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も鏡で笑顔の練習 오늘도 거울 앞에서 미소짓는 연습 上手く笑わないと 落ち込むのは自分自身 능숙하게 웃지 않으면 낙심하게 되는 건 나자신 寝たら夢の中あれもこれも見て 잠이 들면 꿈 속에서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보다가 目が覚めたら 恋に堕ちてる事もある 눈을 뜨면 사랑에 빠져있는 일도 있어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雪もミルクも霞む静かでスロウな 눈도 밀크도 희미해지는 고요하고 느릿느릿한 真っ白い光に一緒になりたい 새하얀 빛과 하나가 되고싶어
この間はすれ違ったんだ だけど声は掛けられなかった 요전에는 스쳐 지나갔어 하지만 말을 걸지는 못했어 曖昧なお辞儀は逆に嫌 この気持ち冷めてしまう前に 애매한 인사치례는 오히려 싫어 이 감정이 식어버리기 전에
暗闇でいじる電話のライトがただキラキラに 어둠 속에서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의 라이트가 그저 반짝반짝하고 照らす何度も見た名前 비추는 몇번이고 보았던 이름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瞬きの隙間で未来は変わるよ 눈 깜짝할 사이에 미래는 바뀔거야 明日と今日は一緒になれない 내일은 오늘과는 다를거야
奇跡は一度だけ起こった あの日に出逢えた事が全て 기적은 단 한번 일어났어 그 날 너와 만난게 다야 あなたもあたしも絶対 ひとりじゃ生きてゆけないから 너도 나도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雪もミルクも霞む静かでスロウな 눈도 밀크도 희미해지는 고요하고 느릿느릿한 真っ白い光に一緒になりたい 새하얀 빛과 하나가 되고 싶어
この間はすれ違ったんだ だけど声は掛けられなかった 요전에는 스쳐 지나갔어 하지만 말을 걸지는 못했어 曖昧なお辞儀は逆に嫌 この気持ち冷めてしまう前に 애매한 인사치례는 오히려 싫어 이 감정이 식어버리기 전에 もっと心躍る世界が すぐ隣にあったとしても 좀더 마음이 설레는 세상이 바로 옆에 있다고 해도 乱れたあなたの髪に触れられるこの世界がいい 흐트러진 너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는 이 세상이 좋아
友達だなんて一度も思った事はなかった 친구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한 적 없었어 あなたに出逢ったその日から 너와 처음 만났던 그 날 부터 変わってしまったのもあるけど 변해버린 것도 있지만 変わらない事の方が 변하지 않은게 あなたもあたしも多いよ 너에게도 나에게도 많아
暑い帰り道に見えなくなるまで 무더운 귀갓길에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本当に小さくなるまで見ていた 정말로 작아질 때까지 보고 있었어 あなたが好きだったの 너를 좋아했어 今も今も… 지금도 지금도...
夏髪が頬を切る 여름 머리가 뺨을 스쳐 また年を重ねてきっと思い出す 또 해를 거듭할 때마다 분명 떠올리겠지 あなたの影 あたしの言葉 너의 모습, 내가 했던 말 You Love You Love…
3つめ4つめと数えた星の涙に願う 3번째, 4번째 세어보는 별의 눈물에 소원을 빌어 あなたの傍にずっと居たい 너의 곁에 계속 있고 싶어
まだ知らない事だらけの背中と背中を合わせて聞こえてきた音 아직 모르는 게 더 많은 너의 등과 내 등을 맞대니 들려온 소리 壊れても仕方ない程に熱い 부서져도 어쩔 수 없을 만큼 뜨거워
光に手をかざして隙間から見えた通り雨カゲロウ 빛을 손으로 가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소나기와 하루살이 あなたの影 あたしは想う 너의 모습, 나는 생각해 You Love You Love…
暑い帰り道に見えなくなるまで 무더운 귀갓길에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本当に小さくなるまで見ていた 정말로 작아질 때까지 보고 있었어 あなたが好きだったの 너를 좋아했어 今も今も… 지금도 지금도…
夏髪が頬を切る 여름 머리가 뺨을 스쳐 また年を重ねてきっと思い出す 또 해를 거듭할 때마다 분명 떠올리겠지 あなたの影 あたしの言葉 너의 모습, 내가 했던 말 泣き顔怒った顔突然唇に触れた唇も 우는 얼굴, 화내는 얼굴, 갑자기 입술에 닿았던 입술도 傍にいると誓った証 곁에 있겠다고 맹세했던 증표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I Love…
あなたと言葉を交わす 端々で愛してるか確認する 당신과 말을 나누며 구석구석까지 사랑하는지 확인해 不器用じゃない ただ臆病なだけ 서툰게 아니야 그저 용기가 없는 것 뿐 真っ直ぐに言えないのは お互い様だから少し安心する 똑바로 말하지 못하는 건 서로 마찬가지니까 조금은 안심해 あなたも同じ気持でいるの? 당신도 같은 기분인가요?
もう別れたのに 이미 헤어졌지만
妄想飛ぶ夢の先まで 届くまで届くまで 飛ばして 망상이 날뛰는 꿈 구석까지 닿을 때까지 닿을 때까지 날려줘 そこでもあなたが笑っていたら 거기서도 당신이 웃고 있다면 少し優しくあたしも笑おう 조금 다정하게 나도 웃을게
あなたの後ろを歩く つかず離れずの距離が今は良い 당신 뒤를 걷는 닿을 듯 말 듯한 거리가 지금은 좋아 あなたも同じ気持でいるの? 당신도 같은 기분인가요?
もう忘れられない 이젠 잊을 수 없어
すぐにでも帰れそうだから 好きだから怖いから迷うの 당장이라도 돌아가버릴 것 같아서 좋아하니까 두려우니까 헤매 耳の奥で願い呟いた 明日の空が曇らぬ様に 귀 속에 바람을 속삭였어 내일 하늘이 흐리지 않기를
別れたのに 헤어졌지만
気付いてない訳じゃない 昔の声で話す二人に 깨닫지 못한건 아니야 예전 목소리로 대화하는 두사람에 胸の奥が熱く焼けそうな あの時を思い出してしまう 가슴 속이 뜨겁게 타버릴 듯 한 그 때를 떠올려버려 あの時を思い出してしまう 그 때를 떠올려버려
想い出は人を切なくさせる それはあなただけじゃない 추억은 사람을 애달프게 만들어 그건 당신 뿐만이 아니야 心に生まれた影が多い時程 涙は出るものなの 마음 속에 생겨난 그림자가 많을 때일 수록 눈물은 잘 나오는 법이지
細い手首に巻いた大切な赤いひも 가는 손목에 두른 소중한 붉은 실도 願いが叶って切れる日を 소원이 이루어져 끊어질 날을 あたし気が付くといつも祈ってた 내가 눈치 채기를 언제나 기도했어
あたしはあなたじゃないから全てを同じように感じられないからこそ 나는 당신이 아니니까 모든 것을 똑같이 느낄 수 없으니까 더 隣で笑っていたいの 悲しくなった時は沢山泣いてもいいけど 곁에서 웃고 싶어 슬퍼지면 많이 울어도 괜찮은데 ずっとそこにいないで うずくまったりしないで 계속 거기 있지 말아줘 웅크리고 있지 말아줘
毎日悩んでしまう事はそんなに悪い事じゃない 매일 고민하게 되는 건 그런 나쁜 일이 아니야
すっと上向いて何を思っているの? 계속 위를 보며 무슨 생각해? あなたのその目が好きだった 당신의 그 눈이 좋았어 誰にも奪えない大切な物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소중한 것
心の向かった場所が本当か間違ってるかなんて解らないから 마음이 향한 곳이 맞는 건지 잘못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니까 あなたに降る星 あたしに吹く風 당신에게 내리는 별, 나에게 부는 바람 見守っていて 包んで 離れないでいて 지켜보고 있어줘 감싸줘 떨어지지 말아줘
どんなに考えても答えはないよ ふたつとしてないものだから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아, 둘도 없는 것이니까
あたしはあなたじゃないから全てを同じように感じられないからこそ 나는 당신이 아니니까 모든 것을 똑같이 느낄 수 없으니까 더 隣で笑っていたいの 悲しくなった時は沢山泣いてもいいけど 곁에서 웃고 싶어 슬퍼지면 많이 울어도 괜찮은데 ずっとそこにいないで うずくまったりしないで 계속 거기 있지 말아줘 웅크리고 있지 말아줘 一緒に見たいの 戻れない明日を 함께 보고싶어 돌아갈 수 없는 내일을
あと7kmで出口です 心の方もこんな感じだったら '앞으로 7km면 출구입니다.' 마음도 이런 식이었다면 派手なキー 黒い髪 화려한 열쇠, 검은 머리 忘れずに大事にして抱きしめた もう剥がれない 잊지 못하고 소중히 품었어. 이젠 떼어낼 수 없어 底のサビ 後ろ髪 마음 속의 녹, 뒷머리
真っ直ぐ続くトンネルでひとり後退りをした 곧게 이어진 터널에서 혼자 뒷걸음쳤어 足並み合わすのを忘れてコントロールを失ったんだ 발을 맞추는 것을 잊고 컨트롤할 수 없게 됐어 口ずさんだ歌と一緒に想いがこぼれてしまった 흥얼거리던 노래와 함께 추억이 쏟아져 버렸어
逢いたくて苦しくて気が付いた もう戻らない 보고싶어서 괴로워서 깨달았어 이젠 돌아가지 않을 거야 そう決めて 閉めたドア 그렇게 정하고 닫은 문
真っ直ぐ続くトンネルであたしは心を落とした 곧게 이어진 터널에서 나는 상심하고 말았지 拾い集めた全ては かけがえないと初めて思った 주워 모았던 모든 것은 둘도 없이 소중하다고 처음으로 느꼈어 あなたがいた かけらを見つけて 涙は止まらなかった 당신이 있던 파편을 찾아서 눈물은 멈추질 않았어
ふと交わす言葉にも 映る色あなたの影模様 문득 나눈 대화에도 비치는 색은 당신의 그림자 모양 風となり星となる 長い間に 바람이 되고 별이 돼. 긴 시간동안
真っ直ぐ続くこの道であなたはあたしを待ってた 곧게 이어진 이 길에서 당신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何度も繋いだこの手が今日は特別温かく感じる 몇번이나 잡았던 이 손이 오늘은 특별히 따듯하게 느껴져 褪せたポラロイドから溢れる優しい想い出 빛바랜 폴라로이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정한 추억 あなたの事だけを一生 ただ愛してゆきたいだけ 너만을 평생 그저 사랑하고 싶을 뿐 はぐれたあの日も二人は 同じ道を歩いた 너와 헤어졌던 그 날도 두 사람은 같은 길을 걷고 있었지
어느 날, 차로 터널을 통과할 때 악상이 떠올라서 주차구역에 차를 세워놓고 바로 쓴 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