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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5:04:57

A에 B를 더하는 능력

1. 개요2. 작중에 등장한 능력자&능력
2.1. 나가라 세탁소2.2. 테크린 금융2.3. 헤어살롱 칠흑2.4. 레스토랑 파미드로2.5. 기타 선발대회 참가자2.6. 시청 소속 + 선발대회 조력자2.7. 해피니스2.8. 스포일러성 능력자들 일람

1. 개요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에 등장하는 능력의 형태.

A라는 도구에 B라는 효과를 더하는 능력으로 이 역시 A를 B로 바꾸는 능력과 같이 한정 조건이 달려있으며 이 조건을 어기면 도구에 더해져 있던 효과가 해제된다. 도구는 오른손에 동그란 문장[1]을 찍어 얻을 수 있으며 이후 이 빈 문장이 찍힌 손으로 물건을 잡아 물건이 자신과 맞으면 도구 문장이 된다. 다만 이 기회는 3번까지로 3번째까지 잡는 도구가 전부 다 자신과 맞지 않으면 1년이 지나야 다시 도전이 가능하다. 효과 문장은 왼손에 찍히는 듯[2]. 능력자가 뭔가의 계기로 각성하거나 할때만 주어진다.

번화계의 사람들 대부분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람들의 99%가 A만 가진 '반 잡' 능력자고 A와 B를 전부 가진 능력자는 잡 능력자는 나머지 1%라고 한다.[3]

2. 작중에 등장한 능력자&능력

스포일러성 능력은 뒤쪽에 서술. A를 B로 바꾸는 능력 항목과 비슷하게, "등장인물 - "도구"에 "효과"를 더하는 능력 - 한정조건" 순으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2.1. 나가라 세탁소

2.2. 테크린 금융

2.3. 헤어살롱 칠흑

2.4. 레스토랑 파미드로

2.5. 기타 선발대회 참가자

2.6. 시청 소속 + 선발대회 조력자

2.7. 해피니스

2.8. 스포일러성 능력자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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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빈 문장'이라 한다[2] 작중에선 왼손에 빈 문장을 찍는 장면이 없다[3] 그래도 전작보다는 상당히 많은 숫자가 잡 능력자인 셈이다. 단순히 계산 해 봐도 100명 중 한명이 능력자라는 건데…번화계는 천계, 마계, 인간계로 나뉘기 전의 합쳐진 세계이다. 번화계의 인구가 어느정도일지 생각 해 본다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숫자.[4] 그런데 2배라고 치기엔 효과가 너무 엄청난 것들이 많다. 빅 소라만 봐도 겉으로 보면 그게 2배냐고 물을 정도로 거인으로 그려졌고 씽씽 소라는 첫 등장 묘사상 하술할 스파크 수준의 속도를 낸다.[5] 우에키를 대상으로는 빛의 속도로 차용증서를 작성해 우에키의 손을 억지로 빌려 지장을 찍게 하는 식으로 클리어했다.[6] 범버: 평소의 난 너무 착해서 아무도 못 때리는 천사표지만...! '동료'는 개뿔! 순둥이 범버? 놀구 있네! 뱌쿠 놈은 네놈들부터 박살낸 다음 바로 죽여줄테다! 아~ 남의 집에다 똥 누고 싶네! 푸하하하하핫!![7] 하지만 원래 선량했던 범버의 성격에 감동했던 하이디는 이 능력으로 사악해진 범버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그를 한 방에 리타이어시킨다.[8] 분필을 일단 던지기 위해선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부분이 있어야만 한다.[9] 개그용 설정이겠지만 우에키는 전작의 쾌도난마 시험에서 아음속으로 움직이는 벌레랑 눈도 마주치는 초시력의 소유자다..[10] 덤으로 작중 초반부에서 우에키의 마음가짐과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나가라와 우에키가 술래잡기를 했었는데, 거기에서 우에키가 본인이 죽을 위험조차 감수하고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전력으로 나가라에게 이긴다. 그리고 그 직후에 나가라가 능력을 발동하더니 그 다음 장면에선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죽지도 다치지도 않은 우에키가 기절했다가 깨어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시점에선 아직 나가라의 능력이 불명이라서 독자들 입장에선 뭔가 추락 데미지를 피할 수 있는 비행이나 방어계 능력 같은 게 아닌가 추측되었으나, 나중에 능력이 밝혀진 시점에서 그 부분에 대해 우에키가 묻자 나가라가 말하길 "그냥 그대로 추락하고서 죽기 전에 얼른 데미지를 고쳤던 건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