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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2 15:46:10

2013 프로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2012 프로야구(게임) 2013 프로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1. 개요2. 변경점3. 등장 캐릭터4. 요령5. 평가6. 스킬
6.1. 타자6.2. 투수
7.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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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열한번째 작품.

정식명칭은 2013 프로야구. 안드로이드는 2012년 11월 5일, iPhone 버전은 2013년 1월 31일에 출시되었다.[1]

2014년 11월 28일을 기준으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상태였고 실제로 서비스가 종료됐었으나, 2015년 6월 8일에 다시 부활했다.

게임이 폭망해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도 카카오톡 버전이 나온 적이 있고 오히려 '혜자'였다. 경험치 상승폭이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름은 <오늘도 야구한판 for kakao>

2. 변경점

이번작은 전작들과는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점이 바뀌었다.

3. 등장 캐릭터

로봇인 붕붕머신을 제외하곤 전부 여캐다. 그리고 모두 후작에도 출연하게 된다.

4. 요령

AI선수가 볼에 배트를 휘두르는 확률이 높다. 공을 많이 던져도 체력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볼 위주로 던지면서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
나만의 타자만 키우더라도 pvp를 하면 상대의 나만의 타자를 상대해야 하는데 그냥 볼만 던져서 걸어보내주자.
게임속도 기본설정이 5로 되어있는데 1까지 줄일 수 있다. 나만의 타자를 할 때 공이 매우 느리게 오므로 난도가 대폭 하락한다.
나만의 타자는 아웃을 당하고 다음 타석이 오기 전에, 나만의 투수는 안타나 홈런을 맞고 다음 타자를 상대하기 전에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켜면 이전 타석에서 재시작 할 수 있다. 나만의 타자는 게임이 자동진행되는 속도를 1배로 하면 다음 타석이 오기 전에 충분히 게임을 종료할 수 있으며, 투수는 약간 어렵지만 홈런의 경우 맞을 때 이펙트로 바로 알 수 있으므로 종료해서 홈런을 맞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실점 할 때마다 종료 & 재시작을 하면 방어율 0으로 한 시즌을 종료하는 것도 쉽고 타자의 경우 타율 10할을 칠 수도 있다. 다만 가끔 가다 버그가 터져버려서 다시 켰을 때 스탯이 다 0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기록 자체는 정상적으로 기록되지만 이 경우 껐다 켜면 루상의 주자가 다 없어져버린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새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상대팀이 강해지는데, 자기만 강화질하고 있다간 뒷통수 거하게 맞게 된다. 상위 컵으로 가고 싶다면 자기 팀원들도 신경을 써야 한다.[10][11] 아니면 팀원을 갈아치우든가. 나만의 구단에서 쓰이던 중심요소가 타자와 투수에 흡수된 것이 원인.
강화석은 하루 5번 가능한 PVP대전이나 게임빌 친구와의 대전에서 승리하면 얻는다. 친구가 많아야 강화석이 많다. 그래야 강화질한다.
나만의 타자에서 한번 구입한 장비와 강화도는 새로운 나만의 타자를 키워도 이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게 노가다 플레이를 할 때 핵심이다.
일종의 버프개념이다.
일단 투수와 타자 둘 다 구단 레벨 2를 찍는 퀘스트까지 한다.
그 다음 타자를 한다면 투수 데이터를 초기화, 투수를 한다면 타자 데이터 초기화. 그 다음 초기화한 쪽을 다시 시작, G포인트 1000주는 퀘스트까지만 하면 된다.[12] 이러면 강화석과 ai선수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G포인트가 생긴다. 적절히 투자하자.하지만 G포인트를 벌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한다.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 훈련은 꾸준히 해줄 것. 너무 안하면 감독이 꼽주면서 '게으름뱅이' 디버프[13]를 준다. 히로인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히로인 이벤트가 발생할 때에 훈련을 해주면 타이밍이 딱 맞는다. 단, 만일 팀이 파이널에 진출했을 경우,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바로 파이널 첫 경기가 시작되어 자칫하다 훈련주기가 꼬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른 능력치의 효과에 비해서 별 것 없어보이지만 주루 능력치 또한 중요하다. 투수/2루/1루 땅볼을 제외한 대부분의 땅볼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다가 장타가 3루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져 사이클링 히트를 치기 유리해진다.
파워를 올릴 경우 장타/홈런을 치기 유리해져 안타 개수/홈런 개수/타점 개수를 뻥튀기하기 좋다. 또한 초반에 은근 멘탈이 높은 투수가 많아 내 스킬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멘탈도 조금은 신경 써 줄 것.
대충 고른 뒤에 목표 달성을 못했다간 모든 시즌이 끝난 후 정산할 때에 감독이 꼽주며 인기도를 낮춰버린다. 어차피 보상은 고만고만하니 쉬운 목표 3개를 정해서 하자.[14]
만루 등의 득점권 타석에서 마선수 소환을 못할 때에 굉장히 유용하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좋은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체력과 G포인트가 있다면 얼마든지 생성할 수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꼭 써주자.

5. 평가

게임은 솔직히 비추 - 본작의 일러스트레이터 닝구퇴사 후 블로그에 일러스트를 올리며.
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문서 참조.

6. 스킬

6.1. 타자

스킬명 발동조건(Lv10기준) 효과(Lv10기준) 권장여부
노려치기 초구 상대 장타 +10% 안타 +5% O
반전[15]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장타 +10% O
흐름 안타를 기록한 다음 타석에서 장타 +10% O
타점머신 주자가 2명 이상인 상황에서 장타 +8% 안타 +5% X
분위기 메이커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 장타 +8% O
해결사 동점,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 장타 +8% ?
위기 탈출 아웃을 당한 다음 타석에서 안타 +8% X
근성 2구 이후 투구에 대하여 안타 +8% X
천적 같은 손 투수를 상대로 안타 +10% 실투율 +5% O
끝내기 본능 마무리 보직 투수 상대시 히트+180 파워+130 X

노려치기는 초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볼로 온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 장타율과 안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니 추천 스킬이다.

반전은 레벨 1~5까지는 2아웃 상황에서, 6~10까지는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로 발동 조건이 변경되는데, 4번 타자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2아웃 상황에서의 찬스가 더 많이 오기에 아쉽다.

흐름은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초반에는 조건이 전 타석에서 홈런이나 차차 장타, 안타로 바뀌어 장타를 뻥뻥 연속으로 칠 수 있게 만든다.

타점머신은 득점권에서의 득점 확률을 높여준다. 다른 스킬들과 조합하면 타점을 올리는 일은 굉장히 쉬워진다.

분위기 메이커는 이기고 있는 상황으로 시작하여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까지 차차 개선되어 나중엔 모든 상황에서의 장타율을 올려준다. 당연히 추천 기술

해결사는 3점 이내로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이라는 상세한 발동조건이 조금 걸리는 기술이다. 사용자에 따라 반전 대신 기용되기도 한다.

위기 탈출은 이글아이만 사용하여도 삼진을 당할 일이 없기에 안 좋은 스킬이다.

근성은 발동 조건이 해결사보다 어렵다. 6구 이상이면 풀카운트를 잡아내야 발동되는 것인데, AI는 2/2 이상에서는 스트라이크만 던지기 때문에 발동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

천적은 무려 실투율을 올려주는 혜자 스킬. 중심쪽으로 들어오는 실투는 왠만한 타자라면 최소 장타, 얼마정도 육성했다면 홈런으로 이어진다.

끝내기 본능은 플레이어가 마무리 보직 투수를 상대하는 횟수가 적기에 보통 경기에서는 없는 스킬이 된다. 하지만 마무리 보직 투수를 만났다면 굉장한 버프를 해주는 스킬이다.

6.2. 투수

스킬명 발동조건(Lv10기준) 효과(Lv10기준) 권장여부
위기 극복 주자가 있을 경우 피안타율 -10% ?
심기일전 안타를 맞은 다음 타석에서 피장타율 -10% ?
상황 탈출 2구 이후 투구에서 피안타율 -10% ?
지배자 삼진을 잡은 후 피장타율 -8% X
초구 불패 3구까지 피장타율 -5% / 피안타율 -4% ?
저격수 3, 4, 5번 타자 상대시 피장타율 -8% X
퍼펙트 피칭 노 안타 상태일 때(첫타석 제외) 필살 수비 +5% / 피안타율 -5% O
천적 자신과 반대 손인 타자 상대시 제구 +180 / 변화 +130 O
유인 슬러거 타입 타자 상대시 변화 +180 / 구속 +130 O
압도 벨런스 타입 타자 상대시 구속 +180 / 제구 +130 O

위기극복과 심기일전은 무과금 유저이며, 게임 강제종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체 하드코어 유저일 경우에만 생각해볼만 하다.

상황탈출은 선발이외의 투수인 경우에는 안쓰는게 낫다. 선발인 경우에는 선택. 지배자는 애들이 삼진을 잘 안당하기 때문에 쓰지말자. 초구 불패도 선택이다.

저격수는 선발인 경우, 거의 대부분 1번밖에 상대 못하고, 마무리면 상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퍼펙트 피칭, 천적, 유인, 압도는 권장할만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유인+압도 콤보는 모든 타자에 대하여 내 능력치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G포인트가 많거나 과금 유저의 경우 능력치의 대부분을 아이템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스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요구 조건도 완화된다, 예를 들어 초구 불패는 10렙까지 올릴시 스킬 이름이 무색하게 3구까지 적용된다. 타자도 마찬가지.

7. 기타



[1] 참고로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피쳐폰 버전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다.[2] 고로 시즌 종료 후 연봉협상도 없어졌다. 연봉은 리그에 따라 결정될뿐이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추가 받느냐 아니냐가 달라질 뿐이다. 아이템구매는 G포인트/스타로만 가능.[3] 올릴 수 있는 양은 동일하게 5[4] 이때 주인공을 한번 떠 보는데 주인공이 아쉬워하자 주인공이 자신에게 가진 "'특별한 감정'''을 연구하기 위해 지구에 남겠다고 말한다.[5] 주인공은 다친 걸 숨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악화되어 이를 이상하게 여긴 메디카에게 얼마 못가 들켰다.[6]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컵 결정전 리그에서 외인구단 소속 선수들 이름을 보면 모두 전작 마선수들의 이름을 채용했다.[7] 이 수염 선수가 전작의 선배와 비슷하다. 그리고 그 선배도 봉구 젊었을 적과 묘하게 비슷...후작에서는 깔끔하게 수염을 밀어내고 성격도 훨씬 부드러워진 주장으로 등장한다.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 다만 라이징 스타리그에서 블론 세이브를 저지르는 짓도 서슴지 않아 유저들의 원성을 종종 사는게 안타까울따름.[8] 본인이 직접 말한게 아니라 라이벌을 통해서 언급되었다.[9] 성격이 이렇게 된 건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취미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선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어 성격이 차갑게 변했다고 한다.[10] 참고로 자기 팀 AI선수 강화를 100번 성공하면 '동반 성장'이라는 닉네임이 해금되는데 효과가 (AI선수 강화를 실행한) 나만의 선수의 모든 능력치 +100이다.[11] 나만의 선수의 모든 능력치 +100의 효과를 주는 닉네임은 '전설적인 레전드(패넌트레이스/파이널/컵 각각 10회 우승)', '강화도령(능력치숙련 200회 이상 달성)', '산신령(30시즌 이상 진행 및 200레벨 달성)', '마음에 안들어(카드재선택권 100회 사용)'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동반성장이 ''압도적으로'' 가장 쉽다.)[12] ex:투수-마구 훈련-훈련-제구 강화 레벨2-구단 레벨2[13] 모든 능력치 -50% 감소. 상점에서 1500 G포인트를 지불하고 최면요법을 구입하던가, 아니면 훈련 5회를 실행하면 해제된다.[14] 어느 정도 성장이 되었다면 안타 / 타점 / 장타율 목표를 추천한다. 홈런을 치면 안타 개수, 타점, 장타율까지 올릴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15] 사용자에 따라 만렙이 더 안좋게 보이는 스킬[16] 물론 똑같은 음성이 반복되는 등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