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8:20:04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121세기에서 넘어옴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파일:121세기에서 살아남기2.jpg
장르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트립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2. 14.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21세기6.2. 121세기
6.2.1. 아투카이 부족6.2.2. 바이카 상선6.2.3. 시올
6.2.3.1. 안테라 가문6.2.3.2. 태양 신전6.2.3.3. 기타
6.2.4. 산데시야6.2.5. 동대륙
6.2.5.1. 자소 연방6.2.5.2. 우라타 조합국6.2.5.3. 시아포 조합국6.2.5.4. 혁명군
6.2.6. 북부 황야
6.2.6.1. 쇼기안트 가르6.2.6.2. 바룬 호이드
6.2.7. 궤도 콜로니
6.2.7.1. 재건 오페시스
6.2.8. 이해의 화관 기사단
7. 설정
7.1. 시대상7.2. 종족7.3. 지역 및 시설7.4. 단체7.5.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소설. 작가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무림서부》, 《미들어스 2049》를 집필한 컵라면. 약칭은 '121세기'이다. 제목은 당연히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따왔다.

2. 줄거리

정신을 차려보니 홀로 낙오된 병사. 마법에 가까운 과학 유물과 인간의 손길을 찾아볼 수 없는 원시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병사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4년 2월 1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주 5일 연재로 진행되고 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121세기에서_살아남기_타이틀_최종.jpg
파일:121세기에서 살아남기2.jpg
1차 표지 2차 표지 }}}}}}}}}

5. 특징

알수 없는 이유로 1만년의 시간을 잠들어있다 깨어난 21세기의 군인이 까마득한 미래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 컵라면 작가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장르를 적절히 조합해냈다.

6. 등장인물

6.1. 21세기

6.2. 121세기

6.2.1. 아투카이 부족

6.2.2. 바이카 상선

6.2.3. 시올

6.2.3.1. 안테라 가문
6.2.3.2. 태양 신전
6.2.3.3. 기타

6.2.4. 산데시야

6.2.5. 동대륙

6.2.5.1. 자소 연방
6.2.5.2. 우라타 조합국
6.2.5.3. 시아포 조합국
6.2.5.4. 혁명군

6.2.6. 북부 황야

6.2.6.1. 쇼기안트 가르
6.2.6.2. 바룬 호이드

6.2.7. 궤도 콜로니

6.2.7.1. 재건 오페시스

6.2.8. 이해의 화관 기사단

7. 설정

7.1. 시대상

이 소설의 배경은 21세기에서 약 1만년이 지난 12098년으로, 그 세월동안 행성의 지배 종족이 바뀌고 새로운 제국이 탄생했다가 멸망하는 등 수 많은 변화가 있었다.

7.2. 종족

작 시점인 121세기엔 기존의 인간은 사실상 멸종한 상태이며, 유사 인류로 통칭되는 다섯 종족이 살아가고 있다. 큰 부류로 따지면 다섯으로 나누어지지만, 실제론 각 종족마다 혼혈이나 변종, 아종이 존재하기에 하단에 묘사된 각 종족의 특징과 일치하지 않는 이도 존재한다.[21]

7.3. 지역 및 시설

7.4. 단체

7.5. 기타


[1] 이 때의 기억이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이후에도 진철의 내면에 악마가 살고 있다고 오인하고 있다.[2] 진철이 기습받은 상황이긴 했으나, 당시 진철은 한 손을 포기하여 카시안의 기습을 받아내고 반격으로 카시안을 죽여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3] 용권은 기본적으로 손으로 상대른 비틀어 꺾거나 파괴하는 방식의 체술인데, 캄포니의 특성상 손이 작은 아이만은 용권을 완성하는 것이 불가능했다.[4] 진철의 경우 뜯어낸 문짝을 방패삼은 덕분에 간신히 무사할 수 있었다.[5] 시아포 조합국은 우라타 연방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기에 추적자들이 올 수 없다는게 그녀의 설명이었다.[6] 이는 AI가 스스로를 본 칩이라고 부르는걸 본 진철이 장난삼아 붙인 이름이다.[7] 국가 재정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도시 개발, 훗날을 생각하지 않는 끝없는 군비확장, 시장 경제를 향한 극단적인 통제, 그 와중에 벌어진 장군 개인의 끝없는 사치와 정부 요직에 박힌 그의 가족들의 화려한 비리 등 수많은 라비토 군벌들이 겪고 있으며 끝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라 언급된다.[8] 육체의 건강을 회복해주었으며, 그와 함께 우라타 기갑 부대의 주 전력이 된 강화복을 선물해 주었다.[9] 그에 대해 라히만은 특사가 돈차바를 먼저 찾아갔다가 제안을 거부당한 뒤 자신을 찾은 것이라고 예상했다.[10] 121세기의 북미대륙 해안에는 사람도 잡아먹는 거대 달팽이가 다수 서식중이기에 촌장은 달팽이들에게 산채로 잡아먹힐 운명에 처했다.[11] 캡틴을 의미하는 러시아어 Капитан에서 따온 명칭이다.[12] 물론 마르크스가 사악한 악신같은게 아니라는 정도 뿐이지, 21세기의 사람들마냥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다.[13] 이는 라미엔이 전쟁영웅이라 불릴 정도의 실적을 쌓은 것도 있지만, 그녀가 자소 연방 은행의 총재의 딸이었기에 돈챠바가 죽은 현재의 자소 연방에선 가장 높은 신분의 기득권층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그 외에도 라미엔 본인이 동성애자였기에 그 점이 정치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여 독재자로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계산에 들어가 있었다.[14] 범인은 우라타 조합국으로, 묵상의 집회의 요청에 따라 유적의 발굴에 투입할 인력이 필요했기에 자소 연방의 라비토들을 납치했다.[15] 진철은 하룻밤의 호의에 대한 대가로, 돌주먹은 쇼오기에 대한 호감으로, 스노우는 복수의 여신의 신도로써 신성한 복수를 도와주기 위함이었다.[16] 올로그 용어로, 슬픔과 분노와 스트레스 등 마음속에 품은 온갖 안좋은 것들을 의미한다.[17] 이 사실을 들은 진철이 그러면 4차 대전 당시 태양빔은 왜 쐇냐고 물어보았는데, 애초에 욱스의 존재 의의는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후를 조정하는 것이기에 그 생명체의 숫자를 줄이는 것도 틀린 방법은 아니었다고 답변했다.[18] 정확히 언급되진 않지만 적게 잡아도 수백년은 넘었으리라 예상된다.[19] 본래 톨칸의 무덤에 대한 전설은 가르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었기에, 방문자가 손님으로써 술을 들고 찾아온다면 아무 댓가 없이 알려주었을 이야기라고 언급된다.[20] 진달래가 분노에 차서 언급한 내용에는 아이들을 불태우고 잡아먹었으며, 용광로의 불을 키우겠다며 핵융합로에 멀쩡한 사람을 집어넣고 시체로 만들어진 옥좌에 앉아 만물의 지배자라며 같은 핏줄을 족쇄에 달아 채찍질하던 미치광이들이라 언급된다.[21] 예시로 어떤 해적은 뱀의 머리가 달린 캄포니를 봤다고 언급했으며, 진철 또한 에사이의 아종 비슷한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22] 종족명은 컴패니언(동반자)의 변형으로 보인다.[23]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테마파크는 세계의 전쟁을 주제로 삼은 어트랙션으로, 라비토들을 이용해서 과거의 전쟁을 재현하는 테마파크였다.[24] 단순히 방사능에 피폭된 정도라면 나노머신으로 치료가 가능했으나, 딸의 몸 속에 있던 의료용 나노머신이 피폭의 영향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22세기의 의학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했다.[25] 일단 사이즈가 6배정도 되며 식초로 간을 한 것이 아니라서 비린 맛이 느껴진다 언급된다. 진철의 감상으로는 간장이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