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S 연기대상
1. 개요2. 사전 예측3. 수상 결과
3.1. 대상3.2. 작가상3.3. 남자 최우수상3.4. 여자 최우수상3.5.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3.6.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3.7.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3.8.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3.9.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3.10. 일일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3.11. 드라마 스페셜·TV 시네마상 남자3.12. 드라마 스페셜·TV 시네마상 여자3.13. 조연상 남자3.14. 조연상 여자3.15. 신인상 남자3.16. 신인상 여자3.17. 청소년 연기상 남자3.18. 청소년 연기상 여자3.19. 인기상 남자3.20. 인기상 여자3.21. 베스트 커플상
4. 축하 공연5. 시청률6. 평가7. 기타[clearfix]
1. 개요
역대 KBS 연기대상 | ||||
2023 KBS 연기대상 | → | 2024 KBS 연기대상 | → | 2025 KBS 연기대상 |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인 KBS 연기대상.
2. 사전 예측
2.1. 상반기
분류 | 드라마 |
<colbgcolor=#f5f5f5,#2d2f34> 월화 드라마 |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 |
일일 드라마 | 피도 눈물도 없이, 수지맞은 우리, 스캔들 |
주말 드라마 | 미녀와 순정남 |
- 올해 첫 월화 드라마로 편성된 〈환상연가〉는 시청률 4%로 출발했으나 이후 1~2%대의 굴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시청률이 최고조에 달하는 1월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사극 최저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환상연가〉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시청률 2%로 시작했고, 결국 최종회까지 시청률이 큰 상승폭을 보이지 못한 채 4%를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함부로 대해줘〉 역시 시청률 2.3%로 시작한 뒤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청률 1%대에 머문 채 막을 내렸고 평균 시청률은 1.3%를 기록하면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첫 회 시청률 8%를 기록했고, 방영 기간동안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역대 KBS 2TV 일일 드라마 중 최악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 특히, 57회는 최저 시청률인 5.8%를 기록했는데 이는 정규시간대 기준 KBS2 일일극 전체 중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불명예 기록이다.[1]
- 일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첫 회 시청률 12.6%를 기록하면서 2010년 이후 방송된 KBS1 일일극 중 첫 회 시청률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하여 13~14%대를 유지하며 후반부 최고 시청률 15.9%까지 기록하면서 전작의 부진에서 벗어났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오르기도 했다.
- 일일 드라마 〈스캔들〉은 첫 회 시청률 7.2%를 기록하면서 KBS2 일일극 중 첫 회 기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전개에 대한 평가는 전작보다 좋은 편이라는 평가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 역시 반등하고 있다. 69회에서 시청률 9.6%를 기록하면서 전작의 부진에서 벗어나 프로그램 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이대로라면 〈우아한 제국〉 이후 10%대를 다시 넘길 가능성이 있다.
-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후속작이자 올해 첫 주말 드라마로 편성된 〈미녀와 순정남〉은 첫 회 시청률 15.3%를 기록하면서 KBS 주말극 중 첫 회 시청률이 세 번째로 낮은 기록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 뒤 시청률 15~18%대를 유지하다가 42회에서 2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갔고 평균 시청률 역시 16%대를 기록한 뒤 마지막회 시청률 21.4%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이는 역대 KBS 주말 드라마 최저치다.
2.2. 하반기
분류 | 드라마 |
<colbgcolor=#f5f5f5,#2d2f34> 수목 드라마 | 완벽한 가족, 개소리, 페이스 미 |
일일 드라마 | 결혼하자 맹꽁아! |
주말 드라마 | 다리미 패밀리 |
드라마 스페셜 | 사관은 논한다, 핸섬을 찾아라, 영복, 사치코, 모퉁이를 돌면, 발바닥이 뜨거워서 |
- 올해 상반기까지 월화 드라마의 부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KBS 측이 기존 월화 드라마 편성을 중단하고 약 2년 만에 수목 드라마를 편성했다.[2] 재편성된 수목 드라마의 첫 드라마로는 〈완벽한 가족〉이 방송됐다. #
- 올해 첫 수목 드라마로 편성된 〈완벽한 가족〉은 평균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면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고, 마지막회 3.1%를 달성 후 종영했다.
- 〈완벽한 가족〉의 후속으로 편성된 〈개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특화 콘텐츠 제작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드라마이며, 이순재가 단독 주연으로 나오는 가운데 김용건, 송옥숙, 예수정, 임채무 등의 시니어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첫 주부터 시청률 4%대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6회에서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후 3~4%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KBS 수목 드라마 부활의 불씨를 살렸고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했다.
-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으로 편성된 〈다리미 패밀리〉는 첫 회 시청률 14.1%를 기록하면서 KBS 주말극 중 첫 회 시청률이 가장 낮은 기록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3] 이는 전작보다도 낮은 첫 회 시청률 기록이며, KBS 주말 드라마의 참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개소리〉의 후속으로 편성된 〈페이스 미〉는 2024년 시상식에 입성하는 올해 마지막 KBS 수목 드라마가 될 예정이며, 전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아 첫 주 시청률을 3%대로 시작했다.
2.3. 통합
- 작년 대비 이제는 확실히 고정 코어 시청자층 붕괴가 현실이 된 주말드라마 참패와 전체적인 작품과 출연배우들의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일 드라마를 봤을때 드라마 개소리의 후속작이 대박이 나지 않는 한 이순재라는 대배우의 상징성, 시청자들의 상당히 좋은 평가, 올해 KBS 수목 드라마를 살렸다는 점 등을 묶어 KBS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인다. 만약, 이순재가 대상을 받게 된다면 역대 3사 연기대상 수상자 중 최고령 수상자가 되며 개인에게는 1970년 T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무려 54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을 함께 수상한 인물 중 유일하게 연기대상을 2회 수상하는 배우로 남게 된다.[5]
- 2024년 10월 현재 예능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부문에서도 하락세를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다른 방송국보다도 더욱 심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 〈수지맞은 우리〉가 시청률 15.9%까지 기록하면서 하반기 들어서 조금이나마 회복세를 보아고 있다.
- 주말 드라마 부문은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30% 이상의 시청률을 보장할 정도로 KBS의 간판이었으나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는 시청률 회복세에 들어간 일일 드라마 부문과 더욱 대비되고 있다.
-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올해 단 한 편도 5%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없는 상황이며, 최저 평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작품도 있다.
- 올해 KBS 드라마 중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른 드라마는 단 하나도 없다.[6]
- 〈개소리〉에서 이순재와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은 진정한 우정을 보여준 소피 역으로 활약한 연기견 아리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3. 수상 결과
3.1. 대상
3.2. 작가상
3.3. 남자 최우수상
3.4. 여자 최우수상
3.5.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
3.6.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
3.7.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3.8.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
3.9.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3.10. 일일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
3.11. 드라마 스페셜·TV 시네마상 남자
3.12. 드라마 스페셜·TV 시네마상 여자
3.13. 조연상 남자
3.14. 조연상 여자
3.15. 신인상 남자
3.16. 신인상 여자
3.17. 청소년 연기상 남자
3.18. 청소년 연기상 여자
3.19. 인기상 남자
3.20. 인기상 여자
3.21. 베스트 커플상
4. 축하 공연
5. 시청률
6. 평가
7. 기타
- 2024 SBS 연예대상이 같은 날 개최를 확정하면서 동시간대 편성으로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1] 끝까지 사랑은 21회 시청률 4%를 기록했지만, 기존 편성보다 50분 일찍 방송됐다는 점과 2018 아시안게임 중계 편성 영향을 받았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2] 2022년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 2023년 초에 방영된 드라마 〈연모〉 재방송을 제외하면, 최근에 방영된 수목 드라마는 2022년 11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진검승부〉다.[3] 이전 KBS 주말극 중 첫 회 시청률이 가장 낮은 주말극은 부탁해요, 엄마로 당시 14.9%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마저 경신됐다. 다만, 이 드라마는 후반부에 시청률 40%대까지 간 적이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4] 연기대상 수상으로 이어진다면 만 90세에 수상하게 되면서 역대 3사 연기대상 최고령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전까지 역대 연기대상 최고령 수상자는 2008년 당시 67세의 나이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혜자다.[5]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을 함께 수상한 인물은 이순재와 이승기로 단 두 명 있는 상황인데, 이승기의 경우에는 연예대상을 2회, 연기대상을 1회 수상한 바 있다. 이순재가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되면 연기대상 2회, 연예대상 1회로 업적을 남기게 된다.[6] 미녀와 순정남과 수지맞은 우리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