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니스 호퍼 Dennis Hopper | |
본명 | 데니스 리 호퍼 Dennis Lee Hopper |
출생 | 1936년 5월 17일 |
미국 캔자스 주 닷지 시티 | |
사망 | 2010년 5월 29일 (향년 74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묘지 | 미국 뉴멕시코 란초스 데 타오스 지저스 나자레노 공동묘지 |
신장 | 175cm |
학력 | 헬릭스 고등학교 |
직업 | 배우, 감독, 사진가 |
영화 데뷔 | 1955년, '이유 없는 반항' |
활동 기간 | 1954년 ~ 2010년 |
배우자 | 브룩 헤이워드(1961년~1969년) 미셸 필립스(1970년) 다리아 핼프린(1972년~1976년) 캐서린 라나사(1989년~1992년) 빅토리아 더피(1996년~2010년 별거) |
자녀 | 딸 마린 호퍼(1962년생) 딸 루사나 호퍼(1972년생) 아들 헨리 호퍼(1990년생) 딸 갈렌 호퍼(2003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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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젊은 시절 |
마약 중독을 비롯해서 사생활은 생애 내내 엉망이었던걸로 유명하다. 총 다섯번 결혼했는데 그 중엔 마마스 앤 파파스[3]의 미셸 필립스도 있었다. 문제는 8일 생활하고 이혼했다고 한다.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있었으나, 상술한 마약 문제와 더불어 전권을 잡거나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서 프로듀서가 상당히 싫어했던 인물이다. 2번째 영화인 '마지막 영화'를 찍은 후 할리우드에서 한동안 퇴출당했다고 한다.
2. 여담
- <이지 라이더> 수익 배분과 크레딧 문제로 피터 폰다와 오랫동안 큰 불화가 있었다. 심지어 1990년대에 피터 폰다가 자기 몫의 <이지 라이더> 수익을 가로챘다고 생각해 소송을 건 적이 있다. 호퍼는 소송에서 졌다. 나중에는 어느 정도 봉합되었는지 피터 폰다는 "어쨌든 호퍼가 날 죽이겠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둔 것 같다"고 표현했으나 결국 폰다는 데니스 호퍼의 장례식장에서 문전박대당했다.
[1] 하나 같이 독특하고 괴이한 배역들이다.[2] 당장 그가 감독/주연으로 출연한 대표작 이지 라이더에서 그는 히피로 나오며, 히피가 활개를 치던 1969년 당시를 다룬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주인공 릭은 자기 집 앞에서 활개치는 히피들을 보고 술에 취한 채 '데니스 호퍼'라고 칭했다.[3] '캘리포니아 드림'을 부른 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