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oblox의 게임 Armored Patrol의 공략법을 정리한 문서.이 게임은 우선 지형에 큰 의존을 하는 게임이다. 즉 높은 언덕을 차지할 수록 매우 유리하다. 공격을 쉽게 받지 않으면서 적들을 편하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저지대에서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될때도 있는데, 예를들어 상대의 직사포를 피하던가, 자주포같은 경우는 아래에서 위를 쏘면 위에서 아래로 쏘는것보다 탄착이 빨리돼서 예측샥이 더 쉽다.또 무엇보다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탱크가 전선을 밀고, 지프가 지원을 하고, 헬기가 다른 헬기 견제+탱크 견제를 하는 것이 솔플을 하는것보다 훨씬 나으니 채팅창으로 협력을 하도록 하자.
점령지 언덕에 Build 툴을 이용해 진지를 건설한 뒤, 진지속에 견인포를 끌어다놓고 버티는 방법도 있으며, 진지를 어설프게 구축했다가는 적 기갑 및 헬기에게 관광당하니, 벽을 두껍게 해놓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두껍게 하면 적에게 무료 포인트를 제공하는 꼴이 돼버리니 적당히 하자...[1] 만약 자주포가 사거리 전용 탄을 장착하고 포격을 해대면 대항할 방법이 없다. 천장도 만들어 두거나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그래픽 설정이 낮다면 지형을 아주 근처에서만 확인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시아확보에도 불리하고 탄이 어디서 날아왔는진 알아도 렌더링 되지 않아서 조준하고 쏠수가 없으니 그래픽을 높이는게 좋다. 하지만, 렉 등의 이유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뒷쪽(본인의 기지방향)으로는 건설하지 말자. 상대가 점령하게되면 다시 뚫어야한다.
그리고 적이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 놓자. 엄청나게 튼튼한 진지 안에 있는 곡사포를 적이 점령하면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곡사포나 보포스 기관포를 적이 점령했다면 헬기를 타고 기지로 이동과 동시에 공격하다가 헬기가 기지 위를 지날 때 공중낙하해 기지로 들어가 안의 적을 죽일 수도 있다. 곡사포와 기관포 둘 다 초근접전에는 매우 취약하므로 포 위에 서서 적에게 소총 세례를 날려주면 된다. 적이 뛰어내려서 여기저기 움직일 때는 같이 움직이면서 쏴주는 것이 좋다.
2. 공략법
2.1. 탱크 VS 탱크
탱크는 한 부위를 계속 쏘다보면 그 부위에 빈틈이 생긴다. 참고로 일정정도 이상 손상된 부위는 레고블럭같은 텍스쳐가 보이니 거길 쏴주는게 좋다. 이 빈틈을 통해서 적군 전차장을 죽이면 된다. 죽일때는 포탄도 좋지만, 업이 된 차체기관총으로 죽이는것이 더 유리하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적 탱크 무한궤도를 날려서 기동성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계속 움직인다는것 자체가 명중률을 저하시켜주는데, 무한궤도를 맞춰서 부셔주면 다 부수진 못하더라도 한쪽이 날아가 기동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긴다.
그렇다고 바퀴는 박살내기 쉽지만, 궤도는 무력화 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상대의 움직임은 둘째치고, 바퀴처럼 바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궤도가 나간다고 못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 한쪽을 "많이"쏴서 부셔버려야 한다. 즉, 시간도 오래 걸리고 궤도를 상실시켜도 그럴땐 이미 상대가 걸레짝이 돼있기 마련. 아니면 너무 단단하지 않은 포탑을 지속적으로 쏘는것도 괜찮다. 잘하면 공격능력을 상실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무한궤도가 피격되어서 회전밖에 못할 때는 적 기갑차량/헬기에게 비교적 덜 관통된 부분을 보여주자. 관통된 부분을 보여주면 차체기관총/전차장용 기관총에 맞아 죽는다.
또 차체에 데미지가 누적되면 불이 나게 되는데, 피해는 없지만 기동불가에 몇몇 차량은 사격도 안되므로 유감이다.
무엇보다 지형에 가장 영향을 받는 전투가 되겠다. 아무리 떡장갑 레오파드여도 산위에서 계속쏘는 패튼에게 떡실신 당하는건 금방이다. 일단 계속 맞기 시작하면, 반격 자체가 힘들어지며, 그만큼 죽기 십상이다. 언제나 주변 적 전차의 위치확인이 중요하며, 상대전차가 고지대에 먼저 위치한다면 우회하거나 자신도 고지대에 올라가서 반격하는것이 핵심이다.
전차의 유형은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 랭크가 높은 전차일수록 장갑수치가 높아지고, 파괴력도 높아진다. 그렇다고 해서 기동성은 늘어나지않는다. 가령 레오파드를 몰아도 이속빠른 Apc나 심지어 떼삼사에게 그냥 속수무책으로 털릴수도 있는데, 이속이 빠를수록 위치선정 밎 회피기동이 더욱 수월하기 때문이다.
무슨 탄을 쓰냐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기본탄 말고 상점에서 구입해서 쓰는 프리미엄탄, 스피드탄, 사거리탄이 있는데, 프리미엄은 공속이랑 사거리는 기본탄과 같으나 파괴력, 관통력이 증가하고, 스피드탄은 사격하고 다시 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나 꽤나 파괴력이 감소하고, 사거리탄은 마찬가지로 파괴력이 감소하나 사거리(모든 포탄은 일정거리 이상을 가면 흰색이 되면서 불발탄이 된다. 이 일정거리가 사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빠른 기동성을 가진 적은 스피드탄이 효과적이다.
이 4종류의 포탄은 구매해두었다면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가며 쓰는 것이 승리의 요소가 된다.
컨트롤 또한 전투의 크나큰 요소를 책임진다. 일단 어느정도 회피기동을 하면 회피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다만 이 회피기동에도 요령이 있는데, 바로 상대의 발사 타이밍에 맞춰서 움직이던 방향의 반대쪽으로 가는것이다. 이러면 높은확률로 피하며, 맞더라도 상대적으로 계속맞던 곳이 아닌곳에 적중이 돼서 데미지의 분산 또한 노릴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상대의 발사 타이밍에 상대의 차체를 타격하거나 그 주변 지상을 타격하는 수도 있다. 위의 방법보다는 힘들지만, 거의 확정적으로 타격을 피하는 수법이기도 하다.
실력이 된다면 전차에 구멍을 뚫은 뒤 전차장만 죽이는 방법도 있다.
2.2. 헬기 VS 탱크
헬기가 잘하면 최고의 탱크 카운터, 반대로 탱크가 잘하면 최고의 헬기 카운터. 진정한 실력싸움. 물론, 서로가 서로를 처리하기 위해 굉장한 시간을 끌게된다. 우선 여러모로 헬기가 유리하다. 고지를 점령하고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탱크가 상대하기는 까다로운 상대지만 여전히 헬기의 전투력이 좋지만은 않다. 그런데 가끔씩 예측샷을 날려대는 고수들이 존재한다.[2]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탱크의 아군이다. 헬기로 추격중인데, 피격을 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에 뚝뚝 맞아 위험해진다. 그래서 상대를 쫓다가 다른 상대를 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후퇴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그 상태로 공격을 해봤자 그 사이 포탄이 날아와 있을거니 말이다. 만약 자신이 쫓기고 있을때 아군 근처로 간다면 따돌릴수 있다.
초보 유저들에서 고수 고인물들도 자주 하는 실수가 있는데, 바로 가만히 있는 것이다. 적 탱크가 포를 안 쏜다고 회피기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 잠깐 가만히 있으면 이미 장갑이 날아가 기관총에 맞고 있을 것이다. 명심하자. 헬기의 장갑은 프리미엄 탄에 한번 맞으면 걸레짝이 된다.
참고로 헬리콥터의 약점은 꼬리날개다. 잘리면 그대로 우주로 날라간다.
대인 기관총에 영향을 받으므로, 자동기관총 업그레이드를 하고 조종석에 냅다 갈기다 보면 장갑이 떨어지면서 조종사가 노출되지만, 그전에 탱크 윗 뚜껑이 따일 확률이 더 높다.
추락 시 만약 당신이 RPG가 있다면, 일발역전이 가능.
그러나 치누크에 미사일이 추가되며 상황이 뒤집혔다! 이때도 높은 곳에 떠있는 치누크가 유리하지만, 미사일에 탱크가 걸레짝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쏘며 후퇴하자.
어떤 정신나간 플레이는 UH-1 을 타고 C4를 구입해 위로 공격하지 못하는 탱크 위로 착륙한뒤 탱크 뚜껑에 부착한뒤 기관총을 쏴 터트린다. 애초에 C4는 탱크를 떡장갑 이라도 고장난 장난감으로 만들정도로 파괴력이 강하기에, 유일하게 탱크를 쉽게 이길 수단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쓰기 어려운게, 탱크도 움직이기도 하고, C4는 엉뚱한 판정과 투척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3. 헬기 vs 헬기
기종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 셋 다 공통적으로 적 파일럿이 살아있을 수 있으니 고도를 낮춰 파일럿을 확인사살하자.만약 접전을 벌이는 데 앞이 통째로 뜯겨나갔을 경우 난이도가 상승한다. 앞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막아줄 장치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 이 점을 이용해 파일럿만 죽이고 상자를 탈취할 수 있다.[4]
휴이 vs 휴이
미사일은 조준을 잘하지 않는 이상 쓸모가 없고[5], 25mm탄과 기관총이 주력이 된다. 기관총과 25mm 둘 다 단발식일 경우 조준에 신중해야 하지만, 만약 기관총이 AUTO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을 경우 25mm 포로 헬기 앞 장갑을 뜯어버린 뒤 적 파일럿을 기관총으로 갈아버리면 된다. 25mm탄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한 뒤 꼬리나 로터에 퍼부어도 된다.
휴이 vs 치누크
자신이 휴이를 몬다면 제일 먼저 치누크의 약점인 로터를 제거해야 한다. 하나만 없어져도 추락하니 휴이에게는 쉬운 싸움. 만약 아군 휴이가 여러대라면 벌떼처럼 여러명이 치누크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이 치누크를 몬다면 조종 실력이 생사를 결정한다. 큰 몸집, 둔한 움직임, 약한 무기[6]는 휴이에게 당연히 밀리므로[7], 휴이를 25mm 탄이나 기관총으로 약화시켜 시간을 번 뒤 재빨리 점령지점/기지로 돌아가자. 정 돌아갈 수 없다면 기관총으로 휴이를 갈겨 추락시키자. 게다가 이 게임의 유도 시스템은 사실상 차량을 이루는 부품인 파트를 추적하는거라서[8] 꼬리 부분 파트나 로터(휴이는 로터쪽이 돌출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노리고 미사일을 쓰자.
그러나 여러대가 벌떼처럼 공격할 경우 이 경우엔 후퇴 외엔 답이 없다. 한대랑 싸워봤자 다른 휴이들이 치누크를 찢어죽이니 불가능한 싸움.
치누크 vs 치누크
휴이 vs 휴이와 비슷하지만, 휴이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빠른 움직임 대신 정확한 조준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치누크의 몸집이 워낙 크다 보니 미사일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만약 돈이 된다면 long range나 premium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놓자. 좋은 성능의 미사일로 로터를 폭파시키면 치누크는 그 즉시 추락할 것이다.[9]
2.4. 운송용 차량 VS 탱크
무조건 도망쳐라. 내가 가진것은 많아봐야 차 위에 탑재된 기관총 하나가 다이다. 게다가 둘다 육상에서 활약하는 두 차인만큼 만날일이 많으니 그 빠른 기동력으로 열불나게 도망치자, 물론 crate 있다면 야포를 소환해서 대전차전을 해도 좋다.예전엔 지프가 미친듯한 컨트롤로 탱크에 근접해서 C4를 뿌려놓는 플레이에, 조종석 아래에 크레이트를 깔고 무한 RPG를 쏘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C4가 연속으로 뿌려지는것을 한번 누르면 한번 뿌리고 좀있다 다시 뿌리게 변경되는 바람에 상성이 최악이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딜레이가 심하게 생긴것.
2.5. 운송용 차량 VS 운송용 차량
이길 것 같아도 후퇴하라.만약 기관총이 있는 차량이라면 갈기고 만약 양쪽다 야포/대공포가 달린 지프라면 분리하고 내려서 뒤에 탈 생각을 하지마라. 타더라도 이미 적은 자신의 뒤에 있어서 바로 상대를 손쉽게 죽이기가 가능해진다. 여기서는 아이템 소총의 정확도와(지프 VS 지프 한정 서로가 보호장갑이 없으므로 소총을 갈기자) RPG의 정확도와 회피기동 실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하지만 양쪽모두 속도가 빠르다 보니 어느 한쪽도 맞추기가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재미없고 지루해진다. 그러나 당신이 50구경 기관총이 있는 차량이라면 50구경기관총의 위력으로 보호장갑이 1도 없는 지프 운전수를 빈사상태로 만들어줄수 있다. 하지만 힘들게 지프를 잡아도 당신의 차량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것이고 피도 딸피가 되어있을것이다. 즉 운송용 차량끼리 만나면 양쪽모두 큰 손해를 입는다.
2.6. APC VS 탱크
회피기동을 잘한다면 승산이 있다. 탱크의 포탄을 피하며 탱크의 무한궤도를 제거하면 탱크가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때 집중공격을 해 탱크의 옆면을 파괴하고 탱크 안으로 기관총을 쏘면 제거가능하다.[10] 탱크의 포탄은 강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공격보다는 지형을 이용한 공격과 수비가 필요하며 바퀴를 잃었다는 것은 장갑차의 주무기인 기동성을 잃는다는 것이므로 바퀴에 맞지않게 주의해야한다.본인이 APC유저라면 저 탱크를 조지기보다는 그냥 빡쳐서 돌아가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자. 거점 방어전같은 예외만 아니라면 적 탱크가 빡쳐서 우회할거다.
2.7. 자주포 VS 탱크
자주포가 유리하다. 모든 탱크는 곡사로 발포하지 못하고 기동성도 대부분 빠르진 않기에 맞추기도 수월하다.그러나 탱크가 회피기동을 끊임없이 할시 여러모로 곤란해진다. 평지에서 쏘는건 자살행위고, 반드시 중간에 언덕같은걸 둬서 탱크가 우회를 하지 않으면 자신을 공격할 수 없도록 하자.
만약 자신의 자주포가 발견돼서 공격을 당하고 있으면, 적의 탱크에게 완전히 달라붙어서 사격을 가할수도 있다.[11] 또한 고화력을 가진 탱크에게 포탑과 차체 사이를 피격당할시, 포탑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니 조심해야 한다.
2.8. 다연장로켓포 VS 탱크/장갑차
탱크의 보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거리이며 내려서 쏠 수 있을 정도 여유를 벌수 있는 거리가 있다면 다연장 로켓포가 유리하지만 거리가 조금이라도 가깝다면 탱크가 바른다. 근거리에서는 그냥 도망치자. 워낙 카츄사가 물장갑인데다가 사수는 장갑이 아예 없으므로 근거리에서 저지를 시도했다간 제사장 앞으로 가버릴 수도 있다. 심지어 카츄사에는 그 흔한 50구경 중기관총이 없기 때문에 버티기 더 어려웠으나 이번 업뎃으로 카츄사의 연사 속도가 말도 안되게 빨라져 카츄사가 1번 연사하면 탱크에 구멍이 뚫려있다(...) 따라서 이제는 붙어볼만하다.2.9. 보병 VS 기갑장비
당연하지만 웬만하면 도망쳐라. 만약 땅에 있다면 폭스홀(개인용 방공호)을 짓도록 하자. 아무리 당신이 바디 아머랑 프리미엄 탄을 낀 RPG와 각종 폭발물로 중무장하고 있다 해도 훤히 보이는 위치에서는 그냥 자살행위다. 포탄이 근처에서만 터져도 피가 뚝뚝 깎이고 50구경에 벌집이 된다. 기갑장비의 존재이유가 이거다.....그러나 밖이 잘 보이는 동굴에 숨거나 덤불에 C를 누르고 엎드려서 안보이게 해주면 위험한 대상이 된다.
또한 기갑장비 근처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다 개돌해서
물론 무조건 이 짓을 하라는 건 아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포탄과 함께 인수분해 될 수 있고 기껏 올라타도 해치가 닫혀 있으면 끝장이므로[12]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으로 쓰자. 상대가 다연장 로켓포라도 아이템 소총으로 처리가 가능한 정도의 거리가 아니면 대놓고는 하지 말자. 장갑이 약해서 그렇지 공격이 약한건 아니다. 특히 보병 상대라면 보병을 상대할땐 보병이 느리기 때문에 사격중 정지에 신경쓸 필요 없이 주변에 미사일 1발 갈겨주면 보병이 그자리에서 순삭당하기 때문에 대놓고 쏘진 말자.
2.10. 야포/대공포 VS 기타 기갑장비
주로 산 위를 점령하고 엄폐벽을 세워놓고 야포/대공포를 설치하고 탱크를 포격할때 일어나는데 탱크는 적이 엄폐물 안에 있으니 엄폐물부터 부서야 하지만 야포/대공포는 여유롭게 탱크를 부술수 있다. 다만, 엄폐물이 부서지는 순간부터는 전세가 역전되며 2차 엄폐가 있지 않은 이상 개죽음이라고 할수 있다. 혹은 초원에서 cckw나 apc들을 세워 놓고서 야포/대공포로 탱크를 기습하고 발견당하면 바로 튀는 전략도 있다. 상대가 카츄사면 야포로 이길 가능성이 높다. 물장갑+사수 보호 불가+사격시 정차때문에 쉽게 부술수 있다. 이는 업데이트 후에도 여전한데, 그 이유는 야포/대공포는 작아서 미사일로 맞추기 힘든데다 가벼워서 한번 맞으면 위치가 달라져있다[13](...)2.11. 감시탑(야포) VS 탱크, 자주포, 운송용 차량
감시탑 사수가 고수면 감시탑이. 전차장이 고수면 탱크가 이기는 진정한 실력싸움. 일단 야포의 공격을 정말 잘 피하며 상대해야한다. 한대라도 맞는 순단 탱크가 큰 피해를 입을 것이며 조종석이 노출된다면... 말 안해도 알 것이다.자주포라면 승산이 매우 높은 편이다. 긴 사거리로 감시탑 위의 뚜껑을 딴뒤 사수를 폭사 시킨뒤 야포/대공포를 같이 철거해주면 그만이다. 다만 사수가 바보가 아니라면 순순히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기에 야포를 미친듯이 쏴댈것이다.
운송용 차량이라면 무조건 도망쳐라. 가지고 있는거라고는 차량에 탑재된 기관총 뿐이기에 상대하러 가다가 차량과 함께 캐릭터가 분해 될 것이다.
2.12. 감시탑(대공포) VS 헬기
도망쳐라 대공포의 총탄세례에 의해 헬기가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것이며. 감시탑 사수가 당신을 노릴것이다. 미사일을 써서 감시탑을 파괴하려한다 해도 그전에 당신이 먼저 처리당할 것이다. 아무리 지신이 실력이 좋다고 해도 순식간에 헬기 조주석이 개방되고 당신은 벌집이 될것이다. 웬만해선 피하자.2.13. 감시탑(야포, 대공포) VS 보병
당연한거지만 무조건 도망쳐라 아무리 방탄복과 헬맷을 착용했어도 대공포의 총알세례에 의해 순식간에 벌집이 되며. 야포에 의해 몸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물론 APC나 Humvee를 타고 닥돌한 뒤 갑시탑 위로 올라가서 사수를 끔살시키는 전략도 있지만 갑시탑 사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순순히 당하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이 방법 또한 안된다면 C4를 구매한뒤 감시탑의 지지대를 일일이 철거해주면 된다. 그리고 감시탑 안에 있는 사수를 라이플로 갈겨주자.아니면 감시탑 사수를 죽이고 야포/대공포를 노획하는 반 미친짓(...)도 가능하다. 감시탑 색상이 적군의 것이면 금상첨화다. 노획한 야포/대공포를 적군 전차, 헬기에 갈겨주자.
2.14. 보병 vs 보병
보병장비가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무빙과 총기난사로 개판이 난다. 보병장비의 저열한 성능과 맞추기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변수가 있지 않는한 피를 반정도 깎는데도 1분 남짓 걸린다. 이유는 보병의 무기는 RPG를 제외, 지나치게 대미지가 낮기 때문이다. 변수는 자동, 핑, 에임, RPG인데 확실히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쪽이 유리하다. 핑도 조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에임은 본 게임 특성상 일단 캐릭터가 맞는 조준을 하고 무빙 방향을 상대와 똑같이 해주면 딜을 조준점 변경 없이 넣을수있다. 무빙과 도탄된 탄만이 난무하는 보병전에서 꽤나 전투를 빨리 끝내게 해준다. 그리고 RPG는 주변에 쏴주면 피를 뚝뚝 깎는다. 탑을 주자면 수류탄인데, 수류탄은 대장갑, 대구조물에는 딜이 불가능하지만 보병을 상대로는 유용하다. 하지만 잘 튀기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 바로 쿠킹이다. 쿠킹을 해놓고 상대 근처로 무작정 닥돌하면 된다. 수류탄은 자기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히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 보병의 피를 뚝뚝 깎는 방법.2.15. 건설 툴
주로 한쪽에서만 보이는 벽, 한쪽에서만 열리는 문, 고정형 포, 불빛등을 만드는데 주로 쓰는데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서 전초기지, 벙커를 짓는것은 기본이고, 점령지 근처에 적 차량의 접근을 막기 위해 트러스를 이곳저곳 설치할 수도 있고, 스케일을 키워 점령지-점령지, 점령지-인근 산, 서로 차량으로 가기 구불구불한 곳 등 지형적으로 불리한 곳들을 잇는 다리를 짓거나[14] 산으로 둘러싸인 곳인데 유난히 낮은 곳이 있다면 서로 이동하기 편하게 다리로 매꾸거나 거기다가 아예 참호를 지을 수도 있다.참고로 기본으로 장착된 벽은 M4셔먼 탱크의 프리미엄 탄환 3~4발 정도를 버틸수 있다.
영상의 방법은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이게 만들수 있다. 바닥에 닿지 않도록 사다리[15] 지지대를 설치하고 위, 아래를 제외한 곳을 박스로 덮는다. 이것만 하면 안되고 박스와 맞게 만들어야 하는데 다시 사다리 지지대를 탱크 앞뒤 공백 옆 박스 건축물 위로 설치한 후 사다리를 가로로 4개 박아놓고, 지지대를 부수면 공백사이로 들어가 채워줄텐데, 이때 super jack tool로 안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조심스럽게 넣는다. 그러면 추가장갑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위를 못 덮을텐데 다른 건축물로 위를 가려주면 좋다. 이 방법도 잘못만들거나 운이 안좋으면 튕겨 나가거나 비정상적으로 장착하니 주의.
대부분 이 툴을 땅에만 써봐서 파트가 앵커[16]가 된줄 알지만 앵커가 되어있지 않아 자유롭게 움직인다. 여기까지만 알면 그냥 좋은 팁 정도로만 알텐데. 이거 사실 미사일 자동 유도도 안되게 한다! 록온을 유지하는 가이드식 미사일이 아닌 이상 예측샷이 아니란 가정하에 움직일때 미사일로 맞추기 어렵다. 다만 단점은 시간이 5분 이상은 걸리며, 잘못하다 적한테 피해를 받을수 있고 쓰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작동이 되는 경우가 적다(...) 그 이유는 차량에 껴서 튕겨 나가거나 등의 여러 물리 버그 등이다. 뭣보다도 포탄으로 인한 충격, 물리적인 충격이나 지형으로 인해 빠져버리는게 흔하다. 하지만, 그 어떤것 보다도 핑 때문에 작동을 잘 하지 않을것이다.
최대한 만들면 모양은 A7V과 흡사해진다.
기체들한테 추가로 달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탱크에 갑판을 달고 화포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를 만들려면 노하우가 꽤 필요하다. 그리고 기갑장비들의 기동력을 상실시키는 함정도 만들 수 있다.
헬기류는 무거워서인지 얹어놓으면 날지를 못한다.
참고로 건축물을 저장할 때 고정식 대공포, 야포는 저장이 되지 않는다.
3. 팁
- 항상 어떤 장비에 탑승하건 P를 눌러서 해치를 닫자.
- 만약 상대방이 내 차량에 들어왔다면 절대 밖으로 나가지말자.
상대가 들어와도 놀라지말고 내려서 전차 내부에서 싸우자. 이때 거리가 너무 가깝기때문에 RPG는 쏴봤자 불발이니 차라리 프리미엄 수류탄을 사용하자. 기지 근처라면 그대로 기지에 들어가서 상대방을 죽이는 것도 좋은 방법.
- 실력이 된다면 RPG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 상대가 점령중이라면 멀뚱히 보면서 포만 쏘지말고 점령지에 들어가자.
- 상대가 기지 앞까지 전선을 밀어버렸다면 지프를 이용해서 기지의 안전구역에 야포나 대공포를 배치하자.
- 수류탄은 자폭딜이 없다.
- 내 차량이 무력화될거같으면 상대의 차량을 뺏자.
- 건설툴을 들고 건설중인 블록 주변에서 F를 누르면 상자를 소비하는대신 건설이 가속된다.
- 상대방이 무언가 건설하고있다면 기관총을 갈기자.
- 상대가 여우굴[23]안에서 농성중이라면 수류탄을 던지자.
- 트러스(사다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적당히 기울여서 바리케이드마냥 전차가 못들어올 정도의 틈으로 배치하면 매우 훌륭한 방해물이 된다. 역으로 부술땐 C4를 이용하면 된다.
- 벽을 건설할땐 방향에 유의하자.
안쪽과 바깥쪽으로 구분되는데 안쪽에서 쏜 탄은 바깥쪽으로 통과되어 날아가지만 바깥에서 날아온 탄은 막힌다. 점박이가 있는 면이 바깥쪽, 매끈한면이 안쪽이다.
또한 반투명, 불투명 벽들이 따로 있기때문에 주의하자.
- 상황에따라 상대를 일부로 살려놓는것도 좋다
- 야포나 대공포에 탑승했는데 적이 접근했다면 수시로 포탑을 돌려주자.
- 요새를 지을때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짓다기보단 상대의 접근을 방해하는용도로 벽을 세운다는 느낌으로 지어야한다.
- 상대가 내 요새를 뺏어서 농성중이라면 건설툴에서 모든 블럭 제거를 누르자.
상대 입장에선 날 막아주던 엄폐물이 전부 없어지고 평지에 놓인것이니 당황할것이다.
- 대공포의 근처에 차량을 갖다두지말자.
- 순전히 대공을 목표로한다면 프리미엄보다 원거리가 더 좋다.
- 카츄사를 상대할땐 미사일포탑을 쏘지말고 조종석을 먼저 파괴시키자.
- RPG를 쓸줄 안다면 전차의 궤도보단 차체를 노리자.
- 장갑차끼리 싸울땐 프리미엄 대공 기관총도 쓰자.
[1] 구조물을 공격하면 상당한 포인트를 준다.[2] 추천하지 않는다. 맞으면 기분은 시원하지만, 차라리 bofors 기관포가 더 잘잡는다. 변칙적인 운용 예중 하나정도로만 알아두자. 장갑차를 타는 이유가 있다.[맞았다면?] 바로 기지로 돌아가라. 그 상태에서 싸워봐야 기관총에 벌집이 되어 나 자신이 죽고 말것이다. 차라리 새 헬기를 뽑아서 오자. 적 탱크가 손상된 상태일 경우 승산이 있다.[4] 그렇지만 절대로 이렇게 추락한 헬기는 쓰지 말자. 앞이 뻥 뚫려 있어 위험한데다가 많은 손상을 입어 접전을 치를 시 체력으로 밀린다.[5] 근접전을 치르거나 적기와 접촉하면 한번 날려주자.[6] 미사일의 화력은 강하지만 조준이 힘들고 속도가 느려 빠른 대응이 불가능하다.[7] 물론 조준 실력이 좋다면 미사일로 휴이의 꼬리를 잘라버릴 수 있다.[8]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만약 모델링을 해서 부품(파트) 100개를 써서 만든 차량이 있는데 유도미사일을 쏠때 n번째 파트를 조준중이였다면 그 파트로 유도된다.[9] 정 로터를 파괴하기 힘들다면 정면 조종석이라도 부숴서 개방시키자. 개방된 조종석은 헬기 특유의 압도적인 연사력의 기관총으로 조종수를 순삭시킬 수 있다.[10] 탱크에 불이 붙는다면 그 탱크는 움직이거나 포를 쏘지 못하므로 돌격해도 괜찮다.[11] 탱크는 적이 자신에게 완전히 붙으면 포탄이 작동하지 않는다.[12] 해치의 존재 이유다.[13] 기지에 설치하는 고정형 제외[14] 다만 긴 다리나 쓸데없는것들을 붙인 다리는 추천하지 않는다. 240 파트가 한계기 때문.[15] 사다리는 건축물 중 가늘고 기다랗고 막대기로 이루어진 건축물을 뜻한다.[16] Anchor. 게임 만들때 주로 쓰는 말이며 파트와 모델의 고정을 뜻한다. 어원은 당연히 배의 닻을 뜻하는 Anchor.[17] 기지와 가까우면 건설을 할 수 없다.[18] 자동으로 따라가는 트래킹이아니라 내 에임을 따라가는 가이드미사일이다.[19] 헬기의 미사일이나 전차의 포탄은 제외[20] 라이플과 수류탄이 매우 좋으며 라이플은 핑때문에 안맞는다면 차량의 이동 방향에따라 약간 에임을 끌어놓으면된다. 수류탄은 최대한 쿠킹해서 던지자. 자폭은 핑때문이 씹힐 수도있다. RPG는 너무 근접해있다면 쏴도 불발이 되므로 쓰지말자.[21] 만약 상대방이 놀라서 밖으로 나갔다면 빨리 조종석에 탑승해서 해치를 잠그고 상대방에게 포탄과 기관총을 갈겨주자.[22] 이때 바닥에 닿아있는 지지대들을 전부 없애면 그 위에 이어져있던 건설중인 블록들도 전부 사라진다. 특히 타워를 짓고있다면 위쪽보단 4개의 지지대를 쏘자. 한 블록씩만 없애기만해도 타워가 땅으로 꺼지며 사라진다.[23] 초록색 땅에만 사용 가능한 보병이 들어갈 수 있는 참호[24] 이는 포탄끼리도 마찬가지라서 가끔 서로가 쏜 포탄이 부딪혀 공중에서 터지는 재미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25] 미사일은 요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