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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리그 | A조 | B조 | C조 | D조 | ||
결선 토너먼트 | 8강 | 준결승 | 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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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일시(한국시각) | 라운드 | 1팀 | 결과 | 2팀 | 경기장 | 매치 리포트 | 비고 | |
02.22 토 17:15 | 8강 2경기 | 사우디아라비아 | 1 : 0 | |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 | ||
02.22 토 20:30 | 8강 1경기 | 호주 | 3 : 2 | | 바오안 스타디움 | | ||
02.23 일 17:15 | 8강 3경기 | 이란 ●●●●● | 1 : 1 (3 : 4) | ●●●●● |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 | ||
02.23 일 20:30 | 8강 4경기 | 대한민국 ●●●●● | 3 : 3 (3 : 1) | ●●●● |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 | ||
준결승 | ||||||||
02.26 수 17:15 | 준결승 2경기 | 사우디아라비아 ●●●●● | 0 : 0 (3 : 2) | ●●●●● |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 | ||
02.26 수 20:30 | 준결승 1경기 | 호주 | 2 : 0 | | 바오안 스타디움 | | ||
결승 | ||||||||
03.01 토 20:30 | 결승 | 사우디아라비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88ee88, #ffbbbb)" " | 1 : 1 (4 : 5) | ●●●●● | 바오안 스타디움 | |
<colcolor=#FFF>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우승 |
호주 |
최초 우승 ★ |
[clearfix]
1. 개요
8강 | 준결승 | 결승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8강 1경기 (2025.02.22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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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바오안 스타디움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4강 1경기 (2025.02.26 20:30) | ||
2 | |||||
0 | |||||
바오안 스타디움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rowcolor=#fff> 결승 (2025.03.01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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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안 스타디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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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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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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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 }}} |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의 결승전 경기를 정리한 문서.
2. 진출국
| |
2.1. 호주
결승전에서 승리를 하면 호주 U-20 대표팀도 성인 A대표팀의 지역대회 우승에 이어 U-20 아시안컵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된다. 조별리그 3전 전승에 토너먼트에서 이라크, 일본을 연장없이 깔끔하게 꺾으면서 기세가 크게 올라와 있으며 호주 U-20 국대 역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2.2.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대회 내내 대한민국의 클린스만호[1]를 떠오르게 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놀림을 받아왔으나, 결국 성적으로 보여주면서 당당히 결승전까지 용케 올라왔다. 비록 거의 억지 수준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사우디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 하다.3. 역대 맞대결 결과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작년에 열렸던 U-20 아시안컵 1차 지역예선때 같은조였으며 두팀은 서로 비기면서 사우디가 1차예선 D조 1위로 본선에 왔으며 호주는 사우디에 이어 D조 2위로 이번 아시안컵에 진출했었다.4. 경기 전 예측
호주는 이번 대회에 무려 유럽파를 6명, 그것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SL 벤피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등 유럽 명문 클럽들의 U-20 유럽파 선수들을 불러오며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그 덕에 호주는 가장 좋은 결과와 경기력으로 결승전까지 왔으며 조별리그에서도 완벽하게 3승으로 8강을 올라오며 8강전에선 연령별 축구 강호인 이라크를 상대로 시원한 역전승과 4강전에선 이라크보다도 더 아시아 강호인 일본 상대로 아예 2:0으로 완벽하게 털면서 가장 깔끔하게 결승까지 왔다. 호주는 이라크, 일본 이라는 최대 난적들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꺾었기에 답답한 경기력으로 꾸역꾸역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체력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호주의 우위가 예상된다.
허나, 연령별 대표팀들은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에 이변이 자주 발생하긴하나 워낙 이번 대회 호주의 폼이 그야말로 최절정이기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적으로는 호주에게 밀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5. Road to the Final
| <colbgcolor=#ed1b23><colcolor=#fff> 팀 | |
A조 1위 | 조별리그 | B조 1위 |
| | |
| | |
| | |
| 8강 | |
| 4강 | |
6. 라인업
6.1. 호주
6.2. 사우디아라비아
7. 경기 내용
바오안 스타디움 (중국, 선전) | ||
주심: | ||
관중: 3,355명 | ||
| | |
호주 | 사우디아라비아 | |
1 | 1 | |
24' 루이스 아고스티 | 45+2' 탈랄 하지 (A. 나와프 알 굴라이미쉬) | |
Man of the Match: - |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호주 (GK: 스티브 홀) | 5 : 4 | 사우디아라비아 (GK: 하메드 알 샨키티) | ||
선축 | 후축 | |||
루카 요바노비치 | | 1 | | 타메르 알 카이바리 |
알렉산더 바돌라토 | | 2 | | 파르하 알 샴라니 |
제일란 피어먼 | | 3 | | 알리 알 마흐다위 |
조니 얄 | | 4 | | 살레 바르나위 |
파나요티스 키키아니스 | | 5 | | 바삼 하자지 |
국내 중계 | ||
| 캐스터 신승대 | 해설자 이상윤 |
| 캐스터 신승준 | 해설자 박찬하 |
| 캐스터 윤장현 | 해설자 남윤성 |
| ||
58.1% | 점유율 | 41.9% |
15 | 슈팅 | 14 |
1 | 유효슈팅 | 6 |
614 | 패스 횟수 | 452 |
81.8% | 패스 성공률 | 75.2 % |
6 | 코너킥 | 3 |
1 | 오프사이드 | 2 |
14 | 파울 | 7 |
4 | 경고 | 3 |
0 | 퇴장 | 0 |
7.1. 전반전
전반 23분 호주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막을 수 있을 법한 세기였지만 사우디 키퍼의 반응이 살짝 늦었다.전반 종료 직전 사우디의 헤딩 슛이 키퍼 정면으로 가며 손쉽게 품에 안겼으나, 라인 안에서 공을 막는(...) 호주 골키퍼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이미 공이 골라인을 넘은 것이 확인되어 사우디가 행운의 동점골을 얻었다.
7.2. 후반전
7.3. 연장전
7.4. 승부차기
양팀 다 이미 U-20 월드컵 진출을 이뤄서인지 이때까지 나왔던 경기들의 승부차기와는 정 반대로 4:4까지 안정적으로 서로 팽팽히 가다가 호주가 마지막 키커까지 성공한 상황에서, 이후 사우디의 마지막 키커 슈팅이 호주의 골키퍼가 왼손을 들어 막게되고, 결국 조별때부터 경기력이 더 좋았던 호주의 승리 및 우승으로 끝이 났다.8. 경기 후
호주가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AFC에 편입된 이후 AFC U-20 아시안컵 첫우승을 이루었다.8.1. 우승 팀: 호주
호주는 U-20 아시안컵 첫우승이라는 대성과를 거두고 기분좋게 U-20 월드컵에 나가게 되었다. 호주의 우승을 이끌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는 호주는 유럽 명문 클럽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럽파들을 끌어모으며 최상의 스쿼드를 꾸린 덕에 U-20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당당히 세웠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로 승리하여 전승 우승은 실패했다는 것이다.[3]이번 우승을 계기로 호주 U-20 선수들은 빠르면 2026에 열리는 월드컵과 다음 U-23 아시안컵. 2027년애 열리는 국가대표 아시안컵의 새로운 주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호주는 여전히 아시아 강호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활약이 몇 번 보이고 있어서 이 선수들이 잘 성장해주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대표팀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8.2. 준우승 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부터 상당히 답답하고 좋지않은 경기력이었으나, 대한민국의 슈틸리케호, 클린스만호 처럼 답답하고 정말 꾸역승을 억지로 하는 듯한 늪축구를 시전 하면서 꾸역꾸역 결승전까지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 없이 전승을 기록 중이던 호주와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는 등, 도무지 답이 없는 경기력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좀비 축구의 정석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대회를 마감했다.9. 여담
- 대한민국이 결승 진출을 했다면 KBS 2TV에서 지상파 중계를 할 예정이었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는 1년전에 열렸었던 U-20 아시안컵 1차 지역예선에 이어 본선 결승전에서도 다시 맞붙게 되었다.
[1] 다만, 클린스만호와 현 사우디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데, 클린스만호는 무전술 해줘축구를 했으나, 사우디는 실점을 틀어막는 수비축구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굳이 말하면 클린스만호보다는 경기력이 답답해도 뛰어난 수비력으로 11년 전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무실점 전승우승을 거둔 이광종호의 하위호환에 더 가깝다. 그리고 이광종호는 효율적인(?) 수비전술로 한일전에서 단 1패도 안해서 당시 이광종이 이끄는 연령별 대표팀 한정으로 일본에 공한증을 선사했다.[2] 한국시각 20:30[3] 승부차기 승리는 전적상으로 무승부로 처리된다.[4] 사실 승부차기를 한번 해버리면 그 다음 만날 상대가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는데다 승부차기를 하기 까지 연장전을 치뤄야 하는 극심한 체력 소모 때문에 2연속 이상 승부차기로 이기는 것이 어려운 축구의 징크스가 있다. 다만, 유럽의 축구 강국인 크로아티아는 2018년, 2022년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이러한 징크스를 부수고 월드컵 2연속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5] 참고로 12년 전에도 팀들끼리 승부차기로 서로 맞물린 끝에 이런 유형의 징크스가 적용된 대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