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 |||||
{{{#!wiki style="margin:-7px -11px" | |||||
2004년 3월 14일 2004 대선 | → | 2008년 3월 2일 2008 대선 | → | 2012년 3월 4일 2012 대선 | }}} |
투표율 | 69.71% ▲ 5.39% | ||||
선거 결과 | |||||
<colcolor=#0a1942> 후보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겐나디 주가노프 |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 ||
전국 득표 | |||||
71.25% 52,530,712 | 17.96% 13,243,550 | 9.48% 6,988,510 | |||
당선인 | |||||
통합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clearfix]
1. 개요
2008년 3월 2일에 실시된 러시아 대통령 선거. 현직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연임 제한에 걸려 불출마한 가운데, 통합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그러나 메드베데프는 푸틴의 고향 후배이자 최측근이었고, 연임 제한에 걸린 푸틴이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후보였다. 실제로 메드베데프의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푸틴은 총리가 되어 사실상 전권을 휘둘렀다.
2. 최종 후보
순서는 성의 키릴 문자 순[1]으로 부여되었으며, 투표 용지에 출력되는 순서와 동일함.- 안드레이 보그다노프 - 러시아 민주당
군소 친유럽주의 중도보수 정당인 러시아 민주당의 창당자이자 대표. 당시 38세로 2018년 대선에서 크세니야 소브차크(당시 36세)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러시아 역사상 최연소 대선후보였으며, 프리메이슨 러시아 지부(Grand Lodge of Russia)의 그랜드마스터(...)라는 특이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 러시아 자유민주당
2004년 대선에서는 직접 출마하지 않았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 지리놉스키가 8년만에 다시 대선에 도전했다.
- 겐나디 주가노프 - 러시아 연방 공산당
역시 2004년 대선에서는 본인 대신 니콜라이 하리토노프를 옹립했던 만년 공산당 대선후보(...) 주가노프가 다시 대선에 도전했다.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통합 러시아
푸틴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이고 러시아 제1부총리다. 다음 대선에서 불출마를 하였으므로 푸틴의 임기 제한 때문에 나온 꼭두각시이다.
3. 선거 결과
200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 |||
<rowcolor=#373a3c,#dddddd>이름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당락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52,530,712 | 1위 | |
71.25% | 당선 | ||
겐나디 주가노프 | 13,243,550 | 2위 | |
17.96% | 낙선 | ||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 6,988,510 | 3위 | |
9.48% | 낙선 | ||
안드레이 보그다노프 | 968,344 | 4위 | |
러시아 민주당 | 1.3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107,222,016 | 투표율 69.71%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74,746,649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1,015,533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71.25%를 득표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1]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