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이대전 등장 전사 | |||||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 네즈미 | 우시이 | 토라 | 우사기 | 타츠미(용) | 타츠미(뱀) |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 우우마 | 샤류 | 도츠쿠 | 이노우노시시 | ||
| 진행자 | |||||
| 듀오디큐플 | |||||
CV. 쵸[1]
강렬한 폭발물을 쓰려고 합니다.
미(未)의 전사 속여서 죽인다. 히츠지이
| 본명 | 츠지이에 스미히코 (辻家 純彦) |
| 생일 | 8월 8일 |
| 키 | 140cm |
| 몸무게 | 40kg |
| 나이 | 성인 |
必爺
1. 개요
십이대전의 등장인물이자 양의 전사. 스테이지 네임 '히츠지이'는 양이라는 뜻의 일본어 '히츠지'를 변형한 것으로, 본명이 츠지이에인 것도 영향을 준 듯하다.2. 작중행적
2.1. 12회 십이대전
너프로 공개된 죽이는 방법에 따르면 속여서 죽인다. 원래는 무기 상인으로 과거 제9회 십이대전[2]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그러는 사이에 전사로서의 두각을 드러내어 지금까지 생존해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는 모양.[3]대전 시작부터 듀오디큐플에게 질문을 할 때, 본인은 여기서 강력한 폭발물을 쓸 것인데 12석이 부서지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고, 12석이 부서지는 경우는 없다는 답을 듣는다. 사실 이 질문은 자신은 강력한 폭발물을 가지고 전투한다는 히츠지이의 전투 방식을 어필하는 것.
타워가 붕괴하면서[4] 대전이 시작된 후 몸을 숨긴 후에 혼자서 독백을 하는 중에 히츠지이는 보석을 삼키지 않았다. 자신의 수염을 이용해서 삼킨 척을 했으며 자신에게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꾀어낸 후에 다른 전사들과 동맹을 맺을려고 했던 모양인데 그 전사들이 이노우노시시, 도츠쿠, 우우마 이 세 명이다.
그리고 이후 우시이가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는 것을 직감하는데 히츠지이는 상대가 우시이인 것을 알아차렸고 부비트랩을 설치하지만 몰살의 천재가 이 정도로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일부러 흔적이 보이도록 도망친 루트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당연히 히츠지이가 준비한 가짜 흔적이었다.
히츠지이는 원래 무기 상인으로 전장에 더욱 출전하여 츠지이에 가문에게 인정받고 그 가문에 장가를 갔는데 그러는 중에 제 9회 십이대전에 참가하고 우승해서 그에 대한 소원으로써 손녀를 얻게 되었다. 원래는 제 12회 십이대전에서는 본인이 아닌 손녀가 대신 출전해야 했던 모양이지만 히츠지이가 직접 출전했다.
술에 잔뜩 취한 토라와 마주친다. 토라는 십이대전에는 처음 출전하여 정보가 적다보니 방심했으며 결국 토라의 살해방식인 취기로 죽인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5]
이때 흘린 히츠지이의 폭탄은 네즈미가 주워 사용하게 된다.
본인 스스로가 자기를 평가하기에는 전사로서의 실력은 12명 10위 아래로 스스로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최하위는 자신을 죽인 토라와 아무런 정보가 없는 네즈미.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본작에서 같은 노인인 칸서 경이 등장하는데 히츠지이가 9회 우승자라면 칸서 경은 8회 우승자라는 점에 접점이 있다. 또한 양이라는 점에서 프렌드 쉽과 이미지가 겹친다.전사들이 모인 무도회장에서 네즈와 우시이 게다가 우사기 까지 그 자리에서 한 번 죽은 공동전투의 맹세도 파산이라고 생각하고 혼자서 싸운다고 정중하게 거절하고 자리를 이탈했다.
그러나 자리를 이탈한 것은 닥터 피니쉬에 의해서 꼭두각시가 된 우우마를 마주치고 우우마와 싸웠고 여기서 우우마를 죽인다. 히츠지이는 다른 팀킬을 한 다른 십이지 전사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했고 분노를 느꼈는데, 그 분노가 전범들에 대한 분노인지 십이대전 운영위원회에 대한 분노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아무리 꼭두각시 상태여도 같은 팀인 우우마를 자신의 폭탄으로 죽이는 바람에 이로서 팀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그 직후 게자리의 전범 칸서 경이 나타나서 칸서 경에게 살해당한다. 좀 더 정확히는 자신을 우우마와 같은 꼭두각시로 만들지 말라고 부탁을 하고 칸서 경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이외에 히츠지이의 전사로써 기량을 보여주었는데 우우마의 상태를 보고 단범에 약물투여 상태임을 확인하거나 우우마의 상태를 보고 따로따로 흩어진 토라와 타츠미 형제 또한 이미 전범들의 희생양이 되었을 거라고 추리하면서 전편처럼 지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기타
- 십이지 전사들 중에서는 가장 고령이며, 이에 맞게 체격도 가장 작다.
- 12회 십이대전의 출전 전사들 중 유일하게 우사기와 아무 접점도 없는 전사다.[6]
- 후일담[7]에서 밝혀진 그의 소원은 불로불사.[8]
- 히츠지이의 성우인 쵸에 따르면, 성우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연기할 때 조심하거나, 신경쓰는 점은 없다고 한다. 이유는 그냥 익숙한 할아버지 연기라서라고.[9]
- 우주정거장에서 이루어진 9회 십이대전 승리자인데, 그 승리 방식은 혼자만 셔틀을 타고 정거장에서 탈출한뒤 우주정거장 전체를 터트려버렸다.
- 성우인 쵸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니와토리인데 이유는 성우 본인이 닭띠이기 때문이다.
[1] 현 시점과 과거시점 모두 동일.[2] 장소는 우주정거장이다.[3] 이유는 손주와 놀아주려고 하다가 빠진 모양인데 손주가 할아버지는 요즘 싸움에 제대로 못따라갈거라고 말해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4] 사실 대전 시작 직후 모두가 느꼈다던 살기는 바로 히츠지이의 살기. 만약 샤류가 살기에 반응해 바닥을 무너뜨리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전부 폭탄에 죽었을 것이다.[5] 토라 현재상태를 보고 살해방식을 듣더니 동요하다가 순식간에 순살된다.[6] 다른 대부분의 전사들은 12대전 시작 후 우사기와 한번은 만났고 만나지 않은 다른 전사들은 우사기의 좀비에게 죽거나 우사기에 대항하기 위해 서로 동맹을 맺었다.[7] 오오기리에 수록된 '어떻게 해서든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소원과 별로 그렇지도 않은 99개의 소원'[8] 재미있게도 우사기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소원은 죽으면 이전 생의 기억을 유지해달라는 것인데 이유가 불로불사 보다는 이쪽이 더 유용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히츠지이의 소원을 부정했다. 물론 오카모토가 히츠지이의 소원 그 자체를 부정할 생각을 했다고 할 수는 없다.[9] 실제로 담당 성우인 쵸 역시 초로의 나이이며, 그 때문에 다른 애니에서도 대부분 할아버지나 나이가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