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물리=,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300px-SM_Prerelease_Darkest_Lariat_2.png,
한칭=DD래리어트, 일칭=DDラリアット, 영칭=Darkest Lariat,
위력=85, 명중=100, PP=10,
효과=양팔을 돌려 상대에게 부딪친다. 상대의 능력 변화에 상관없이 데미지를 준다.,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어흥염의 전 전용기이며 성스러운칼과 같은 유형의 기술이다. 8세대 기술레코드 93번. 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장기에프가 사용하는 더블 래리어트로, 돌진해서 한 팔로 상대의 목이나 가슴을 강타하는 일반적인 래리어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두 팔을 뻗은 상태로 회전하며 돌진한다. 프로레슬링 기술인지라 이름만 보면 격투 타입 기술같지만, 악 타입 기술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선 통상 필살기로 등장하는데, 다이렉트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대놓고 붉은 사이클론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른 7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Z기술처럼 어흥염Z를 끼고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하이퍼다크크러셔로 나오지만, 악Z를 끼면 블랙홀이클립스가 나온다.
사용 시 양손에 검붉은 화염 비슷한 에너지를 두른 채로 돌며 돌진한다.[1]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렸다.[2] 괴력몬, 이븐곰, 부란다, 고릴타, 오롱털, 잠만보, 대짱이 등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이 대체로 덩치가 크고 힘이 세 보이는 물리형 포켓몬들인 게 공통점이다.[3] 특히 괴력몬은 모티브가 프로레슬러인지라 굉장히 잘 어울리고 팔이 4개나 되다 보니 더 강력해보인단 평가가 많다. 다만, 9세대에서는 도로 어흥염의 전용기가 되었다.
8세대까지는 완전히 더블 래리어트 모션이지만, 9세대 와서 모션이 어색해졌다.
여담으로, 일칭과 한칭의 DD는 악 타입의 영칭이 Dark라는 점과 모티브가 더블 래리어트라는 점을 고려할 때 Dark Double의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이 기술의 풀네임은 '다크 더블 래리어트'인 셈.
[1] 애니메이션에서는 본가의 모션을 거의 재현한 연출에, 양 앞발에서 주황색 불꽃을 일으키며 회전하는 동작으로 묘사되었다. W에서 마리의 오롱털이 사용했을 땐 주황색 불꽃 대신 검은색, 보라색 불꽃으로 변경. 아무래도 사용자인 오롱털이 불꽃 타입과는 딱히 연관이 없다보니 바뀐 듯. 재등장한 쿠쿠이 박사 어흥염과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 한지우의 어흥염의 DD 래리어트는 이전처럼 주황색 불꽃으로 나온다.[2] 7세대 스타팅 전용기 중 유일하게 공용으로 풀렸다. 그림자꿰매기는 여전히 전용기이고, 물거품아리아는 라프라스만이 교배기로 습득하는 준 전용기가 되었다.[3] 이 중 고릴타는 드럼채로 회전하는 모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공격 모션이 매우 우스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