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히트맨(게임)/스토리]]{{{#!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
1. 개요
사라예보 식스 |
The he Sarajevo Six |
본래 스퀘어 에닉스를 통해서 내놓은 레거시 1편 PS4 독점 콘텐츠라서 다른 플랫폼과 이후에 출시된 레거시 2편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2023년 8월 17일부로 히트맨: 암살의 세계에 프리미엄 콘텐츠(DLC)로 추가되었다. 가격은 PC판 기준 에픽 스토어판은 5,100원, 스팀판은 5,600원이다. 보너스 미션, 최초 감염자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암살의 세계의 사이드 캠페인 중 하나로 분류된다.
총 6개의 미션이 준비되어있다. 금괴를 훔치기 위해 전쟁 지역에서 각종 전쟁범죄를 저지른 민간군사기업 CICADA사의 전직 혹은 현직 구성원들을 암살하는 스토리이다. CICADA사와 같은 민간 군사 및 경비회사 인력들에게 보호를 받는 VIP 목표물을 암살하는 히트맨 본편의 일반적인 임무들과 다르게, 발상을 뒤집어서(?) 역으로 그 VIP들을 보호하는 일을 맡은 민간 군사 및 경비회사 인력들을 암살하는 독특한 컨셉의 암살 임무들. 시간적 배경은 본편과 동일 시간대이거나 바로 전임을 알 수 있다. 본편에 나오는 인물들도 그대로 등장하며,[1] 원한다면 암살해 볼 수도 있다.
2. 미션 목록
2.1. 에피소드 1 감독
프랑스 파리의 쇼스토퍼 맵에서 이뤄지는 미션.
|
이름 | 스콧 사르노 Scott Sarno | |
타깃명 | 감독 The Director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사라예보 식스 멤버로 활동했을 시절, 세르비아 세스토폴예[2]에서 금 1.5톤을 수송하는 호송대가 있었는데, 이 호송대는 금을 비밀리에 수송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장하기 위해서 피난민 무리와 함께 이동하고 있었다. 사르노는 금을 얻기 위해 멤버들에게 습격 지시를 내리고 피난민이 있는 곳에 NATO에게 헬기로 공습을 요청했다. 사건이 벌어진 뒤에, 이러한 사태는 우발적인 공격으로 보고되었다.
파리에는 빅터 노바코프의 생귄 패션쇼 행사에서 경호 업무를 감독하기 위해 계약되어 왔다.
사라예보 식스의 멤버를 계급 순차대로 처리할 임무요건에 따라, 멤버 중 가장 먼저 암살되었다.
2.2. 에피소드 2 행동대장
이탈리아 사피엔차의 미래의 세계 맵에서 이뤄지는 미션.
|
이름 | 게리 런 Gary Lunn | |
타깃명 | 감독관 The Enforcer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사피엔자에는 카루소 연구소의 보안 감독을 지휘하기 위해 온 상태이다. 당일까지 사라예보 식스의 주요 인물인 스콧 사르노가 암살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듯 하다.
2.3. 에피소드 3 탈출설계사
모로코 마라케시의 도금된 새장 맵에서 이뤄지는 미션.
|
이름 | 월터 메너드 Walter Menard | |
타깃명 | 추출자 The Extractor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2.4. 에피소드 4 베테랑
태국 방콕의 27세 미션 맵에서 이뤄지는 미션.
|
이름 | 존 스텁스 John Stubbs | |
타깃명 | 베테랑 The Veteran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사라예보 식스의 멤버들이 벌써 셋이나 죽자, 뭔가 알아챈 낌새를 보이며 불안해한다. 살해당한 인물들의 순서가 계급순이란 것도 알아차리며 이대로 라면 다음 타깃은 자신이라는 것도 눈치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 보다 계급이 높던 타헤이지가 어째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사라예보 식스로 활동할 시절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특별한 정치적 목적이나 신념이 아닌, 오로지 돈을 위해 그러한 끔찍한 용병일을 했으며, 작가를 고용해 자서전을 출판할 계획이다.
은퇴 후 최대한 조용히 생활하는 게 살 길이었지만, 그러한 삶의 방식 대신 아내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로 인해 ICA가 스텁스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존 스텁스의 아내로, 존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토끼같은 아내이다. 존의 용병 시절 과거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 존의 은퇴 이후 전세계를 둘이 함께 여행하며 지내는 상태이며 과거의 일에 끙끙대는 남편에게 마음을 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권유해보기도 하지만 남편 존은 항상 적당히 둘러댄다. 존에게 하는 말을 보면 '같이 이런 좋은 곳에 와서 너무 행복해' 라는 등의 말을 하면 남편을 상당히 사랑하는 듯 하다. 히마판 호텔에서 방콕 여행 계획을 열심히 세운다. 미션 내내 존의 뒤를 계속 따라다니고, 심지어 동전 소리같은 것에 스텁스만 어그로가 끌려도 캐롤라인까지 항상 따라오기 때문에 이 미션은 사일런트 어쌔신을 달성하기가 다른 맵보다 힘들다. | |
캐롤라인 스텁스 Caroline Stubbs |
2.5. 에피소드 5 용병
미국 콜로라도의 자유의 투사들 맵에서 이뤄지는 미션.
|
이름 | 패트릭 모건 Patrick Morgan | |
타깃명 | 용병 The Mercenary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현장에서 직접 구르던 전술 리더로, 사라예보 식스 시절 조직에 대한 애착도 매우 강하다. 전범자 처지이기 때문에 숨 죽이고 있어야 하는 신세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 민병대에 합류, 악명 높은 테럴리스트인 숀 로즈와 협력하고 있어서 전화 통화를 하던 존 스텁스가 기겁을 한다. 사라예보 식스의 멤버가 4명이나 사망해서, 패트릭 또한 엄청난 긴장 상태로, 주위에 4명 이상의 부하 병사들을 항상 대동하고 다닌다. 또한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희귀한 타깃이다.
2.6. 에피소드 6 관리자
일본 홋카이도의 내장 역위증 맵에서 이뤄지는 파이널 미션.
|
이름 | 코야마 타헤이지 Taheiji Koyama | |
타깃명 | 관리자 The Controller | |
의뢰자 |
| |
의뢰 이유 |
|
사라예보 식스의 마지막 타겟이며, 사라예보 멤버 중 사르노 다음으로 지시가 높은 듯 하다. 세르비아 세스토폴예에서 사르노의 지시에 따라 금을 수송하던 호송대를 습격했으며, 여기서 자신은 1천만 달러의 몫을 받았다고 한다.
타헤이지에게 다가가 총구를 겨누면 되려 여유로운 분위기를 취하는데...
타헤이지에게 다가가 총구를 겨누면 되려 여유로운 분위기를 취하는데...
{{{#!folding [ 스포일러 ]
다름 아닌 그가 바로 사라예보 식스 멤버들에 대한 암살을 의뢰한 의뢰인이다. 사라예보 공방전에서 금에 눈이 멀어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한 코야마가,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암살해 달라는 청부를 넣었던 것. 가마 병원에 입원한 이유도 희귀병으로 인해 자신이 원한 죽음을 맞기 전에 병사해 버리는 결말을 맞고 싶어 하지 않았기에 결정한 일이었다. 이런 케이스는 히트맨 시리즈의 타깃들 중에서도 최초. 심지어 암살 목표 정보를 보면 1998년 CICADA에서 은퇴하고 나가노 현으로 이주한 이래로, 희귀병에 걸려 입원하기 전까지는 아시아의 전쟁범죄 피해자 지원(war-crimes victims across Asia)을 포함한 자선활동에 전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임무 브리핑에 따르면 입원을 했으면서도 이식 수술[5]까지 끝내 거부하기까지 한다.
{{{#!folding [ 대사 펼치기 ]
다름 아닌 그가 바로 사라예보 식스 멤버들에 대한 암살을 의뢰한 의뢰인이다. 사라예보 공방전에서 금에 눈이 멀어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한 코야마가,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을 암살해 달라는 청부를 넣었던 것. 가마 병원에 입원한 이유도 희귀병으로 인해 자신이 원한 죽음을 맞기 전에 병사해 버리는 결말을 맞고 싶어 하지 않았기에 결정한 일이었다. 이런 케이스는 히트맨 시리즈의 타깃들 중에서도 최초. 심지어 암살 목표 정보를 보면 1998년 CICADA에서 은퇴하고 나가노 현으로 이주한 이래로, 희귀병에 걸려 입원하기 전까지는 아시아의 전쟁범죄 피해자 지원(war-crimes victims across Asia)을 포함한 자선활동에 전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임무 브리핑에 따르면 입원을 했으면서도 이식 수술[5]까지 끝내 거부하기까지 한다.
{{{#!folding [ 대사 펼치기 ]
처음 보는 얼굴인 데다, 새로 온 스태프도 아닌거 같군요. 아무도 당신이 여기 있다는 걸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그런 평판을 들을 만 하군요. 이렇게 진정한 프로를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기침)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딱 시간에 맞춰서 왔군요.
그건 매우 감사합니다.
만약 당신이 오기 전에 죽어 버렸다면 그건 정말로 내게 어울리지 않는 최후였을 거에요.
난 준비가 됐습니다.
금액은 상관없었어요. 6번에 걸친 모든 암살 청부를 의뢰했고, 당신이 그들을 처리하는 것을 지켜 봐 왔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병에 걸리고 말았죠. 난 내가 가야 할 시간이 오기 전에 죽어버리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당신이 소문대로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인 게 참으로 다행이군요.
시그마와 CICADA의 만행은 반드시 알려져야 합니다.
제가 할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마지막 청부를 완수해 주십시오.[6]
}}}당신은 확실히 그런 평판을 들을 만 하군요. 이렇게 진정한 프로를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기침)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딱 시간에 맞춰서 왔군요.
그건 매우 감사합니다.
만약 당신이 오기 전에 죽어 버렸다면 그건 정말로 내게 어울리지 않는 최후였을 거에요.
난 준비가 됐습니다.
금액은 상관없었어요. 6번에 걸친 모든 암살 청부를 의뢰했고, 당신이 그들을 처리하는 것을 지켜 봐 왔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병에 걸리고 말았죠. 난 내가 가야 할 시간이 오기 전에 죽어버리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당신이 소문대로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인 게 참으로 다행이군요.
시그마와 CICADA의 만행은 반드시 알려져야 합니다.
제가 할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마지막 청부를 완수해 주십시오.[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