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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ro Factory |
현대 레고 액션피규어의 뼈대로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뒤를 잇는 레고의 후속작.
2. 소개
'마쿠 히어로 시티'의 '히어로 팩토리'에서 만들어진 히어로들이 응급 상황이 일어난 곳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히어로 팩토리 콜 센터에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히어로들이 신고가 들어온 행성에 출동하여 적들과 싸운다.배경인 마쿠 히어로 시티의 모습이 마타 누이와 유사한 점, 히어로 팀의 인원이 6명이라는 점, 히어로들의 디자인이 토아와 비슷하다는 점 등 바이오니클 시리즈와 닮은 구석이 많다. 1.0 제품군에는 대놓고 "From the makers of BIONICLE"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이오니클 로고도 그려져 있었다. 애초에 이 시리즈 자체가 바이오니클의 후계 시리즈이기도 하다.
다만 바이오니클 후계 시리즈라는 말이 무색하게 초기 히어로 제품들은 '통짜 블럭의 습격', '통짜 팩토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통짜 블럭이 많고,[1] 내구성이나 관절의 가동성도 좋지 않아서[2]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다. 다만 악당들은 관절 기믹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거대한 사이즈, 구슬도 한두 발[3]씩 쏠 수 있어 대체로 호평인 편이다.
이후 2011년 상반기에는 불꽃을 테마로 한 2.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이때부터 CCBS라는 새로운 빌더블 규격을 사용해서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해지고 내구성도 상향되었다. 프레임 위에 장갑을 씌우는 구조라서 가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하드포인트의 수가 적어서[4] 바이오니클 제품과 호환하여 개조하기는 불편하다. 악당들도 비슷한 구조라서, 등이 십자가 모양의 뼈대로만 이루어져 있다.
2011년 하반기에는 2.0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3.0이 출시되었다. 이때 테마는 정글.
2012년 브레이크 아웃에서는 신형 갑옷과 코어, 수갑이 나왔고 1.0 때 없었던 로카, 넥스, 에보를 제외하면 1.0 헤드기어로 돌아왔다. 그리고 볼틱스로 인해 악당들이 모두 탈옥한 내용이다. 게다가 히어로들과 악당개체수가 많아져 시즌제 판매로 전반기, 하반기로 나뉜다(국내에선 2월과 8월로 나눴다). 또한 완구판에는 있지만 애니에선 출연하지 않는 캐릭터들도 있다(브리즈, 벌크, 넥스 등).
2013년 이미지가 나왔는데 테마는 외계인 침공. 시즌은 브레인 어택으로 세뇌충들이 동물이나 사물들에게 조종하거나 폭주시키는 이야기다. 물론 브레이크아웃 때처럼 시즌제 판매다. 제품구성도 정밀 부품들이 늘어 조금은 풍부해졌고, 이전 세대인 바이오니클때처럼 일부 제품은 테크닉 기믹이 존재가 밝혀졌다. 그리고 히어로 맨얼굴은 토아 이니카의 귀환, 악당들의 본체인 브레인은 락시의 본체 크라타의 귀환이나 다름없었다. 다른 시점에선 피라카의 투구같기도 한 점에서 전세대를 많이 참고한 모양. 또한 바이오니클 전성기가 회귀한 분위기라 이미지와 해외리뷰를 본 반응들은 나름대로 호평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클리어 파츠가 있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당시 전반기는 무난하고 하반기를 위한 추진력이 보였다. 모델링과 기믹은 하반기가 다양하고 좋은 편이다.
2014년 테마가 공개되었는데 거대괴물 습격하는 테마로 히어로들은 피규어화 되어서 스케일이 더 커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이번 XL인 에보는 다른 히어로들보다 머신이 크다는걸 따져보면 전반기 보스랑 상대하는걸 알 수 있다.[5] 다만 공개되자마자 호불호가 더 심해졌다. 미니피겨를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더욱. 추가로 2014년 애니메이션 히어로들의 눈색이 짙어져서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만의 히어로를 만드는 '히어로 리콘 팀'[6]이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식 설정은 '비밀 작전을 뛰는 히어로'. 하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기존 부품들을 색깔만 바꾸어 조립하는 거라서 심심풀이로는 좋지만 돈 내고 사기[7]에는 별로 좋지 않다.
여담이지만 키마 시리즈에서 히어로 팩토리의 규격으로 액션 피규어가 나오기도 했다. 공식 명칭은 '울트라 빌드'이다. 바이오니클의 바이오 빌드와 비슷하게 히어로 팩토리 2.0부터 적용되어, 키마 이전에도 DC나 마블, 벤10 에일리언 포스 캐릭터들의 액션 피규어도 나온 바 있다. 현재도 간간이 스타워즈 제품이 출시 중. 2.0 이후 규격은 통짜 부품 증가,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약화되는 단점이 있지만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가동성이 좋고 아머를 교체하는 것으로 쉽게 외양을 바꿀 수 있어 이를 카피해 아머만 바꾼 로봇 완구들이 보이며 반다이에서도 어플몬 제품을 유사한 규격으로 만들고 있다.
네이버에서 하일권 작가가 히어로 팩토리 브레인 어택 웹툰을 연재한 적이 있다. 내용은 다소 개그만화에 가까워 보인다.
2015년 바이오니클 리부트 시리즈가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이전 세대인 바이오니클 마지막 시리즈인 스타즈에 비하면 무난히 끝났다고 할 수 있으나 이야기 중간중간 떡밥들은 회수도 못한채 끝내버린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바이오니클은 서사적인 신화 이야기로 매력을 끌었는데 히어로 팩토리는 그런 면이 없었기에 올드 팬들을 끌어오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 더욱이 바이오니클 같은 작품은 존재하지도 않거니와 유일하게 인간이 나오지 않는 세계관이다.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비해 더욱 간략화해지고 별다른 특징이나 개성이 없다는 점이다. 둘다 아동용 완구 시리즈이긴 하지만 바이오니클은 어른들까지도 커버할 정도의 설정과 스토리가 있으며, 그에 비해 히어로 팩토리는 완전 아동 수준. 하지만 나름대로 인기는 바이오니클까지는 못 미치지만 많았던 편이었다. 사실 떡밥만 잔뜩 깔아놓고 회수하지도 못하고 끝났다. 특히 계획안과 브레인 보낸 악당. 이 두 큰 떡밥만 회수하고 끝냈어도 욕은 덜 먹었을 듯. 특히 마지막 작품이 기존 작품들과 너무나 동떨어진 데다가 히어로들의 역변, 이미 있던 떡밥을 해소하기는커녕 쓸데없이 추가 떡밥만 남기고 끝나버린 것도 크다. 당시 제품도 개성이 너무나 줄었고 크기에 비해 가격이 창렬이란 소리도 좀 들었다.
바이오니클과 함께 사라진 시리즈이나 현재는 나름대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의 통짜구성이라는 악평과 창렬인 가격에 비해 완구의 특징과 파츠에 대한 분석이 늘어났기에, 위에 상술하듯 구성에 단점이 있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파츠가 발견되어 간간히 이용되고 있다.
3. 애니메이션
We Make Heroes!
우리는 히어로를 만듭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마지막 문구
우리는 히어로를 만듭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마지막 문구
2010년에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가 시작하기 무섭게 애니메이션도 함께 나왔다. 레고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 그래서인지 총 11부작으로 편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는데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 11부작이라서 그런 듯 하지만 작중 갈등 요소는 전부 1화, 길어봤자 2화 만에 다 끝나며, 히어로들이 악당을 처리하는 방법도 너무 억지스럽다는 평이 많다. 예를 들어서 4화에서 스토머와 퍼르노가 본 네뷸라의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난 뒤에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본 네뷸라는 이미 그들의 작전을 다 보았기 때문에 스토머가 경험이 많은 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가 반중력 고리를 떨어뜨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신참인 퍼르노가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해 본 네뷸라가 리타이어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전개로 갔었다.
또한 중간중간에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로 끝난지라 아쉬운 감이 있다. 가장 큰 떡밥은 9화 말미에 블랙 팬텀이 히어로 팩토리 내부 파일을 누군가에게 보내고 5.0에 나오는 외계 브레인도 그가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11화 마지막에 히어로 팩토리 수송선 안에 퀸 비스트의 알이 숨겨져 있어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듯 했지만 결국 이 떡밥도 회수하지 못했다. 또한 특촬물처럼 여러 적들과 싸우는 장면은 드물고 1:1 싸움이나 여러 명이서 한 명의 악당을 상대하는 장면이 많으며 육탄전보다는 총격전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애니메이션같은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건질 것이 있다면 실제 완구상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에서 잘 재현했다는 것 정도. 그러니깐 완구 홍보용 영상 정도로는 그나마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히어로 팩토리는 영화 인크레더블과 같이 슈퍼히어로 장르를 풍자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었다.히어로 팩토리의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고, 영웅은 공장에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하지만 레고사는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에 장대한 서사가 부여되길 원치 않았기에 해당 계획은 폐기됐다. 바이오니클과 히어로 팩토리의 컨셉 아트를 맡았던 Christian Faber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진 것 이상의 깊이가 있는 세계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계획이나 컨셉은 히어로 팩토리 초창기 악당들, 혹은 소설판에 등장하는 멀티버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당초의 컨셉이 폐기됨에 따라 이후 히어로 팩토리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들은 유기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각 연도에 출시된 레고 세트의 홍보 영상으로 전락한다. 2010~2011년에는 출시 웨이브(겨울과 여름)마다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지만, 2012년부터는 겨울 웨이브에만 에피소드가 나왔고 그마저도 예산 삭감으로 모델링 재탕과 성우 교체가 빈번하다. 대표적으로 2013년 '브레인 어택'에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불카누스'와 '테사라'가 배경으로 등장한다.성우는 2010년 당시 NCIS 로스 엔젤레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에릭 크리스쳔 올슨이 윌리엄 퍼르노를 맡았지만 2013년부터는 매년 무명 성우가 돌아가며 맡았다. 특히 2010년 당시 본 네뷸라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마크 해밀이 연기하기도 했지만 이후 이같은 호화 캐스팅은 사라졌고, 1인 다역이 자리잡았다.
또 처음에 계획한 플롯이 취소된 탓인지, 이후로는 바이오니클의 사건이나 컨셉들이 노골적으로 재활용된다. 2013년 브레인 어택의 브레인은 전작의 크라타, 크라나와 정확히 일치하고 애니메이션 속 서지와 브리즈가 대립하는 장면은 레와와 오누아의 '마타 누이 온라인'의 컷씬과 정확히 일치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테마곡을 담당했던 크료셸(Cryoshell)이 '탈옥사건 발생(Breakout)' 에피소드(8~9화)의 엔딩곡을 담당했다. 곡명은 에피소드명과 동일한 Breakout. 크료셸의 노래답게
FOX 스포츠에서 콜라보를 한 적이 있으며 3부작이 있다. 참고로 이 비디오에서 나오는 로봇의 이름은 클리터스로 FOX 스포츠사의 마스코트다.
1편.
2편.
3편.
4. 국내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다. 유선주 PD와 정윤경 PD가 연출을 담당했다.주요 성우진은 김영선, 양석정, 시영준, 신용우, 조현정, 엄상현, 박영재, 오병조[9], 정재헌[10] 이렇게 구성되었다. 그 외에는 오인성, 최석필, 이광수, 홍범기, 남도형,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물론 여러 레고 애니메이션들이 그랬듯 중복 캐스팅이 잦았다.[11]
굵은 글씨는 주연 캐릭터, 기울인 글씨는 악역 캐릭터. | ||
KBS 성우극회[12] | 양석정 | 프레스톤 스토머, 제트버그, 스플릿 페이스(적) |
박영재 | 나타니엘 치프, 율리우스 넥스, 스플릿 페이스(흑) | |
오인성 | 코로더, 드렉스 국장 | |
이광수 | 파이어 로드 | |
남도형 | 니트로 블래스트, 네이던 에보(2.0) | |
이장원 | 위치 닥터 | |
MBC 성우극회[13] | 김영선 | 윌리엄 퓨노, 스피다 데몬 |
조현정 | 나탈리 브리즈, 다니엘라 카프리콘, 와스픽스 | |
최석필 | 본 네뷸라 | |
정재헌 | 네이던 에보(브레이크 아웃 이후), 블랙 팬텀 | |
EBS 성우극회[14] | 엄상현 | 마크 서지, 아키야마 마쿠로, 멜트다운, 톡식 리퍼 |
오병조 | 다니엘 로카 | |
CJ ENM 성우극회[15] | 시영준 | 던컨 벌크, 엑스플로드, 스콜피오, 볼틱스 |
신용우 | 지미 스트링거, 로토르, 썬더, 라우-자우, 죠블레이드 | |
홍범기 | 드릴도저 |
5. 등장인물
5.1. 히어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 팩토리/히어로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악당
애니메이션 미등장 캐릭터는 ★, 게임 미등장 캐릭터는 ☆표시.5.2.1. 1.0
범죄자 5명을 고용한 우주의 지배자이자 1.0의 최종 보스이다. 범죄자 4명[16]을 고용해서 시간을 번 뒤 블랙홀 지팡이를 히어로 시티에서 발동시켜 히어로 시티를 없애려고 하나 블랙홀에 직접 침투한 프레스톤 스토머와 윌리엄 퍼르노의 기지로 자신의 블랙홀 지팡이에 자신이 흡수되어 리타이어하며, 반중력 링을 블랙홀의 중심에 던짐으로서 블랙홀도 쌍소멸했다. 블랙홀 지팡이는 파괴되지 않고 죄수 감옥에 봉인되었다. 이후 탈옥사건 편에서 볼틱스로 인해, 블랙홀 지팡이가 깨지면서, 탈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우는 마크 해밀/최석필.
본 네뷸라가 고용한 범죄자로, 악명 높은 청부업자이다. 1.0의 중간 보스격이다. 어깨와 등을 덮고 있는 스파이크는 미사일 폭탄이다. 무기는 미스티카 크라이카의 다리 무기부품을 색놀이했다. 성우는 시영준.
- 멜트다운 / Meltdown
본작의 범죄자 중 한명으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로봇이다. 본 네뷸라가 고용한 범죄자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강하며 방사능 연발총과 메테오 블래스터로 무장하고 있다. 무기는 오염된 방사능이지만 작중에서는 나노머신을 통해 스토머를 폭주시키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성우는 엄상현. 오른쪽 손의 촉수는 바라키 칼마의 것과 비슷하다. 색놀이만 했을 뿐. 브레이크아웃 편에서도 잠깐 등장했는데, 마크 서지를 채찍으로 잡고 빙빙돌려 날려버렸다.
- 코로더 / Corroder
본작의 범죄자 빌런 중 하나다. 범죄자 중에서 가장 똑똑하여 이쪽도 본 네뷸라가 고용한 범죄자 중 한명이다. 염산을 무기로 쓰며 양 손에 달린 커다란 클로를 써서 4족보행을 한다. 작중에서는 본인이 유리한 지형에서[17] 히어로 3명을 한 번에 상대할 정도로 강하게 등장한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유일하게 손이 묘사되지 않는 악당. 아마 커다란 클로가 손 그 자체인 듯. 성우는 오인성.
- 썬더 / Thunder
무리 중에서 가장 멍청한 녀석이지만 야수 같은 힘과 집게발이 있다. 작중에서는 다른 악당들과 달리 4화에서만 등장하였고, 제품에는 없는 네뷸라 가스 캐논을 장비하고 나온다. 성우는 신용우.
- 로토르 / Rotor☆
범죄자 중 한명으로 엑스플로드의 친구이자 파트너이다. 본 네뷸라에 필적하는 거구와 등에 맨 헬리콥터 로터가 특징. 1화에서 엑스플로드와 함께 등장했다가, 퍼르노에 의해 악당 중에서 가장 먼저 체포된다. 게임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손의 무기는 생화학 가스 무기라는 설정인데, 애니에서는 단순한 대포로 나왔다. 성우는 신용우.
- 바포어 / Vapor★☆
한정판 제품으로만 나왔고, 일반판 벌크와는 살짝 다른 벌크[18]와 같은 팩에 들어있다. 양손의 무기에서 산성 수증기를 내뿜는다는 설정. 얼굴 파츠는 로토르의 것을 색만 바꿔서 재활용하였다.
- Minion Bot 17★ & 비행 로봇(가칭)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잡몹들로, 1.0 게임 뿐만 아니라 2.0과 3.0에서도 등장하는데, 색깔은 각각 하얀색(1.0), 빨간색(2.0), 보라색(3.0)이다. 하얀색은 시리즈 공통으로 등장한다. 비행 로봇은 애니판 3화,5화(2.0)에도 잠깐 등장했다.
5.2.2. 2.0
- 파이어 로드 / Fire Lord
2.0의 최종 보스. 4명으로 구성된 범죄자 무리의 두목. 무기는 마그마 블레이드[19]을 쓰며 손으로 연료를 흡수하여 강력한 힘을 얻는다. 그는 한때 광부 로봇이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범죄 조직을 만들어 범죄자들을 지휘하는 우두머리가 되었다. 부하들과 함께 연로 공장을 습격하여 구역을 통제하지만 결국 스토머한테 제압을 당했다.[20] 그 후 파이어 로드와 그 일당은 전원 체포되고, 강제적인 치료를 받게 된다.브레이크 아웃에서 잠깐 등장한다. 성우는 이광수.
- 드릴도저 / Drilldozer
파이어 로드의 부하 중 가장 강한 인물이자 범죄자 무리의 2인자격 이기도 하다. 2.0 시즌의 중간보스 포지션. 손에 드릴이 있으며 팔이 붙어버린 퓨노와 브리즈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드릴도저는 행성 탈로스 5에서 일하는 로봇 광부였지만 지금은 범죄자가 되어 범죄자 패거리에 합류했다. 성우는 홍범기.
- 제트버그 / Jetbug
파이어 로드의 부하 중 한 명으로, 탈로스 5에서 일하는 로봇 광부였지만 파이어 로드에게 넘어와 지금은 그의 밑에서 일한다. 파이어 로드처럼 등의 제트팩을 통해 날아다니는 것이 특징이며 작중에서는 제대로 된 전투씬도 없이 써지가 몰고 온 광산 장비에 치여 리타이어. 여담으로 제트버그와 니트로 블래스트의 헬멧은 사실 같은 헬멧이다. [21][22]
- 니트로 블래스트 / Nitroblast
파이어 로드의 부하중 한명으로, 원래 평범한 광산 로봇이었지만 파이어 로드가 이끄는 범죄자 무리에 합류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며, 설정상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는 똑똑한 해커지만 애니에서는 드릴도저보다도 지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나온다. 성우는 남도형[23]
5.2.3. 3.0
- 위치 닥터 / Witch Doctor
3.0의 최종 보스. 원래 이름은 알도스 위치로 한때는 스토머의 교수였으나, 쿠아자와 연관된 실험으로 코어가 없는 자신이 충전대에서 충전을 시도해 쿠아자를 주입하려다가 스토머와 히어로들한테 붙잡혔지만, 히어로 팩토리 측에서 그의 공로를 인정해서 체포대신 추방만 당했다. 이후, 쿼트로 행성에 추락을 했는지[24] 그곳에서 쿠아자를 강탈하면서 주변에 있는 고대갑옷을 이용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환골탈태를 한듯 하다. 정글을 지배하는 주술사로 밑의 악당들은 위치 닥터에 의해 조종 당하는 토착생물들에 불과하다는 설정이지만 작중에서는 팽즈를 제외하면 어째선지 사람 말을 하고 인간 수준의 지능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일부가 다음 편인 탈옥사건 편에서 히어로 팩토리 감옥에 수감된 것을 보면 식인 같은 위험한 행동을 한 개체들을 붙잡은 듯. 여담으로 한국판 이름은 어둠의 주술사이다. 성우는 이장원.
- 와스픽스 / Waspix
모티브는 말벌. 어둠의 주술사인 위치 닥터에게 조종 당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스콜피오와 함께 퍼르노, 넥스, 던컨을 막아선다. 비행이 가능했던 탓에 퍼르노 혼자서 상대해야 했다. 퓨노에 의해 나무로 떨어진 후 가장 먼저 세뇌가 풀렸으며, 세뇌가 풀린 이후에는 자유라며 그냥 사라진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나온 개체는 목소리를 보아 암컷인 듯. 성우는 조현정.
- 팽즈 / Fangz
- 라우-자우 / Raw Jaw
- 스콜피오 / Scorpio☆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전갈이지만 양 손이 집게발 대신 날카로운 손톱으로 되어 있고, 꼬리에서는 플라즈마 탄환을 발사한다. 어둠의 주술사가 세뇌한 토착생물들 중에서는 가장 크고 강해서[26] 퍼르노, 넥스, 던컨 셋이 힘을 합쳐서 겨우 세뇌를 풀 수 있었다. 세뇌가 풀린후 복수심에 위치 닥터를 공격하나, 이를 목격한 라우-자우에게 당해 리타이어한다. 참고로 게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성우는 시영준.
5.2.4. 탈옥사건(4.0)
선배들보다 먼저 업그레이드된[27] 로카에 의해 체포되어 악당봉쇄구역으로 연행된 볼틱스. 그런데 볼틱스는 본 네뷸라의 지팡이와 모종의 공명을 일으켜 블랙홀을 만들어내고, 이와 동시에 악당봉쇄구역의 차단 레이저가 꺼져버린다. 이번 시즌의 오리지널 악당, 기존 버전에 등장했던 악당[28][29], 그리고 이름 모를 범죄자들까지, 히어로 팩토리의 모든 악당들이 탈옥해버리는 히어로 팩토리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전 히어로들이 동원된 탈옥범 재체포 작전 "수갑을 채워 체포하라"가 실시된다. 탈옥한 악당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팀이 아니라 개인 단위로 각자 특정 악당에 최적화된 장비들과 신형 수갑을 장착하고 은하계 전체로 흩어져 악당을 다시 끌고온다.1.0, 2.0, 3.0에 거쳐 등장한 총 9명의 메인 히어로가 모두 신제품이 출시된 유일한 버전이다. 머리 조형은 다른 8명은 첫 등장한 버전[30]의 헤드를 본떠 간략화한 모습이지만, 로카는 쿼트로 행성 활동에만 집중한 3.0에서 첫 등장했기에 완전 신규 조형이다.
참고로 소설판 2편에 따르면 탈옥사건의 빌런들은 코어 헌터만 빼고 모두 하나의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름은 어둠의 군단으로, 히어로 팩토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악행을 시작하여 히어로 팩토리를 파괴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결국 역전, 궤멸되었다고 한다.
- 블랙 팬텀 / Black Phantom
탈옥사건(4.0)의 최종 보스. 아라크닉스 드론이라는 거미를 키우고 있다. 히어로들이 브레이크 아웃으로 모두 본부에서 빠져나갔을 때, 진입해서 본부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히어로 본부에 있는 계획안을 빼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전달해서 그걸로 자신의 군대를 생산, 그 후 전류 과부하를 이용한 자폭으로 본부를 폭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허나 히어로들의 선견지명과 에보의 아이디어에 의해 너무 많은 전류를 흡수해 결국 자신의 몸이 버티지 못해 고장, 저지되어 체포된다. 자살까지 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완성시키려는 그 모습은 정말 압도적이었다는 평들이 많다. 블랙 팬텀의 악당으로서의 매력이 브레이크 아웃이 가장 전성기라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임에선 애니랑 반대로 1라운드 보스로 등장하는데, 애니와 차이점은 수갑을 처내고 도주한다는 것이다. 성우는 정재헌.[31]
- 볼틱스 / Voltix
탈옥사건(4.0)의 중간 보스. 브레이크 아웃의 주범, 본 네뷸라의 블랙홀 지팡이와 힘이 공유되는 듯 보인다. 밖으로 나가는 포탈을 열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탈옥, 전기 행성인 탄사린 2의 제 6 에너지 콜렉션 센터로 향해 배터리를 절도, 모두 흡수하여 자신만의 엄청난 무기를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허나 스트링거의 난입으로 저지, 다시 수감된다. 블랙 팬텀과는 작중에서 만나는 장면이 없기에 관계를 알 수 없으나 악당들을 탈옥시키고, 블랙팬텀이나 의문의 최종보스 곁으로 돌아가지 않고 개인 활동을 하는것으로 보아 블랙 팬텀과 같은 조직의 일원보다는 의문의 최종보스나 블랙 팬텀이 고용한 단순 협력자일 가능성이 높다. 블랙홀 지팡이와 힘이 공유되어 보이는 점도 감안한다면 본 네뷸라의 지인일 가능성도 높다. 브레이크 아웃 편의 최종보스인 블랙 팬텀보다도 최종흑막 같은 느낌을 주었고, 브레이크 아웃 편 이후 또다시 탈옥했다는 설정이 있으나 후에 재등장하진 않았다. 성우는 시영준.
- 스피다 데몬 / Speeda Demon
미친 듯이 웃어대고,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스피드광. 폭주족+사이코패스이다. 이쪽은 탈옥을 했는지는 불명. 등 뒤에 조그만 팔 2개가 달려서 바이크에 탄 채로 카타나를 휘두른다. 얼음 행성인 콜릭스 4 행성의 북극 쪽에 위치한 스텔라 우주 기지로 진입, 파괴해서 우주선들이 갈 곳을 잃게 만든 후, 그 우주선의 승무원들을 모조리 자신의 포로로 민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스토머의 난입과 함께 수갑의 능력으로 인해 결국 저지, 체포된다. 성우는 김영선.
- 톡식 리파 / Toxic Reapa
탈옥한 범죄자 중 한명. 정글 행성인 제트차야 성인. 연두색 컬러와 발 부품, 지형지물을 활용하며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이 코로더와 유사하다. 탈옥에 성공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알을 번식시켜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에보로 인해서 저지, 다시 수감되게 된다. 제품에서는 양 손이 독 발사기로 되어 있지만, 애니에서는 한쪽 손만 독 발사기로 되어 있어 반대쪽 손으로 펀치 공격도 한다. 성우는 엄상현.
- 죠 블레이드 / Jawblade
탈옥수 중 한명. 바다 행성인 스킬라 성인. 짧은 팔이 달린 상어 모습을 하고 있다. 히어로들을 모두 자신이 가장 유리한 환경인 바닷속으로 유인해, 잡아먹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퓨노가 이를 저지하려 오지만 물 속이라 그런지 수갑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32], 스킬라 행성에 있는 고순도의 옥시듐을[33] 이용해 퓨노를 녹슬게 만들어 꼼짝도 못하게 만드는 등 꽤나 선전하지만, 퓨노는 쿠아자로 만들어진 히어로 코어의 복구 능력을 이용해 녹을 제거하고 작살에 수갑을 걸쳐 빠르게 손을 낚아채 수갑을 채우는 데 성공. 성우는 신용우.
- 스플릿 페이스 / Splitface
이쪽도 탈옥을 감행한 범죄자 중 한명이다.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은 살충제를 사용하는 빨간색, 반대쪽은 집게발을 사용하는 흑철색의 모습이다. 소행성 지대에 위치한 시그마 시그마 통신 위성을 소행성 잔해를 이용해 파괴하여 모든 통신을 두절시킨 후, 곳곳이 무방비 상태에 빠졌을 때 파괴를 자행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써지에 의해서 저지, 마지막까지 이중인격끼리 싸우면서 결국 수감되게 된다. 여담으로 얼굴 파츠 모양이 썬더와 비슷한 모양이다. 성우는 박영재(검정), 양석정(빨강).
- 코어 헌터 / Core Huner★
애니메이션 미출연. 게임과 제품에 의하면 벌크가 잡아넣은 탈옥범이다. 다른 악당들과 달리 타 행성으로 가지 않고 마쿠 히어로 시티에서 이름처럼 히어로의 코어를 사냥하며 활동한다. 소설판 1편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원래는 히어로였다가 흑화하여 악당이 된 로봇이다. 탈옥사건 이후 은하를 집어삼켜서 파괴시킬 힘을 가진 "둠 박스"의 조각을 노렸으며, 알파 팀 9명이 모두 작전에 투입되어 막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둠 박스를 완성시킨다. 원래는 세계를 멸망시킬 생각은 없었고, 그게 가능할 정도의 힘으로 모두를 위협하여 은하를 정복할 작전이였다. 알파 팀이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자 둠 박스를 작동시켜 냅다 전부 끝내버리려고 할 때 브리즈가 난입하여 그의 코어 제거용 집게로 둠 박스를 파괴하나 싶었지만[34] 역으로 둠 박스의 에너지로 강화해 스토머, 스트링거, 벌크, 퓨노, 브리즈, 로카를 전부 고전시켰지만 혼자 남은 서지의 전기 공격으로 불안정한 에너지가 폭주하다가 소멸한다.[35]이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서는 따로 등장하지 않고[36] 반면 게임에서는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하지만 최종보스답지 않게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배경이 되는 마쿠히어로 시티에서 도주만 하며, 벌크를 따돌리려고만 하다가 결국 붙잡힌다.
- 토른랙스 / Thornraxx★
애니에선 미출연. 게임과 제품에서만 등장한다. 하이브 성인으로 브리즈가 다시 잡아넣은 탈옥범으로, 파리 혹은 말벌 같은 곤충의 형상을 하고 있다.
- XT4★☆
넥스가 잡아넣은 탈옥범. 기계 행성 메크냐에서 만들어진 로봇으로, 노란색 컬러링과 빨간 외눈은 멜트다운을 닮았다. 다른 악당들과 달리 애니도 모자라 게임에서도 못 나왔다. 그나마 소설판 2편에 나온 걸 감사하자.
5.2.5. 브레인 어택(5.0)
이 빌런들은 3.0에 나온 빌런들처럼, 범죄자들보다는 오히려 세뇌된 동물들이라고 볼 수 있다. 서로 각자의 행성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브레인이라는 외계 기생충에게 감염되어 적으로 등장한다. 본편에선 감염되는 과정이 빠르게 생략되는 녀석들이 많은데 광고에서 더 많은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 볼트 / Dragon Bolt
- 파이록스 / Pyrox
퍼르노와 주로 맞선 종족. 물소처럼 생겼으며, 감염되기 전엔 용암에서 목욕(...)을 하고있다가 우주선이 떨어진 쪽으로 가서 살펴보려 하는 순간 브레인이 덮여서 감염되어 버렸다. 후에 파이록스 본인인지 아니면 정신을 지배한 브레인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연기를 뿜어대며 기침을 한다. 머리에 뿔이 커지고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 검이 생기고 손이 커져 손톱이 생기는 등, 상당히 난폭한 모습으로 변했다. 모바일 게임에선 페품 하차장의 보스로 등장.
- 오그룸 / Ogrum
브리즈의 주로 맞선 종족. 이름 그대로 오크를 닮은 모습. 감염되기 전엔 동족들끼리 모여 버섯 같은 무언가를 먹으며 살고 있었다. 갑자기 뒤에 우주선이 떨어진 걸 보고 그냥 무시하지만, 뒤에서 브레인이 덮치는 바람에 감염되었다. 마지막에 철퇴로 여기저기 부수고 혼자 돌리다가 끝부분이 하늘로 날아가서 떨어질 때 본인 발을 찍어버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작중 브리즈와 싸우다가 덩굴을 브리즈에게 날리다가 역으로 본인이 묶여서 쓰러져버리고 입에 덩굴 덩이까지 물게 되어 버렸다. 브리즈가 덩치가 아깝다고 한 건 덤. 왼손에 철퇴가 들리고 어깨 보호대가 생긴 정도로 외형은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오른손에서 덩굴을 날리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모바일 게임에선 쇼핑센터의 보스로 등장.
- 브루이저 / Bruizer
벌크와 주로 맞선 종족. 돌로 이루어진 골렘과 같은 모습. 감염되기 전엔 돌 밑의 보석 같은 것을 주워먹으며 지내다가 다른 돌을 들추니 외계 브레인이 튀어나와 감염된다. 감염된 즉시 소리를 지르다가 위에 돌이 낙하해서 머리를 직빵으로 맞는다. 세뇌에서 풀린 최초의 개체가 속했으며 자신을 세뇌시킨 브레인을 차버렸다. 후에 벌크에게 허그를 해준 것은 덤. 여담으로 싸우는 도중 벌크가 "무슨 주먹이 솜방망이냐? 업그레이드한 GX79 유연하게 움직이는 팔로 진짜 주먹맛을 보여주마!""라는 길고 긴 말을 이해 못해 갸웃거렸고 그게 빈틈이 된 것. 달라진 건 그닥 없지만,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원랜 양손이 모두 거대했는데 감염되자 한쪽 손이 작아지고 단검이 들렸다. 모바일 게임에선 1라운드 보스이자, 도시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 스카록스 / Scarox
로카와 주로 맞선 종족. 다리가 6개 달린 거미의 모습을 한 생물. 감염전엔 근처에 우주선이 떨어진 걸 보고 다가가다가, 뒤에서 브레인이 갑자기 덮쳐 감염되고 만다. 저항하다 모래바닥 밑으로 몸이 꺼져버리고 그곳에서 변이되어 튀어나온다. 파이록스처럼 이쪽도 육족보행에서 이족보행이 되었고, 이빨이 더 커졌다. 모바일 게임에선 우주 정거장의 보스로 등장.
- 프로스트 비스트 / Frost Beast
스토머와 주로 맞선 종족. 이쪽은 설인을 닮았다. 감염 전엔 동족과 눈싸움을 하다가 그 눈속에 브레인이 들어있었는지 같은 동족 머리위에 브레인이 앉은 걸 보게되고, 자기 눈뭉치들을 파해치자 우주선을 발견한다. 이후 두리번 거리다가 뒤에서 브레인이 뎦쳐 감염되어 버린다. 브루이저처럼 한쪽 손이 작아지고 칼이 들려졌으며 어깨 장갑또한 생겼다. 모바일 게임에선 경기장의 보스로 등장.
- 아쿠아곤 / Aquagon
에보와 주로 맞선 종족. 물고기를 닮은 모습. 감염 전엔 물속을 해엄쳐 다니다가 떨어진 우주선을 발견하는데, 이때 뒤에서 브레인이 기습해와 감염되고 만다. 그 뒤에 귀에 뭔가 있는듯 주먹으로 툭툭 치는데 물고기가 튀어나왔다. 원랜 손이 지느러미처럼 되어있었으나, 감염된 후 이것이 손이 되어 검 두 자루를 들게 되었다. 아쿠아곤의 큰 특징은 대두라는 것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머리가 상당히 크게 나오며, 장난감에서 또한 머리가 상당히 크다. 다른 감염자들에 비해 몸이 호리호리해서인지 더더욱 강조되는 부분. 모바일 게임에선 하수관의 보스로 등장.
- 외계 브레인 / Brain
브레인 어택의 메인 빌런이다. 물론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이 녀석들을 보낸 정체불명의 악당이지만. 다른 존재의 머리를 물어서 뇌를 지배하고, 동시에 육체를 전투력을 최대화한 형태로 변형시켜 조종할 수 있는 우주 기생충으로, 브레인 어택의 다른 악당들은 원래 순한 동물들이었지만, 이 기생충들에게 조종당하면서 괴물이 되었다. 마지막에 드래곤 볼트가 만들어낸 구덩이에서 많은 개체가 발견되는 등 이 녀석들도 떡밥을 남겼다. 숙주에게 달라붙어 있을 때는 정말 강력하지만 순수 전투력은 당연하게도 별 볼일 없다. 기본적으로 본체에 가격당하면 세뇌가 풀리며 나가떨어지고, 서지에게 전기로 감전당하고, 불로 지져지고, 드래곤한테 잡아먹히는 등 후반부에 갈수록 상당히 많이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뇌가 풀리면 얼마 동안은 힘을 못 쓰는지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 특징들로 보아 모티브는 헤드크랩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중간중간 헤드 크랩의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이 울음소리가 상당히 귀엽다. 적응 능력도 뛰어난 것인지, 파이록스가 있던 용암이 펄펄 끓는 곳에서도, 프로스트 비스트가 있던 엄청나게 추워 보이는 곳에서도, 아쿠아곤이 있던 바닷속에서도 멀쩡하게 살아 숙주를 선정한다. 원래 크기는 히어로들 팔 절반 크기 정도인데, 드래곤 볼트에게 들러붙자 숙주에 맞게 크기가 대폭 커지기도 했다.
5.2.6. 지하세계의 습격(6.0)
여타 빌런들과 달리, 평균 사이즈의 히어로나 악당들보다 훨씬 거대해서, 히어로들이 머신을 타고 싸운다.[37]- 퀸 비스트 / Queen Beast
모든 비스트들의 어머니이다. 여기서 등장한 코쿤들은 알주머니처럼 묘사되어 있는데 아마 자식들을 코쿤채로 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여왕개미가 알을 낳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둥지로 들어온 히어로들이 탄 머신들을 간단히 파괴하지만 대화를 시도한 브리즈의 설득으로 진정하고 부하 비스트들을 불러들인다. 하지만, 벌크가 떨어뜨린 총을 점퍼 한 마리가 밟아 격발시키며 둥지가 산성 호수에 빠지며 파괴되고, 이에 히어로들이 배신한 것으로 간주하고 공격하지만 끝내 산성 호수에 빠져 사망.
- 스플리터 비스트 / Splitter Beast
머리가 2개인 기형 비스트... 는 아니고 그냥 거대한 몸통을 지닌 주황 머리(오른쪽 머리)의 등에 소형 파란 머리(왼쪽 머리) 비스트가 올라탄 모습이다. 그러니까 기형이 아니라 합체. 이런 설정인 이유가 애니메이션에서도 드러났는데 합체한 상태에서 팔다리가 움직일 수 없으면 등에 장착한 소형 비스트가 합체에서 분리해 대형 비스트의 몸으로 못 마친 임무를 계속 수행하거나 대형 비스트를 돕는 설정을 반영하기 위해 넣은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에보 xl머신을 상대하다 퓨노가 설치한 체인에 걸려 넘어지며 리타이어하나 싶더니 등 뒤의 소형 비스트가 퓨노를 잡아가며 등장 끝.
- 플라이어 비스트 / Flyer Beast☆
등에 날개가 달려 있고 한쪽 손이 커다란 집게로 되어 있다.머신을 탑승 안 한 브리즈와 대결하고 체인에 묶이며 리타이어. 이 때문에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은 듯. 작중에서 너무 허무하게 리타이어한 탓에 차라리 똑같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퓨노의 제트 머신과 붙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도 있다. 게임에서는 배틀 머신을 탑승한 히어로들을 상대한 비스트들만 나온다. 애니판에서 미등장한 배틀머신이나 비스트들은 유료결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조 비스트 / Jaw Beast
사족보행 형태라는 걸 제외하면 평범한 형태의 일반 비스트다. 작중에서의 활약은 더 거대한 다른 비스트들보다도 좋은 편으로, 한 개체는 퓨노 제트 머신의 사격을 버티고 퓨노를 잡아먹기 직전 로카의 스텔스 머신에게 당해 쓰러지고, 스토머와 붙은 다른 개체는 프리즈 머신의 얼음 생성기를 뜯어버리고 스토머를 지하로 끌고 간다. 퀸 비스트의 둥지에서도 여러 개체가 등장한다.
- 터널 비스트 / Tunneler Beast
지하 본거지 중 자력 터널 지역에 등장한 비스트로 등에는 아직 코쿤에서 부화된 후 조각을 떼는 데 적응을 못했는지 코쿤 조각이 부착되어있다. 여왕처럼 사족보행으로 터널지역에서 적응됐는지 공중에 떠다니는 바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다. 단 그다지 멀리는 뛰지못한다.
- 크리스탈 비스트 / Crystal Beast
지하 본거지 맨 아래층에 있는 지역인 크리스탈과 녹색 산성물질이 있는 곳에서 등장한 비스트로, 히어로나 일반 생물은 물론이고 산성 물질에 약한 배틀 머신까지 녹을 수 있는 지역에 주로 사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환경에 맞추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체 대부분이 크리스탈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산성 물질에 닿으면 몸이 녹아내리는건 마찬가지로 보인다.
- 히드라 비스트 / Hydra Beast★
애니에는 안 나오고 게임과 제품[38]에서만 볼 수 있는 비스트.
- 스콜피온 비스트 / Scorpion★
애니에는 안 나오고, 게임과 제품[39]에서만 볼 수 있는 비스트. 히드라 비스트와 마찬가지로, 게임에선 유료 결제로만 볼 수 있다.
- 점퍼 / Jumper
비스트들의 새끼나 비스트들처럼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기 전 상태의 어린 유충과 비슷한 위치에 속한 존재. 완구는 몸통 부분을 누르면 점프하는 기능이 있다. 조절을 잘만 하면 높게 점프한다.
5.2.7. 기타
- 다크 메이커/ dark maker [40]
브레인 어택의 만악의 근원. 히어로 팩토리의 흑막이자 진 최종보스. 탈옥사건 2부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팬텀이 전송한 파일 보면서 첫등장하는데, 이때는 손만 나왔다. 그리고 브레인 어택편 초반에 외계 기생충들을 보낸 장본인이다.[41][42] 본작의 최종 보스 혹은 페이크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캐릭터지만, 히어로 팩토리가 중단되고, 바이오니클 리부트로 변경되면서 묻히고 만다. 얼굴을 자세히 보면 브레이크 아웃에서 일부 악당들 얼굴로 쓰인 부품과 동일하다. 국내판 성우는 시영준.
5.3. 그 외 등장인물
- 쿼들
나타니엘 치프의 조수 로봇.
- 드렉스
성우는 오인성. 메크론 시티의 국장으로 3화에서만 등장했다. 처음에는 상냥해지다가 멜트다운의 오염된 방사선에 감염된 영향으로 스토머에게 화를 내는 태도로 돌변했다. 이후 스토머에게 체포되고 히어로 팩토리 중환자실에 입원되었다.
6. 제품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 팩토리/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3.0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들을 4.0, 5.0, 6.0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공식은 아니다. 각각 Breakout(탈옥사건), Brain Attack(브레인 어택), Invasion from Below(지하세계의 습격)라는 고유의 시리즈 부제가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편의상 히어로들의 업그레이드 번호와 더불어 작품의 통칭도 4.0, 5.0, 6.0으로 이어서 호칭한다.
- 테마가 나올 때마다 무료 게임이 하나씩 나왔는데[46] 배경음악이 쓸데없이 고퀄리티. 그런데 이 중 음악 하나가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호영의 스킬 설명 영상 (0:47부터)에서 쓰였다.
[1] 덕분에 바이오니클 부품 특유의 손맛으로 창작을 즐기던 사람들은 히팩의 통짜부품의 조립성 때문에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다. 바이오니클 관련 창작이 바이오니클 부품만으로 대부분의 작품을 때울 수 있는 정도라면 히어로 팩토리의 경우 다른 시리즈(테크닉, 시스템 등)의 부품들까지 총동원해야 제대로 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창작 난이도는 바이오니클과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어렵다.[2] 1세대 토아에 있던 핸들을 돌리면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기능도 잠깐 사라진 적이 있지만 이런 기어 기믹, 그러니깐 테크닉 시리즈의 잔재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에서도 2006년도부터 삭제된 기믹이다. 이유는 이거 때문에 가동이 자유롭지 않고 가동성이 저하되기 때문. 딱히 히어로 팩토리 시대에 와서 이런 것도 아니고, 통짜 블럭의 습격도 바이오니클 후기 때부터 조짐이 심했다. 아마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본가 테크닉 시리즈와 길을 완전히 달리해 액션 피규어 계열로 간 것으로 보인다.[3] 이것도 구슬을 네 발이나 장전할 수 있던 토아 이니카나 판토카에 비하면 줄어든 거지만.[4] 장갑에는 소형 핀조인트용 구멍이 2개씩 있는 것이 전부이고, 프레임에는 하드포인트가 척추에만 있다.[5] 그해 히트한 영화 퍼시픽 림의 영향이라는 평도 있다.[6] 참고로 로카가 여기 소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히어로를 완성하고 이름을 붙일 때 이름표에다 로카가 적혀져 있다.[7] 자기가 만든 히어로의 실물 버전을 살 수도 있다.[8] 실제로 해외 평론가들이 'Creeping in my soul' 이상으로 극찬한 곡이다. 한국에서 재방영할 때는 아예 이 엔딩곡을 전 에피소드 엔딩곡으로 땜빵했다. 야 임마![9] 3.0에는 게스트였다가 브레이크 아웃부터 주연으로 합류했다.[10] 브레이크 아웃부터 합류했다.[11] 게스트로 출연한 오인성과 남도형도 마찬가지였다. 중복이 아예 없는 성우는 최석필, 이광수, 홍범기, 오병조, 이장원 뿐이다.[12] 극회 내에서의 최고참은 오인성.[13] 극회 내에서의 최고참은 김영선[14] 극회 내에서의 최고참은 엄상현[15] 극회 내에서의 최고참은 시영준[16] 로토르는 첫화에서 체포 되었으므로 제외.[17] 교도소 건설현장에서 싸웠는데, 사슬로 매달린 철근 더미를 떨어뜨려 벌크를 무력화시키고 철근 뼈대를 타고 다니며 스트링거와 써지를 상대했다.[18] 한쪽 팔이 스트링거의 음파 무기로 되어 있고 제트팩과 호흡장치를 매고 있다.[19] 1.0때 퓨노와 4.0때 죠블레이드도 같은 무기를 쓴다.[20] 서지가 셔틀에 탑승한 상태로 연료를 손으로 흡입중이던 파이어 로드 한테 돌진해 우연적으로 자르고 스토머가 마무리만 했다.[21] 그리고 드릴도저와 파이어 로드도 헬멧이 같다.[22] 못 믿겠으면 이 사진을 봐라![23] 네이던 에보와 중복이다. 다만 2.0 시절의 에보는 대사라고는 스토머 일행을 지원와서 지원을 허락해달라는 말과, 퍼르노가 스토머, 에보를 지원해 사격할때 한계점이 있을 거라는 말만 했기에(잘 들으면 남도형 성우의 특유의 목소리가 들린다.) 히어로들 중 성우가 정재헌으로 유일하게 변경하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24] 위치가 직접 언급하길 히어로들이 타고온 우주선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하면서, 추방되었을때 탔던 자신의 우주선이 쿼트로 행성 착륙도중에 심각하게 파손되었다는게 확정되었다.[25] 다만 고릴라와 달리 뒷발이 발굽이고 커다란 엄니와 짧은 꼬리가 있다.[26] 다만 상성 차이인지는 몰라도 자신보다 작은 라우-자우에게 몸이 뒤집어져 리타이어당했다.[27] 반대로 브리즈와 서지를 제외한 선배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3.0에서 2.0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28] 기존에 등장한 악당은 엑스플로드, 멜트다운, 코로더, 썬더, 로토르, 파이어로드, 제트버그, 드릴도저, 니트로 블래스트, 위치 닥터 등 과거의 악당들은 전원등장했는데, 은근히 모델링 재탕이 많다. 잘보면 한 화면에 2명인 놈들도 있다. 엑스플로드와 코로더는 처음 탈출 장면에서 감옥에서 뛰어내리는 모습, 썬더와 니트로 블래스트는 감옥에 있는 모습과 탈출하러 가는 모습, 파이어로드와 제트버그는 탈옥 장면에서 스플릿 페이스를 공격하던 스트링거를 기습하는 장면, 그리고 멜트다운은 다른 악당들과 감옥에서 뛰어내리고 써지를 잡아 던지는 장면, 로토르와 드릴도저는 도망치는 장면에서 등장하고, 마지막으로 위치 닥터는 볼틱스 직전에 탈옥하는 모습으로 나왔다.[29] 위치 닥터에게 조종받던 생물들도 등장했는데 식인같은 위험행동으로 감금된 것으로 추정된다. 와스픽스, 팽즈, 라우-자우, 스콜피오가 전부 등장하지만 전편과 동일 개체인지는 불명이다.[30] 다른 6명은 1.0, 넥스와 에보는 2.0.[31] 옆동네의 파이토 같은 목소리로 비슷하게 연기했다.[32] 이는 수압 때문에 이동에 지장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33] 쇠가 녹스는 속도를 높이는 물질. 더빙판에서는 퓨어 옥시듐으로 오역했다. 옥시듐의 명칭은 옥시즌(산소) + -듐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된다.[34] 여기까지가 모두 둠 박스를 만든 자들 중 한 명인 "악터"의 계획이였다. 코어를 수집하기 위해 에너지를 흡수하는 무기를 갖춘 코어 헌터를 이용하여 둠 박스를 만든 자신의 잘못을 고칠 생각이였던 것. 악터가 알파 팀에게 이 계획을 알려주자 알파 팀은 코어 헌터에게 "너는 별로 강한 상대도 아니고, 네가 코어를 뽑아간 히어로들은 전부 약골들이였고 쟤네 몸들 가지고 더 쓸모있는 로봇을 만들었다"라는 말로 코어 헌터를 속여 둠 박스를 작동시키게 유도했다.[35] 여담이지만 둠 박스 조각의 위치가 나온 지도는 스피다 데몬이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고 일일이 찾을 인내심도 없어서 코어 헌터에게 팔았다고 한다. 다만 소설판의 이 부분에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스피다 데몬이 코어 헌터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로카는 스토머의 명령으로 스피다 데몬과 접촉한 스플릿 페이스를 심문한다. 즉, 스플릿 페이스는 다시 체포되었는데 스피다 데몬은 도주 중이라는 것. 애니에서는 둘 다 같은 시각에 잡혔다. 볼틱스도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언급되는 등 해당 소설판은 내용은 확실히 애니 본편보다 흥미롭지만 설정은 좀 부실한 면이 있다.[36] 설정상 히어로의 심장과도 같은 코어를 뽑아낸다는 것이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7] 실제품은 머신이 기존 히팩의 히어로 제품과 비슷한 크기고 히어로는 미니피겨화 되어있어 이를 태우는 구조로 되어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는 바로는 얼굴은 기존 1.0/4.0, 몸통은 2.0/3.0과 닮아있다.[38] 생김새를 보아 조 비스트, 스플리터 비스트와 플라이어 비스트를 분해한 후, 재조립하면 만들 수 있을 듯하다.[39] 제품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터널 비스트, 크리스탈 비스트, 퀸 비스트를 분해한 뒤 재조립하면 만들어진다.[40]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정식 명칭은 불명.[41] 다만 두 에피소드의 정체불명의 빌런이 동일 캐릭터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탈옥사건 편에 등장한 악당은 같은 에피소드에서 본 네뷸라가 갇혀 있던 블랙홀 지팡이가 부서졌다는 점과 팔의 모양을 봐선 본 네뷸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악당이 본 네뷸라라면 브레인 어택 편의 악당은 탈옥사건 편의 악당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인물이거나, 또는 부하나 상사 등의 조력자일지도 모른다. 별개의 인물일지도 모르는 이유는 두 악당의 손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 동일 인물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의 변화나 업그레이드 같은 걸로 바꿨을지도 모른다.[42] 전에 한 블로거가 브레인어택에서 브레인들을 보내던 정체불명의 악당의 팔과 제품에 있는 블랙팬텀의 팔을 비교하여 유사점이 찾았다.[43] 넥스와 중복이다.[44] 써지와 중복이다.[45] 브리즈와 중복이다.[46] 2.0, 3.0는 PC 전용, 탈옥사건은 PC랑 모바일, 브레인 어택과 지하 세계의 습격은 모바일 전용.