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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Anyone Can Play Guitar | 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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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Lurgee | 3:07 | ||
12 | Blow Out | 4:42 | ||
Anyone Can Play Guitar | |||
<colbgcolor=#EDE6DD><colcolor=#000> 싱글 발매일 | 1993년 2월 1일 | ||
싱글 B면 | Faithless, the Wonder Boy Coke Babies | ||
앨범 발매일 | 1993년 2월 22일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러닝 타임 | 3:37 | ||
작곡 |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 숀 슬레이드, 폴 콜데리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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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MTV 비치하우스 라이브[1]"그 라이브". 톰 요크 정박아 시절 혹은 톰 코베인 시절 등으로도 불리운다. 2절부터 몸을 비틀어대다 괴성을 지르고는 풀장에 다이빙하는 톰 요크는 이미 유명하며, 그 외에도 그런지 스타일을 노린듯하나 어쩐지 숨길 수 없는 톰 요크의 찐따미, 오글거릴 정도로 바이브레이션이 가미된 보컬과 에드 오브라이언의 괴악한 기타 퍼포먼스, 누가봐도 지루한 듯 공연을 보고 있는 수영복 차림의 관객들까지 거를 타선 하나 없는 명장면들의 향연 덕분에 라디오헤드 팬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라이브이다. ][2] |
UK 차트에서 32위를 찍은 곡이다. 90년대 초중반까지 밴드의 주요 라이브 곡 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가끔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몇 안 되는 1집 곡 중 하나이다. 장르는 너바나를 위시한 전형적인 시애틀 그런지 풍으로, 그 당시의 영국 밴드들은 영국 색깔이 확연하게 나는 브릿팝 장르를 소화했던 것에 비하면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이질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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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명[2] 사실 이날 MTV 측은 Creep으로 큰 히트를 친 라디오헤드를 MTV 비치하우스에 불러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앞에서 부르게 했는데, Creep은 알다시피 찐따 감성의 발라드로 유명하며, 이 곡의 경우 아무런 개선의 노력도 없으면서 막연히 록스타가 될 것이라 자위하는 양산형 밴드맨들을 비꼬는 노래이다. 이런 찐따미 가득한 노래를 댄스곡마냥 수영장 파티에서 연주하게 되었으니 톰 요크의 수치심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럼에도 모든 불만을 묵살당한 채 이어진 공연은 결국 이러한 대참사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