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1:29:07

alldocube

CUBE Tablet에서 넘어옴
정식명칭
심천시구도이방과기유한공사
영문명칭 Shenzhen AlldoCube Technology And Science Co., Ltd,.
설립일 2004년
업종명 전기기기
중문 웹페이지 영문 웹페이지

1. 개요2. 연혁3. 상세4. 태블릿
4.1. windows 기반4.2. android 기반
4.2.1. iPlay 404.2.2. iPlay 504.2.3. iPlay 50 mini4.2.4. iPlay 604.2.5. iPlay 60 mini4.2.6. iPlay mini 2 Ultra
5. 사후지원

1. 개요

중국태블릿 컴퓨터 제조사. 주요 제품군으로는 iPlay 시리즈 등이 있다.

내수용은 酷比魔方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나, 외국 수출용 제품은 AlldoCube 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1]

2. 연혁

중국의 저가 태블릿 제조사 대부분이 그렇듯, 2010년대 이전에는 주로 저가형 MP3 플레이어PMP를 판매하던 회사였다.

초창기에는 한국 중소기업의 MP3 플레이어를 수입해다 중국에 판매했던 것으로 보인다. 첫 제품 CUBE1000은 한국 한텔의 Qoolqee K7에 Cube 로고만 붙여 수입한 제품. 지금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브랜드인 Teclast는 직접 MP3 플레이어를 제조 판매하던 시기였음을 감안하면 보따리상에서 출발했다고 봐도 무방한 업체. 초기작인 MP3 플레이어 CUBE21이 2004년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라고 주장한 적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코사디자인에서 디자인하고 메이콤에서 제조한 제품인 M-Bird X21 모델을 수입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초기엔 한국 회사라고 약을 팔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 PMP와 MP3 시장이 붕괴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시장이 개편된 시점에서 중국에서 제조한 태블릿을 한국에 OEM 판매하고 있으니, 감개무량할 듯도 싶다.

초기엔 글로벌 시장에서 CUBE 혹은 CUBE tablet 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발매했지만, 현재는 영문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AlldoCube 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Teclast,headwolf와 함께 저가 가성비 태블릿를 만드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중구난방이던 제품명을 iplay 시리즈로 통일하고 있다.

3. 상세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제품은 윈도우 태블릿 제품인 "Cube i7 stylus"로, 2015년경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코어 M-5Y10C CPU 탑재 이름처럼 i7이 박힌 물건이 아니다!), 게다가 와콤 패널을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었다. Cube i7 stylus의 경우 국내 업체가 OEM으로 '코넥티아 M stylus'라는 이름을 붙여 팔기도 했다. 하지만 펜 인식에 오차와 왜곡이 다소 있다. 중앙부는 괜찮은 수준이지만 화면 외곽으로 갈수록 심해진다.[2]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에 와콤 드라이버를 구버전으로 재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와콤 feel 드라이버 최신 버전 설치시 물리적 키보드와 관계없이 기능키가 랜덤하게 고정되는 버그가 일어난다. 7.3.2-12 버전까지는 버그가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

잘 알려진 다른 모델인 "iWork11 stylus"는 펜을 지원하지만 와콤이 아니다. 주의할 것.

cube T7이나 cube T8과 같이 전화도 되는 쓸만한 성능의 안드로이드 패블릿을 낸 적도 있고 당시로써는 대담한 컨셉으로 개발중이던 Remix OS를 기본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전적도 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Core M을 탑재한 12인치 모델등 꽤 도전적인 제품을 내기도 했다.

20년대 이후에는 UNISOC미디어텍 CPU를 사용한 저가 태블릿으로 태클라스트와 같이 아마존 파이어 시리즈의 대체 상품으로 주목 받았으나, 레노버P11을 위시하며 이후 자사 제품을 공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저가시장에서의 파워는 전보다 많이 낮아진 상태.

그나마 거의 모든 제품이 듀얼 유심과 전화 통화를 지원하는 셀룰러 기종이기 때문에 이쪽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아 아직 수요는 꽤 있는편. iplay 50 mini 태블릿 라인이 이쪽에서 8인치 + 저가 + 셀룰러 3가지를 만족하는 스펙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그리고 iplay 60 mini pro가 출시된 이후 대한민국 정발이 확정되었다. #

4. 태블릿

4.1. windows 기반

윈도우 태블릿 제품군 일람

4.2. android 기반

안드로이드 제품군 일람

4.2.1. iPlay 40

4.2.2. iPlay 50

4.2.3. iPlay 50 mini

4.2.4. iPlay 60

4.2.5. iPlay 60 mini

4.2.6. iPlay mini 2 Ultra

5. 사후지원

여기에서 펌웨어등을 제공하고 있다. 저가형 메이커들이 아예 사후지원에 손을 놓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이쪽은 그래도 공식 펌웨어 제공과 간간히 사후지원이나 버그 픽스등은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역시나 대기업에 비할 수준은 아니며, 운영체제의 완성도 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 OS 판올림의 경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유저 커뮤니티가 있다보니 이쪽에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A/S의 경우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닌 만큼 센터가 없고 본사로 택배를 보내면 수리한 후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주소는 深圳市 宝安区 龙华新区大浪街道 下横朗工业区 素王工业园 1号厂房. 한국 수입업체 측에서 별도의 워런티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시 참고하자.
[1] 초기에는 cube tablet이라는 이름이었으나 alldocube로 이름을 바꾸었다[2] 사실 와콤제 태블릿 PC도 외곽부 왜곡이 꽤 심한 편이긴 하다. 공밀레의 진수를 보여 주는 그 곳이 아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