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실제 군 부대 이름[4]을 모티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숫자가 왜 하필 666이냐면 666은 기독교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이며 짐승의 수, 즉 악마의 숫자를 의미한다. 그리고 악마하면 지옥을 먼저 연상하게 되는데 작중 부대의 분위기가 마치 악마가 들끓는 지옥 같아서 666부대로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1] 예산 문제도 있고, 애니 더빙에 참여했던 이들 중 민상식, 장고운 같이 멤버에서 떠나고 개인 사정이 있거나 장동혁 같이 고인이 된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남은 성우가 정지혁과 김창후 정도 밖에 없었고, 기존 성우들의 빈 자리는 쇼킹보이스 등 다른 객원 성우들로 채웠을 정도. 웹툰 출시 예고편에서도 성우가 없다는 개그를 보였고, 완결 기념 영상에서도 웹툰으로 제작된 사정이 언급되었다.[2] 기존의 신 연예인 지옥 시즌 2를 웹툰으로 만든 것이다. 다만 내용은 2018년에 맞게 수정되었다.[3]신 연예인 지옥 시즌 2에서는 총 3편이였는데, 웹툰 분량 사정상 1편당 3개 단위로 잘라내어 9편까지 나뉘어졌다.[4] 예를 들면 '육군 1234 부대' 이렇게 작명한다. 당연하지만 이런 부대명은 군사기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