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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민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나이 | 24세[1] |
직업 | 회사원 |
호실 | 404호 |
죄명 | 정당방위[2] |
상태 |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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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2. 특징
평범한 사무직으로, 아파트에서 얼마 없는 정상인으로 보이는 사람이다. 거의 모든 장면에서 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만큼 수상한 행적도 드러나고 있다. 겉으로만 선하고 실제로는 위선적이며 변호사처럼 교활하게 이미지를 이용하려는 생각이나, 이중인격이라는 의심도 받고 있다.-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 401호의 공범었으며 어릴적 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다.[3] 다만 처음부터 흑막의 조력자라는 설정이었다기엔 앞뒤가 잘 안맞는 점이 있기에 연재도중 설정이 바뀐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 작중 행적
- 1번째 방송
집안을 들여다보는 401호를 보고 소리치는 402호 백성한에게 401호는 예전부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니 그냥 넘어가라고 한다. - 2번째 방송
살인마를 공격하는 데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피를 내버려둘 수는 없다며 다음 날 피를 청소하고 있었다. - 3번째 방송
방송에서 402호의 방이 금지된 후 모두가 외면하지만 혼자 탈출구를 찾아보자며 돕는다. 하지만 결국 10시까지 찾지 못하고 방으로 돌아간다. - 4번째 방송
무조건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을 듣고 402호, 403호와 방을 바꾼다. 도와달라는 501호 성서윤의 말에 속아 밖으로 나갔다가 가위로 기습당해서 다리를 다치지만 402호가 저지해 살아남는다. 결국 죽지만 밖으로 나간 501호에 통신을 전달해 경찰에 연락하는 데 성공한다.
다음 날 502호 김서아는 죽어있었고, 마지막으로 얘기한 사람이었기에 추궁받고 과거까지 밝히다가 싸움이 번지며 5번째 방송이 시작된다. - 5번째 방송
층이 바뀐다는 룰 때문에 확정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502호 홍나비를 위로하던 중 왼쪽 손목의 상처가 발견되는데, 본인은 전남친에게 맞은 상처가 남은 것, 요 며칠 몸싸움 하는 것이라 변명하지만 손목뿐만 아니라 양손 팔꿈치까지 상처가 넓게 퍼져 있었다. 그래서 격리를 당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는 격리를 당했음에도 503호 노철순이 죽어 있었다. 하지만 403호에 의해 범인이 밝혀지며 여전히 김서아를 죽인 용의선상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 - 6번째 방송
402호와 함께 가둬진 504호 부부 앞에 서는데, 백성한이 정말로 나가고 싶은지, 살인마와 한 편이 아닌지 알아보겠다며 칼을 들고 있는 504호가 있는 문을 열어버린다.미쳤나그후 소화기를 든채 살인마랑 마주치지만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후 문혁의 말로인해 기태용과 살인마와 함께 이 아파트에 가장 오래살던 인물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살인마와 가끔 말도 주고받는 사이였다고 한다.
이후 백성한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죽게 되자 그제서야 살인게임의 동기와 과거를 밝히고, 이후 401호와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