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사람을 가만둘 수 없는 정의감 넘치는 어른의 유닛. 상냥함과 명랑함을 지닌 신겐, 성실하고 진지한 아쿠노, 밝고 긍정적인 키무라의 힘찬 퍼포먼스는 수많은 지키고 싶은 미소를 위해, 무대 위에서 눈부신 반짝임을 발한다.사이스타 유닛 소개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315 프로덕션 소속의 3인조 유닛으로 공무원 컨셉 유닛. 각각 전 직업이 소방관, 경찰관, 자위관으로 전부 공무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유닛 이름은 "조직, 틀" 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Frame"에서 유래하였다, 그래서인지 로고도 각져 있다. 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은 프로틴 바. 유닛끼리 모여서 뒤풀이나 회의를 하는 곳은 세이지의 집.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맴버 세 명이 모두 안 좋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 류는 항상 불행이 일어나고, 히데오는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무서운 얼굴 때문에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세이지는 자위대 시절 테러로 인해 동료를 잃었다.
다른 유닛에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브라운이나 채도나 명도가 낮은 색 등의 눈색을 지닌 캐릭터가 한 명 이상은 존재하는데 세이지는 자안, 히데오는 벽안, 류는 적안으로 세 사람 모두 눈 색이 예쁘게 튀는 컬러라는 점도 특징이다. 세 사람 모두 머리색이 평범한 계열이기에 이 눈색이 더욱 눈에 띈다. 빙과?
사이애니 1차 PV에서는 모두 전직 때의 모습으로 내비쳤다. 공통적인 것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으로 내비쳤다는 것.[9] 실제로 2화에 등장했으며, 다름 아닌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오는 바람에 주피터의 공연장 근처가 어지러웠는데. 그 때 대처를 하고 있던 모습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