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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1-13 03:18:36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서브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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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살 임무
1.1. 호텔 암살(Hotel Assassination)1.2. 다중 암살(The Multi Target Assassination)1.3. 매춘 암살(The Vice Assassination)1.4. 버스 암살(The Bus Assassination)1.5. 건설 현장 암살(The Construction Assassination)
2. 마이클의 가족 전화 (Optional Mission)
2.1. 좋은 남편(The Good Husband)2.2. 헌신적인 아빠(Doting Dad)2.3. 아빠가 달라졌어요(Parenting 101)

1. 암살 임무

3부터 이어진 공중전화 암살의 계보를 잇는 임무 목록.

총 5개의 암살 임무를 레스터한테 받을 수 있으며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위해서 해야 하는 호텔 암살을 제외한 4개의 암살 미션은 엔딩 이후에서도 진행 가능하다.

되도록이면 엔딩을 본 이후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 큰 거 한 방으로 들어온 수입을 주식 투자로 불려 낼 수 있기 때문. 사실 세로 신공으로도 불려낼 수 있긴 하지만, 이 방법이 매우 편리하다.

1.1. 호텔 암살(Hotel Assassination)



이 미션은 블리츠 플레이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기 때문에 엔딩 이후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명예냐 굴욕이냐'를 완료한 이후에 활성화 되므로 클리어 이후 바로 하면 좋다. 계속 미루다보면 레스터가 문자로 FIB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만나자고 한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마이클로는 엡실론을 끝내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즘 이벤트를 봐주고 그들의 돈가방을 챙기도록 하고, 마이클에 비해 돈이 딸리는 트레버나 프랭클린으로 랜덤 이벤트 중 '생매장' 을 제대로[1] 완료해서 6만 달러를 벌고, '바이크 도둑의 도시 1' 이벤트를 하고 자전거 주인에게 돌려줘서 10만 달러의 애니멀아크 주식을 팔아 챙기고, 그 외 실패한 거래($ 25000), 현금 수송 차량 털이(최대 $25000)나 대마 농장 습격[2](최대 $100000)으로 돈을 최대한 불리는 것이 좋다. 엔딩 이후에 얻으면 간에 기별도 안갈 정도로 적은 돈이니 지금 얻어둬도 나쁠 건 없다.

어느 해변가 근처의 벤치에서 레스터를 만나면 둘은 그냥 처음 만나서 잡담만 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주식 시장을 입맛대로 뜯어고치는 주가 조작을 제의한다. 첫번째로, 베타 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몰리스가 경쟁사 빌킨튼 제약이 내놓은 프라이어폴 때문에 망해가고 있으며, 이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가 전세계의 중년 남성들에게 사후경직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겪게 할 수 없다면서 빌킨튼 제약의 CEO 브렛 로리를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의 베타 제약(BET)의 주식을 사두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 3명 모두 주식을 미리 사두자. 미션이 끝난 후에 LCN의 빌킨턴(BIL) 주식의 가격이 폭락하는데 바닥을 찍었을 때[3]다가 나중에 가격이 올랐을 때 팔자.[4]

암살 대상이 묵고 있는 호텔로 가면 경호원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상태이므로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하거나, 차량에 점착 폭탄을 붙여 폭사시키는 편이 편하다. 하지만 골드 메달 조건을 위해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해야 하므로, 호텔 앞에 있는 주차장 건물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타겟을 암살하면 수배도 발동되지 않고 쉽게 도주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을 하기 전 3인조 회사를 플레이 했다면 프랭클린의 인벤토리에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으므로 호텔 암살 미션전에 미리 클리어 해놓으면 좋다. 소음기를 달 수 없지만 저격 후 바로 달아나면 지명 수배가 발동하지 않는다. 만약 조용히 저격하고 싶다면 미션 시작 전 스나이퍼 라이플을 구해두자.[5]

이 미션 이후 레스터가 우리의 업무가 성공적이었다면서 어느 부동산의 세금 문제 때문에 실거주자가 필요하다며 바인우드 힐즈에 집을 새로 샀으며 네 짐을 거기로 옮겼다고 알려주며[6] 프랭클린은 더 이상 이모와 살 필요가 없다면서 좋아한다. 나중에 화면전환을 했을 때도 진짜 자기집이냐고 계속 묻자 레스터가 지금 다섯번째 답하는 거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7] 이제부터 프랭클린의 아지트는 빈민가에 있는 이모의 집에서 바인우드의 현대식 주택으로 옮겨지며 촙도 여기로 같이 오게 된다. 기존 아지트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지만 대신 옆의 차고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는 이모 데니스에게서 메일이 오며 네가 집에 안 들어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면서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1.2. 다중 암살(The Multi Target Assassination)



이 미션부터는 엔딩 이후에도 할 수 있으므로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엔딩을 보고 큰 거 한 방의 보수를 받은 채로 미션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에 가까우며 겸사겸사 낯선 사람 및 괴짜 이벤트와 랜덤 이벤트[8]를 최대한 해놓고 돈을 최대한 불린 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공중전화로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레드우드 담배가 수천명의 폐렴 환자들의 집단 치료비 청구 소송을 무산시키기 위해서 배심원 4명을 매수했다면서 그 4명을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암살할 때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쓰는 게 제일 편하므로 미션 전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챙겨가자. 이 미션 전에 드보네어(Debonaire)의 주식을 사두면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미션의 타겟인 레드우드(Redwood)의 주식은 떨어지므로 미션 전에는 절대 사지 말고 미션이 끝난 후 주가가 바닥을 칠 때 사둔 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니 미션 전에는 드보네어, 미션 후에는 레드우드 주식을 사두자. 드보네어는 80퍼센트정도 오르고, 레드우드의 경우 미션을 끝낸 후 며칠간 주가가 내려간뒤 미션이 끝나고 약 7~8일 정도가 지나면 300퍼센트까지 오른다.[9][10] 참고로 2천 500만달러 정도를 투자하고 내 포트폴리오에서 반환율이 240% 쯤 팔면 가지고 있는 돈이 대략 1억 달러 정도가 되니 돈을 투자한 뒤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포트폴리오의 반환율이 2~300% 즈음일때 주식을 팔자.

첫 번째 메시지를 받고 베스푸치 해변으로 가서 볼 수 있는 첫 번째 배심원은 보디빌더. 죽인 후 두 번째 표적은 퍼시픽 블러프 해안의 보트서에 춤추고 있는 여자를 감상하고 있는 남성. 세 번째 메시지에는 서부 바인우드의 이클립스 메디컬 센터에서 "지저분한 유리창을 찾아라"고 되어있는데, 배심원은 바로 창문닦이. 네 번째 메시지를 받고 바인우드 힐즈에서 달리고 있는 바티 바이크를 탄 바이커를 찾아서 죽이면 클리어. 이 때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서 총으로 쏘거나 차로 박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3. 매춘 암살(The Vice Assassination)



메인 미션 나는 법과 싸웠다 클리어 후 미션 시작 가능.

레스터의 전화를 받으면 잭슨 스키너라는 파사드의 제품 개발부 부장이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사이버 테러리스트에게 팔아넘기고 있다면서, 그는 업소 출입을 즐기므로 라 푸에르타의 그놈 단골 창녀를 이용해서 그를 암살하라고 한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바우작의 프루트(Fruit)의 주식을 사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사두자. 25퍼센트 정도 오른다. 그 후 값이 떨어진 파사드를 사고 팔면 된다. 암살후 2일정도 지난 후 사서 7~8일 후 즈음 팔면 된다. 파사드 주식도 약 30퍼센트 가량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약 280대의 주식이 410대로 쭉쭉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 푸에르타로 가서 창녀로부터 약간 떨어진 곳에서 차의 운전석을 조준하고 있자. 세 대의 차가 지나간 뒤 네번째의 차에 암살 대상이 타고 있으니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죽여버리자. 아니면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은 차만 타면 시간이 느려지는 능력인 점을 응용하여 창녀 근처에 차를 타고 대기하고 있다가 암살 대상이 오고 창녀가 그 차를 타려고 할 때 특수능력을 켜서 권총으로 여유있게 헤드샷을 날린 다음 유유히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바로 빠져나올 경우 지명수배당하지 않고 깔끔하게 도망칠 수 있다. 만약 프랭클린이 차를 몰고 창녀에게 가면 고자새끼라고 욕한다(...).

1.4. 버스 암살(The Bus Assassination)



레스터는 이번에는 아이작 페니라는 바피드 모터의 지분 소유자이자 노동자를 혹사시키고 있는 놈을 암살하라고 시킨다. 그는 엄청 구두쇠로 매일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니 운전수인 척 하고 버스를 운행하다가 암살 대상이 타면 죽이기로 한다. 이 미션은 미션 직후 바우작의 바피드(Vapid)의 주가가 바닥을 치니 미션 전에 사지 말고, 미션 후에 최저 상태인 주식을 사들이고 기다린 후 주가가 회복되면 팔자. 약 140 언저리까지 내려가는데 거의 100퍼센트 급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버스를 몰고 암살 대상이 탈 때까지 노선의 정류장을 운행하자. 운행 중에 승객들의 대화가 소소한 재미로, 안전운전을 하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지만, 버스를 난폭하게 몰거나 부딪칠 경우 비명을 지르고 욕도 한다. 살짝만 부딪혀도 반응을 보인다. 네번째 정거장에서 암살 대상이 타는데, 프랭클린이 "1달러 50... 페니 씨죠?"라고 하자 "버스비도 사기치냐!"면서 버스에서 뛰어내려 남의 자전거를 뺏어서 도망친다.[11] 버스로 쳐죽이면 완료.[12] 이 때 페니가 타던 자전거를 타면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훨씬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보정으로 추정. 차고에 저장 후 다시 꺼내면 일반 자전거로 되돌아간다. 굳이 버스로 쳐죽이지 않아도 된다. 아니면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을 활용하자.

1.5. 건설 현장 암살(The Construction Assassination)



레스터의 마지막 암살미션. 엔조 보넬리라는 전직 마피아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가 로스 산토스 건축계약의 절반을 따내었고 강탈, 살인, 노동 착취 등 안 한게 없고 골드 코스트가 설 자리도 사라질 거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곧바로 레스터가 골드 코스트에 투자한 돈이 있다는 것을 맞춘다. 그런데 문제는 레스터의 정보통이 불어버리는 바람에 암살 대상이 자신을 죽이려고 누군가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한다. 이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LCN의 골드 코스트(GoldCoast)의 주식을 사두자.

건축 현장으로 가면 보넬리는 진정하라는 부하의 말에 날 죽이려는 놈이 있는데 진정하게 생겼냐고 분노하면서 옥상으로 간다. 이제 적들을 스텔스 킬로 죽이거나 시끄럽게 처리하거나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처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까지 가면 보넬리가 헬기로 도주하려고 하는데 헬기를 로켓으로 시원하게 한방 쏴주고는 옥상에 놓여있는 낙하산으로 탈출하거나 혹은 귀찮아서 빨리 끝내고 싶다면 버자드 공격헬기의 유도 미사일을 써도 좋다. 헬기 조종만 잘 한다면 2분도 안 걸리고 미션을 끝낼 수 있다. 엘리베이터로 탈출하면 다시 하기로 할 때 메달 조건이 갱신되지 않는다. 낙하산으로 탈출할 것.

2. 마이클의 가족 전화 (Optional Mission)

마이클로 플레이하다보면 가족들에게서 랜덤한 시간대에 전화가 오면서 받을 수 있는 미션으로, 위험에 처한 가족들을 구하는 미션이다. 미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마이클의 가족들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미션들. 사이드 미션으로 보이지만 100% 완료에 포함된다. 원래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만 100%에 포함된다. 따라서 이 미션들은 다른 사이드 미션과는 다른 취급이란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요청을 거절하면 수행이 불가능하다. 100%완료하기 위해서는 절대 거절하지 말고 수락해야 한다.

3개 모두 따로 골드 조건은 없다.

2.1. 좋은 남편(The Good Husband)



친구 요청 클리어 후 마이클로 시간을 잠시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아만다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갑자기 손 치우라고 하는데 마이클이 아니라 디디에 삭스 경비원한테 하는 소리다. 가보면 아만다는 경찰차 안에 있고 경찰은 내려서 경비원과 얘기하고 있는 중이니 경찰차에 타거나 아니면 경찰을 죽이고 즉시 경찰을 따돌리고 집에 데려다 주면 완료. 집에 가면서 마이클이 옛날에 아만다가 "경찰 복장하고 했던 거"에 대해 얘기한다.

참고로 아만다를 구하러 가기 위해 경찰차를 훔쳐서, 구하러 가는 도중에 수배가 붙게 된 후 아만다가 있는 곳에 가게 되면,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아만다가 이미 마이클이 끌고 간 경찰차에 타 있게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마이클이 차를 끌고가서 차 안에서 총을 들고 경찰을 사살하면 아만다가 경찰차에서 내리고 마이클이 탄 차량을 타지만, 마이클이 경찰차를 훔치는 방식으로 아만다를 빼내면 아만다가 절대 내리지 않으므로 경찰차로 수배를 따돌려야 한다. 도색으로 별을 떨어뜨리려면 전자의 방법을 써야 한다.

이 미션을 거절하면 아만다가 변호사비로 돈을 빼간다.

2.2. 헌신적인 아빠(Doting Dad)



가족의 재결합 완료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트레이시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어떤 남자가 자꾸 자기를 따라오고 있으니 자기 차에 타서 둘러보다가 찾아서 잡자고 한다. 가서 트레이시의 차에 타고 보라색 스포츠카를 찾자. 트레이시가 말하는 대로 가다 보면 호익 애비뉴에서 스토커를 찾을 수 있는데, 이때 스토커를 죽이거나 혼만 내고 보내줄 수 있다. 죽이면 트레이시가 그를 죽였다고 소리치며 지명수배가 붙고 보내주면 지명수배 없이 그냥 집으로 간다. 몽키 비즈니스에서 얻은 스턴 건으로 몇 번 쏴주면 경찰이 따라붙지 않고 끝난다. 차에서 내려서 달아나는 걸 쫓다가 소음기 달린 총으로 재빠르게 쏴죽이거나 트레이시와 상당히 떨어져 인적 드문 곳에서 사살하면 지명 수배가 안붙기도 한다. 집에 가는 동안 트레이시가 투덜대지만.[13] 도망치는 스토커의 말을 들어보면 마이클을 트레이시와 원조교제하는 아저씨로 알고 있다. 집에 가면서 트레이시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인터넷 상에서 만나서 폰섹스 같은 걸 한 모양.

이 미션을 거절하면 트레이시가 알아서 떡대들을 고용해서 스토커를 처리한다. 덕분에 그 남자들의 고용비가 마이클의 계좌에서 인출된다.

2.3. 아빠가 달라졌어요(Parenting 101)



멜트다운 완료 후 마이클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할 수 있다.

지미에게서 전화가 오고, 받으면 마이클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하듯이 자기가 어디 있고 악플 때문에 잡혀가고 있다면서 구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가면서 다시 전화가 오는데 전화를 끊고 공격을 하면 "이 새끼는 누구야?!" 라는 말과 함께 다시 전화가 걸리는데, 우리 아빠다! 등신새끼야!! 라고 말한후, 절대 죽이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지미가 코미디 작가에게 악플을 달았고, 계정을 차단해도 계속 다른 계정으로 바꿔서 악플을 달자 빡친 작가가 지미를 납치해 죽이려고 하고 있다. 차에 가까이 접근해서 차를 공격하되, 절대 납치범을 죽여서는 안 된다. 어느 정도 공격하면 납치범이 도망치고, 지미를 풀어주고 집으로 태워준다.

지미가 단 악플이 아주 가관이다. 저번에는 그 코미디 작가가 자기 애기 사진을 올리자 지미가 "그 애보다 내 불알이 더 예쁘겠다"면서 자기 불알 사진을 보내고 지미는 "차에 치여 찌부러진 시체도 그 애보다는 이뻤을 거야" 라고 일갈 후 그러자 작가가 답글로 "사실 아이 염색체에 문제가 있다"며 출산할 때 살아남은 것도 기적이라고 쓰자 지미는 "내가 이 못생긴 애새끼 사진을 보고도 살아남은 게 기적..."이라고까지 썼다. 레알 패드리퍼 마이클조차 악플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지미의 변명을 듣다못해 E-fucking-nough!"알겠다! 알겠어! 그래 그때만 해도 존나 재밌었겠지. 좆나 잘하는 짓이다!"라며 지미의 말을 끊고 고함을 지를 정도. 이 미션을 거절하면 지미가 납치범에게 아빠가 돈 많다며 얼마주면 풀어주겠냐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고, 시간이 지나면 몸값이 자동적으로 지불된다.

헌데 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지미와 문제의 코미디 작가와의 말싸움을 들어 보면 이 작자도 영 정상은 아닌 게 "블리터는 내가 짜증나는 코멘트(snarky comment)를 달고, 말뿐인 공표사항(glib pronouncement)을 공지하고, 아첨하는 걸 듣기를 즐기고(lap up the adulation) 모든 반대 의견자를 쫒아내는(banishing any form of dissent) 나만의 왕국 이거든" 이라고 하는, 생각하는 꼴이 상당히 글러먹은 인간이다.


[1] 트레버로 한다면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2] 이 미션은 트레버 전용 미션이다.[3] 약 40대 초반(40.xx~43.xx)까지 내려간다. 간혹 38.xx까지 제대로 폭락하는 경우도 있다.[4] 약 70%정도까지 오른다. 한 위키러의 데이터에선 127.15까지 올랐다고 한다. 하루 아침에 오르는 게 아니라 미션을 끝내고 메인 미션을 한두 개쯤 깨고 수면하여 시간을 보내면 된다. 만약 제대로 사고 제대로 팔면 빌킨턴을 주식을 판 후 소지금액이 약 1.8~2.2배 정도로 불게 된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5] 메리웨더를 화물선 루트로 습격하면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소음기 달린 스나이퍼 라이플을 준다.[6] 실제로 프랭클린의 아지트가 바인우드 힐즈 쪽으로 옮기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침대와 옷장 근처에 포장된 박스가 여럿 보인다. 물론 이 박스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7] 그런데 이런 반응을 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게 프랭클린의 새 집은 그 자체로만 봐도 분명히 수영장까지 달린 고급저택인데 여기에다 프랭클린은 부유하지 못한 동네에서 자란 것까지 있으니 이리 반응한다고 볼 수 있다.[8] 대표적으로 알트루이즘에도 팔아 넘길 수 있는 생매장 랜덤 이벤트는 제대로 목적지에 돌려 놓아주면 6만 달러를 얻을 수 있다.[9] 세이브 로드 신공을 사용하면 거의 500%에 근접하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67까지 내려갔다가 326정도로 불리는 게 가능하다.[10] 참고로 엔딩 후 트레버가 사막에 있는 자신의 트레일러로 운전하면서 시작하며 돈이 들어오는데, 그 돈으로 오규리보험(AUG)을 사자. 산 다음 주인 없는 선물 미션을 완료하고 한두번정도 자고 일어나면 주가가 두배 이상 뛰는데 이익을 챙길 수 있으니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규리보험은 주가 자체는 매 회차마다 랜덤이지만 이 시점부터는 반환률이 100% 이상을 자랑하므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몇몇 기업들이 주가가 오르긴 해도 반환률이 20~30%에서 그치기 때문에 이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은 오규리보험이 유일하다. 이렇게 하고나면 엔딩 후 자금을 거의 두배 이상으로 부풀려(마이클이 9천만 달러 이상,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7천만 달러 이상) 암살미션의 주가조작을 시도할 수 있다.[11]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말인데, 이는 암살 대상의 이름이 페니, 즉 1센트를 뜻하는 Penny라서 프랭클린이 버스비가 1달러 51센트라고 말했다는 개그가 되기 때문이다.[12] 쳐죽인 후에 승객들은 "운전사 미친새끼다!" 라는 등 겁먹은 대사를 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웃기다.[13] 이 때 스크립트가 4가지가 있다. 트레이시가 보는 앞에서 스토커를 사살한 경우, 트레이시가 보는 앞에서 스토커를 혼만 내준 경우, 트레이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토커를 사살한 경우, 트레이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토커를 혼만 내준 경우. 이후 트레이시가 말하는 대사가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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