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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3:25:43

E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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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99년 7월
국적 미국(다국적 기업)
설립자 Andrew Han
Keith Rochford
사업 분야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 및 판매
소비자용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본사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브레이아
대한민국 수입사 이엠텍
홈페이지 EVGA 본사 공식 홈페이지[1]
EVGA KR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제품
2.1. 그래픽 카드2.2. 파워서플라이2.3. 메인보드
2.3.1. 제품군
2.4. RAM2.5. 오디오2.6. 노트북2.7. 컴퓨터 케이스2.8. 일체형 수랭 쿨러
2.8.1. CLC2.8.2. CLX
2.9. 키보드2.10. 마우스

[clearfix]

1. 개요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회사이다. 일명 '에브가'[2]로 통하는 EVGA는 북미 지역 NVIDIA 그래픽 카드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만큼, 인지도는 꽤 있다. EVGA 그래픽 카드의 강점이라면 무엇보다 중화권 기업에서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와는 확연히 다른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관점에서 우위라고 할 수는 없으나,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과 무채색 톤을 잘 살리는 특유의 디자인은 EVGA 감성으로 불리우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높은 선호도와 충성심을 확보하게 되었다.

북미 한정으로 대만 3사 (ASUS/MSI/GIGABYTE)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찍고 있다. 점유율 1위를 찍는 이유는 위의 3사와 차별화된 묻지마 AS정책 덕분이다.[3] 미국에 있는 본사는 현재 사실상 페이퍼 컴퍼니에 불과하고 연구 개발과 생산이 전부 대만에서 진행된다. 그런데 미국 회사라는 마케팅을 너무 잘해서 EVGA 문양과 디자인은 컴덕들 사이에서는 명품취급 받는 추세이긴 하나 실제로는 ECS 등에서 저가 OEM으로 제작하였고 특정 세대에선 전원부 이슈 등 내구성으로 말이 많았다.

주로 그래픽 카드로 유명하며, 그외에도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메모리, 케이스,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 이력이 있다. 설계 전문 회사이며 Jetway, ECS에서 전량 OEM으로 생산한다.[4]

한국에서는 정식 유통이 되지 않아 명품이라는 이미지가 더 돋보였었고 정발 이후로도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함인지 미국과는 다른 가격 정책으로 다소 높은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잘 팔리는 브랜드다.

2022년 9월 NVIDIA와의 불화로 파트너십 종료와 더불어 VGA 사업 자체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2. 제품

이엠텍에서 EVGA 그래픽 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지만, 현지에 출시되는 제품에 비해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고 이엠텍 자체 브랜드 제품[5]보다 가격 대비 성능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의 속사정은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국내 그래픽 카드의 시장 규모와 제조사측의 입장 등 여러가지 이유가 관여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2012년 4월, EVGA의 전 라인업 글로벌 워런티 정책 이후 지역 유통사 입장에서 자신들이 수입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서비스 인건비까지 부담해야 한다. 2014년 정도부터 신제품이 수입되지 않고 있으며 지포스 700대 이후 제품은 해외 직구 외엔 구할 길이 없다. 이렇게 국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공식 루트로써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급형 비레퍼런스 제품 혹은 백플레이트와 같은 상품을 해외 직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AS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보기 드문 글로벌 워런티에다가, 중고로 구매한 물건도 적당한 영수증[6]이 있으면 EVGA 공홈에 등록해 무상 AS 기간을 2차 구매자가 공식적으로 이어서 받을수도 있다. 파워같은 경우도 통 크게 10년 AS에 정품 등록시 2년 추가도 해주기도 했다.

2.1.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 제품군은 성능 및 품질 등급에 따라 모델명에 다양한 타이틀이 수여된다. 노멀, SC(Super-clocked), SSC(Super-Super-Clocked), FTW(For The Win), CLASSIFIED, K|NGP|N으로 나뉘게 되며, 일반적으로 오버클럭이 적용된 수준과, PCB 설계, 각종 부가 기능 요소에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 ACW쿨러라는 듀얼팬 쿨러가 특징인데, 저속 모터와 독특한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저소음과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다.[7] 그 외 수랭(Hydro-Copper)쿨러를 장착한 제품도 있다.

최근에는 라인업을 XC, FTW3, K|NGP|N으로 간단하게 나누었으며, 그 안에서 다시 BLACK GAMING, GAMING, ULTRA GAMING로 라인업이 나뉜다. 원래 ULTRA는 3열로 방열판을 대폭 늘린 사이드 모델이었는데, 그래픽 카드가 발열이 심해지면서 기존의 라인업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듯.

특유의 검은색 디자인으로 많은 컴덕들에게 사랑받고 명품 취급받으며 가격도 비싸다. 2020년 말 채굴대란 전에도 대부분의 3070 그래픽 카드 가격이 60만원대 초반에서 70만원대 중반이었는데 EVGA만 70~80만원대였다. 그래서 여러 제품 홍보에 컴퓨터 예시 사진의 그래픽 카드로 쓰인다. 오죽하면 FE 저리가라 할 정도일까. 그러나 명품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살 사람은 다 산다. 성능 자체는 대만 3사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미국 회사라는 마케팅 만으로도 한국에서도 지지도가 높다. EVGA의 K|NGP|N은 한국의 컴덕들을 황홀하게 만드는 그래픽 카드 중 하나인데, 유명한 오버클러커인 K|NGP|N의 이름을 따 와서 만든 카드이다. 해당 세대 지포스 최상위 제품에만 K|NGP|N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오며,[8] 무시무시한 전원부[9]와 후덜덜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1080 Ti 킹핀은 보기힘든 시커먼 외관에 구리 히트파이프를 훤히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대호평. 일단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는 EVGA의 특성 상, 국내에 정발이 되는 MSI의 라이트닝이나 ASUS의 매트릭스와는 달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구매 방법은 EV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배대지로 배송 주소를 넣으면 주문이 바로 튕긴다고 한다.

글로벌 RMA 정책이고 스텝업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EVGA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서 EVGA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EVGA가 공장이 있는 자기 회사가 아니라서 어느 공장에서 생산했느냐에 따라 품질이 많이 차이난다. 그래픽 카드는 Jetway Information Co.,Ltd[10] 줄여서 Jetway라는 공장에서 생산하고 현재는 ECS에서도 생산하는데 최저가 수준의 제품들을 만들던 회사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Jetway 제품 중 쌍둥이라 생각될 정도의 제품도 있지만 소비자들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 EVGA가 고급 제품을 파는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GTX 1070부터는 ICX라고 불리는 기술이 적용되어 9개의 온도 센서로 GPU, 메모리, 전원부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FTW2 GAMING ICX와 FTW 하이브리드 같은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가지고 있다. 기본 LED말고도 Precision X1 라는 프로그램으로 RGB를 바꿀 수 있다.

GTX 1080 FTW가 설계 실수로 그래픽 카드가 불타는 불량이 있었다. 아니 불타는 사례는 아주 많다. 하여튼 이 사건 이후로 북미에서 ASUS, MSI에 밀리는 상태이고 브랜드 선호도에서는 ASUS에 많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EVGA는 전원부 열처리 설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서멀패드를 제안과 구매자 전원에게 방열판을 무료로 보내줬다. ## 문제는 2080 Ti에서도 동일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어, 설계 능력 자체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설계 능력도 능력인데 생산을 저가 제조사에 전량 맡기기 때문이 가장 크다.

지포스 10 시절까지는 SLI의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CLASSIFIED나 K|NGP|N 같은 최상위건 SC같은 최하위 라인업이건 상관없이 2슬롯디자인을 고집했으나 튜링으로 넘어오자 그간의 전통은 깔끔하게 잊고 3슬롯 디자인을 도입했다. 해가 지날수록 제조사인 NVDIA나 게임개발사등이 멀티 GPU 지원에 인색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듯.

2018년 2분기까진 물량이 없어 구매하기 힘든 수준이였으나 지포스 20 시리즈 들어 국내에서 물량이 충분해 구하기 쉬워졌다. 라인업도 세가지가 들어와서 방열판이 가장 얇은 XC, XC에서 두꺼운 방열판을 쓴 XC 울트라, 상위모델인 FTW3, 최상위모델인 킹핀이 들어왔다.

대한민국 현지 사정과는 달리 북미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구할 수 있는 알짜 브랜드로 분류되어 왔으며,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을 겪으면서부터는 아예 대놓고 가성비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났다.

크게 몇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 비해 채굴러의 규모가 크고 공급에 비해 수요가 여전히 비교불가급으로 넘치며 총판이라는 개념이 희박하고 대신 개인사업자 리셀러가 많은 북미 시장은 채굴 성능 제한(LHR)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안정화가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차고 넘칠듯한 수요에 타 애프터마켓 그래픽 카드 제조회사에서 NVIDIA FE 카드와 기존 자사 그래픽 카드 라인업에 비해 권장 소비자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서 배짱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리셀러들의 가격 장난질로 인해 Amazon이나 Newegg와 같이 중소 규모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개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MSRP에 비해 50%까지도 비싼 가격의 그래픽 카드만이 등록되어 있다. 3060의 출시부터 시작해서 3070 Ti, 3080 Ti까지 이러한 현상은 점차 심해지고 있지만, EVGA에서는 비교적 장점이 있는 가격대로 NVIDIA FE 그래픽 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에 비해 비교적 적은 격차를 유지하면서 괜찮은 품질과 좋은 발열 해소, 이로 인한 높은 팩토리 오버클럭을 달성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FE 기준 $1199에 팔리고 있는 3080 Ti를 3팬에 보조전원 8핀 3개급으로 업그레이드한 FTW 비레퍼 카드를 200달러밖에 차이나지 않는 $1399에 판매하는 회사는 EVGA뿐이다. 물론 리셀러로 물건이 넘어간다면 당연히 다른 카드만큼, 아니 오히려 비율로 따지면 더 크게 덤탱이가 붙지만, EVGA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큐 시스템을 이용하여 (이미 많은 구매자들이 출시일부터 줄을 섰기 때문에 확률이 희박하지만) 그래픽 카드를 EVGA 북미 홈페이지에서 MSRP에 약간의 배송비만 붙여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Micro Center나 Best Buy 등 소매점에 입고되는 물량이 다른 브랜드 카드에 비교해도 은근히 쏠쏠하기 때문에 북미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그래픽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인 점은 이견이 없다.

상기한 특징들로 미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브랜드였으나 2022년 9월, Nvidia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하였다. 기존의 RTX30시리즈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하며, 신형 RTX40 시리즈는 출시되지 않는다. EVGA CEO는 Nvidia와 불화를 파트너십 종료의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엔비디아 갑질을 비롯해 새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수익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는데[11] 파트너십 종료 후 AMD, 인텔과 협력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VGA 시장 자체를 포기한다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 소식에 주요 고객층인 미국 PC 커뮤니티에는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EVGA가 마지막까지 설계한 완성품인 4090 FTW3의 분해 영상이 등장했다.

2.2. 파워서플라이

출력이 작은것부터 높은것(1600W)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며, 라인업도 유명세에 비해 굉장히 촘촘하고 다양하다. 제품은 OEM으로[12] SuperFlower 사의 LEADEX 제품을 EVGA 고유의 색을 입힌 것에 지나지 않는 제품을 많이 팔았었다.[13] 이외에 소수의 시소닉FSP 기반의 제품이 존재하고, 보급형 및 저가형 제품은 대부분 HEC 제품이 대다수였다. 최근엔 계약 문제로 SuperFlower 제품은 재고처리를 진행중이고 골드 이하 라인업으로 앤디슨 OEM이 많이 들어왔다. 아직 플래티넘 이상의 등급은 SuperFlower 대체하는 모델은 없다.

2.3. 메인보드

고급형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만 만든다.

2018년 6월 24일 기준 Z370이 추가가 되어있다. 1151v2 소켓이다. H시리즈는 H370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LGA 2066, X299 모델도 Dark와 마이크로2, 마이크로 제품군이 추가되었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매우 좋다. 20만원 정도의 보드가 40만원 중반대 보드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Z370 FTW는 싼 가격에 9900K를 50배수 안정화가 가능하고, Micro의 램 오버는 갓라이크와 동일하거나, 더 높은 정도라고 하며, X299 Micro2 는 전원부가 14페이즈이며, ASUS Apex의 전원부보다 많다.

Z370 메인보드는 Classified K, FTW, Micro 세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오버클럭 잠재력이 뛰어나 컴덕들로부터 각광받고있다. 심지어 Micro 보드는 MSI의 Godlike 메인보드와 부팅전압이 비슷하거나 더 낮다! 다만 Addressable RGB인 아우라 싱크나 미스틱 라이트 등은 지원을 하지 않으니 감성을 지향한다면 타사의 보드를 사용할 것. 종합해보자면 감성은 없지만 오버클럭 성능은 아주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하다. z370 모델 정가가 싸진 않았으나 아마존에서 떨이로 판매를 했기에 직구 가성비가 아주 좋았다. 다만 중고 가격이 이상하게 높아서 중고로 살 메리트는 없는듯.

커피레이크 리프레쉬 보드의 끝판왕 Z390 Dark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Z390 Dark 메인보드가 CPU를 망가뜨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국내에선 유튜버 눈쟁이의 i9-9900k가 고장나는 사례가 등장했다. [14] 다른 해외 사용자들은 잘 사용한다고 하니, 단순 뽑기운 혹은 다른 문제로 보인다. 게다가 해당 유튜버는 CPU를 뚜따한다음 사포로 갈아내기까지 했으므로 오히려 그쪽에 문제가 있었을거라 추정하는게 타당하다. 뚜따까진 몰라도 사포로 갈아내기까지 했으면 그 사이에 코어가 깨졌는지, 아님 내구도가 약해져서 장착하다가 쿨러의 장력으로 인해 죽은건지 알수가 없다. 코어를 사포로 갈아내는 것은 전문적인 오버클러커도 비추할 정도로 위험한 행동이다.

오버클러커를 위한 KINGPIN 메인보드도 있으나 2022년 VGA 시장 철수와 동시에 KINGPIN 당사자인 빈스 루시도가 직접 거취에 대해 불분명하게 밝히고 컴퓨텍스에선 아예 새로 나오는건 없다고 못박으면서 메인보드 개발도 중단되었다.

2.3.1. 제품군

1. 1156 소켓 :
H55
P55 Classified
P55 FTW 200
P55 FTW
EVGA P55 SLI
P55 LE
P55 Micro
P55 V

2. 1155 소켓 :
P67 FTW
P67 SLI
P67 SLI Micro
Z68 FTW
Z68 SLI
Z68 SLI Micro
Z75 SLI
Z77 FTW

3. 2011 소켓 :
C606 Classified SR-X
X79 Dark
X79 Classified
X79 FTW
X79 SLI

4. 1150 소켓 :
Z87 Classified
Z87 FTW
Z87 Stinger
Z97 Classified
Z97 FTW
Z97 Stinger WiFi
Z97 Stinger Core 3d

5. 2011-V3 소켓 :
X99 Classified
X99 FTW-K
X99 FTW
X99 Micro
X99 Micro2

6. 1151 소켓 :
Z170 Classified
Z170 Classified-K
Z170 FTW
Z170 Stinger
Z270 Classified K
Z270 FTW
Z270 Stinger

7. 2066 소켓 :
X299 Micro ATX 2
X299 Micro ATX
X299 FTW K
X299 DARK

8. 1151v2 소켓 :
H370 Stinger
Z370 Micro ATX
Z370 FTW
Z370 Classified K
B360 Micro Gaming
Z390 FTW
Z390 DARK

9. 3647 소켓 :
SR-3 DARK

10. 1200 소켓 :
Z490 FTW WiFi
Z490 DARK KINGPIN
Z590 FTW WiFi
Z590 DARK

11. AM4 소켓 :
X570 FTW WiFi
X570 DARK

12. 1700 소켓 :
Z690 Classified
Z690 DARK KINGPIN
Z790 KINGPIN
Z790 Classified

2.4. RAM

삼성이나 하이닉스같은 제조 및 판매를 겸하는 업체한테 밀리는 건 당연하고, 커스텀 메모리 판매 업체인 커세어와 지스킬한테도 상당히 밀린다. 애초에 이 회사가 RAM을 만드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과거엔 제품목록에 RAM이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2.5. 오디오

EVGA Nu Audio
2016년, PC 오디오 시장을 진출하겠다며 선언하고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었다. 그러나 오디오 시장은 이미 같은 가격에서도 하이엔드 급 제품들이 즐비하며, PC오디오 시장만 해도 십몇년은 더 지난 오래 된 시장이라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PC-Fi 업체들과 오디오 업체들이 공존하고 있어 당시에도 레드오션이었다. 그러니 EVGA의 PC-Fi 사업의 미래는 불 보듯 뻔할 수 밖에 없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이미 ASUS가 C-Media칩을 독점하면서까지 욕을 먹어가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과감하게 도전했지만 결국 포기했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 높은 진입장벽에 오디오랑 별 연관도 없던 EVGA가 뜬금없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도 EVGA는 PC오디오 업계 조차도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나 성능 모두 떨어진다.

2.6. 노트북

SC17 링크

2016년에 출시한 EVGA의 첫번째 노트북이자 게이밍노트북.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을 표방하고 있지만, 확실히 얇기는 하지만 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무게는 3.8kg 으로 상당히 무겁다. [15]
성능도 노트북 중에서는 SLI 를 제외하고는 2번째로 좋은 GTX980m 을 사용하였고[16], 그외에 i7-6820HK, 16GB DDR4 2666mhz 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단점은, 이미 18개월전에 나온 상당히 오래된 그래픽 카드를 사용했는데도 가격은 $2700 USD 로 상당히 비싸다는것. 유사한 가격의 제품으로는 Aorus X7 pro V5 가 있다.[17]


이후 SC17에 그래픽 카드 이름을 붙여 17.3인치 4K 디스플레이, i7-6820HK, GTX1080,70을 달고 한번 리버전 모델이 나왔지만 그후로는 소식이 없다. EVGA답게 여전히 게이밍답지 않게 얇으면서 차분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2.7. 컴퓨터 케이스

EVGA는 위 상단에 적힌것처럼 컴퓨터 케이스도 판매하고 있다.#

대체적인 디자인의 특징은 일단 나온 시절을 감안하면 굉장히 거대하며, 전면부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군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을 가지고 있다. 투박한 이미지가 강한 EVGA지만 의외로 스몰 폼팩터로 내놓은 케이스도 내놓은적이 있다. 대체적으로 마감이나 재질도 좋은 편이다.

DG-87, DG-77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몇년간 신제품 출시가 없다가 2022년 정말 오랜만에 오픈형 프레임 케이스 E1을 출시했는데 프레임이 100% 탄소섬유로 제작되었고 $1,599 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외형에 대해서는 정말 EVGA 답다거나 빨래건조대 같다는 평으로 나뉜다.

2.8. 일체형 수랭 쿨러

2.8.1. CLC

EVGA의 AseTek OEM [18] 수랭 쿨러로, 120mm 라디에이터 (CLC 120), 120mm×2 라디에이터 (CLC 240), 140mm×2 라디에이터 (CLC 280), 120mm×3 라디에이터 (CLC 360) 버전이 있다. Asetek OEM 제품군 중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이엠텍이 5년 누수 보증과 유통을 담당하여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번들 라디에이터 팬의 소음이 큰 편이다. 소음이 큰 만큼 풍량도 세어 성능은 보장되나 소음이 비행기 이륙 수준으로 큰 편이므로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유저의 경우 CLC 제품군을 구매한 후 Adressable RGB 지원 튜닝 팬이나 녹투아 팬, 가성비가 뛰어난 아틱의 P12 등으로 팬을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 싼값의 이유가 쿨링팬에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다.[19] 그래도 팬속을 최저(950~1050RPM)로 낮추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팬 말고도 EVGA Flow Control이라는 전용 프로그램으로 워터블럭 LED와 팬 RPM을 제어하는데, 이 프로그램도 NZXT CAM이나 커세어 LINK마냥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다. 일단 프로그램 디자인부터가 2000년대 초중반을 연상케 할 정도로 구리다
EVGA Closed Loop Cooler 240

EVGA Closed Loop Cooler 280

EVGA Closed Loop Cooler 360

2.8.2. CLX

EVGA CLC의 후속작.
AseTek 7세대 펌프를 사용하는 수랭 쿨러로, 120mm×2 라디에이터 (CLX 240), 140mm×2 라디에이터 (CLX 280), 120mm×3 라디에이터 (CLX 360) 버전이 있다.

NZXT사의 KRAKEN Z시리즈와 같이 워터블럭에 LCD[20]를 탑재했고, 기존 기본 팬과 다르게 ARGB가 지원되는 팬으로 변경 되었다.
드디어 21세기에 맞지 않은 구형 프로그램인 EVGA Flow Control 대신 EVGA CLX Software라는 이름으로 소프트웨어가 개선됐다.[21]

국내에도 유통사가 빠르게 전파 인증을 받는 등 출시 예정임을 밝혔으나 수익성 문제 때문인지 무산됐다.

EVGA CLX 240

EVGA CLX 280

EVGA CLX 360

2.9. 키보드

2.10. 마우스



[1] 접속 시 IP 위치를 분석하여 지역에 맞는 페이지로 강제 리다이렉팅시키기 때문에, 다른 지역 페이지로 이동하려면 VPN 혹은 프록시를 사용해야 한다. 한국 IP로 접속 시 asia.evga.com으로 넘어간다.[2] 해외에서는 이-브이-지-에이로 끊어서 부른다. 각종 유튜브 제품 소개영상 참고바람[3] 저가 라인과 고가 라인까지 라인업이 다양하다. 국내는 미국과는 정반대로 수입되는 물건이 최상위 라인 위주라서인지 한국에서는 유독 고급스러운 고가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고가 브랜드 이미지는 정식 수입 전부터 있었다.[4] 다만 OEM과 가격의 상관관계는 아무관계도 없다. 위에도 언급되있듯이 가격 자체는 그리 낮지도 않다. 저가라인과 고가라인까지 어우르는 폭이 넓은것 뿐이지... 게다가 OEM은 요청하는대로 만들어주는거기 때문에, 부탁하는곳이 원하면 그만큼 고급으로, 혹은 저가로 만들수 있기 때문. 애플이 폭스콘에게 OEM을 준다고 저렴하지 않는것처럼 말이다. 다만 반론으로 애플은 모든 것을 자체 설계하지만 EVGA의 메인보드들은 ECS 메인보드와 플랫폼 자체를 공유하는 편이 잦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서 심각한 이슈가 발생하고 나사가 빠진 구석이 많다.[5] 그래픽 카드의 경우 Palit 제품을 수입후 자신들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6] 심지어 그게 이베이에서 구매했을지라도[7] 그런데 실제 써보면 평시 소음은 다른 쿨러와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풀로드시에도 크게 소음이 심해지지는 않는 것이 특징.[8] 예를 들어 GTX 970같은 제품은 K|NGP|N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았다. 이미 GTX 980이라는 최상위 그래픽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나머지 제조사들도 대동소이하다.[9] GTX 980 Ti K|NGP|N의 경우, 8핀 2개 + 6핀(!!!)을 달아야된다.[10] 옛날에 유니텍에서 유통하던 그 젯웨이 맞다.[11] 안그래도 엔비디아의 정책 때문에 수익은 거의 안나는데 전쟁으로 온갖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방열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리, 알루미늄 또한 폭등하면서 안하는게 나은 수준이 되어버렸기 때문.[12] 대부분의 파워 제조사가 OEM이긴 하다.[13] 케이블 길이 등에서 소소한 차이가 있으나 내부는 거의 판박이 수준.[14] 심지어 이때는 삼성 SSD까지 날아가버려서 무려 115만원이 날아가버렸다! 9900k는 뚜따를 한 상태라 AS는 불가하지만, SSD는 다행히도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를 해서 교환을 해 줬다고 한다.[15] 이 정도 무게면 한성컴퓨터 EX76G 와 같은 무게이다[16] 가장 좋은 싱글 그래픽 카드는 GTX 980[17] GTX 970M SLI 를 사용해서 GTX 980m 보다 성능이 대략 40% 정도 더 뛰어나다.[18] 커세어, NZXT 등의 일체형 수랭 쿨러 OEM 제조사로, 고성능과 고품질로 인지도가 높다.[19] 팬에 따라 다르지만 아틱 P12 같은 가성비가 뛰어난 팬같은 경우 교체해도 동급성능의 타사 제품보다 저렴하다.[20] 480x480[21] 자사의 그래픽 카드 전용 프로그램인 EVGA Precision X1과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