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うえきの法則[ruby(+, ruby=プラス)] The Law of Ueki Pl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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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능력자 배틀, 소년만화 |
| 작가 | 후쿠치 츠바사 |
| 출판사 | |
| 연재처 | 주간 소년 선데이 |
| 레이블 | 소년 선데이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05년 19호 ~ 2007년 29호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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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후쿠치 츠바사의 두번째 작품이자 우에키의 법칙의 후속작이다. 총 5권 완결 .전작 우에키의 법칙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같은 전형적인 능력자 배틀물이다. 전작의 주무대가 인간계와 천계라면 이번 얘기의 무대는 인간계와 천계가 아닌 평행지구라고 할 수 있는 '번화계'를 무대로 한다.
우에키 코우스케는 전작에서의 아논과의 마지막 싸움으로 모든 능력을 잃고 모리 아이는 예전보다 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 되었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주변 사람들의 기억이 없어지는 괴현상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기억을 잃어 혼란에 빠지고 갑자기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는데...
여러 모로 흥미 있는 설정이 많았으나 전작 연재 때부터 좋지 않았던 작가의 건강 문제로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 전개로 5권만에 완결된 비운의 작품이다.[1]
그렇기에 주로 애니메이션으로 우에키의 법칙을 접한 사람들이 읽어보고 좀 실망하는 편이다. 우에키와 아이가 나온다는 거 말고는 외전 느낌이 많이 나는 편. 그래도 이것저것 후일담이나 새로운 등장인물도 많이 나오기에 팬이라면 볼만하다.
전작과는 다르게 애니화는 되지 못했다.
2.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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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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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 우에키 코우스케
본작의 주인공.
- 나가라
고글과 모자를 착용한 노란색 머리의 젊은 양반. 나가라 세탁소 점장님, 그러나 빨래실력은 젬병.점장이 빨래를 못한다는 경악적인 설정우에키가 울과 같이 번화계에 왔을 때 그를 거두어준 인물. 우에키의 잡능력에 필요한 도구를 얻도록 도움을(?) 주셨다. 그 방법은 거대 세탁기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도구를 소개해준것. 그리고 세탁기 문을 닫아줄려했는 데......[2] 후반부에 밝혀진 능력은 '모래시계'에 '역행'을 더하는 능력. 예를 들어서 다친 우에키에게 이 능력을 쓰면 우에키의 상처는 서서히 났지만(정확히 말하면 우에키에게는 데미지가 서서히 없어지는 거지만.) 그 데미지는 나가라가 흡수, 서서히 본인이 그 데미지를 회복해야되는 능력이다. 물론 찢겨진 옷도 회복되며 더러움도 되돌릴수 있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능력을 사용하여 타인의 상처를 회복할 때면 상당히 괴롭다고한다. 회복 중에는 움직이기 힘든 듯하다. 빨래를 못하는 자신에게는 이 능력은 보물이라고한다. 작 중 1번 죽은 적이 있다. 그것도 형에 의하여서. 그래도 다행히 능력이 계속 발동되어 살아나는데 성공했고, 모든 일이 끝난 이후에는 형과도 화해했다.[3]
- 소라
햄버거에 더블을 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을 2배로 늘리는 '더블 소라', 몸 크기를 2배로 늘리는 '빅 소라'가 주로 사용되며 그중 필살기처럼 사용하는 속도 두 배 '씽씽 소라'가 있다.[4] 최종전에선 1번에 하나만 쓰던 능력을 겹치게 쓰는게 가능해졌다. 일행내에선 두뇌파격에 해당하며 실제로 초반부 적들과 싸울땐 오로지 머리와 상대 능력을 역이용해서 이겼다. 이는 나가라가 능력을 끝까지 숨기라 했기 때문.
3.2. 적
- 플러스
나가라의 형이자, 번화계 최대기업 '해피니스'의 총수. 이른바 최종보스. 능력은 '브로치'에 '괴수'를 더하는 능력.[5] 이 능력을 발동하면 본인이 괴수가 된다.
인간계 사람들의 소중한 사람의 기억을 빼앗는 대규모의 일을 벌인 동기이자 그가 추구한 것은 자신에 대한 애정. 모든이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큐브에 들어있는 본래 소중한 사람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이미지를 넣을 생각을 하게된 것이다.
모든 사건이 종료되고 1년뒤에는 '나가라세탁소'에서 동생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여기서도 손님들 상대로 애정을 추구하고 있는데 손님 반응이 영 좋지 않다.
3.3. 메가사이트
3.4. 기타 인물
- 미리
하이디의 여동생. 능력자가 아닌 일반인이다.
아버지의 빚 문제로 '나가라 세탁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우에키가 번화계에서 처음만난 사람으로 빚에 의해서 사채업체 직원인 에게 쫒기던 중 우에키가 난입, 일단은 구해지고 후일 나가라가 하이디 남매의 빚을 무효로 만들어준다.
우에키를 '양치기 오빠'라 부른다. 등장부터 울을 데리고 다니니 양치기 소년으로 오해한듯.
소라와 사이가 좋아서 하이디가 소라를 질투한 적이 있다.
4. 설정
- 잡(Job) 능력
A에 B를 더하는 능력 문서 참고.
- 번화계
지구와 비슷하게 생긴 또다른 세계로 능력자의 수는 전체인구의 3/4. 우에키의 세계와는 페러럴월드라고. 정확하게 말하면 먼 옛날 하나의 세계가 2개로 분리되었고 그 중 하나는 그대로 번화계가 되었다. 다른 하나의 세계는 다시 3개로 분리되어 각각 전작에 등장했었던 인간계, 천계, 지옥계가 된것이다. 하이디의 여동생 미리의 말에 따르면 번화계 사람들에게는 이정도는 상식 수준이라고.
- 메가사이트
우에키가 향하는 최종목적지. 울 속에 저장된 큐브를 해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선 배고픔도 없고 나이도 안 먹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내용과도 겹치는 장면이 나왔다. 4대 검사라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했지만 회의 중에 주인공 일행에게 로드킬당하며 끝.[2] 어이없이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울과 우에키를 빨아버렸다. 본의 아니게 빨래코스를 정상적으로 마친 뒤 빨래성공에 기뻐하신다...[3] 참고로 우에키 일행이 들짐승이 파먹을까봐 깊이 묻었는데 말도 안 되게 깊이 묻어 생매장당할 뻔 했다고 한다.[4] 이 속도를 2배로 올리는 건 나가라에게 조차 비밀로 했다고 한다.[5] 여담이지만 이 괴수능력은 1부에서 요짱 퇴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때에 무언가를 괴수로 만드는 능력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언급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