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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나이 | 21세 |
키 | 173cm |
직업 | 불명 |
호실 | 401호 |
죄명 | 연쇄살인 |
상태 |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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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2. 특징
항상 빨간 후드와 빨간 헬멧을 쓰고 다닌다. 그 외에도 빨간색에 약간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신발, 시계, 펜, 핸드폰 케이스도 다 빨간색이다. 도끼를 들고 다니며 탈락자를 죽이는데 쾌활하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인다. 체격은 외소한 편인데도 무거운 도끼를 가볍게 휘두르고, 기습도 가볍게 피하고, 경찰이나 체격이 높은 상대한테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라 칼에 찔릴 때는 데미지를 입고, 6층의 조폭들보단 약한 것으로 보인다.처음에는 쾌락살인처럼 오직 재미를 위해 살인 게임을 하는 걸로 보였으나 점차 드러나는 떡밥과 보여주는 감정적인 모습 때문에 복수가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37화에 얼굴이 직접적으로 드러났는데, 어려보이는 외모이며 흑발머리에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미남이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안유준에게 조력자가 있는데 그 조력자는 바로 404호의 예지민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문혁을 통해 언급 된 바로는, 가정상황이 안좋아 어릴적부터 보호시설을 옮겨 다녔다고 한다.[1] 그리고 고은채라는 인물과 사연이 있었던걸로 보인다.예지민을 통해 아파트에서의 과거가 살짝 나왔는데, 현재와 다르게 소심한 성격이였고 고양이에게 밥도 주는등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어느날 고은채가 사고를 당하면서 실의에 빠지고 그 후 정신이 서서히 망가지면서 점점 사람들과 말도 안하고 밤중에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 행동들을 보이게 된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 이 과거는 대부분이 예지민의 조작이며, 과거에 보호시설에서 예지민, 고은채와 같이 친하게 지냈고 가장 나이가 어려서 고은채나 예지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듯하다. 자세한 성격은 알 수 없지만 고은채에게 갑질한 정연신에게 욕을 하며 화낸걸로 봐선 감정적이고 다혈질끼가 있는 편인 듯하다. 고은채가 사고를 당한뒤 최현재에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린나이에 조폭을 짧은시간에 죽이고 인정받아 조직에 도움을 받고 살인게임을 주최하게 됐다.
3.2. 현재
- 1번째 방송
402호의 집안을 현관 구멍으로 들여다보는 걸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오후 3시에 게임을 시작하겠다며 룰을 알려주고, 진짜로 도끼를 들고 나온다. 404호, 505호를 포함해 방에 못 들어간 사람이 있었으나 첫날이라 505호만 죽이고 돌아간다. - 2번째 방송
금지되는 방으로 405호 양홍기를 지목하고, 10시에 죽이기 위해 모퉁이를 도는 순간 기습을 받는다. 502호 황지혜가 의자로 머리를 내리쳐 도끼를 놓치고 당할 뻔하지만, 도로 넘어뜨리고 목을 잘라 죽인다. 핸드폰의 원격 조작으로 개조된 스프링클러에서 연기가 나오게 한 뒤 505호도 공격한다. 처음에 너무 죽이면 안 된다며 그 이후에는 남은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 - 3번째 방송
금지되는 방으로 402호 백성한을 지목하고, 백성한이 있는 405호로 들어가 바리케이드를 마구 부순다. 하지만 들어갔을 때 405호 양홍기는 이미 죽어있었고, 룰 상 '한 방에 한 가구만 들어간다'라는 규칙이 성립되었으므로 죽이지 않고 돌아간다. - 4번째 방송
무조건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 들어가야 한다며 룰을 변경하고, 다시 사람들을 죽이러 들어오지만 502호 홍나비가 던진 병을 맞으며 기습을 당한다. 501호 성서윤이 탈출하려 하자 손잡이 부분으로 목을 가격해 쓰러뜨리고, 하나둘씩 처리한다. 계단 뒤에 숨어있는 502호 김서아까지 발견하는데, 약한 줄 알았던 김서아에게 칼에 찔린다. 진통제를 주사해 버티지만 비틀거리는 걸 보고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지만, 6층 조폭의 도움을 받아 게임은 계속된다.
501호는 결국 트럭에 치여 죽었지만 바깥에 통신하는데는 성공했고, 문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찾아온다. 502호 김서아가 입을 막은 테이프를 뜯고 살려달라고 하자 들어와 조용히 시키려는 때 비명을 질러 경찰이 달려오게 된다. 비현실적이지만 그 짧은 사이에 김서아와 홍나비를 숨긴 후 헬멧도 벗어던지고 노트북을 꺼내 적당한 노래를 유튜브에서 틀어 기타 연주를 하는 것처럼 연기한다. - 5번째 방송
아파트 거주자들이 갈등을 벌이는 장면과 겹쳐지며 사람들이 그려진 종이를 빨간색으로 북북 긋는다. 페널티를 준다며 전기를 끊고, 404호[2]를 금지한 후 이번엔 층수를 무조건 바꿔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그리고 504호 두명을 죽이지만 백성한으로 인해 중상을 입는다.[3] 그리고 얼굴이 공개 됐는데 어려보이는 인물이라고 한다.
이후 변호사를 폭탄으로 고통스럽게 죽이고 문혁도 독으로 중독시키고 남은 인물들도 모두 잔인하게 죽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추재범과 백성한에게 덤벼서 이기면 살 수 있게 해주겠다 하여 싸움을 벌이나 이번에도 가볍게 이긴다. 그러다 마지막 순간 백성한의 애원 섞인 설득에도 딸이 보고 싶은 마음에 살인을 저지르려는 추재범을 예지민이 뒷치기로 죽이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나 이후 예지민과 함께 그간의 일을 전부 말하며 복수를 이유로 이런 짓을 저질렀음을 밝힌다. 이에 백성한이 본인을 한 대 갈기자 체념하지만 애당초 그 이상 할 생각이 없던 백성한이 그만두자 겁쟁이라고 비난하나 되려 백성한의 일갈을 듣는다. 이후 예지민과 함께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마지막에 백성한에게 택배를 보내는 식의 간접적인 출연으로 등장을 끝마친다.[4]
4. 성격
초반에는 여유롭고 능글거리는등 싸이코패스같은 잔혹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가면갈수록 심하게 감정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과거회상만 봐도 화가나면 어른이고 뭐고 빠꾸없이 욕을 하며 화를 내는등 자신의 감정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며 약간 과거를 건드리는 말을 들어도 바로 표정이 일그러지고 멘탈이 흔들린다. 나이가 어린걸 감안해도 꽤나 감정적인 성격. 멘탈도 꽤 물렁한 편 인듯하다.5. 전투력
며칠 전에 장사장 죽은 거, 걔가 한 거야.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기이할 정도로 무력이 좋은데, 과거사에서 밝혀진 그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결정한 조직의 사장 말에 의하면 약을 복용하기 이전에도 나름 거구인 조폭을 상처 하나 없이 피칠갑이 될 정도로 쳐죽이는 수준이다. 이후 피부가 괴사될 정도로 약을 먹은 덕분에 살인게임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무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작품의 평가 항목에도 나오듯 강함에 대한 비현실성 + 개연성 부족 때문에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기도 했다.
6. 평가
압도적인 전투력과 잘생긴 외모, 매력적인 캐릭터성 등 덕분에 꽤나 인기는 있는 편이나 너무 자비없는 면등 때문에 까이는 인물이다.[5]7. 기타
• 후기에 의하면 처음에는 여자로 설정되었지만 나중에 남성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외모의 대한 자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잘생기게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6]
• 후기에 의하면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스포츠를 좋아한다고한다.
[1] 시설에 문제가 많이 터지고, 길거리생활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여기에 질 안 좋은짓은 다 해보았을 것이라는 문혁의 추측은 덤.[2] 원래는 예지민의 방이지만, 전날 바뀐 규칙 때문에 404호 -> 403호 -> 402호 -> 404호 이렇게 이동해서 백성한이 다시 타겟이 되었다.[3] 자신이 죽어도 게임이 계속된다는 말을 해서 사망 플래그가 나오긴했지만 추재범 말을 보면 일단은 죽지 않은듯 하다.[4] 비록 처절한 과거가 있다지만 저지른 짓이 너무 잔혹하기에 잡히면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공범인 예지민도 마찬가지.[5] 물론 백성한과 스파이로 잠입한 예지민을 제외하면 살인게임의 참가자 전부가 철전지원수이긴하다.[6] 사실 초반 첫 등장때 는 호불호가 약간 갈렸지만 재등장했을 때 확실히 잘생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