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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e: Spice Wars/기본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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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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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데스 가문 하코넨 가문 밀수업자 프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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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설정
2.1. 새 게임
3. 인 게임
3.1. 중립 마을과 기초 전투3.2. 스파이스의 채취와 세금/뇌물 납부3.3. 샌드웜

1. 개요

2. 게임 설정

2.1. 새 게임

파일:Dune-Spice-Wars-Early-Access-Faction-Selection-1024x576.jpg.webp
새 게임 시작 시 각 세력의 초상화가 나오며, 플레이어가 이 중 한 세력을 고르면 다음 설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파일:내부옵션1.jpg
2차 설정에서는 의원 둘을 선택할 수 있다. 의원은 게임 내에서 세력에게 적용되는 특성에 상응한다. 의원 둘을 선택하기 전까지 게임을 시작할 수 없으며, 의원을 선택한 뒤 그대로 게임을 시작할 시 모든 세팅이 표준-보통 난이도인 상태로 시작한다.

게임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오른쪽 아래의 표를 누를 시 게임 내 설정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다.

파일:내부설정2.jpg
세부 설정에서는 게임 내의 모든 세부 설정 및 승리 방식, AI의 추가 요소 등등을 설정할 수 있다.

지도 크기 : 소형 / 중형 / 대형

크기가 적을수록 적 세력과 국경을 매우 빨리 맞닿게 되지만, 영토 한 구역 확장 시 얻는 점령점수가 중형에 비해 높아지기 때문에 정치승리의 조건 중 하나인 영토 점령 점수를 빨리 채울 수 있게 되어 정치승리에 특화되어 있다.

반대로 크기가 크다면 적 세력과 마주치기도 힘들고 느긋하게 발전할 수 있지만, 방어선이 그만큼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인 습격이나 반란에 취약해지며, 플레이타임이 자연스럽게 길어진다.

샌드웜 활동 빈도 : 샌드웜 없음 / 적음 / 중간 / 잦음
모래폭풍 활동 빈도 : 모래폭풍 없음 / 적음 / 중간 / 잦음
시에치 습격 빈도 : 습격 없음 / 적음 / 중간 / 잦음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잦음 빈도가 많을수록 모두가 평등하게 고통받기 때문에 자신이 제약 플레이를 즐기지 않는다면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중간 빈도로도 심히 고통받는다면 적당껏 조절하자.

승리 : 정복 / 패권 / 정치

플레이어와 AI의 승리 조건을 정할 수 있다. 정복은 기본 고정이므로 취소할 수 없다. 프레멘이 정복과 패권 승리를 꺼버리면 세력 특성상 정치승리를 절대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된 것으로 보인다.

암살 여부 : 가능 / 불가능

암살 불가능으로 설정할 경우 암살을 할 수 없게 된다.

AI 플레이어 : 자신의 세력을 제외한 다른 3세력 참가 / 불참 선택 가능

AI를 끌 경우 그 세력은 이번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자신이 초심자라 3명 동시상대가 힘들다면 하나나 둘 정도를 빼고 해보는 것도 좋다.

AI 난이도 : 쉬움 / 보통 / 어려움 / 인세인

쉬움 난이도에서는 AI가 자기 자원 관리도 못할 정도로 허덕거리기 때문에 연습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반대로 어려움으로 갈 수록 AI의 기본 보정이 강해진다. 어려움부터 기본 솔라리 보정이, 인세인부터는 기본 연구 보정이 붙는다.

3. 인 게임

파일:듄인게임.jpg

게임 시작 시 자신의 중심기지 하나와 오니솝터 한 기가 주어진 상태로 시작된다. 중심기지 주변으로는 스파이스 지역 한 곳이 자동으로 공개된다.[1] 중심기지에서는 오니솝터와 병력을 제한치만큼[2] 생산할 수 있으며, 패권포인트 2000부터는 중심기지에 부속건물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이 건물이 파괴된다면 병력 생산 자체를 할 수 없으므로 즉시 패배처리된다.

오니솝터는 새로운 영역의 시야를 밝혀주고, 새로운 지역에서 발견되는 ? 마크를 조사하여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모래언덕 위에는 반드시 마을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 마을이 존재한다라고 확정되는 지역도 오니솝터로 ? 마크를 조사하지 않으면 공격을 진행할 수 없다. 때문에 어느 플레이를 하건 스파이스 워즈의 시작점은 언제나 스파이스 마을을 드러내고 그 마을을 점령하여 스파이스를 생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파일:듄미니맵.jpg

시로 게임즈의 특유의 단독 미니맵은 이 게임에서도 그대로이다. 마우스 휠을 돌려 확대치를 낮추면 밝혀진 맵과 다른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필드형으로 볼 수 있다. M키를 눌러도 볼 수 있으나 확대치가 낮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마우스 휠을 써야 최대 줌아웃으로 볼 수 있다. 위 이미지가 최대 줌아웃 상태. 중심기지는 최대 줌아웃 상태에서도 고유 모델링과 HP 표시가 그대로 되지만, 중립 마을은 점령당하지 않았다면 중립세력 마크로, 점령되었다면 점령한 세력의 마크로 바뀐다.

3.1. 중립 마을과 기초 전투

파일:듄 중립마을.jpg

새로운 영역에서는 반드시 중립 마을 ?가 존재하고, 풍력의 세기가 2~6으로 무작위 지정되며 무작위 1자원 혹은 1자원+수집형 잔해 0~1개가 추가 ?로 생성된다. 중립 마을의 경우 고유의 자체 산출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유틸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풍력이나 어느 자원이 있는지 표시해주는 마크는 플레이어가 I키를 눌러 직접 켜줘야 한다. 이는 문명 시리즈에서 해당 타일을 산출을 확인하는 것과 같다.[3]

파일:듄 중립마을 전투.jpg
중립 마을 공격명령을 내리면 병력이 해당 마을에 근접했을 때 마을 위로 전투 마크가 생기면서 수비 민병대가 등장한다. 등장 부대 숫자는 중립마을 옆의 숫자 수대로이며 최소 2에서 최대 4까지 존재한다.

스파이스 워즈에서 재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 중립마을 전투이고 그 다음이 상대 세력과의 전투이므로 이 중립마을 전투가 모든 전투의 기초가 된다.

전투가 진행되지 않고 수비 민병대가 0인 상태에서 마을을 공격하면 병력이 마을에 접촉할 시 전투 마크는 사라지고 선택지 팝업이 등장한다. 선택지 팝업이 등장한 상태에서 마을에 접촉한 병력은 보급을 서서히 회복한다.

합병에는 물과 통치력이 소모되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해당 마을을 포함하여 그 구역 전체가 플레이어의 관할에 들어오게 되며, 마을에 접촉한 병력은 보급과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다.[4] 중립 마을을 아군의 영토로 합병해야 해당 마을에 본격적으로 각종 운영 건물을 설치할 수 있고 최초 마을 합병부터 연구 트리가 오픈되어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더 많은 도시를 점령하려면 그만큼 더 많은 물과 통치력이 소모된다.

파일:듄약탈마을.jpg
약탈되어 쑥대밭이 된 마을.

반대로 해당 마을을 점령하지 않고 약탈하는 선택지도 있는데,[5] 역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그 마을을 불태우고 솔라리를, 세력의 추가 특성이나 업그레이드에 따라 다른 자원을 추가로 즉시 얻어 올 수 있다.

단 약탈을 당한 마을은 일정시간 동안 불타는 상태가 유지되며 점령이나 추가 약탈이 불가능하고 약탈을 당할 때마다 약탈한 세력에 대한 적개심 스택이 쌓이게 된다. 이런 마을을 점령하려면 보통의 상태보다 더 많은 통치력을 소모해야만 하므로, 자신의 세력이 아트레이데스가 아닌 이상 초반에 어느 도시를 점령하고 어느 도시를 약탈용으로 놔둘 것인지 중심기지 주변 정찰이 끝날 때쯤 해서 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우선 타겟이 되는 것은 각각 풍력이 매우 낮고 중심기지에서 가까운 마을, 중립마을의 자체 생산 보너스가 형편 없는 경우, 점령 시 상대 세력과 충돌이 생기게 되므로 견제 차원으로 위협하는 목적의 마을이다.

주의할 점으로, 약탈을 마쳤다면 병력들은 즉시 그 지역에서 철수해야 한다. 마을은 일정시간 기능을 상실하여도 여전히 그 구역은 중립 지역이기 때문에 병력들이 보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영토가 커지게 되면 이따금씩 약탈을 시켜놓고 다른데 눈을 돌렸다가 병력들이 보급이 끊겨서 떼로 몰살당하는 경우가 나온다. 은근히 간과하기 쉬운 실수이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자.

3.2. 스파이스의 채취와 세금/뇌물 납부


파일:양념채취.jpg
스파이스를 채취중인 하베스터.

스파이스 지대가 있는 마을에서는 정제소/스파이스 수집소 를 건설 할 수 있다. 프레멘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은 정제소 건설 시 하베스터가 1기 소환되며, 전개(Deploy) 명령을 내리면 캐리올이 와서 하베스터를 스파이스 지대에 내려놓고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된다. 샌드웜 등장 시 캐리올을 자동으로 호출하여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기능을 가동할 수 있지만, 스파이스 생산이 5% 하락한다. 하지만 5% 정도라 해봐야 스파이스 1~2의 미미한 차이이므로 거의 대부분은 이 기능을 켜둔다. 게다가 샌드웜 패치 이후로 이 기능을 켜도 결국 먹히는 하베스터는 먹히기 때문에 더더욱 안 킬 이유가 없어진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하는 느낌처럼 하베스터가 돌아오지 않아도 하루가 경과할때마다 스파이스는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하고, 대신 정제소-중심기지를 왕복하는 스파이스 적재 드론이 왔다갔다한다.

스파이스를 채취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이제 왼쪽 위의 UI와 돌고 있는 원 한바퀴에 주목해야 한다. 왼쪽 위의 노랑-보라색 바는 각각
초암공사에 스파이스 매각(노랑) / 납세를 위한 스파이스 적재(보라) 이며, 막대바를 위아래로 움직여 매각과 적재 비중을 바꿔줄 수 있다. 초암공사의 산출 아래에는 스파이스 매각 시세비율이 있으며, 시세비율은 일정 주기 혹은 조약에 상응하여 수시로 변동된다.

한편 그 오른쪽에는 원이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시계방향으로 차오르며 완전한 원을 완성하는데, 이 순간이 스파이스 납기일이 된다. 이 원이 완성되기 전까지 원 아래에 지정된 스파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납기일에 해당 수치만큼의 스파이스가 빠져나가면서 납부가 완료된다. 게임에서도 중요한 납세의 의무

이 때 정상적으로 납부가 완료된다면 패권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랜드스래드 주시도가 있는 세력은 주시도를 획득하고, 프레멘의 경우는 통치력 보너스를 얻는다. 반대로 납부를 하지 못한다면 랜드스래드 주시도 하락 / 통치력 하락과 중첩당 영향력 2 하락, 초암공사의 매도가 10% 하락이라는 줄 디버프가 이어진다.

단순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연속 납세와 연속 체납으로 한 번 더 세분화되는데, 연속 납세의 경우 최대 5중첩의 중첩 보너스가 쌓이며 추가 산출 보너스로 이어지지만, 연속 체납이 3회 이상 지속될 시 엄청난 스파이스 매각 손실율과 랜드스래드 표 상실로 이어지지고 밀수업자의 경우는 추가로 코리노 황가에서 사다우카 징수팀을 대량으로 보내어 연속 체납한 세력의 마을 중 하나를 즉시 공격하여 중립화시킨다! 사다우카의 수도 워낙 많거니와 방어력 6에 체력 20% 이하의 적을 즉시 제거해버리는 흉악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난다긴다 하는 병력도 꼼짝없이 털리고 마을을 내주게 된다.

이렇다보니 듄에서의 대 AI 스파이스 견제는 여타 전략게임의 자원 견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 채취를 끊어서 생기는 스파이스 산출의 중단+하베스터에 인력을 채워뒀다면 나오는 인력의 손실의 이중고다. 특히 하베스터에 인력을 채우길 선호하는 세력이라면 하베스터에 인력이 차는걸 기다릴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가서 하베스터를 테러해버리면 병력 뽑을 인력까지 끊겨버려서 빌빌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실에서도 빚이 일단 쌓이기 시작하면 마구마구 쌓이는 것처럼, 스파이스 체납의 빚도 마찬가지다. 빨리 납부할 방법을 찾아서 체납을 막지 못하면 온갖 불이익이 생기고 종국에는 AI가 사고를 정지한 채로 제3세력의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난이도의 경우 스파이스는 아니지만 솔라리 파산으로 인해 랜드스래드 징수팀의 공격을 받고 혼자 멸망하는 경우도 나온다!

3.3. 샌드웜


파일:Honeycam 2022-08-12 10-27-46.gif
전투 중인 부대를 기습하여 집어 삼키는 샌드웜.

게임 듄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를 수시로 괴롭히던 샌드웜 역시 빠지는 일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작에서도 건재하다. 웨스트우드 작에서는 쫒아낼 수 있거나 없거나로 갈렸지만 전차 없이 보병 중심인 이번 작에서는 쫒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조건 피해야하는 자연재해에 가깝다. 샌드웜의 크기가 하나로 통일되어서 튀어나오는 임팩트는 전작보단 아쉬울 수도 있으나 접근하는 화면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근처의 모래들이 전부 크게 요동치며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을 준다. 대신 언덕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것은 여타 작품들과 동일하다.

빈도수 조절을 게임 시작 전에 미리 할 수 있는데, 적음 단계에서는 대병력이 어느정도 다닐 수 있는 단계이지만, 보통 단계부터도 대병력이 다니기 빡셀 정도고, 많음 단계에서는 원정 나가는 것도 걱정하며 나가야 할 수준이다.

파일:Honeycam 2022-08-12 10-33-51.gif
샌드웜 경고를 확인하고 산개하는 병력.

우선 샌드웜 경고가 뜨면 왼쪽 위에 샌드웜 마크와 함께 섬뜩한 효과음이 들리며, 샌드웜이 근접하고 있는 주변 모든 유닛의 머리 위에 세모 느낌표가 뜬다. 이후 유닛 하나를 지정하여 발 밑에 일렁이는 모래 이펙트를 주며 포커싱 한 후 2~3초 내외로 위로 튀어오르면서 일정 범위의 데드존 판정을 먼저 생성하고 그 자리 내의 모든 유닛을 집어삼킨다. 대략 샌드웜이 입을 쩍 벌리는 범위권은 모조리 데드존이라 보면 된다.

오니솝터가 샌드웜 마크가 뜬 유닛 혹은 그 주변 유닛을 주시하고 있었을 경우 이 튀어나오는 유예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샌드웜은 기본적으로 모래 바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소음을 내면 그 소음을 감지하고 달려들며 이 빈도수는 샌드웜 출현 빈도 조절에 대응한다. 이 소음은 전투 중의 소음, 유닛이 이동으로 걸어다니는 소리, 하베스터의 채굴음 등등 모든 소리에 대응한다. 때문에 모래 위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면 너무 전투가 장기화되지 않아야 한다. 전투 중 샌드웜 경고가 뜨면 전투를 계속할 생각일랑은 집어치우고 빨리 언덕쪽으로 뛰어가야 한다. 유닛 둘 셋 잃을 걸 몰살당할 수 있다.

만약 대병력이 모래 바닥 한가운데를 걸어가다 샌드웜을 마주친 경우, 위 움짤처럼 병력을 모조리 산개한 후 각자 방향으로 흩어지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이미 저 시점에서 누구 하나는 무조건 먹힐 수 밖에 없다. 우르르 뭉쳐다니는 것이 더 위험하다.

하베스터의 경우 스파이스 채취 항목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캐리올을 호출하여 자동 복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스파이스 채취율 손실 5%가 발생하지만 그건 아랑곳 않고 너도나도 캐리올을 불러서 복귀해서 그런지 2022년 5월 패치로 변칙적으로 튀어나오는 샌드웜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 변칙 패턴은 멀리서 다가와서 튀어나오는 여타 샌드웜들과 달리 대상 밑으로 깊숙이 접근한 뒤 밑부터 위로 확 튀어오르기 때문에 경고 이후 2~3초만에 바로 튀어 나온다. 이 변칙 패턴은 프레멘 제외 모든 세력에게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어찌나 빠른지 타이밍이 절묘하면 하베스터를 들어줄 캐리올까지 쌍으로 잡아먹히고 심지어 오니솝터로 하베스터를 관찰하고 있어도 가끔 잡아먹힌다!

이 샌드웜이 전투나 이동에 있어서 크게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병력을 대동할 생각이라면 병력에 필히 오니솝터를 붙여서 샌드웜 체크를 해줘야 한다. 만일 샌드웜이 떴는데 이 병력을 어떻게 해서도 살릴 수 없다고 하면, 영화처럼 유닛을 하나 던져서[6] 적과 함께 동귀어진하는 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1] 단 정말 드문 확률로 스파이스 지대가 중심기지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시드가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 게임 진행이 거의 되지 않는 수준이므로 그냥 재시작하는 것이 낫다.[2] 오니솝터는 최대 5기까지, 병력은 보급 제한치까지 생산할 수 있다.[3] 참고로 이 단축키, 게임 발매 직후에서는 단축키 옵션에서도 지정이 안되어 아무도 모르는 키였다! 해외 유저들조차도 처음에 이 키의 존재를 몰라 물어물어서 겨우 알아냈다고. 의외로 심각한 문제임을 제작진도 인지했는지 차후 패치로 단축키 옵션에 구역 정보 확인키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4] 체력 회복의 경우 인력이 부족할 시 회복 불가능.[5]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중립마을 약탈 불가능. 예외로 각 세력이 최초로 점령을 시도하는 중립마을 역시 약탈이 불가능하다.[6] 이 경우 체력이 높은 고티어 유닛을 던지는 것이 좋다. 샌드웜이 뜰 때까지 맞으면서 버텨줘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