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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월드 클라쓰 NO.13 | |
애기[1][2] aegi | |
<colbgcolor=#f3a3a4><colcolor=#0000FF> 출신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MF |
주발 | 오른발 |
소속 팀 | FC 월드 클라쓰 (시즌 5 ~ 현재) |
정규 리그 | 2골 1도움 |
등번호 | FC 월드 클라쓰 - 13번[3] (시즌 5 ~현재) |
별명 | 애나벨,리틀 카이저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f3a3a4;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애기야 가자!" 귀여운 이름과 달리 필드 위 허슬 플레이 보여주는 불타는 승부욕의 소유자! |
2. 특징
1998년생. 시즌 5 팀 개편을 맞아 투입 된 팀 내 신입 플레이어 3인방 중 한 명으로 동기들에 비해 빠르게 필드에 적응해 경기를 운영하는 안정성 면에 있어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첫 경기부터 필드 플레이어 주전을 소화하고 있으며 킥력과 패스를 보는 시야도 준수한 편. 거기다 상대팀 공격수의 맨마킹 역할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내고 있기 때문에 합류 시즌부터 타 팀 에이스 플레이어들의 견제대상이 되었다.[4] 카라인이 키가 너무 커서 덜 주목되었을 뿐 애기도 170cm로 장신이다. 마른 체구의 카라인에 비해 신체가 탄탄한 편이다.팀의 중원에서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수에게 공을 배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언제든지 사오리, 나티에 이은 팀의 제3의 공격 옵션으로 전환 역시 가능하다. 하지만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공격 실패 시 수비진영으로의 복귀가 늦은 편이다. 긴 구력을 가진 만큼 골때녀 세계관에서 기술적으로는 훌륭하나, 스피드와 적극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간결한 터치와 볼 컨트롤로[5], 축구 경험이 많은 만큼 기본기가 뛰어나며 골때녀 세계관에서도 기술적으로 훌륭한 기량을 가졌다. 강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과 경합해도 밀리지 않거나, 밀려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만큼 신체 또한 튼튼한 편이다. 단점은 상술했듯 느린 발과 부족한 적극성이다. 수비력 또한 본인의 센스로 예측하여 몇 번 끊어내는 상황을 제외하면 좋은 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플레이 스타일 상 수비보다는 공격에 적합하며, 속공 상황에서 치고올라올때는 수비수 한둘을 가볍게 재낄 수 있는 드리블 능력도 가진 다재다능한 선수이다.현 골때녀의 최고 강팀 중 하나이자 극강의 밸런스를 갖춘 FC 월드클라스에서 계륵과도 같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6] 애기의 개인 기량만큼은 어느 팀에 가도 밀리지 않을 만큼 훌륭하나 역대 최고 스코어러인 사오리, 그 사오리와 최강의 콤비를 뽐내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나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공수 양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엘로디, 날카로운 킥력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후방을 지키는 카라인같은 명확한 스타일을 가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서는 기용하기가 조금 애매하기 때문이다.
수비력보다는 테크닉이 뛰어난 애기의 스타일 상 수비보다는 공격 쪽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기에 사오리와 나티 중 1명의 자리를 잘 메울수도 있다고 보여지나, 이 둘의 콤비가 워낙 넘사벽이라 현재로써 애기는 엘로디, 카라인과 수비라인에서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4. 행적
활동 시즌 | |||||||
<rowcolor=#0000f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4.1. 시즌 5 (슈퍼리그)
B조 1R vs(2:3 패)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첫 경기에서는 데뷔전치고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B조 3R vs
( 4:3 승)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9분 3:3인 상황에서 나티의 킥인이 자신한테 온 걸 빗맞은 슈팅에도 구척장신 GK 진정선이 놓쳐서 골문으로 흘러가는 행운의 득점을 만들어내며 4:3으로 경기를 뒤집는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와 4강 진출을 견인했다.
4강 2R vs
'''''' ( 6:1 승)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나티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단독 커팅 후 드리블 돌파로 2명을 제치고 골을 만들어내 공격포인트를 2개 기록했다. 순전히 개인 기량으로 만들어낸 골이어서, 감독인 오범석 감독은 물론이고 MC진과 관중석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승전 vs
(3:1 승)
데뷔전 때 보여준 맨마킹 능력으로 상대팀 공격수인 심으뜸을 효과적으로 묶는데 성공했다.
4.2. 제1회 챔피언 매치
사오리와 카라인의 부진으로 발라드림에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케시가 막지 못한 슛을 골라인에서 걷어내는 맹활약[7]하고, 승부차기까지 성공시켜 나티와 케시와 함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4.3. 제2회 SBS컵
FC불나비와의 6강 전반 초반에 발빠른 한초임한테 연속으로 돌파당하고 엘로디와 교체되며 승부차기 전까지 모습을 감추며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지만 막판에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입단 이후로 쭉 주전으로 중용되었으나, 컴백한 엘로디의 압도적인 폼으로 필드에서 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이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내내 굳은 표정이었다.[8] 다음 방송인 개벤져스와의 4강전 경기전 영상에서는 바로전 6강전에서 비록 승부차기는 성공했지만 사실상 경기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서운함 때문인지 눈물을 흘리는 것을 감독 오범석이 달래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결승전에서는 킥이 세진 모습을 보이며, 킥인을 넣는 모습도 보였으나 여전히 공격력은 돌아오지 못했다. 다만, 엘로디가 심으뜸에게 뚫릴 때 협력 수비를 하며 막아내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4.4. 시즌 6 (슈퍼리그)
A조 2R vs'''''' (2:5 패)
액셔니스타와의 1차전에서는 교체 멤버로 경기에 출전했고 정혜인에게 탈탈 털리며[9] 다시 엘로디와 교체되었다.
4강 2경기 vs
(4:4 / 승부차기 5:4 승)
스밍파와의 경기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적으로도 실수는 없었고, 공격 쪽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흠이라면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한 것 정도. 소위 말하는 슈퍼 서브 급의 활약은 아니었지만, 교체 선수로서 제 할일을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결승전 vs
(4:0 승)
예리한 킥력을 보여준 카라인, 번뜩이는 돌파와 연계 플레이에 육탄 수비를 선보인 엘로디와 달리 또 무난한 활약(...) 결정적인 실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든 것도 아니었다. 김병지가 후보 선수의 출전 시간을 보장하는 감독이라 출전 시간이 그래도 꽤 되었지만 애기가 활약하기에는 턱없이 짧았다. 애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는 월클팬들이 많다.
5. 통산 기록
<rowcolor=#0000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0000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5 | FC 월드 클라쓰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MF | 4 | 4 | 2 | 1 | 0 |
제1회 | 챔피언 매치[10] | 1 | 1 | 0 | 0 | 0 | |||
시즌 6 | 정규 리그 | 4 | 1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9경기 2득점 1도움 0실점 | ||||||||
통산 | 9경기 2득점 1도움 0실점 |
[1] 한국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의 대사를 보고 감명깊어 예명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리의 연인은 한국에도 오기 전에 본 드라마라고 한다.[2] 본명은 예니 엘케 율리아네 자이베르트(Jenny Elke Juliane Seibert). 보다시피 미들네임이 두 개인데, 미들네임이 주로 한 개인 독일에서는 흔치 않은 케이스이다.[3]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전드 미하엘 발락과 토마스 뮐러가 달았던 등번호이다.[4] 대표적으로 FC 액셔니스타의 정혜인과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심으뜸.[5] 데뷔 이후로 쭉 수비수로만 기용되었기 때문에, 공격가담을 할 때가 아니면 이러한 장점이 전부 봉인된다.[6] 계륵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무색무취에 가까운 후보 선수였던 이야누와는 결이 다르며 팀의 전술에 따라 기량이 만개할 수도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볼 수 있다.[7] 이영표도 프로 선수급 걷어내기라고 극찬했던 만큼의 맹활약에 의해 잘 알려지진 않은 사실이지만, 본인의 실책에 의해 1대1을 만든 상황에서 골키퍼인 케시도 놓치고 흘러간 볼을 슬라이딩으로 걷어낸 상황이었다.[8] 본래 표정 변화가 거의 없고 그 특유의 무뚝뚝함이 있는 전형적인 독일인이었음에도 이날 벤치에서는 특히 표정이 더욱 어두웠다.[9] 정혜인의 공격을 파울로 끊다 옐로카드까지 받았다[10] 시즌 5 슈퍼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