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6:31:46
milk / 한탄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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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aiko의 25번째 싱글. 전작으로부터 약 7개월 만이며, 2009에 발매된 유일한 싱글이다.
- 2009년 3월 2일부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메이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감격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작곡 | 작사 | 편곡 |
♬ 1 | milk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2 | 嘆きのキス (한탄의 키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3 | なんて一日 (이런 하루)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4 | milk (instrumental) | |
♬ 5 | 嘆きのキス (instrumental) | |
<rowcolor=white>♬ 1. milk |
- ▼ 가사
- 今日も鏡で笑顔の練習
오늘도 거울 앞에서 미소짓는 연습 上手く笑わないと 落ち込むのは自分自身 능숙하게 웃지 않으면 낙심하게 되는 건 나자신 寝たら夢の中あれもこれも見て 잠이 들면 꿈 속에서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보다가 目が覚めたら 恋に堕ちてる事もある 눈을 뜨면 사랑에 빠져있는 일도 있어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雪もミルクも霞む静かでスロウな 눈도 밀크도 희미해지는 고요하고 느릿느릿한 真っ白い光に一緒になりたい 새하얀 빛과 하나가 되고싶어
この間はすれ違ったんだ だけど声は掛けられなかった 요전에는 스쳐 지나갔어 하지만 말을 걸지는 못했어 曖昧なお辞儀は逆に嫌 この気持ち冷めてしまう前に 애매한 인사치례는 오히려 싫어 이 감정이 식어버리기 전에
暗闇でいじる電話のライトがただキラキラに 어둠 속에서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의 라이트가 그저 반짝반짝하고 照らす何度も見た名前 비추는 몇번이고 보았던 이름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瞬きの隙間で未来は変わるよ 눈 깜짝할 사이에 미래는 바뀔거야 明日と今日は一緒になれない 내일은 오늘과는 다를거야
奇跡は一度だけ起こった あの日に出逢えた事が全て 기적은 단 한번 일어났어 그 날 너와 만난게 다야 あなたもあたしも絶対 ひとりじゃ生きてゆけないから 너도 나도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ねぇ 目を見て ねぇ 口見て 저기 내 눈을 봐줘 있잖아 내 입을 봐줘 雪もミルクも霞む静かでスロウな 눈도 밀크도 희미해지는 고요하고 느릿느릿한 真っ白い光に一緒になりたい 새하얀 빛과 하나가 되고 싶어
この間はすれ違ったんだ だけど声は掛けられなかった 요전에는 스쳐 지나갔어 하지만 말을 걸지는 못했어 曖昧なお辞儀は逆に嫌 この気持ち冷めてしまう前に 애매한 인사치례는 오히려 싫어 이 감정이 식어버리기 전에 もっと心躍る世界が すぐ隣にあったとしても 좀더 마음이 설레는 세상이 바로 옆에 있다고 해도 乱れたあなたの髪に触れられるこの世界がいい 흐트러진 너의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는 이 세상이 좋아 |
- 「브리지스톤 알베르트」사의 CM송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 전작 KissHug에 이어 연속으로 타이틀명을 영어로 지었다.
- PV에 등장하는 쇼파에 작은 글씨로 aiko라고 새겨져 있다.
<rowcolor=white>♬ 2. 嘆きのキス (한탄의 키스) |
- ▼ 가사
- 君の肩に顔を埋めて 大きく息を吸い込んだ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크게 숨을 들이쉬었어 忘れないだろう 消えないだろう 잊을 수 없겠지 사라지지 않겠지 君と僕の最後の日 너와 나의 마지막 날
小さな始まりが 今はつたを絡めて 작은 시작이 지금은 덩굴에 휩싸인채 紡いだ大切な言葉や日々すらも縛って 자아냈던 소중한 말이나 날들조차도 옥죄고
繰り返し 涙が落ちる音を 계속해서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静かに聞いていたあの日 조용히 듣고 있던 그 날 誰よりも想い続ける事が 어느 누구보다도 계속 떠올리는 것만이 僕の今を支える大きな糧 나의 현재를 지탱하는 커다란 힘
今は君の空が晴れなのか曇りなのか 이제는 너의 하늘이 맑은지 흐린지 解らないよ 모르겠어
切なくなる程に 逢いたいと胸が泣く 괴로울 정도로 만나고 싶어서 가슴이 울어 僕が想う君への気持ちここにあるのに 내가 생각하는 너에 대한 감정은 여기에 있는데
僕を呼ぶ そして笑いかける 나를 부르고 웃음 짓는 君は夢の星の様に 너는 꿈 속의 별처럼 大切な僕の宝物だよ 소중한 내 보물이야 今も昔も変わらぬ大きな糧 지금도 그 전에도 변하지 않는 커다란 힘
嘆きのキスに気付いてただろう 한탄의 키스를 눈치채고 있었겠지 知っていても認めたくない優しい目の奥 알고 있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다정한 눈 속
繰り返し 涙が落ちる音を 계속해서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静かに聞いていたあの日 조용히 듣고 있던 그 날 誰よりも想い続ける事が 어느 누구보다도 계속 떠올리는 것만이 僕の今を支える大きな糧 나의 현재를 지탱하는 커다란 힘
ここに残る 嘆きのキスを胸に 여기에 남은 한탄의 키스를 가슴에 간직한채 僕は生きる 나는 살아가 |
-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털 크로니클 에코스 오브 타임의 이미지송으로 사용되었으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이미지송으로 aiko의 곡이 사용된 것은 星のない世界에 이어 2번째이다.
- PV에서는 aiko가 피아노를 직접 치는 모습을 주로 촬영하고 있다.
- 화자를 지칭할 때 일인칭으로 僕를 사용했다는 특이점이 있다.
- 24년 9월 15일 방영된 EIGHT-JAM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 곡의 가사는 aiko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불에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사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계기라고 한다.
<rowcolor=white>♬ 3. なんて一日 (이런 하루) |
- ▼ 가사
- 今の気持ちをわざと曲げてみたり
지금의 감정을 일부러 왜곡시켜 보거나 背中にあるスイッチに手を伸ばしたり 등 뒤에 있는 스위치에 손을 뻗어 보거나 今日はいつも歩く道を変えてみた 오늘은 항상 걷던 길을 바꿔봤어 眠いのを我慢して夜が明けるのを待った 졸음을 참으며 낡이 밝는걸 기다렸어
体に流れる血の色が赤じゃなかったらどうしよう 몸에 흐르는 피의 색깔이 빨강이 아니면 어떻게 하지
なんて一日なんだろう大きく息を吸えば 뭐 이런 날이 다 있지 크게 숨을 들이쉬면 大人げないキスをすれば 어른스럽지 못한 키스를 하면 なんて一日なんだろう少しだけまた明日は違うのさ 뭐 이런 날이 다 있지 약간씩 또 내일은 다를거야 唇に水を声は空に構え 입술에 물을 목소리는 하늘에 대고
「君にとっては小さな出来事さ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야 だけど僕は苦しい程すりむいた」 하지만 나에겐 아플 정도로 긁히는 일이야'
気付かなかったよ 本当にごめん 声を聞かせて 눈치채지 못했어 정말로 미안해 목소리를 들려줘
空は続いてあなたのいる所も青く射しているのなら伝えて欲しい 하늘은 계속 이어져서 당신이 있는 곳까지 푸르게 비추고 있다면 전해줬으면 해 あたしが書いた上手くない手紙の文字の隙間にもあなたはいるのさ 내가 쓴 어설픈 편지의 글자 사이에도 당신은 있어 いつもより多く胸を高鳴らせて 평소보다 많이 가슴을 고동치게 해줘
過ぎてゆく時に泣いて振り向くより 지나가는 시간에 울며 뒤돌아보기 보단 両手上げて笑って手を振ってみたい 두 손을 들고 웃으며 손을 흔들고 싶어 なんて一日なんだろう少しずつまた明日は違うのさ 뭐 이런 날이 다 있지 약간씩 또 내일은 다를거야 唇に水を声は空に構え 입술에 물을 목소리는 하늘에 대고 |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