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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에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업종간 콜라보를 진행해 만든 식품이 많은 유행을 끌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장수 브랜드들을 의외의 식품에 접목하여 만든 뉴트로 상품이 많았다. 특히 2020년에 곰표 브랜드의 협업 상품이 누린 인기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많은 협업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2. 사례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곰표 맥주이다.3. 논란
모나미와 협업해 만든 유어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대형 매직 형태의 포장지에, 잉크 형태의 음료수인데, 이런 상품은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서 실제 매직의 내용물을 먹는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제품은 딱풀을 활용한 캔디, 구두약 모양의 초콜릿 등이 더 있다.한편 반대로 식품회사와 협업한 일반 제품도 있는데, 이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서울우유와 콜라보하여 우유곽과 흡사하게 생긴 바디워시가 출시되었는데, 어느 매장에서는 이를 우유 제품과 함께 진열해 논란이 됐다. 하이트진로와 콜라보하여 만든 '진로소주병 디퓨저'도 논란이 되었는데, 이는 술에 취한 사람이 까 먹기에 딱 좋다는 점에서 현실적이다.
결국 어린이, 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 정신장애인, 주취자, 치매 환자 등에게 자칫 인명사고를 낼 수 있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런 제품의 출시는 금지되도록 법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