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음악가 출신의 마이페이스인 츠즈키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진지한 카구라의, 음악의 여신이 점지해 주신 아이 같은 유닛. 서로 영혼이 끌리듯 만난 둘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들뜬 마음으로 Altessimo만이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을 잣는다.사이스타 유닛 소개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315 프로덕션 소속의 2인조 유닛으로 클래식 음악 컨셉 유닛. 작곡가와 바이올리니스트 2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おみや)은 음표 구미. 서로가 서로의 음악적인 영감이 되어주는 그룹. 유닛명은 이탈리아어의 '높은'에 해당하는 alto의 최상급으로, '가장 높은'에 해당하는 altissimo를 살짝 바꾼 단어로 보인다.
평소에는 마이페이스인 케이를 뒷바라지해주는 레이의 모습으로 많이 나오지만 무대뒤에서 아이돌로서의 모습이라던가, 음악적인 면으로는 케이가 레이에게 많은 도음을 주는편으로 서로 상부상조하는 유닛이다. 컨셉이 컨셉인지라 둘다 댄스 수치가 낮고 보컬 수치가 가장 높은 편.
보컬 특화 두명이 부르는 노래인만큼 댄스보다는 스탠드 마이크등을 사용한 노래라 생각되지만, 릴리스 이벤트에서는 성우들도 의외라고 할정도로 상당히 댄스가 들어가 있다. 또, 아르테시모가 노래를 마치자 관객들이 전대 미문의 박수로 호응해주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이벤트 출전 경험은 많지만 함께 짝이 되는 유닛이 반복되고 있었다. 바이트, 모후모후엔, 플래그스와는 모두 두 번씩 함께 하였다. 3인 유닛과 2인 유닛은 각각 이벤트 최소 인원인 5명을 채우기 위해 조합이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2인 유닛인 알테시모와 신속일혼은 구성원의 분위기가 극과 극이기 때문에 자주 엮이는 다른 3인 유닛이 따로 있었다. 신속일혼이 남자다운 유닛, 전통적인 유닛, 성인 유닛 쪽과 엮인다면 알테시모는 아이들, 소년들 위주로 엮이는 편. 2016년 들어서는 보다 과감한 조합이 나타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