + TSM에서 각성한 로스트의 마무리 능력 덕분에 최하위권에서는 확실히 벗어났다.
오히려 로스터 대비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9승 9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3자간 타이브레이커 1경기에서 패하며 아쉽게 6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4월 10일 펼쳐진 C9과의 패자조 경기에서 0:3으로 완패, 광탈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로스트가 나가고 스틱세이가 선수로 복귀했다.
서머 시즌 중인 7월 26일에 디그니타스의 정글러였던 리버 영입을 발표했다. 시즌이 끝으로 다가가는 시점 상당히 뜬금없는 발표에 팬들은 혼란스러워 하는 중. 리버보다 프라이드스토커가 엄청나게 못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대서양 건너편에서 벤치당한 셀프메이드, 슬라탄처럼 유럽 정글러 특유의 자기 할일만 하고 팀을 쌩까는 특성이 터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교체 후 손발이 전혀 맞지 않으면서 6주차에 2연패를 박았다. 이래서는 프라이드를 내친 이유가... 사실 시점이 너무 늦었기에 팬들이 뜬금없어했던 것인데, 아마 진작 교체를 원했지만 디그니타스가 시즌을 포기하고 나서야 영입할 수 있던 것이 아닐지.
7주차에는 미드-서폿을 아카데미에서 뛰던 라이더와 프리스멀로 바꾸는 등의 시도도 했지만 모두 졌고 다시 올리브와 올레를 투입시켰지만 계속 지고 있다. 그러다 서머 정규 시즌 최종전 DIG와의 멸망전 끝에 승리하여 GG-IMT-DIG 간의 3자 타이브레이커를 치르지 않고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데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C9과의 접전 끝에 패배한 CLG를 만나게 되었다. 압살당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풀세트까지 가긴 했지만 결국 패배하며 시즌이 끝났다.
10월 23일, 올레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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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9 | 100 | EG | TL | 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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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 | FLY | GG | IMT | D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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