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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1:01:27

Cooking Simulator

<colbgcolor=#c93032><colcolor=#ffffff> 쿠킹 시뮬레이터
Cooking Simulator
파일:cookingsimulator.jpg
개발 Big Cheese Studio
유통 PlayWay S.A
Forever Entertainment
Big Cheese Studio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Xbox Cloud Gaming
ESD Steam | Google Play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쿠킹 시뮬레이션
출시 PC
2019년 6월 6일
NS
2020년 5월 14일
XBO
2020년 8월 14일
Android
2020년 10월 20일
PS4
2021년 5월 20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USK 0 로고.svg USK 0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진행3. 게임 모드
3.1. 커리어 모드
3.1.1. 커리어 모드 팁
3.2. 샌드박스 모드3.3. 요리교실
4. 레시피5. 요리도구 및 재료6. 퍽과 스킬7. DLC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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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7일에 스팀을 통해 공개된 1인칭 3D 요리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를 배급한 PlayWay S.A.에서 다시 배급을 맡고, Big Cheese Studio에서 개발했다. 플레이어는 셰프가 되어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의 주문대로 음식을 요리해내야 한다. 스팀에서 20,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 게임 진행

FPS 류 게임의 정석인 WASD - E 조작법을 따른다. WASD키로 움직이고, 마우스로 시점을 변경하며, 컨트롤 키로 웅크리는 등 FPS를 해봤다면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정도의 대중적인 조작법을 택했다.

게임 시작전 튜토리얼을 할건지 말건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 처음 해보면 웬만해선 들어보자. 아기자기한 게임 분위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복잡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말이 게임이지 시뮬레이터다 보니 커리어 모드의 가게 경영도 경영이지만 게임 내에 실장 된 요리 레시피는 현실에서 그대로 수행하면 대부분 맞는 요리 레시피다. 게임 내적인 부분으로 여러가지 소소한 점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이 레시피들만으로도 엉성하게나마 요리를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3. 게임 모드

3.1. 커리어 모드

전 셰프가 주방에 온갖 난장판을 쳐놓고 떠나버린 한 레스토랑에 셰프로 들어온 플레이어를 조종하여 레스토랑을 다시 맛있는 요리로 유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스토리 진행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주방에서 나갈 수 없으며, 모니터를 통해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야 한다. 주문이 접수되면 벨소리와 함께 주방 이곳 저곳에 설치된 모니터에 주문이 표시된다. 클릭하면 자세한 레시피를 볼 수 있으며, 이 레시피에 맞게 시간 제한 내에 요리를 완성하여 서빙대에 올려놓으면 된다. 서빙이 완료되면 손님이 요리를 먹으며, 요리 과정에서 실수는 없었는지, 올바른 재료나 향신료를 올바른 양만큼 사용했는지[1], 얼마나 균일하게 잘랐는지 등등을 종합 평가하여 요리를 평가한다. 총 별 5개 만점.

손님이 요리를 먹고 떠나면 손님이 평가했던 별점에 따라서 명성치와 음식값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실수하지 않고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야 많은 수익 및 많은 명성치를 획득할 수 있다.

시뮬레이터라는 이름답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상당히 많다. 모든 재료는 유료이며,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하려면 전부 돈을 주고 구매해야한다. 심지어 각종 요리 도구, 소스류, 제품들, 조미료까지 전부 유료이기 때문에,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서 팔지 못하면 식재료값도 못 찾고 파산해버릴 수도 있다. 심지어 각종 주방기구들은 오래 쓰다보면 점점 내구도가 떨어지다가 종국엔 못쓰게 되는데, 이것 역시 돈 주고 고쳐야한다. 따라서 요리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야 하고, 아직 요리가 안 끝나 바빠 죽겠는데도 다른 손님들이 줄줄이 주문을 넣거나, 요리 여러개를 동시에 하려다가 뭔가 태워먹거나 해서 요리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너무 오래 걸려서 손님이 그냥 가버리거나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므로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점 할 일이 많아진다.

또한 가게가 너무 더러워지면 더러워지는대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므로 소스나 부가 재료들을 쓸 때 없이 쏟거나 접시를 깨거나 하는 일을 주의해야한다. 특히 접시를 든 채로 냉장고 등에서 한번에 여러 재료를 사는 기술(게임 튜토리얼에서 자체적으로 설명까지 해주는 정식 기술이다.)을 쓸 때 냉장고 등 문을 여닫을 수 있는 것을 열고 닫는 경로에 접시를 들고 있으면 문에 부딪쳐 깨진다. 이러면 접시도 치워야 하고 접시에 올려져 있던 요리나 재료가 바닥으로 엉망진창으로 떨어지는데 이걸 치우고 하느라 또 시간을 소모한다.

3.1.1. 커리어 모드 팁

쉽게 파산하는 플레이어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조리 실수
    • 칼질이 고르지 못하거나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 - 칼질을 연습하고, 칼질에 도움이 되는 퍽을 취득한다.
    • 타이머를 사용하지 않거나 가열 시간을 제대로 못 지키는 경우 - 반드시 타이머를 사용하고, 타이머 소리가 들린다면 최대한 빨리 불을 끄는 습관을 가진다.
    • 자신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레시피만 늘려서 조리 실수를 남발하는 경우 - 자신이 어디까지 요리할 수 있는지 반드시 파악하고, 새로운 요리를 해금할 때 자신의 능력을 고려해 선택한다.
  2. 시간 낭비
    • 레시피를 너무 자주 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 - 조리법의 큰 틀은 많은 요리들이 공유하므로, 큰 틀을 먼저 숙지한다.
    • 한 번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시간을 최적화하지 못하고, 무조건 레시피를 글 위에서 아래로만 읽으면서 따라하는 경우 - 재료와 수량, 조리과정부터 먼저 파악한 뒤, 자신이 동시에 할 수 있는 행동을 파악하고 동선과 조리 시간을 최적화한다.
    • 고기/생선류를 자투리 시간에 미리 양념하지 않고 무리하게 주문을 받자마자 조리 시작하다가 시간을 놓치는 경우 - 남는 시간을 그냥 넘기지 말고, 고기/생선류를 양념해둔다.
  3. 돈 낭비
    • 스프류 음식을 만들어놓고 1~2회분만 서빙하고 버리는 경우 - 스프류는 한 번에 몇 회분 만들 수 있는지 반드시 파악하며, 잘 만든 것이 확실하다면 절대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한다.
    • 초반부터 조리도구를 너무 많이 사서 돈을 낭비하는 경우 - 반드시 필요한 조리도구만 소량 구매하도록 한다.
    • 조리 도중 사소한 실수가 발생했을 때 음식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하는 행위를 지나치게 반복한 경우 - 실수의 규모가 작다면 손님들은 크게 불평하진 않는다. 버리는 것보다는 그냥 주는 것이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보다 이득이다.
  4. 조리도구 관련 문제
    • 조리기구의 현재 내구도를 가늠하지 못해 나쁜 타이밍에 조리도구가 고장나버리는 경우 - 조리기구는 낡을수록 외형이 조금씩 변한다. 조리기구의 외관이 너무 낡았다 싶으면 수리를 준비하자.
    • 조리도구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음식을 자주 엎지르거나 못 쓰게 만드는 경우 - 조리도구 사용법을 제대로 익히고, 가능한 한 넓은 공간을 확보한 채 작업하자. 뒤집개를 프라이팬 위에서 쓰다 보면 물리엔진 버그가 자주 일어나 난장판이 되기 쉬우니, 뜨거운 음식을 직접 집을 수 있는 퍽을 찍는 것도 괜찮다.

오후 5시가 되면 식당이 마감을 하며, 그 이후로는 주문이 들어오지 않고 그 전에 들어와있던 요리까지만 완성해서 서빙하면 된다. 모든 요리가 끝나고 하루 일이 끝나면 하루동안 서빙한 요리, 그 등급, 손님들의 평가 등등을 종합하여 하루치의 결산을 내고 경험치를 받는다. 경험치를 모으면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레벨이 오를 때 마다 스킬 포인트를 3씩 획득할 수 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퍽을 선택하여 플레이어의 요리를 돕는 특수 기능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른 팁

3.2. 샌드박스 모드

시뮬레이터 장르 게임이 항상 그렇듯,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마구 집어던지고 부수면서 노는 것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기 마련인지라, 게임 내에서 아주 대놓고 개판을 쳐보라는 의도로 샌드박스 모드가 따로 있다.

자금은 무한이 되며, 모든 향신료, 모든 식재료, 모든 주방 기구가 풀로 세팅되어있는 완벽한 주방이 기다리고 있다. 가스통을 오븐에 넣어봐도 좋고, 냄비를 창문 밖으로 던져도 좋다.

손님들의 평판이나 시간, 자금을 신경쓸 필요가 없으므로, 온갖 식재료를 마음대로 넣은 뒤, 지지고 볶고 삶아서 정식 레시피로 구현되지 않은 요리를 자유롭게 만들거나, 자신만의 괴식을 창조할 수도 있다.

노트북을 통해 퍽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으며, 데코레이션 또한 마음껏 바꿀 수 있다. 레시피 목록에서 주문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니, 정상적인 요리를 하고 싶다면 주문을 해보자.

3.3. 요리교실

게임에 아직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일종의 심화 튜토리얼 기능.
DLC인 제빵과 피자는 요리교실로 튜토리얼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자체 튜토리얼 기능이 있지만 일일이 세세하게 알려주기 보다는 냄비에 물을채우거나 화덕에 피자를 굽는등의 행동을 할때 만 툴팁으로 제공한다.

4.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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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리도구 및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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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퍽과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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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LC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cooking-simulator|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ooking-simulator/user-reviews|
6.0
]]

9. 기타



[1] 식재료를 조각조각 자르거나 여러 덩어리가 들어가는 요리의 경우, 향신료가 어느 한 덩어리에 지나치게 쏠렸는지까지 평가한다. 따라서 반드시 식재료를 자르기 전에 향신료를 뿌려주고, 같은 식재료를 여러 개 쓰는 요리는 최대한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좋다.[2] 미국에 실존하는 요리 전문 TV 채널이다.[오역예시] 클레리파이드 버터(×)/정제된 버터(○), 믹스쳐(×)/혼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