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FIFA 월드컵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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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브라질 | 3 | 2 | 1 | 0 | 6 | 1 | 5 | 7 | ||
2 | 스웨덴 | 3 | 1 | 2 | 0 | 6 | 4 | +2 | 5 | ||
3 | 러시아 | 3 | 1 | 0 | 2 | 7 | 6 | +1 | 3 | ||
4 | 카메룬 | 3 | 0 | 1 | 2 | 3 | 11 | -8 | 1 | ||
■ 16강 진출 | ■ 탈락 |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B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제1경기: 카메룬 2:2 스웨덴 (로즈 볼)
1994년 6월 19일 16:35 (UTC -7) | ||
주심: 알베르토 테하다 노리에가 | ||
국가 | 카메룬 | 스웨덴 |
점수 | 2 | 2 |
득점자 | 31' 엠베 47' 오맘비크 | 8' 융 75' 달린 |
3. 제2경기: 브라질 2:0 러시아 (스탠퍼드 스타디움)
1994년 6월 20일 13:05 (UTC -7) | ||
주심: 림 케 숑 | ||
국가 | 브라질 | 러시아 |
점수 | 2 | 0 |
득점 | 26' 호마리우 52'(PK) 하이 | - |
4. 제3경기: 브라질 3:0 카메룬 (스탠퍼드 스타디움)
1994년 6월 24일 13:05 (UTC -7) | ||
주심: 아르투오 카르데르 | ||
국가 | 브라질 | 카메룬 |
점수 | 3 | 0 |
득점 | 39' 호마리우 66' 마르시우 산투스 73' 베베투 | - |
5. 제4경기: 스웨덴 3:1 러시아 (폰티액 실버돔)
1994년 6월 24일 19:35 (UTC -4) | ||
주심: 조엘 키니우 | ||
국가 | 스웨덴 | 러시아 |
점수 | 3 | 1 |
득점자 | 37'(PK) 브롤린 59', 81' 달린 | 4'(PK) 살렌코 |
6. 제5경기-1: 러시아 6:1 카메룬 (스탠퍼드 스타디움)
1994년 6월 28일 13:05 (UTC -7) | ||
주심: 쟈말 알샤리프 | ||
국가 | 러시아 | 카메룬 |
점수 | 6 | 1 |
득점자 | 15, 41', 44'(PK), 72', 75' 살렌코 81' 라드첸코 | 46' 밀라 |
러시아는 이렇게 대량득점을 하고도 조별리그 탈락했는데 그 다음 대회에서도 스페인이 불가리아를 상대로 이렇게 똑같이 대파하고 똑같이 조별리그 탈락했다. 참고로 이 날 득점한 카메룬의 로저 밀러는 만 42세였고 월드컵 역대 최고령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즉,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자와 월드컵 최고령 득점자가 한 경기에서 나온 것.
7. 제5경기-2: 브라질 1:1 스웨덴 (폰티액 실버돔)
1994년 6월 28일 16:05 (UTC -4) | ||
주심: 폴 샨도르 | ||
국가 | 브라질 | 스웨덴 |
점수 | 1 | 1 |
득점 | 46' 호마리우 | 23' 케네트 안데르손 |
8. 총평
B조는 예상대로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브라질과 스웨덴의 독주였다. 지난 대회 검은 돌풍의 주역 카메룬은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비기며 2연속 16강을 노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16강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러시아에 1:6으로 참패했다.[1][2][3] 브라질과 스웨덴이 조 1, 2위를 차지하고 러시아는 1승 2패로 3위.[1] 이 경기에서 러시아의 올레그 살렌코는 5골을 뽑아냈다.(3번째 골은 PK였다.) 이는 월드컵 한 경기 개인 최다 골로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살렌코는 러시아가 18등으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5골을 몰아넣어서 총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2] 카메룬의 레전드 로저 밀러는 이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어 42세 역대 최고령 득점자로 기록됐다. 그러나 팀이 0: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 기뻐할 수 없었고 결국 1:6으로 참패를 당하면서 눈물을 삼켜야 했다.[3] 그런데 정작 그러고도 러시아는 3위 간 경쟁에서 밀리며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런 일은 4년 뒤 모로코와 스페인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