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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29 12:38:07

Cairn

케언
Cairn
<nopad> 파일:Cairn library_600x900_2x.jpg
<colbgcolor=#002d73><colcolor=#fff> 개발·유통 The Game Baker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유통 채널 Steam | PlayStation Store
장르 어드벤처
출시 2026년 1월 29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게임 정보
3.1. 설정3.2. 등장인물3.3. 아이템3.4. 엔딩
4. 평가5. 흥행6. 기타

1. 개요

"Furi", "Haven" 제작팀의 새로운 생존 등반 게임에서 지금껏 누구도 오르지 못한 정상에 오르세요. 산의 모든 곳을 등반하며 주의 깊게 루트를 개척하고, 피톤과 물자를 활용해 무자비한 카미산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일생일대의 등정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바를 만나보세요.
The Game Bakers가 개발한 클라이밍 게임.

도전적인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일반적인 항아리류 게임과는 다르게 클라이밍 그 자체에 집중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산악인의 숙명인 가족과 친구들과의 단절, 고독함, "산을 왜 오르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고뇌, 산을 정복함에 있어서 가지는 마음가짐 및 갈등을 잘 표현해 내었다.

타이틀 Cairn은 산이나 길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는 돌무더기 혹은 돌탑을 칭한다.

2. 특징

전문 등반가인 아바가 되어 피톤, 자일, 텐트 등의 장비와 식량, 물 등의 자원들을 잘 관리하며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에 성공한 적이 없는 산인 카미산에 등반하는 게임이다. 산을 오르는 동안 빼어난 풍경 및 자연환경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클라임봇"이라는 등반 보조 로봇과 함께하게 되는데, 클라임봇은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암벽을 타며 플레이어를 따라오며, 통신 기능 및 피톤 회수, 피톤과 초크 제작까지 해주는 아주 유용한 로봇이다.

또한 그녀는 암벽을 뚫어 고정하는 특수한 드릴식 피톤을 사용하는데, 실제 등반에서는 바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오늘날 클라이머들은 틈에 끼우는 너트나, 틈 안쪽에서 펼쳐져 고정되는 을 주로 사용한다.

3. 게임 정보


3.1. 설정

3.2. 등장인물

아바와 처음 마주하는 시점은 게임 중반부로 전설적인 등반가인 그녀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흥분하며, 이후 스토리의 주요 구간마다 재회해 짧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삶의 가치를 느끼는 아바와, 기록이나 성취보다 등반 그 자체의 즐거움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크리스의 가치관이 대비되면서도 상호보완적이다.
이후 다음날 아침 시작되는 그의 엄청난 스몰토크를 들어보면 여기서 버튼을 눌러 크리스의 말을 끊는다면 '그만 좀 해' 도전과제를 허획득할 수 있다.(...)
그 역시 산악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8살 때부터 등반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족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썬더볼트 록과 솔라도르 피크를 등반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아바에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지 않냐?"고 묻는 등 나이에 비한 자신의 노력에 대한 소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게임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카미산의 혹독한 난이도와 추위에 점차 지쳐 의욕을 잃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계속 들어왔던 아바의 위로마저 냉담하고 거친 말로 받아칠 정도로 심리적으로 몰리지만, 이후 전개되는 엔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야기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다.

3.3.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airn/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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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4. 엔딩

엔딩은 총 두가지가 있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온갖 역경을 헤치고 정상 등반에 성공하는 엔딩에서는, 아바는 고장난 클라임봇을 끌며 마지막 남은 힘까지 쥐어짜며 힙겹게 정상에 도달하고, 지쳐 무릎을 꿇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밤 하늘의 별들을 암벽삼아 하늘로 올라가며, 뒤이어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정상 등반에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 가족, 클라임봇, 마침내는 자신의 목숨마저 잃으며, 현실의 수많은 산악인들이 그랬듯이 포기하지 못하고 끝내 산에서 자신의 여정을 마치게 되는 아이러니한 배드 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마지막 정상 공략 전 피난처에서 되돌아가는 무너진 다리 앞의 마르코에게 다가가면,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갈지, 아니면 마르코를 따라 내려갈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마르코를 따라 내려가기로 하면, 아바는 점점 목적의식을 잃고 그저 맹목적으로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산을 타는 등반을 포기하게 되고, 마침내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홀가분한 표정으로 마르코를 따라 산을 내려가게 된다. 이 엔딩에서는 자신의 일생의 목표라고 생각했던 카미산 정상 등반을 목전에 두고 포기하게 되었지만, 그 대신 새로운 친구와 삶, 등반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으니 오히려 해피 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4. 평가

기준일:
2026-02-10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cairn/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cairn/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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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기준일: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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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lliant climbing adventure that siphons the rage out of navigation puzzlers like Death Stranding and Baby Steps, resulting in something prickly, but warmly approachable.
데스 스트랜딩이나 베이비 스텝스 같은 길 찾기 퍼즐 게임에서 분노를 걸러내고, 까다롭지만서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훌륭한 등반 어드벤처 게임.
Shaun Prescott (PC Gamer) (91/100) #
케언은 그 여정이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었을 게임이며, 플레이어가 도전하는 산 자체와 그 산을 오르는 과정 모두가 그렇듯, 그 여정은 실로 인상적이다.
Will Borger (IGN) (9/10) #
고통 끝에는 원했던 목표가 있을까
이두현 (인벤) (9/10) #

이 게임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하드코어 등반 어드벤처 게임이며, 어렵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성취감이 상당하므로 클라이밍을 좋아하거나 현실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것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된다.

5. 흥행

6. 기타


[1] 물론 빙벽을 올라야 할 땐 피켈과 아이젠을 사용한다. 과거엔 최대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맨발 등산도 했었으나, 최신식 등산화는 맨발보다 더 높은 접지력을 자랑하기에 그럴 필요는 없게 되었다.[2] 최근에는 암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을 피하지만 작중 키마산은 지나치게 위험하기 때문에 허용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