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언니3.2. 이별, 그 후3.3. Never Mind3.4. 축복3.5. 사랑, 날개를 달다3.6. 모두 용서한다 (짓밟힌 꽃송이를 위해)3.7. Calling3.8. 기분 좋은 날3.9. 바다로 간 어느 날3.10. 연(捐)3.11. 사랑을 외치다3.12. Get Out3.13. Thanks To...
손을 내밀어 날 잡아요 그건 미안한 게 아니죠 내가 그대에게 기댔던 만큼 내게도 기횔 주세요 지금 그 마음 잘 알아요 허나 잘못된 건 하나 없어요 보다 많은 꿈을 꾸게 될수록 더 많은 아픔 겪는 걸 그댄 내게 변치 않는 희망을 준 사람 이런 내게 사랑의 힘 깨우쳐 준 사람 누가 뭐래도 다 잊어요 살아간다는 게 다 그렇죠 다시 땅을 딛고 설 수 있다면 그러면 돼요 그대여 그댄 내게 변치 않는 희망을 준 사람 이런 내게 사랑의 힘 깨우쳐 준 사람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면 그걸 품에 안고 살아가요 나 버려진 사막에 모래의 바람을 맞고 사는 꽃이 될래요 다시 또 피어나 그댄 그대는 내게 나에게 변치 않는 희망을 준 사람 이런 내게 사랑의 힘 깨우쳐 준 사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난 한결같은 맘에 믿을 수 없어 자꾸 뒤돌아보고 보낼 수 없어서 이대로는 그댈 불러도 아무 대답 없죠 그래요 지워볼게요 지금 기억까지 꿈에서도 남지 않게 조금 더 미울 수 있게 그댈 다 버리게 좀 더 아프게 돌아서줘요
그대 안에 다른 사랑이 날 떠나라고 했나요
아직도 난 그대 때문에 깊은 상처들로 가득한데 지친 표정에 나를 버려둔 날도 기나긴 한숨에 변명들도 혼자 이별을 준비했던 거죠 그래요 지워볼게요 지금 기억까지 꿈에서도 남지 않게 조금 더 미울 수 있게 그댈 다 버리게 좀 더 아프게 돌아서줘요 나 그대와 나눴던 사랑이 이제와 아련한 추억만 너무나도 힘겨워 차마 두려워서 그대 사진조차 꺼내 볼 용기도 나지 않죠
그래요 울어볼게요 남은 눈물까지 후회없이 흘릴게요 텅빈 내 가슴 한켠에 그대가 없도록 모질게 나 노력해볼게요 그래요 지워볼게요 지금 기억까지 꿈에서도 남지 않게 조금 더 미울 수 있게 그댈 다 버리게 좀 더 아프게 돌아서줘요
흔해 빠진 거짓말 안 들어도 뻔한 말 전부 내 눈에는 보여 내 앞에서 절대 못 속여 삶에 얽힌 인연도 운명 같은 시작도 결코 어긋나진 않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애써 외면하지마 태연히 받아들여 모두다 조심스레 한번더 잘 생각해봐 못 본 척 하고 혼자 지우면 돼 속는 셈 치고 한번 봐주면 돼 그냥 네 뜻대로 살아가도 상관없어 겁내지 말고 신경 쓰지도 마 한 두번 겪은 일도 아니잖아 돌아봐 미련도 후회도 없잖아 두려워 하지마
옳고 그른 사랑도 무심코 하다 보면 알잖아 서툰 변명 따위로 핑계대지 마 못 본 척 하고 혼자 지우면 돼 속는 셈 치고 한번 봐주면 돼 그냥 네 뜻대로 살아가도 상관없어 겁내지 말고 신경 쓰지도 마 한 두번 겪은 일도 아니잖아 돌아봐 미련도 후회도 없잖아 현명한 선택도 돌아 올 시련도 혼자서 마음먹기 나름이야 또 하루 이틀 말없이 흘러가듯 내버려둬
고민하지마 너만 믿으면 돼 작은 실수는 날려 버리면 돼 가끔 힘이 들고 서러워도 잊어버려 뒤돌아보고 실컷 울어도 돼 차마 못한 말 혼자 다 해도 돼 괜찮아 또 다른 기회도 많잖아 널 한번 믿어봐 편하게 웃어봐 못 본 척 하고 혼자 지우면 돼 속는 셈 치고 한번 봐주면 돼 그냥 네 뜻대로 살아가도 상관없어 겁내지 말고 신경 쓰지도 마 한 두번 겪은 일도 아니잖아 돌아봐 미련도 후회도 없잖아 두려워 하지마 한번 더 시작해
잠든 내 볼에 입 맞추시던 밤은 그만큼 더 힘든 날이란 걸 아무말 없이 나를 안아주시던 품 안에서 따뜻했단 걸 이제서야 알아요 그 고마움을 아직 늦은 건 아니죠 그대에게 배웠던 사랑 그대로 내가 할 차례죠 모두를 위해 내 손을 잡아요 느껴봐요 느껴요 그 만큼만의 행복 그게 전부인 세상 우리를 위해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 많은 욕심 속에서 서로 외로워 했었잖아요
울고 싶었던 날도 많았겠지만 지금까지 모두 다 잘해왔죠 살아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아주 커다란 축복인 걸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인 거죠 아직 늦은 건 아니죠 저 높은 하늘을 날아서 그 곳에 가는 그 날까지 꿈꾸던 그 곳 내 손을 잡아요 느껴봐요 느껴요 그 만큼만의 행복 그게 전부인 세상 우리를 위해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 많은 욕심 속에서 서로 외로워 했었잖아요 오늘이 끝이 아니죠 다시 태양이 뜨는 날을 위해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맘으로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도 우리 모습 속에서 다시 많은 걸 배워가겠죠 내 손을 잡아요 느껴봐요 느껴요 그 만큼만의 행복 그게 전부인 세상 우리를 위해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 많은 욕심 속에서 서로 외로워 했었잖아요 내 손을 잡아요 느껴봐요 느껴요 그 만큼만의 행복 그게 전부인 세상 우리를 위해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 많은 욕심 속에서 서로 외로워 했었잖아요
저기 저 하늘 멀리 날아가는 새들은 뜨거운 태양에도 날개를 접지 않아 마치 사라지듯이 바다로 지는 노을도 긴 어둔 밤을 모아 빛으로 다시 태어나 너의 눈물 너의 아픔 슬픈 노래처럼 네 가슴에 흐르지 않게 너의 곁에 너의 맘에 지금처럼 항상 내 사랑이 함께 할거야 너를 위해 거친 사막에 갇힌 가시 많은 꽃들은 혼자서 피고 지는 방법을 알고 있지 아픈 사랑에 깊은 상처에 울던 순간도 시간이 지나가면 찬란한 보석 같은 걸 너의 눈물 너의 아픔 슬픈 노래처럼 네 가슴에 흐르지 않게 너의 곁에 너의 맘에 지금처럼 항상 내 사랑이 함께 할거야 널 위해 힘에 겨워 지친 날들도 주저 앉고 싶은 날들도 모두 지울 수 있게 이제 너의 노래 너의 사랑 매일 이른 아침 햇살처럼 눈부시도록 다시 웃고 꿈을 꾸게 지금처럼 항상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영원까지
아주 기분 좋은 바람이 내 귓가에 낮은 노래를 하고 키 작은 코스모스 미소 지며 한들한들 날 간지럽히네 아침 햇살에 입맞춤하고 수줍게 그대 이름 부르면 꿈 결처럼 그대의 미소가 그대의 향기가 방안 가득 피어 기분 좋은 날 떠나요 우리 단 둘이서 아무 걱정 없이 어디든 좋아요 노을 지는 바닷가에 앉아 수많은 별을 세며 이 밤 잠들고 싶어
가방 한가득 추억을 담아 돌아오는 길 아쉬워해도 내일이면 또 다른 하루가 또 다른 얼굴로 나를 반길 거야 기분 좋은 날 떠나요 우리 단 둘이서 아무 걱정 없이 어디든 좋아요 노을 지는 바닷가에 앉아 수많은 별을 세며 이 밤 잠들고 싶어
가끔 소나기처럼 슬픔이 내려 그대 볼을 다 적셔도 그렇게 지나가겠죠 바람에 실려 먹구름도 흩어질 거야
떠나요 우리 단 둘이서 아무 걱정 없이 그대와 나 어디든 좋아요 어디라도 노을 지는 바닷가에 앉아 수많은 별을 세며 이 밤 잠들고 싶어 나 그대와 잠들고 싶어
오랜 친구를 만나서 밤을 세우다 돌아가는 길목에 언젠가 보았던 겨울바다가 허전했던 그 곳이 그리워져 모든 게 자꾸 멀어지고 가슴만 자꾸 아파올 때마다 바람이 차갑던 겨울 바다에 내가 그 곳에 와 있는 것만 같아 말이 없던 그 곳에 할 수 없던 말들만 그 파도 속에 물거품 속에 다 던지고 묻어두고 뒤 돌아서도 너무 많은 고민에 너무 많은 아픔에 그 아픔 저 바다처럼 저 바위처럼 다듬어진 모습으로 깊어질까
어른이 되어가는게 살아간다는게 그 어떤 의미인지 이제야 조금씩 알 것도 같아 그 만큼 아파해야 하는 건지 왜 나에게만 어려울까 왜 나만 다른 세상을 꿈꿀까 어쩌면 이 길이 아닐지 몰라 모두가 그런 생각 속에 살겠지 말이 없던 그 곳에 할 수 없던 말들만 그 파도 속에 물거품 속에 다 던지고 묻어두고 뒤 돌아서도 너무 많은 고민에 너무 많은 아픔에 저 바다처럼 저 바위처럼 다듬어진 모습으로 깊어질까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단 걸
도망쳐 버릴 수도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어쩌면 모든 것들이 정해졌는지도 몰라 가끔은 힘이 빠져도 그저 웃어버려야겠지
말이 없던 그 곳에
그 파도 속에 물거품 속에 던지고 묻어두고 뒤 돌아서 너무 많은 고민에 너무 많은 아픔에 바다처럼 바위처럼 다듬어진 모습으로 깊어지기를 말이 없던 그 곳에 할 수 없던 말들만 그 언젠가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노을에 가린 하늘보며 힘없이 걸어 가는 길에 시들어 버린 장미~밀 보다 어느새 고인 내 눈물은 내 심장까지 흘러 흘러 어디로 가려나 눈물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점점 더 밀려오는 외로움에 기댈 곳을 찾아봐도 내 자리는 없는걸 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사랑해 한마디 말도 못하는 전할수 없는 내맘 넌 알고 있는지 믿었던 내 사랑의 속삭임도 네게 주었던 사랑도 스쳐 지나는 걸까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같은 줄 알면서도 오늘도 널 그린다 시작도 못하는 약한 내모습에 후회하지는 않아요
언젠가 내게도 찾아올 사랑 이런 시련들 모두 다 견딜 수 있어요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외치다 상처받을까 너무나 두려워 난 바보 같은 줄 알면서 오늘도 너에게 I'll pray
말해봐 날 속이려고 하지만 말고 네 맘을 난 알고 있는 걸 내 시선까지 피하지 말고 숨겨둔 그 말을 해봐 싫어졌단 말을 해도 돼 너의 변명따윈 너무 지겨워 놓아주란 말을 해도 돼 그딴 말로 나는 울지 않아 Go away 너 하나쯤은 없어도 좋아 Fade away 더 좋은 남자 너무 흔한 걸 Far away 넌 내 눈 앞에 보이지도 마 너보다 더 웃고 살 수있어
느껴봐 내 냉정함에 놀라지 말고 내 맘을 더 얘기해 줄게 날 속이면서 만난 여자도 전부터 다 알고 있었어 실수였단 말도 하지마 너의 핑계따윈 너무 늦었어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서툰 말은 내겐 필요 없어 Go away 난 너에게 줄 용서는없어 Fade away 더 따뜻한건 그녀 곁인 걸 Far away 넌 내 맘 속에 남기기 싫어 너보다 더 차가울 수있어
잘못했단 말은 하지마 들리지 않아
돌아오란 말은 하지마 너만 알고 살았던 나로 착각하지마 Go away Fade away 더 하고 싶은 얘기는 없어 Far away 널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너보다 더 행복하긴 쉬워 Go away 이젠 난 너를 잊고 살아 볼 거야 넌사랑 받을 이유가 없어 Far away 내겐 널 주고 싶은 사랑도 없어 I don't miss you good bye Good bye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이 되도 함께 했었던 추억에 그 하나로 난 충분해 나보다 더 나를 믿어준 사람 묵묵히 날 기다릴 사람 아픈 눈물도 꾸밈없는 웃음도 나누고픈 바로 그사람들 No more cry we can fly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사랑이 사랑을 낳게 하겠죠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다시 뜨거운 가슴으로 일어나 그댈 위해 웃을 수 있는 건 No more cry we can fly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
혹시 작은 실수에 맘 상했었다면 약속해요 달라질 거란걸 부끄럽지 않도록 더 잘 할거라고 믿어주는 그대만을 위해 For you
No more cry (Never Never Never cry) we can fly (we can fly again) 당신의 눈물도 우리가 닦아줄게요 믿어요 Love again Smile again 고마워요 이제는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