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B-37 | |
| 모델 | 보잉 737[1] |
| 최초 출현지 | 멕시코의 어느 숲[2] |
| 공격 지역 | 뉴욕시 브루클린 뉴욕시 맨해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도쿄 |
1. 개요
The Infected Sky에 등장하는 감염된 항공기. 작중 최초로 출현한 감염된 항공기다. 항공기 모티브는 보잉 737.2. 특징
작중 최초로 등장한 감염된 항공기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항공기를 감염시켰다. 불과 몇 주만에 뉴욕 브루클린에까지 상륙하는 엄청난 속도를 보여준다. 비행기의 잔해가 얹혀있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웬만한 고층 빌딩에 맞먹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출현 당시 약 10분마다 계속 성장했으며 방사능을 뿜어내어 주변 사람들을 병에 걸리게 하거나 감염시켰다.항공기의 기수 부분을 머리에 통째로 쓰고 있으며 살점으로 가득한 거대한 몸체로 사족보행한다. 등에는 여러 개의 가시와 막 같은 것이 돋아있는 모습이다. 꼬리에 비행기의 뒷날개 부분을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B-37-2] 더욱 머리가크고 두꺼워졌고, 앞발의 어깨에는 뿔이 달려있다. 몸엔 가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섬광과 핵펄스로 주변 생명체들을 아예 삭제시켜 버릴 수 있다.
[B-37-3] 보잉 737의 기체자체를 머리에 쓰고 여러개의 팔과 4개의 눈이 있다. 얼음결정같은 돌기가 등에 여러개 나있고 강력한 섬광을 방출할 수 있다. 또한 입안에 또다른 입과 인간의 눈이 있다.
2.1. 2단계 진화
맨해튼에서 미군 전투기의 공격으로 2단계 진화를 시작하였다. 항공기 기수 부분이 있던 입을 벌려 아래쪽 부분이 갈라져 떨어져 나갔으며 등에선 여러개의 긴 촉수가 새로 돋아났다. [5]또한 온몸에 핏줄이 붉은 빛으로 변했다. [6]
2.2. 3단계 진화
| 3단계 진화 |
3. 작중 행적
- VOL.1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멕시코시티행 비행기에서 나타나 승객들을 먹어치운다. 이후 멕시코의 숲에서 몸집을 키워 몇 주 뒤 뉴욕 브루클린에 상륙한다. 미군 전투기의 공격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기며 전진하여 맨해튼에 상륙하고 2단계 진화를 시작한다. 그 뒤 맨해튼의 핵 발전소에서 자폭한다.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었고 핵 발전소에서 핵폐기물을 먹어치운 뒤 폐허가 된 뉴욕시를 떠난다.
- VOL.4
B-27과 함께 항공 복합 산업에게 포획당한 후, 스테이지 3으로 진화한다
- VOL.5이 메시지를 받았다면 즉시 그 지역을 대피해야 합니다.그 생명체는 이제 크기가 두 배로 늘어났으며, 이는 더 치명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것입니다.대피까지 30분 37초항공 복합 산업 - 비상 경보 시스템
전자기 펄스를 터뜨려 비행기들을 추락시키고 모든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든다. 그리고 시설을 탈출해 일본 도쿄 근처 태평양로 이동해 도쿄에 나타난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다시 분홍색 펄스를 터뜨린다.
- found footage: aftershock
도시 건물 사이에서 재등장한다. [10] 레이저빔으로 열차를 파괴시키고, 자신을 폭격하는 군용기의 공격을 버티고 포효를 질러 핵 펄스로 공중에 군용기를 폭파시킨다.
- VOL.11
새로운 개체가 바다에서 등장. 바다에 추락한 여객기로 위장후, 조사를 위해 선회하는 전투기를 튀어오르며 물려하다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만다. 이후 메카 고질라와 대치한다. 탐색전을 끝내고, 전투한다. 이후 메카 고질라가 우세한 듯 했으나 메카 고질라를 뒤에서 수장시켜 버리며 승리한다. 이후 도심에서 인류와 전투한다. 많은 사람들을 감염 및 살해하나, 인류의 공격에 고통스러운 괴성을 지르다 불타버린다. 허나 그는 살아있었고 다시 메카 고질라와 전투하고 A-32와의 협공으로 승리하고 누군가의 부름에 답해 A-32와 태평양으로 향한다.
4. 여담
- 최초로 등장한 감염된 항공기라는 명색이 무색하게도 An-124에게 먹히는 처량한 결말을 맞이했다. 명색에 비해 아쉬운 최후라는 반응이 많다. 이에 An-124의 배를 찢고 나올것이라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
놀랍게도, 2번째 개체가 등장했고 3번째 개체는 엄청난 힘과 함께 등장한다.-3의 개체는 인간의 인격이 있다는것이 들어났는데, 모든 감염된 항공기가 살아 있는 사람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진 불명이다. 어떤 여성을 그리워 하면서도,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깊은 원한을 품은듯 하다.
[1] 1963년 5월 2일에 처음 등장했다고 했으나, 정작 실제 보잉 737은 1967년에 출시되었다.[2] 멕시코시티 부근.[B-37-2] [B-37-3] [5] 하지만 진화하기 전에도 촉수가 난 모습이 포착되었다.[6] B-75의 빔 색깔과 동일하다.[7] 공식적으로 스테이지 3에 도달한 것이다.[8] 무려 한시간 동안이나 인류의 문명을 마비시켰고, 그로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9] 쥬라기 공원의 모사는 백상아리를 수직으로 잡아먹히는 구도가 똑같다[10] 원래 개체가 다시 등장하거나, 혹은 기종만 같은 다른 개체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